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결혼이주여성들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장우심,강수성 한국사법행정학회 2020 사법행정 Vol.61 No.6

한국인 시어머니의 의사소통 및 태도에 따른 외국인 며느리의 한국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장우심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 2013 한국가족복지학 Vol.18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how a foreign daughter-in-law's adaptation to Korean life is affected by her own characteristics as well as her Korean mother-in-law's communication and attitude. The data collected for this study was analyzed with the SPSS 17.0 program for Window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1. A Korean mother-in-law's communication and attitude affact how her foreign daughter-in-law adapts to Korean surroundings. 2. A daughter-in-law’s personal characteristics have an affect on her ability to adapt to life in Korea. Factors affecting this adaptation include the duration of her marriage and the number of children she has. Other factors affecting a daughter-in-law's adaptation to life in Korea include food cultur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ocial activities, family and cultural understanding, community access, and the daughter-in-law's ability to understand and communicate in Korean. This study finds that, the positive support and understanding of the Korean mother-in-law are required for the daughter-in-law's adaptation to life in Korea. Also, the study suggests that a program is needed that can help the daughter-in-law to perceive her mother-in-law's communication and attitude more positively. 본 연구는 한국인 시어머니의 의사소통과 태도에 따른 외국인 며느리의 한국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및 외국인 며느리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한국생활적응 정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Y군에 거주하는 한국인 시어머니와 외국인 며느리와 동거하는 고부 중 본 연구의 설문조사를 수락한 70쌍 중 기재 불량, 누락 및 불성실 응답으로 판단되는 설문지를 제외한 59쌍의 결과를 바탕으로 SPSS/WIN 프로그램 17.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그 결과, 한국인 시어머니의 의사소통과 태도는 외국인 며느리의 한국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한국인 시어머니의 태도, 시어머니의 의사소통 순으로 한국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며느리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서도 한국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쳤으며, 결혼기간, 자녀수의 순으로 한국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한국생활적응에서는 음식문화적응, 대인관계/사회활동 참여, 가족/한국문화의 이해, 지역사회 이용/이해, 한국어 이해 및 사용의 순이었다. 향후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의사소통과 태도에 있어 외국인 며느리를 위한 한국인 시어머니의 적극적인 케어와 지지가 절실히 필요하며,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의사소통과 태도에 대한 고부관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으로 외국인 며느리들의 빠른 한국생활적응을 도와야 할 것이다.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유아기 자녀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

장우심,김래은,구상미 한국아동권리학회 2023 아동과 권리 Vol.27 No.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parenting stress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in early parenthood on their children’s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ability.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22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in early parenthood located in Daejeon and Chung-cheong bukdo in Korea. The parenting stress tools of Kwon et al.(2013), who verified the PSI/SF tool in Abidin(1990) for North Korean defectors, was used. Harter and Pike’s (1984) self-esteem tools developed by Kim(1997) were used. The self-regulation ability scale of Lee(2013) was used.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January to March of 2021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A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effect of parenting stress as experienced by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during early parenthood on their children’s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ability. Results: First,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parenting stress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in early parenthood has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their children’s self-esteem. Second,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parenting stress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in early parenthood has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their children’s self-regulation ability. Conclusions: In conclusion, the parenting stress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in early parenthood has a significantly negative effect on their children’s self-esteem and self-regulation ability. This suggests that there is the urgent need to manage the parenting stress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who are raising young child. Moreover, parent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for them. 연구목적: 본 연구는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유아기 자녀의 자아존중감 및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대전,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북한이탈 어머니 122명을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자기조절능력을 알아보았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설문지를 통해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이루어졌으며,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유아기 자녀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자녀의 자기조절능력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자녀의 자아존중감 및 자기조절능력에 유의한부적 영향을 미쳤음을 근거로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며이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구체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이들의 남한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자녀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시사한다

가족과 관련된 사회복지 법률에 관한 연구

장우심 한국사법행정학회 2018 사법행정 Vol.59 No.12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따른 요양보호사 교육 및 관리에 관한 연구

장우심 한국노인복지학회 2009 노인복지연구 Vol.0 No.43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주요 인력인 요양보호사 교육 및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요양보호사에게 3백 18부, 수혜자 60부, 관리자 20부로 총 3백 98부의 설문조사를 하였고 자료수집 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양질의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해서는 첫째, 요양보호사들이 적어도 일정 수준에 달할 수 있는 지식, 기술, 실습,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강사의 연수와 소정의 자격 부여가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교육지원 연수센터의 설립이 되어야 한다. 둘째, 요양보호사 양성기관에 대한 인증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 셋째, 직업능력부여 및 향상에 대한 적정한 평가와 처우개선이 되도록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을 시험제도로 전환하여야 한다. 넷째,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보건과 의료와 복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에서 제시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매 2년에서 매 1년마다 실시하기를 제안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양적 증가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질적인 자격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입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ake a suggestion about care-giver`s education and management of long-term care insurance. This study was to closely examine to 398 respondents who are 318 care-givers, 60 clients and 20 managers. Questionnaires were appropriately coded, and data were entered into the statistcal program, SPSS 14.0K, for analysis. As a result, care-giver's training which has the professionalism will be able to provide the long-term care service of good quality. First of all, the quality of care-giver's being connected to lecturer of education. So, I'd like to suggest founding of the educational support center. Second, bring in the authentication system about the care-giver's training agency. Third, making the test of occupational ability, and exchanging from resignation each every 2years into every year like another job. Finally, this study will be necessary to decide and implement the policy of government for confronting "aging society" in the future.

충청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주례제정에 대한 소고

장우심 한국사법행정학회 2017 사법행정 Vol.58 No.5

용서프로그램이 여성노인의 분노, 불안,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장우심 韓國老年學會 2010 한국노년학 Vol.30 No.1

본 연구는 대인관계에서 개인적으로 깊고, 부당한 상처 경험이 있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용서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D광역시의 S종합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여성노인 20명을 선정하였고, 이를 무작위로 각각 10명씩 통제집단 및 실험집단으로 배치한 후 통제집단은 대기상태로, 실험집단은 매주 120분씩 총 8회기의 집단 용서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16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WIN 12.0K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고, 양적으로 미비한 부분은 회기별 관찰일지를 통하여 보완하였다. 그 결과, 통제집단과 실험집단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집단 용서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은 상처경험을 가진 여성노인들에게 용서정도의 증가 및 분노, 불안, 우울의 감소를 보였고 통제집단은 용서정도의 감소와 분노, 불안, 우울의 정도가 지속 또는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근거로 용서프로그램은 향후 상처 경험이 있는 여성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group forgiveness program for female elders who had deep and unfair personal hurt experiences from their social relationships. Subjec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The sample was comprised of 20 elders, capable of verbal communicatio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mposed of elders, each 2 elders dropped out of each group due to personal reasons. Experimental group completed a total of eight consecutive group forgiveness program sessions that combined listening and supportive techniques. Additionally, qualitative investigations were also done through interviews and observations. Following the intervention, experimental group experienc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degree of forgiveness(t=3.05, p<.01), anger(t=3.78, p<.01), anxiety(F=5.93, p<.04), depression(F=16.73, p<.01). Qualitative analysis also resulted that the elderly relationships were changing positively. This study implies that group forgiveness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elder's degree of forgiveness and reducing anger, anxiety and depression so that the participants were to value their whole life more.

치매노인을 위한 집단회상치료와 집단인정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

장우심(Woo Shim Chang),제석봉(Seok Bong Je) 한국노인복지학회 2008 노인복지연구 Vol.0 No.41

팬데믹 상황(COVID-19)에서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장우심(Woo-Shim CHANG)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2021 상담심리교육복지 Vol.8 No.4

전 세계가 코로나-19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D 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심리정서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부정적 심리정서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코로나-19 발생 이후에 우울경험은 42.8%였으며 불안경험은 36.1%, 스트레스 경험은 23.6%였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자살생각 간의 상관관계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과 스트레스간의 상관관계가 .882로 가장 높았다. 또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는 자살생각에 유의확률 0.05 미만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첫째,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주민대상의 생명존중인식교육이 필요하며 둘째,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의 활성화, 셋째,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 공식적, 비공식적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넷째, 전문상담사의 확보 및 상담 접근성의 확대, 다섯째, 관련문제 발생 시 빠른 위기대응체계의 활성화 및 통합적 자살예방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 In the context of the COVID-19 situation around the world,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negative psychological emotions such as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in adults in D city. Also, by examining the effects of negative psychological emotions on suicidal thoughts, it was attempted to suggest countermeasures. The results, The subjects who experienced depression were 42.8%, anxiety 36.1%, and stress 23.6% of all. Th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stress, anxiety and suicidal ideation was found to be significant, Th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stress was the highest at .882. The significance is less than 0.05,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were found to affect suicidal ideation in the positive direction. The conclusion is as follows. It is necessary First, the most important of Regular life-respect awareness education for suicide prevention, Second, activation of suicide prevention gatekeeper training, Third, Social safety network for high-risk groups of suicide in the community, Fourth, Reinforcement of professional counselors and counseling opportunities, Fifth, Necessity of quick crisis response system and an integrated suicide prevention system.

집단회상요법이 치매노인의 우울, 삶의 질 및 사회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장우심(Woo Shim Chang),이재모(Jae Mo Lee) 한국노인복지학회 2006 노인복지연구 Vol.0 No.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