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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환경에서 행동 데이터 기반 모바일 친밀도 모델 개발
임승빈(Seungbin Yim),김상민(Sangmin Kim),홍진의(Jineui Hong),양다슬(Daseul Yang),이성일(Seongil Lee) 한국HCI학회 2017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친밀도 모델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바일 친밀도 정의를 위해서 고려한 친밀도 요소는 자기노출(Self-Disclosure), 상호작용 빈도(Frequency) 그리고 기간(Duration)이다. 위의 3 가지 요소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변형하여 모바일 친밀도의 기준으로 삼는다. 상호작용의 빈도는 SNS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사용 횟수를 통해 변수화되며, 기간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상호교류 기간 및 행동의 주기를 통해 변수화 된다. 자기노출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기능 및 서비스들과 자기노출을 연계하여 AHP 를 통해 정량적인 설문 평가를 진행한다. 모바일 친밀도에 대한 결과는 20~30 대와 40~50 대의 각 두 집단에 대하여 도출한다. 친밀도 측정 모델은 두 개의 나이 집단에 따라 30 명씩을 대상으로, 실제로 모바일 친밀도를 적용한 실험을 통해 모바일 친밀도를 얻고 이것을 피실험자들이 생각하는 주관적 친밀도와 비교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통해 본 연구의 모바일 친밀도 모델을 검증하였다. 20 대~30 대에 적용되는 모바일 친밀도는 적당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40 대~50 대에 적용되는 모바일 친밀도는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각 집단의 모바일 친밀도의 정확도는 전자의 집단에 대해서는 83.3%, 후자의 집단에서는 90.0%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