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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lung,Holden B. 가톨릭대학산업의학센타 산업의학연구소 1964 韓國의 産業醫學 Vol.3 No.3
본인은 이 자리를 빌려 한국에 와서 여러 저명인사들로부터 받은 후의와 친절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감명 깊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허락하신다면 “산업보건”이라는 제목하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 문제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시고 주무시는 분이 계실 때에는 본인은 여러분의 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이야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우선 산업보건이라는 용어의 정의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국제노동기구의 권고제 112호를 인용하면 산업보호사업이라는 것은 다음에 열거하는 몇가지 목적을 위하여 사업장내외에서 행하는 일을 말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첫째, 작업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나 작업조건으로 인하여 건강장애를 초래하지 않도록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이고, 둘째는 근로자들의 능력에 따라 작업을 조정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근로자가 자기의 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셋째는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최고도로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같은 정의를 생각하여보면 이 보건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는 여기에 관련성이있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서 일을해야 한다는 것을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이들 전문분야가 어떠한 것이라고 규정되어있지는 않지마는 그중에서 중요한 것 네가지만을 다음에 들어보겠습니다.
미적 표현성: 베네데토 크로체의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미학 읽기
홀덴켈름 ( Holden Kelm ) 한국미학예술학회 2021 美學·藝術學硏究 Vol.62 No.-
이 연구는 베네데토 크로체가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미학강의를 수용한 바를 살펴본다. 크로체는 소수의 건설적인 비평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슐라이어마허의 미학을 그 전체 시기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 간주하며, 자신의 저서 『표현학과 일반 언어학으로서의 미학』에서 “직관적 인식(intuitive recognition)” 개념을 통해 정초했던 ‘미적 표현성’의 개념에 대한 접근법을 슐라이어마허의 미학 속에서 찾는다. 이 연구에서는 크로체가 슐라이어마허 의 미학의 놀라운 견해를 어떻게 개진하는지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첫째 크로체의 직관 개념의 핵심을 제시하며, 그런 후 슐라이어마허 미학의 기조를 강조하면서 이 개념을 최근 연구들의 조명 하에서 고찰한다. This article examines the reception of Friedrich Schleiermacher’s Lectures on Aesthetics by Benedetto Croce. As one of his few constructive critics, Croce considers Schleiermacher’s aesthetics to be the most remarkable of its entire epoch and sees in it approaches to a conception of aesthetic expressivity, which Croce founded in his Aesthetics as Science of Expression and General Linguistic with the concept of “ intuitive recognition.” To answer the question of how Croce brings forth this astonishing view of Schleiermacher’s aesthetics, this article first presents the key points of Croce’s interpretation and then examines them in the light of current research, emphasizing the basic lines of Schleiermacher’s aesthetics.
Broad substrate specificity of a hyperthermophilic α-glucosidase from Pyrobaculum arsenaticum
정종현,서동호,James F. Holden,김현석,백무열,박천석 한국식품과학회 2016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Vol.25 No.6
Pyrobaculum arsenaticum is a hyperthermophilic archaeon that thrives at 95oC. This strain encodes a putative GH31 intracellular α-glucosidase (Pars_2044, PyAG) in its genome. The recombinant PyAG (rPyAG) was optimally expressed in Escherichia coli at 37oC for 4 h after IPTG induction. The purified rPyAG is a homotetrameric α-glucosidase that exhibited highly thermostable properties. Maximum p-nitrophenyl-α-D-glucopyranoside (pNPG) hydrolysis activity was observed at 90oC and pH 5.0. The enzyme mainly recognized the non-reducing end of the substrate, releasing the glucose unit. rPyAG also had broad substrate specificity, cleaving maltose (α-1,4-linkage), kojibiose (α- 1,2-linkage), and nigerose (α-1,3-linkage) with similar efficiency. Based on these results, rPyAG can be used to modify health-relevant sugar conjugates linked by α-1,2- or α-1,3-b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