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 KCI등재

        先秦 儒家의 君臣倫理와 “忠” 觀念

        윤무학 동양철학연구회 2006 東洋哲學硏究 Vol.48 No.-

        이 글은 공자로부터 시작된 선진 유가의 군신윤리가 맹자와 순자에 이르러 어떻게 계승 발전되고 있는가를 검토한 것이다. 선진 유가의 군신윤리는 공자의 정명론과 맹자의 방벌론, 순자의 “從道不從君”이라는 구호에 잘 반영되어 있다. 이처럼 선진 유가에서는 공통적으로 절대군권론은 보이지 않으며, 군신윤리를 “義”에 따른 상호 윤리로 파악하고 있다. 그런데 부자관계에서 부모에 대한 責善이 문제가 되는 것처럼 군신관계에서는 신하의 군주에 대한 諫爭이 문제가 된다. 공자는 군신관계의 문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諫言을 인정하고 아울러 군주의 자질과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뜻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벼슬을 그만두거나 그 나라를 떠난다고 하여 군주의 不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반면에 맹자는 군주에 대한 신하의 위치와 역할을 확대하여 責難은 물론이고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易位나 放伐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순자는 공자 이래의 諫官제도의 필요성과 아울러 군신윤리를 재정립하면서 상대적으로 신하의 윤리를 강조하기에 이른다. 이것은 선진 유가에서 “忠” 관념의 변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순자의 군신관계론과 상호 윤리는 공자와 맹자의 이론과 크게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순자는 일관되게 儒者를 자처하면서도 목전에 다가온 천하 통일의 추세를 자신의 사상 체계에 반영하였기에 상대적으로 군신관계에서 신하의 덕목으로서 “忠” 관념을 강조하고 忠臣의 역할을 강조하였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본래 대인관계에서의 진심이나 최선의 의미로서 사용되던 의미가 순자에 이르면, 주로 신하의 덕목으로 쓰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漢代에 君臣父子夫婦를 上下, 尊卑, 陰陽의 관계로서 파악하고 상대적으로 신하의 충성, 자식의 효도, 아내의 정절을 우선하는 “三綱”의 논리는 선진 유가보다는 법가와 연계키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 KCI등재
      • KCI등재
      • KCI등재

        先秦 儒家의 五倫과 父子 倫理

        윤무학 동양철학연구회 2006 東洋哲學硏究 Vol.47 No.-

        본고에서는 孟子의 五倫 가운데 가치론적 관점에서 가장 핵심적인 父子有親의 관념을 공자의 그것과 비교해 보았다. 공자와 맹자의 논의를 통하여 우리는 선진 유가에서 부모의 윤리적 규범보다는 자식의 윤리가 더 이상 추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제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자와 맹자는 공통적으로 부모에 대한 물질적 奉養보다는 養志의 윤리적 의무를 광범위하게 강조하고 있다. 결론에서는 父子有親에 대한 공자와 맹자의 차이점과 아울러 그것을 荀子와 비교하였다.선진 유가에서 父子 윤리의 핵심적 표현은 “父子有親”이며, 부모와 자식 관계는 ‘親’이라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상호 관계로 규정된다. 구체적 내용은 부모의 慈愛와 자식의 孝誠의 상호 관계이다. 그러나 주지하는 것처럼 漢代 이후 절대왕권 확립이라는 필요성에 따라 제기된 三綱에서의 인륜관계는 상하 관계로 되어 있으며, 나열 순서 또한 ‘부자유친’이 아니라 ‘君臣有義’가 앞세워져 있다. 이러한 두 가지 측면에서 보더라도 한대의 인륜 관념은 선진 유가의 인륜관념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공자의 率先垂範이라는 正名과 德治 논리를 감안해 본다면, 신하의 忠보다는 군주의 義, 자식의 孝보다는 부모의 慈가 우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天地陰陽의 논리에 부회하여 忠臣, 孝子, 烈女라는 일방적 이념의 강조는 선진 유가 본래의 윤리 관념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본다. 필자는 한대 이전에도 유가 인륜 관념 가운데 일정한 변천 과정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절대 왕권 국가의 확립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자유친의 관계에서 맹자가 공자와 다른 점은 과연 責善이 가능한 일인가의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맹자는 ‘親親’을 절대화함으로써 책선을 부정하였다. 물론 책선 자체는 불효는 아니며, 여기서의 책선은 부모가 자식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자식이 부모에게 대한 것이다. 이것은 맹자가 군신관계에서의 신하의 간쟁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동하고 몸소 실천하였던 입장과 비교된다. 공자는 부모가 불의에 빠질 경우 완곡하게 간한다(幾諫)고 하였는데, 공자의 이러한 논리는 정명론에 근거한 것이다. 비록 자식의 효성이 강조되지만, 먼저 “부모가 부모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맹자의 부자유친에서 유독 책선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필자가 보기에, 이것은 性善說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KCI등재
      • KCI등재

        諸子書에 보이는 隱者와 逸民 — 司馬遷의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

        윤무학 한국유교학회 2008 유교사상문화연구 Vol. No.

        본고는 司馬遷의 「伯夷列傳」에 보이는 隱者에 대한 문제의식을 기초로 하여 先秦의 諸子書 가운데 반영된 隱者와 逸民에 대한 비평과 일화에 반영된 특징을 비교 검토한 것이다. 제자백가의 문헌에서 隱者를 대표하는 것은 許由이며, 逸民을 대표하는 것은 伯夷라고 할 수 있다. 본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隱者가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단연 『莊子』이며, 이어서 「史記列傳」과 『韓非子』이다. 이 가운데 莊子의 寓話에 보이는 隱者는 莊子의 이념이 반영되거나 莊子의 대변자로서 제시된 것이고, 『韓非子』에서는 부정과 비판의 대상으로서 언급된 것일 뿐이다. 한편 儒家와 墨家에서는 許由와 같은 隱者를 거의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단순히 전설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다. 둘째, 逸民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史記列傳」이고 이어서 『孟子』와 『韓非子』, 『莊子』 등이다. 列傳에서 伯夷가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그에 대한 司馬遷의 同類意識이 반영된 것이며, 『韓非子』와 『莊子』에서는 부정의 대상으로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셋째, 湯임금 당시 실제 정치가로 활동한 伊尹에 대한 언급은 유일하게 모든 諸子書에 보이며, 『莊子』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넷째, 이상의 분류에 따른 본문의 내용을 감안해 보면 道家는 隱者 계통의 철학이고, 儒家는 逸民 계통의 철학이라고 개괄할 수 있다. 여기에는 荀子는 해당되지 않는데, 이 점에 국한시켜 본다면 荀子는 오히려 法家 계통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隱者와 逸民에 대한 諸子百家의 개괄적 결론은 “道가 있을 때 나타나고 도가 없을 때 숨는다는 것이다.” 다만 諸子百家의 그들에 대한 다양한 견해는 道의 개념에 차이에서 비롯한 것이다.

      • KCI등재

        장자의 제가비판과 이상적 인간상

        윤무학,이규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2023 동방문화와 사상 Vol.14 No.-

        Zhuangzi is a product of the Hundred Schools Controversy, and the authors of each chapter mainly criticized the Confucian and Mohism at the same time to promote their own ideology.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Zhuangzi School, all the Hundred Schools are nothing but a way of seeing only the parts and not seeing the whole in terms of ethical value judgments and logical dispute judgments. Accordingly, among the generalized idealistic human figures at the time, he criticized the notions of “Gentleman”(君子) and “Sage”(聖人) based on ethics, and at the same time sought to re-establish the concept by modifying and expanding the concept. The Zhuangzi School basically rejected linguistic expressions as artificial products, but inevitably had to use meta-language to reveal their “Assertion”. Therefore, the concept of “Sage”(聖人) in the process of critique of other schools in the external and miscellaneous works shows the duality of criticism and affirmation. On the other hand, in the fable of the internal works, it is established as the ideal human figure of the Zhuangzi school and is used as a concept equivalent to “Great man”(至人) or “God”(神人). Like “the sage,”(聖人) in in the external and miscellaneous works of "Zhuangzi", the notions of “the great man”(至人) or “the god”(神人) maintain a certain relationship with reality. We all live while enjoying the ideal and the reality at the same time. This is because human beings in reality cannot escape various forms of “Youdai”(有待) due to the given conditions, “Tianming”(天命) in the meaning shown in The Zhuangzi . Therefore, it is understood that the behavior of the ideal humanoid “Wudail”(無對) is also expressed in various ways such as “Wuji”(無己), “Wugong”(無功), and “Wuming”(無名). It is also difficult for the general public to conduct “Songrongzi”(宋榮子) and “Liezi”(列子)'s behavior, which is evaluated as “Youdai”(有待). Therefore, Xunzi, who criticized Zhuang-tzu for “naturalism”, rather called “Great man”(至人) who clearly distinguishes between nature and man-made. Based on the paradoxical logic of the Zhuangzi School, pursuing a dream is not natural, but rather artificial. Therefore, it seems to have presented an image of a human being who can maintain a desirable situation in reality, represented by “True man”(眞人), while being wary of the mutual gap between ideal and reality. Therefore, the establishment of “True man”(眞人) as a representative human figure in Taoism in the future is largely due to the fact that Taoist’s concept of “Wuwei ziran”(無爲自然) was changed to “Bulao changsheng”(不老長生) of a real human being. 장자 는 백가쟁명의 산물로서, 각 편의 작자들은 주로 유가와 묵가를 동시에 비판하면서 자신들의 이념을 선양하였다. 장자학파에서 보기에 제자백가는 모두 윤리적 가치판단과 논리적 시비판단의 측면에서 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한 방술(方術)에 불과한 것이다. 이에 당시 일반화된 이상적 인간상 가운데 특히 “인의”(仁義) 관념에 기초한 “군자”와 “성인” 관념을 비판하는 동시에 개념의 수정과 확대를 통하여 재정립을 도모하였다. 장자학파는 기본적으로 언어적 표현을 인위적 산물로 배척하면서도 자신들의 “주장”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부득이 메타언어를 활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외편과 잡편에서 제가를 비판하는 과정에 원용되는 “성인”(聖人) 개념은 비판과 긍정의 이중성을 보인다. 반면에 내편의 우화에서는 장자학파의 이상적 인간상으로 정립되어 “지인”(至人)이나 “신인”(神人)과 대등한 개념으로 활용되고 있다. 장자 의 외편과 잡편에서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지인”이나 “신인” 관념 또한 현실과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이상과 현실을 동시에 향유하며 살아간다. 현실 속의 인간은 주어진 조건, 莊子 에 보이는 의미에서의 “천명”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유대”(有待)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대”(無待)의 이상적 인간형의 처세 방식 또한 “무기”(無己), “무공”(無功), “무명”(無名)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된 것으로 이해된다. 일상인에게는 “유대”로 평가된 송영자(宋榮子)와 열자(列子)의 처세 방식 또한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장자를 “자연주의”로 비판한 순자는 오히려 자연과 인위의 구분을 명확히 하는 사람을 “지인”이라고 칭하였다. 장자학파의 역설적 논리에 근거하면 꿈을 도모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위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이상과 현실의 상호 괴리를 경계하면서 “진인”으로 대표되는 현실적으로도 바람직한 처세를 유지할 수 있는 인간상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후세의 도교에서 “진인”이 대표적 인간상으로 정립된 것은 도가의 “무위자연”의 관념이 현실적 인간의 “불로장생”으로 바뀐 데 연유하는 바 클 것이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