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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 Kim¸ Chang Hwan ),양준혁 ( Yang¸ Jun Hyeok ) 한국사진지리학회 2021 한국사진지리학회지 Vol.3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places names of villages that have disappeared in the Korean DMZ. The data used this study are “Armistice Agreement, Volume Ⅱ Maps”, which officially marks the MDL and SouthernㆍNorhthern Boundary, and “Topographic Map 1:50,000” publishi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result of the this study as follows : First, The DMZ included 2 Do(Province), 9 Gun(City or Town), and 35 Myeon, with 116 Ri(administrative village) and 401 natural villages. Second, 194 of the disappeared villages within the DMZ were southward and 203 were northward, while 13 were on the MDL. Third, the most frequently used letters of place names in the DMZ were topographical elements such as “Gok(valley)’ and ‘San(Mountain)’. Finally, the place names of 401 villages are classified into 180 physical names, 95 locational names, and 88 humanities names. Therefore, I believe that the sustainable management policy of the DMZ legacy should be a priority at the national and local level. Also, a policy is needed to increase the demand for Korean tourists. These are the implications of the DMZ in Vietnam for the DMZ on the Korean Peninsula. This shows that the physical geographical environmen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formation of village names in this area.
유해화학물질의 수환경 유입 방지를 위한 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대응 제어체계 개발
김태남 ( Tae-nam Kim ),구세림 ( Se-rim Koo ),양준혁 ( Jun-hyeok Yang ),채규정 ( Kyu-jung Chae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최근 국내 2008년 페놀 유출사고, 2015년 황산 누출사고와 같은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구체화, 화학사고 영향평가제도 등을 신설하고 화학사고수의 하천 직유입 방지를 위해 수계 인근 하·폐수처리장(wastewater treatment plant, WWTP)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예방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그러나 아직 국내의 화학사고에 대한 하·폐수처리장대응기술 수준은 낮다고 평가되고 있고 특히나 발암성 물질이 대부분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 VOC)과 같은 유해물질의 WWTP 내 거동 평가는 전무한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D산업단지의 하·폐수처리시설 현황, 화학사고 대응사례 등을 기반으로 Anaerobic/Oxic(A/O)공정을 제작하여, 화학사고시 WWTP 내 VOC의 거동 및 유출 방지 대응전략을 모사하였다. 제작된 A/O공정은 D산업단지 WWTP 처리유량의 10<sup>7</sup>:1 비율로 제작하였으며, 대응 제어체계는 가정된 유해화학물질 사고상황 임계농도를 설정하여 유입농도가 설정된 값보다 높게 설정되면 유입유량이 전량 완충저류조로 유입되게 구성하였다. 가상 화학사고상황은 제작된 화학사고수(1,4-Dioxane 150mg/L)를 86.4L/day로 1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입된 상황으로 모사하였다. 평가 결과, 화학사고 발생 후 1시간까지는 1,4-Dioxane는 A/O 공정 간 흡착, 희석 및 휘발에 의해 유출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3시간 이후부터는 1,4-Dioxane에 의한 A/O조의 미생물 활성도 감소, 부하율 증가에 따라 유출농도가 최대 0.3mg/L까지 증가하였다. 더불어, 사고상황 시 유입수를 A/O공정에서 완충저류조로 유입하게 함으로써, 유출수 수질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완충저류조에 저류된 저류수의 WWTP 자체처리를 위해 사고수를 유입수조로 기존 유입유량 대비 1/100 수준으로 반송하였다.
유해화학물질의 수환경 유입 방지를 위한 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대응 제어체계 개발
김태남 ( Tae-nam Kim ),구세림 ( Se-rim Koo ),양준혁 ( Jun-hyeok Yang ),채규정 ( Kyu-jung Chae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최근 국내 2008년 페놀 유출사고, 2015년 황산 누출사고와 같은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구체화, 화학사고 영향평가제도 등을 신설하고 화학사고수의 하천 직유입 방지를 위해 수계 인근 하·폐수처리장(wastewater treatment plant, WWTP)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예방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그러나 아직 국내의 화학사고에 대한 하·폐수처리장대응기술 수준은 낮다고 평가되고 있고 특히나 발암성 물질이 대부분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 VOC)과 같은 유해물질의 WWTP 내 거동 평가는 전무한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D산업단지의 하·폐수처리시설 현황, 화학사고 대응사례 등을 기반으로 Anaerobic/Oxic(A/O)공정을 제작하여, 화학사고시 WWTP 내 VOC의 거동 및 유출 방지 대응전략을 모사하였다. 제작된 A/O공정은 D산업단지 WWTP 처리유량의 10<sup>7</sup>:1 비율로 제작하였으며, 대응 제어체계는 가정된 유해화학물질 사고상황 임계농도를 설정하여 유입농도가 설정된 값보다 높게 설정되면 유입유량이 전량 완충저류조로 유입되게 구성하였다. 가상 화학사고상황은 제작된 화학사고수(1,4-Dioxane 150mg/L)를 86.4L/day로 1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입된 상황으로 모사하였다. 평가 결과, 화학사고 발생 후 1시간까지는 1,4-Dioxane는 A/O 공정 간 흡착, 희석 및 휘발에 의해 유출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3시간 이후부터는 1,4-Dioxane에 의한 A/O조의 미생물 활성도 감소, 부하율 증가에 따라 유출농도가 최대 0.3mg/L까지 증가하였다. 더불어, 사고상황 시 유입수를 A/O공정에서 완충저류조로 유입하게 함으로써, 유출수 수질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완충저류조에 저류된 저류수의 WWTP 자체처리를 위해 사고수를 유입수조로 기존 유입유량 대비 1/100 수준으로 반송하였다.
유해화학물질의 수환경 유입 방지를 위한 산업단지 하·폐수처리장 대응 제어체계 개발
김태남 ( Tae-nam Kim ),구세림 ( Se-rim Koo ),양준혁 ( Jun-hyeok Yang ),채규정 ( Kyu-jung Chae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최근 국내 2008년 페놀 유출사고, 2015년 황산 누출사고와 같은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구체화, 화학사고 영향평가제도 등을 신설하고 화학사고수의 하천 직유입 방지를 위해 수계 인근 하·폐수처리장(wastewater treatment plant, WWTP)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예방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그러나 아직 국내의 화학사고에 대한 하·폐수처리장대응기술 수준은 낮다고 평가되고 있고 특히나 발암성 물질이 대부분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 VOC)과 같은 유해물질의 WWTP 내 거동 평가는 전무한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D산업단지의 하·폐수처리시설 현황, 화학사고 대응사례 등을 기반으로 Anaerobic/Oxic(A/O)공정을 제작하여, 화학사고시 WWTP 내 VOC의 거동 및 유출 방지 대응전략을 모사하였다. 제작된 A/O공정은 D산업단지 WWTP 처리유량의 10<sup>7</sup>:1 비율로 제작하였으며, 대응 제어체계는 가정된 유해화학물질 사고상황 임계농도를 설정하여 유입농도가 설정된 값보다 높게 설정되면 유입유량이 전량 완충저류조로 유입되게 구성하였다. 가상 화학사고상황은 제작된 화학사고수(1,4-Dioxane 150mg/L)를 86.4L/day로 1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유입된 상황으로 모사하였다. 평가 결과, 화학사고 발생 후 1시간까지는 1,4-Dioxane는 A/O 공정 간 흡착, 희석 및 휘발에 의해 유출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3시간 이후부터는 1,4-Dioxane에 의한 A/O조의 미생물 활성도 감소, 부하율 증가에 따라 유출농도가 최대 0.3mg/L까지 증가하였다. 더불어, 사고상황 시 유입수를 A/O공정에서 완충저류조로 유입하게 함으로써, 유출수 수질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완충저류조에 저류된 저류수의 WWTP 자체처리를 위해 사고수를 유입수조로 기존 유입유량 대비 1/100 수준으로 반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