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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주종은,윤용규,Choe, Yun-Seon,Ju, Jong-Eun,Yun, Yong-Gyu 대한영상의학회 2001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5 No.4
악성 신경초종은 말초 신경초에서 발생되는 종양으로 발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60세된 여자환자에서 신경섬유종증 동반없이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동통성 부종 및 삼출성 궤양을 주소로 내원하여 악성 신경초종으로 진단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Malignant schwannomas arising from the peripheral nerve sheath of the foot are very rare. We encountered a case of malignant schwannoma of the great toe in a 60-year-old woman with painful swelling and exudative ulceration, and report the findings of MR imaging and review the literature.
고양이의 가역적 국소 뇌허혈 모델에서 현성확산계수의 회복
김동익,이승구,이종두,정은기,윤평호,윤용규,Kim, Dong-Ik,Lee, Seung-Gu,Lee, Jong-Du,Jeong, Eun-Gi,Yun, Pyeong-Ho,Yun, Yong-Gyu 대한영상의학회 2002 대한영상의학회지 Vol.46 No.4
목적: 일시적 뇌허혈 모델을 이용하여 중대뇌동맥 폐색에서 재관류후 뇌조직의 회복을 예측할수 있는 ADC 비율의 최저값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체중 3-3.5 kg의 한국산 고양이 7마리에서 중대뇌동맥을 1시간 동안 결찰한 후 재관류하여 일시적 뇌허혈모델을 만들었다. 재관류후 1, 3, 6, 24시간에 1.5T MR 영상기기에 서 확산강조영상, ADC영상 그리고 rCBV영상을 얻었다. 24시간 영상을 얻은 후 고양이를 희 생시켰다. 뇌절편을 triphenyl tetrazolium chloride(TTC)용액에 넣어 뇌경색부를 확인하고 DWI 상의 고신호강도 영역과 비교하였다.가역적 허혈부는 재관류후 1시간에 얻은 DWI의 고 신호강도 영역 중 추후에 얻은 DWI상 고신호강도가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TTC 염색이 되는 부위로 정하였다. 재관류후 1시간째의 ADC 영상을 이용하여 경색부와 가역적 허혈부의 변연에서 60개의 ROI를 정하여 ADC 비율을 구하였다.TTC 염색의 결과를 뇌조직의 사활의 기준으로 하였다.각 ROI에서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구하고 ROC 곡선을 작성하였다. 결과: 7마리 중 5마리에서는 가역적 허혈부가 관찰되었다. 이들은 재관류후 1시간에 얻은 DWI에서 결찰된 중대뇌동맥의 영역에 고신호강도가 있었고, 추후 영상에서는 고신호강도의 영역이 점차 감소되었다. 뇌경색 부위의 변연에서 측정된 ADC 비율의 분포는 0.71-0.81이었고, 가역적 허혈부의 변연에서의 ADC 비율의 분포는 0.79-0.93 이었다. ADC 비율 0.80으로 가역적 허혈 조직을 예측하였을 민감도는 93%,특이도 90%였다. 가역적 허혈부에서 재관류후 1시간에 얻은 ADC 비율은 0.82 $\pm$0.03이었고, 뇌경색부에서는 0.74 $\pm$0.03이었다. 가역적 허혈부의 ADC 비율은 뇌경색부의 ADC 비율보다 모든 시간대에서 높았다. 결론: 고양이의 중대뇌동맥 재관류 모델에서 가역적 허혈조직을 예측할 수 있는 ADC 비율은 0.80이었다. Purpose: To determine the minimal threshold ADC ratio suggesting reversible ischemia in a temporary model of MCAO. Materials and Methods: Seven Korean cats weighing 3-3.5 kg were used as a temporary model of MCAO. The MCA was occluded for 1 hour, and diffusion-weighted images (DWI), and ADC and regional cerebral blood volume (rCBV) maps, were obtained at 1, 3, 6 and 24 hours after reperfusion using a 1.5T MR unit. The Cats were sacrificed 24 hours after imaging. Triphenyl tetrazolium chloride (TTC) staining of brain slices was performed, and DWI images and TTC-stained brain slices were compared with the naked eye. Reversible ischemia was defined as the area of high signal intensity at 1-hour DWI that normalized at follow-up DWI and in which TTC staining was normal. Using the ADC image obtained at 1 hour after reperfusion, 60 ADC ratios were obtained in the periphery of the infarct and reversible ischemia. Tissue survival showing normal TTC staining was used for final determination.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each ADC ratio was obtained and an ROC curve was plotted. Results: Five of seven cats showed the reversible ischemia. An area of high signal intensity was seen on DWI images obtained 1 hour after reperfusion, and this improved at follow-up imaging. The distribution of the ADC ratio in the periphery of the infarct core was 0.71-0.81, and in the periphery of reversible ischemia it was 0.79-0.93. The ADC ratio of 0.80 obtained 1 hr after reperfusion predicted the survival of the ischemic tissue with 93% sensitivity and 90% specificity. The ADC ratio of the reversible ischemia was 0.82${\pm}$0.03 at 1 hour after reperfusion, and thi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infarct, which was 0.74${\pm}$0.03. Conclusion: The minimal threshold ADC ratio suggesting reversible ischemia in this temporary model of MCAO was 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