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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dietary patterns with overweight risk and all-cause mortality in children with cancer
Eunjin So,Jeeyeon Kim,Sehwa Joo,Jisun Lee,Hyojee Joung 한국영양학회 2017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Vol.11 No.6
BACKGROUND/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dietary patterns with overweight risk and all-cause mortality in pediatric cancer patients. SUBJECTS/METHODS: Prospective cohort study was undertaken; 83 cancer patients admitted to the pediatric cancer ward at a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were included and followed for obesity and death over 24 months. Food consump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patients using validated meal order sheets for breakfast, lunch, and dinner at the pediatric cancer ward over 3 days. Using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three dietary patterns were derived from 29 food groups. RESULTS: Eighteen deaths occurred among the patient cohort during the follow-up period. The “spicy & fried meat and fish” dietary pattern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overweight risk at both baseline [odds ratio (OR) = 4.396, 95% confidence interval (CI) = 1.111-17.385, P for trend = 0.023] and after 6 months (OR = 4.088, 95% CI = 1.122-14.896, P for trend = 0.025) as well as all-cause mortality (hazard ratios = 5.124, 95% CI = 1.080-24.320, P for trend = 0.042), when comparing the highest and lowest tertiles after adjusting for covariates. The “fish, egg, meat, and fruits & vegetables” dietary pattern was associated with lower overweight risk after 24 months (OR = 0.157, 95% CI = 0.046-0.982, P for trend = 0.084). CONCLUSION: The results imply that dietary patterns might be associated with weight gain and premature death among pediatric cancer patients.
포도 ‘충랑’과 ‘샤인머스켓’ 온도처리별 광합성효율에 미치는 영향
소은진(Eunjin So),권의석(Yeuseok Kwon),정창원(Changwon Jeong),송명규(Myungkyu Song),이경자(Gyeongja Lee)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온도는 식물의 생리・생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원예작물이 경우 생육기 온도에 의해 생산량과 품질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포도는 국내 과수산업의 약 2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작물로 온도적응성이 비교적 넓은 작물로 알려져 있으나, 품종에 따라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에 심각한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온도에 따라 품종별 광합성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육성 품종인 ‘충랑’과 최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급증한 ‘샤인머스켓’에 온도를 처리하여 광합성 변화 및 효율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올해 봄에 삽목한 ‘충랑’, ‘샤인머스켓’ 묘를 처리구당 5주를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온도 처리구는 25°C, 30°C, 35°C, 40°C로 설정하여 3시간동안 온도처리 하였으며, 온도처리한 후 최소 20분 동안 암적응을 시킨 후 광합성효율을 측정하였다. 온도처리별 광합성효율을 측정한 결과, 30°C 처리구에서 광합성효율의 지표 중 전자전달효율(Electron Transfer Rate, ETR)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충랑’은 11.90μmol/(㎡·s), ‘샤인머스켓’은 9.10μmol/(㎡·s)로 나타났다. 또한, 최대전자전달효율(ETRm)은 25°C 처리구에서 ‘충랑’과 ‘샤인머스켓’이 각각 44.74μmol/(㎡·s), 46.43μmol/(㎡·s)로 나타났다. 최대양자수율(Maximum Quantum Yield)은 ‘충랑’은 35°C 처리구에서 80.78%, ‘샤인머스켓’은 30°C 처리구에서 79.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충랑’과 ‘샤인머스켓’ 30~35°C에서 광합성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여름철에 고온일 경우 시설 내에 유동팬이나 포그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35°C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포도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혈액암 환자의 퇴원시 영양 상태와 관련한 요인 분석
소은진(So Eunjin),김지연(Kim Jeeyeon),정수진(Jung Sujin),박숙(Park Sook) 韓國營養學會 2010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43 No.1
본 연구는 2009년 7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암 병동에 재원 했었던 혈액암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재원기간 동안의 식사섭취량 변화를 중심으로 영양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영양관리지침을 세우는데 근거를 마련하고자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성별 구성비는 동일하며 평균 연령은 42.8세이다. 평균 재원기간은 30.4일이며 항암화학요법 후 평균 21일 만에 퇴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재원기간 동안 평균 4.1%로 체중이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비율이 82.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항암화학요법의 종류로는 관해요법 39.1%, 공고요법 43.5%, 재관해요법 17.4%로 조사되었다. 2) 비교군 별 비교에 있어서는 영양 상태가 불량한 군에서 항암화학요법 기간이 긴 것으로 분석되었고 관해요법을 받는 환자가 유의적으로 많았다. 3) 비교군 별 경구섭취상태를 조사한 결과 영양권장량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구식사섭취열량이 영양 상태가 양호한 군은 1,525.9 ㎉, 불량한 군은 1,143.1 ㎉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이 외에도 경구식사섭취단 백질량, 경구간식섭취단백질량, 권장량 대비 총 경구섭취열량비율과 단백질섭취비율에 있어서 영양 상태가 양호한 군이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 항암화학요법 기간 동안의 경구섭취량 변화를 비교한 결과 비교군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을 뿐 아니라 기간별 식사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두 군 모두 항암화학요법 후 2주일째 식사섭취량이 급격히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기간별 간식섭취량에 있어서는 경구간식섭취단백질량이 항암화학요법 후 2주일째에 비교군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기간별 변화는 유의적이지 않았다. 5) 퇴원 시 영양 상태에 대한 설명력 있는 변수를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식사섭취열량과 관련한 대표변수인 권장량 대비 경구섭취열량과 항암화학치료와 관련한 대표변수인 항암화학요법 종류 모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혈액암 환자의 퇴원 시 영양 상태와 관련한 요인은 권장량 대비 경구섭취열량과 항암화학요법 종류로 분석되었으며 항암화학요법 후 2주째 식사섭취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기간 동안의 영양 상태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항암화학요법 종류와 경구섭취량의 변화 기간을 고려한 영양관리 접근이 효율적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본 연구는 혈액암 병동에 재원 했었던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전 기간 동안의 경구 섭취량을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지만 정맥영양공급량을 고려하지 못한 것과 경구 섭취량을 감소시키는 주요인을 함께 분석하지 못했다는 것에 제한점이 있다. 이에 향후 본 연구를 기초로 제한점을 보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oral diet intake during the admission period and identify the factors related with nutritional status in discharging of leukemia patients. This is a retrospective cross sectional study on 46 leukemia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eoul St. Mary’s Hospital from July to September 2009. The patients’ charts were survey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factors relating chemotherapy. The calorie count method was used to investigate diet intake during admission perio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possible confounding factors. A p < 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mean age was 42.8 ± 14.6 years and the average length of stay was 30.4 ± 7.0 days. The incidence of malnourished patients was 60.9% in discharging.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hemotherapy sessions and chemotherapy period between well-nourished and malnourished patients. The average energy intake was 1,525.9 ㎉ in well-nourished patients and 1,143 ㎉ in malnourished patients, which was significant different. From repeated measures ANOVA test, the changes of oral intake during admission period were significant by groups.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al intake according to each period between well-nourished and malnourished patients. I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both the ratio of total oral energy intake to recommended energy intake and chemotherapy sessio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nutritional status in discharg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to establish a protocol of nutritional management for leukemia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