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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지주의적 관점에서 본 요한복음의 프롤로그(1:1-18) 연구

        김충연(Chung-Yeon Kim) 감리교신학대학교 2022 신학과세계 Vol.- No.102

        요한복음 연구에 있어서 영지주의는 매우 중요한 해석의 열쇠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요한복음의 프롤로그(요 1:1-18)중 특별히 1-3절, 14절에 등장하는 로고스의 5가지 개념적 특징을 영지주의적 해석의 관점으로 살펴보았을 때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려 한다. 기존의 관점에서 볼 때 1절은 로고스 선재론으로 구분되었지만, 영지주의적 관점에서 전치사 πρός의 의미를 ‘~향하여’로 보았을 때 1절은 각각 로고스의 선재론(1a)과 로고스의 종속론(1b)으로 다시 나누어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전치사는 같은 요한복음 본문 안에서 ‘~향하여’(지향)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은 요한복음의 신학적 내용과도 일치한다. 그리고 1c는 전통적으로 로고스는 하나님이라는 로고스의 동형론(同型論)을 주장하는 본문으로 해석되었지만, 여기서 관사 없이 사용되는 θϵόζ는 신적인 것 또는 신성으로 번역할 수 있다. 이 역시 요한복음의 다른 본문들(10:34, 35 등)을 통해 이러한 해석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으며, 그렇다면 이것은 로고스와 하나님의 본질적인 동형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로고스의 동질성(同質性)을 말하는 것이 된다. 그 밖에도 로고스의 창조론(3절)과 로고스의 성육신론(14절)도 영지주의적인 해석방법으로 해석할 때 어떠한 해석이 가능한지도 살펴보겠다. 이처럼 요한복음의 프롤로그를 고대 영지사상과의 관계성 속에서 해석하는 것은 요한복음 해석의 또 하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물론, 이러한 해석이 프롤로그와 요한복음 전체를 해석하는 바른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시도들을 통하여 영지주의적 해석 방법이– 스토아 철학이나 필로의 로고스 그리고 구약과 유대교의 지혜문학 등에서 찾으려는 것과 더불어- 요한복음의 사상적 배경과 본문의 의미 그리고 해석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해주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

      • KCI등재

        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인가, 안식일의 폐기를 말하는가? - 마가복음의 율법 이해를 중심으로

        김충연(Kim, Chung-Yeon) 한국신약학회 2021 신약논단 Vol.28 No.2

        공관복음서에서 ‘예수와 율법’ 문제는 예수 당시뿐만 아니라 루터의 종교개혁과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주제일 만큼 신약성서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복음서중 가장 초기의 작품으로 알려진 마가복음에서의 율법문제, 특별히 ‘안식일을 중심으로’ 그 속에 나타난 예수의 율법 이해’를 연구하는 데 있다. 과연 마가복음의 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임을 말하는가 아니면 안식일의 폐기를 말하는가? 이 주제를 다루기 위해 마가복음에 나타난 두 가지 안식일 사건들(2:23-28; 3:1-6)을 중심으로 연구했으며 그 결과는 예수는 안식일의 폐기가 아니라 안식일의 원래 의미를 가르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 번째 안식일 사건(2:23-28)을 통해서 예수는 인간의 필요(χρεία)가 안식일 규정보다 위에 있음(“안식일이 사람 때문에 생긴 것”)을 다윗의 예를 들어 가르친다. 이것을 통해 예수는 안식일은 인간에게 짐이 아니라 쉼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일깨워 준다. 두 번째 사건(3:1-6)을 통해서도 예수는 ‘안식일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살리는 날’임을 가르치면서 병든 자를 고쳐준다. 예수의 이러한 행동은 적대자들이 ‘악을 행하고 사람을 죽이는 행동’과 큰 대조를 보인다. 결국 예수는 이 두 개의 안식일 사건을 통해 안식일은 인간에게 안식과 회복과 생명을 살리는 날임을 가르친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안식일 모습은 어떠한가? 예수의 적대자들처럼 안식일의 의미와 원래 목적은 잊은 채 그것을 통해 인간을 오히려 묶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돌아 볼 일이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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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에 나타난 ‘가난한 자’(πτωχός) 전승의 기원

        김충연(Kim, Chung-Yeon) 한국신약학회 2014 신약논단 Vol.21 No.3

        누가복음은 흔히 ‘가난한 자들을 위한 복음서’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만큼 누가는 가난한 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본 논문은 지금까지 잘 알려진 이 누가의 가난한 자의 관심이 어떠한 배경위에서 기록되어 있는지를 ‘전승사’적으로 살펴보려한다. 누가의 가난한 자의 관심은 특별히 누가의 특수자료 속에서 보이는데, 본 논문에서는 지면 관계상 이 중에서 세 개의 본문(평지설교: 6:20-26, 마리아 찬가: 1:46-56, 나사로 비유: 16:19-26)을 중심으로 살펴보려 한다. 누가의 이러한 ‘가난한 자’들에 대한 관심은 어디에 기초한 것일까? 자료의 한계로 인해 이 질문에 답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그러나 적어도 그의 복음서를 통하여, 특별히 전승연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초기 기독교 안에, 가난하고 경건하게 살려는 운동의 전승이 있었다는 것이며, 누가복음의 본문 연구를 통해 그것의 특징들이 후대에 기독교 이단으로 정죄 받은 에비온주의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에비온주의는 후대에 그들의 교리 중 일부(예수의 처녀 탄생 거부, 예수의 신성거부, 율법주의)로 인해 기독교 이단으로 규정되지만, 이들의 교훈들 중에서 ‘가난하고 경건한 삶’, ‘유대교와의 결별’, ‘이원론’ 등의 특징들은 여전히 초기 유대기독교 안에 큰 영향을 주었다. 본 논문에서는 누가복음에 나타나는 이런 에비온적 특징의 흔적들을 전승사적 연구를 통하여 찾아보고, 그 전승들을 누가가 어떻게 편집하고 확장하는지를 발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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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악행과 구원: 누가복음의 구원론을 중심으로

        김충연(Kim, Chung-Yeon)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2016 신학사상 Vol.0 No.173

        본 연구는 ‘성도의 악행이 구원을 취소하는가?’라는 신학적 물음에 누가복음에 나타난 ‘구원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을 통해 그 대답을 살펴보고자 한다. 개신교의 구원에 관한 교리는 지금까지는 바울을 중심으로 한 ‘칭의론’ 즉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오직 믿음으로만’(Sola fide)에 근거한 구원론은 기독교인들에게 상대적으로 행위를 가볍게 여기게 해 결국‘행위 없는 믿음’이라는 부작용을 낳게 하였다. 복음서 특히 누가복음에는 구원에 관한 에피소드가 모두 다섯 개가 등장하며 그 중에 세 개(선한 사마리아인: 10장, 부자 관원: 18장, 삭개오: 19장)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관련하고 있는데, 여기서 모두 구원은 철저하게 행위와 관련되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없는가’에 대하여 말해주는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16장) 역시 부자의 ‘사회적 책임 결여’가 그가 음부(하데스)에서 고통을 받는 이유임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구원받는 자의 수가 적은가’에 대한 질문(13장)에서 예수는 ‘악행을 행하는 자들’(성도)을 그의 선택에서 제외하고 그로부터 쫒아냄으로 아무리 그와 함께 식탁에서 떡을 떼고,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라고 할지라도 악행을 하였을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이러한 누가의 구원론은 ―일반서신의 야고보서와 함께― 바울의 구원론으로 부작용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구원론일 것이다. This paper researched for the answers to the theological question ‘if a wrongdoing of a Christian revokes his or her salvation,’ through ‘the teachings of Jesus on redemption’ shown in the Four Gospels. Until now, Protestantism doctrines on redemption focused on Paul’s theory of justification that it is gained only by faith. Soteriology based on sola fide relatively gave Christians the idea to take actions lightly creating the side effects of ‘faith without deed.’ Especially in the book of Luke, there are 5 episodes on salvation. 3 events (the Good Samaritan (Ch.10), the rich ruler (Ch.18), and Zacchaeus (Ch.19)) are related to the question ‘how to be saved,’ and these clearly show that all salvation is connected to action. In addition, the episode on the rich man and Lazarus (Ch.16) describes ‘who cannot be redeemed’ and explains that ‘the absence of social responsibility’ of a rich man is the reason why he suffers in sheol (Hades). Finally, for the fifth question ‘if the saved ones are only few (Ch.13),’ Jesus exempted and removed ‘the wrongdoers’(Christian) from his choice. Jesus warns that even if they had shared the bread from the same table, or had been taught by him, if there is misdeed,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in the end. Luke’s soteriology –including the book of James- is a study that the Korean Church, suffering from the side effects of Paul’s soteriology, must look into for an alter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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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디아서 2:11-4:7의 번역 연구: 『새한글성경』에 따른 형식 일치 번역을 중심으로

        김충연(Chung-Yeon Kim) 감리교신학대학교 2023 신학과세계 Vol.- No.105

        본 연구에서 다루는 갈라디아서 2:11부터 4:7의 구성은 바울의 인사(서론)와 편지를 쓰게 된 동기를 기술한 이후의 부분, 특별히 안디옥 사건 이후를 다루는 갈라디아서의 본격적인 진술부에 해당한다. 특별히 『새한글성경』과 비교해 볼 때, 몇 가지 반복해서 나타나는 보완해야 할 점들과 다음 개정 시에 수정해주길 바라는 점들을 제안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관성 있는 번역의 형태이다. 예를 들어, 수동태와 능동태에 대한 일관성이다. 어떤 부분은 원문이 수동태 문장인데 능동으로 번역하고 있고(2:11), 또 다른 곳에서는 원문이 능동태 문장인데 수동태로 번역하고 있다(4:9). 또한 동사와 목적절의 분리에 대한 일관성이다. 어느 문장에서는 나눠서 두 개의 문장으로 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하나로 번역한다. 그리고 전치사 έκ 번역의 바른 의미 전달과 번역의 일관성이다. 전치사 έκ 는 기본적으로 ‘...로부터’라는 의미로 출발과 기원을 뜻한다. 그러나 『새한글성경』이 ‘... 기초하여’로 번역하고 있는 것은 바울의 ‘이신칭의’ 신학에 비춰볼 때 아쉬움이 남는 번역이다. 이 밖에도 관계대명사절인 οίς κατ όφθαλμούς와 άκοής + 2격의 번역 문제(άκοής πίστϵς), 그리고 προϵγράϕη의 번역들도 역시 다시금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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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의 영생과 구원: 눅 10:25-37과 18:18-30을 중심으로

        김충연(Kim Chung-Yeon)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2014 신학사상 Vol.0 No.167

        누가-행전은 예수의 생애와 초기 기독교의 신앙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는 문서이다. 특별히 이 누가의 문서에는 예수, 율법, 영생, 구원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 및 발전하고 있는가를 제공한다. 복음서에서 예수는 율법에 매우 충실한 자로 묘사된다. 그리고 두 번에 걸친 영생에 대한 질문(10:25-37; 18:18-31)에서 모두 율법이 '영생의 길'임을 알려준다. 이러한 그의 대답은 유대인에겐 전혀 낮선 것이 아니다. 유대인이라면 모두 율법을 잘 준행하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영생의 길'로서의 율법의 기능은 사도행전에 와서는 축소가 된다. 즉 영생의 길은 이제 더 이상 율법을 행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말씀/복음을 믿는 자들이 얻게 된다. 구원도 마찬가지이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는 '구세주'이다. 이것은 사도행전에 와서 더욱 분명해진다. 예수와 그의 이름을 통하여 구원을 받는다. 정리하면, 전에 율법이 유대인들을 위한 배타적 영생의 길을 제공하였다면, 이제 예수는 모든 민족을 위한 영생과 구원의 길이 된 것이다. 누가는 이러한 과정을 다른 공관복음서와는 차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Life of Jesus and the faith of the early Christians are well shown in the documents of Luke-Acts. Especially Luke provides the details of the change and development of relationship between Jesus, laws, eternal life and salvation. In the Gospels, Jesus is depicted as one who is faithful to the law. From twice asked question of eternal life (10:25-37; 18:18-31), he explains that the law is the 'way of eternal life.' Since the Jews believed that those who exercise the law will get eternal life, his answer was not strange at all for them. However, this function of the law as for the 'way of eternal life', is simplified in the book of Acts. The 'way of eternal life' is no longer obtained through practicing the law, but through believing in the Word of God/Gospel. It goes same for the salvation. In Luke, Jesus is the 'savior.' And this becomes even more evident when it comes to Acts. One receives salvation through the name of Jesus. To summarize, if the law provided the way of eternal life exclusively for the Jews before, now Jesus became the way of eternal life and salvation for all people. The course of this presentation in Luke is differentiated unlike the other Synoptic Gosp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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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mpact of ISO 13485 on the Performance of Korean Medical Device Manufacturers

        Chung-Yeon Kim(김충연),Sung-Seok Ko(고성석),Yong-Hee Han(한용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2018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Vol.41 No.1

        This paper investigated relationship among internal as well as external motive to receive the ISO 13485 certification, counter-measure to the certification examination, active reception/execution level of the certification, and operational as well as financial performance of the medical device related enterprises in South Korea which received and are maintaining the ISO 13485 certification. SEM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related analyses using AMOS 21.0 and SPSS 21.0 have been applied to verify the hypotheses of the research. Result of the research showed that internal as well as external motive for certification positively(+) affects active reception/execution level of the certification as well as countermeasure to the certification examination. The reception/execution level of the certification also positively(+) affects on the operational as well as financial performance of the certified enterprises. However, countermeasure to the certification examination was found out to negatively(-) affects the active reception/execution level of the certification and we can interpret that relatively more countermeasure to the certification examination burdens the employees of the enterprise, causing them to be less active on the reception/execution level of the certification. This research found that an enterprise’s operational/financial performance improves when an enterprise introduces the ISO 13485 certification standard spontaneously on the purpose of improving its system and the certification system is applied to the enterprise actively, not passively. This research emphasizes the need to recognize the difference of the level of active reception implication among members of an enterprise according to the motive of introduction of the certific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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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로마법(원수정시대)과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기 기독교인들의 율법 이해

        김충연(Chung-Yeon Kim) 한국신약학회 2012 신약논단 Vol.19 No.2

        1-2세기 경 초기 기독교인들의 삶은 안과 밖으로 로마인들의 법과 유대인들의 종교법(토라)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 삶이었다. 또한 이러한 삶의 한 가운데에서 초기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복음’ 즉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이러한 다중적 지배하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갔을까? 다행스럽게도 지배민족인 로마인들은 그들의 속주인 팔레스틴에 대하여 종교적으로 관대한 정책을 펼쳤다. 그리하여 유대인들은 로마인들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것들 즉 로마황제를 위한 매일의 제사를 드리는 것과 부여된 세금 등을 내는 것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이전처럼 누릴 수 있었다. 물론, 이들이 팔레스틴 밖으로 나갔을 경우에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팔레스틴에서 초기 기독교인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유대의 법인 율법이었다. 이 율법은 여전히 유대사회를 이끄는 중심 모티브였으며 그의 기능, 즉 증명의 기능과 지시의 기능 그리고 모든 삶을 규정해주는 사회의 규범으로서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기독교인들의 모습 역시 이 율법의 기능들과 규정을 지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율법의 가장 중요한 기능 즉 누가가 그의 복음서에서 보도하고 있는 ‘영생의 길로서의 기능’은 사라지고 이러한 기능은 예수에게로 집중되어진다. 이것은 아마도 누가가 예수를 구원사(Heilungsgeschichte)에 있어서 중심에 놓기 위한 신학적 의도로 보인다. 즉 율법이 아니라 예수가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을 포함하는 구원과 영생의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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