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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기공사 앞 교차로의 교통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고찰
이강래 고신대학교 영도발전연구소 2003 영도연구 Vol.5 No.-
There is a chronic traffic congestion happening on the three-way intersection in front of Shin-Han Engineering & Mechanical in Cheonghak-Dong. Because of this traffic jam, it seems Taejong-Ro, the main road to Taejong-Dae, is giving us an impression that it is too much narrow. In order to dissolve the traffic problem, YeongDo-Gu Office is in preparation of a big budget that can help to broaden comers of the intersection. The intersection is a tranditional example of Y shaped crossroads, and permitting left turns near the signal lamp and inappropriate location of a bus-stop are making the bottle-neck flow worse and worse. In case an industrial road gets built within 3 years, it is suggested that the bus stop move to a proper location and a pedestrian bridge is constructed on the ramp, both of which can help to reduce the overall budget.
이강래 고신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1999 고신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논문집 Vol.9 No.-
Asynchronous Transfer mode(ATM)은 광대역 종합통신망의 다양한 서비스 특성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전송방식이다. 본고는 이러한 ATM 망의 성능향상을 위한 몇 가지 구조를 살펴보고 이들을 분석하는데 적합한 대기행렬모형들을 조사하였고, ATM에 관련된 하나의 기본 확률적 이론인 MMPP(Markovian Modulated Poisson Process)에 대한 개념을 서술하였으며, 구체적인 모델로써 MMPP/G/1/K queueing model이 여러 개의 이질적인 트래픽을 갖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시스템을 모델링 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李綱來 高神大學校 1990 論文集 Vol.18 No.2
本 論文에서는 다음과 같은 Wiener 積分에 대한 公式을 誘導하고 이 結果를 이용하여 特殊한 Wiener 可測인 汎函數의 Wiener 積分을 계산하였다. Co[a, b] F(χ) exp { /2 b a χ²(t) dt} dmw(χ), 여기에서 函數 p(t)가 p(t)>0, t∈[a, b]를 만족하는 閉區間 [a, b] 위에서 定義된 連績函數이고, F(χ)는 Wiener 空間 위에서 定義된 확장된 實數값을 갖는 Wiener 可測인 汎函數이며, 實數 는 적당한 陽의 常數 αo 보다 작은 數이다.
이강래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2022 감성연구 Vol.- No.25
한국 고대의 구성원들은 장구한 역사를 지녀온 자기 왕조의 멸망 사태에 대해 스스로 수긍할 수 있는 설명을 모색하였다. 일찍이 7세기 중엽에 종국을 고한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에 대해서는 원혼의 환생과 복수, 신월과 만월의 상징, 혹은 예민한 지식인들의 국외 이탈 등으로 설명의 욕구를 해소하였다. 두 나라의 멸망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많은 요소들은 고대인들의 보편적 사유 방식에 근거한 것이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이 글은 『삼국사기』의 사건 정보와 김부식의 사론에 나타난 신라 멸망론의 구조와 인식을 탐색하였다. 신라는 앞선 두 나라와 오랫동안 역사 경험을 공유했지만, 그 멸망론의 핵심 논리는 두 가지 면에서 그들과는 달랐다. 하나는 신라가 소멸된 10세기 전반에 이르는 동안 훨씬 성숙한 유교적 세계관이다. 또 하나는 물리적 쟁투에서 굴복한 것이 아니라 신라 왕실 스스로 고려에 투항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신라 멸망론에서는 7세기에 두드러졌던 고대적 사유 방식 대신 유교적 통치이념의 유무와 투항의 정당성이 강조되었다. 다만 고대적 사유가 설득력을 상실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 자체가 곧 왕조 위기의 발단이기도 했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