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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넷을 활용한 EEG 및 Gaze 데이터 기반의 감정 분류
지규빈(Kyu-Bin Ji),정진우(Jin-Woo Jeong) 한국HCI학회 2020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2
본 연구에서는 뇌파와 시선 추적 정보를 결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영상 시청 시 사람의 감정을 분류하기 위한 딥러닝 기반의 학습 모델을 구축하였다. 본 논문에서 분류하고자 하는 감정은 ‘중립’, ’슬픔’, ’두려움’, ’행복’의 네 가지 감정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 CNN 구조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시된 새로운 타입의 딥러닝 모델인 Capsule Network 를 이용하여 모델 학습을 수행한 후, CNN 모델과 SVM 모델과의 감정 분류 성능 비교를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제안한 Capsule Network 기반의 모델이 66%의 정확도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행복’ 감정에서는 72%의 높은 정확도를 얻었지만 ‘슬픔’ 감정에서는 58%의 상대적으로 낮은 정확도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퇴적물에서 어류체내로의 DDT, DDE 이동예측과 위험평가
최진영(J.Y. Choi),김경련(K.R. Kim),홍기훈(G.H. Hong),양동범(D.B. Yang),정창수(C.S. Chung),김창준(C.J. Kim),김석현(S.H. Kim)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15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5 No.5
DDT, DDE로 오염된 환경에 서식하는 어류를 섭취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Aquaweb 모형을 사용하여 가상 오염퇴적물로부터 갈치(Trichiurus lepturus), 참돔 (Pagrus major ) 체내에 이동, 축적되는 DDT, DDE의 농도를 계산하였다. 어류 체내에 축적되는 오염물질의 농도는 어류의 종류, 기타환경조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들 어류에 미치는 생태계 위해도는 최대무작용량에 기반한 독성지수 (NOAEL-TQ)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인체에 미치는 비발암위해도와 발암위해도는 어류가 서식하는 환경조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오염퇴적물의 적절힌 관리대안을 수립하기 위해 생태계 먹이그물에서의 오염물질 이동, 축적에 대한 더욱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본다. The health risk was assessed for human population exposed to DDT and DDE by consuming fish dwelling in a contaminated aquatic environment. Aquaweb model was used to estimate the body burden of DDT and DDE in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and red seabream (Pagrus major ) with the conceptual foodweb model. The body burden of pollutants varied depending on the fish species and the other environmental parameters. We assessed the ecological risk for these fish by calculating No-Observed-Adverse-Effect-Level based Toxicity Quotient (NOAEL-TQ). The carcinogenic risk and noncarcinogenic hazard indices (HI) for human population also varied widely with environmental conditions. Better understanding on the trophic transfer of contaminants in the food web would be necessary for the construction of ecosystem model for the management of contaminated sediments.
최진영(J.Y. Choi),원은지(E. J. Won),김경련(K.R. Kim),홍기훈(G.H. Hong),양동범(D.B. Yang),정창수(C.S. Chung)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2016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5
Aquaweb 모형을 사용하여 아산만 퇴적물로부터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 ) 체내에 이동, 축적되는 PCB 138, PCB 153, PCB 180의 농도를 계산하였다. 먹이사슬의 개념모형을 사용하여 어류체내 오염물질 축적량을 추산하였고 결과는 사다리꼴 퍼지 숫자로 표시하였다. Aquaweb 모형에 의해 추산된 어류체내 PCBs 농도는 현장에서 채취하여 직접 측정한 어류 체내의 농도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어류 체내에 축적되는 오염물질의 농도는 어류의 종류, 기타 환경조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오염퇴적물의 적절힌 관리대안을 수립하기 위해 생태계 먹이그물에서의 오염물질 이동, 축적에 대한 더욱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본다. Aquaweb model was used to estimate the body burden of PCB 138, PCB 153 and PCB 180 in rock fish (Sebastes schlegelii),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and greenling (Hexagrammos otakii) dwelling on the contaminated marine sediment of Asan Bay. The conceptual foodweb model was used for this estimation and results were presented as trapezoidal fuzzy numbers. The estimated fish body burdens by Aquaweb model were quite comparable to those measured on field-collected fish. The body burdens of pollutants varied depending on the fish species and the other environmental parameters. Better understanding on the trophic transfer of contaminants in the food web would be necessary for the construction of ecosystem model for the management of contaminated sedi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