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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푸슈킨과 화가-푸슈킨의 대화

        심지은(Sim Ji-eun)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2010 외국문학연구 Vol.- No.39

        본 연구는 국내 푸슈킨학 분과에서 이제껏 연구의 대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푸슈킨의 시각예술작품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그 목표로 한다. 푸슈킨의 원고에는 시인이 일필휘지로 그려 넣은 인물의 프로필이나 여인의 발, 말, 새, 배, 관목과 나무 따위가 빼곡히 남아 있다. 재빠르게 휘두르는 리드미컬한 선들은 그럼에도 정확하게 대상의 본질을 포착하며 뛰어난 예술성을 드러낸다. 한 마디로, 푸슈킨의 그림은 시각적으로 재현된 ‘서정적 일탈’이라 할 수 있는바, 이와 같은 푸슈킨 원고의 ‘현상’을 고찰하기 위해 본 연구는 우선 시선을 화가-푸슈킨에게 집중한다. 주지하다시피 푸슈킨뿐만 아니라 19세기 작가들, 가령 레르몬토프, 고골, 도스토예프스키 역시 뛰어난 작가인 동시에 재능 있는 화가였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학적 연구대상으로서 지속적으로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는 작가의 그림은 푸슈킨의 것이 거의 유일하다시피하다는 사실에 주목해 러시아인들의 ‘전부’인 시인을 향한 지나친 편애의 결과로 그의 가장 사소한 부분까지 파고드는 편벽된 행위의 일종으로서 그저 가볍게 다룰 수만은 없는 것이 시인의 그림연구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어서 푸슈킨이 남긴 작가 일러스트를 통해 말과 이미지, 즉 시인의 언어적 재현과 시각적 재현 간의 상호교호 현상을 고찰한다. 그 결과 화가-푸슈킨과 작가-푸슈킨의 면모가 그 상호 연관성 속에서 드러나며 이로써 예술가 푸슈킨의 미학적·시학적 특성이 새로운 측면에서 보다 더 선명해진다. This article dedicated to the study of Pushkin's graphic art. Pushkin's manuscripts, so called ‘manuscript graphic art’, are a complicated phenomenon, representing a synthesis and a combination of calligraphy, drawing, sketch and a literature. And these draft papers reflect both the pace of the creative process, its changes and to some extent the emotional state of the creator. Sometimes these drawings illustrate the text, but sometimes they apparently have no connection with it, and they excite us by their mysterious associations. But an analysis of this kind has to be made very carefully. It is well known that most often Pushkin drew by one touch, without preparatory work with pencil. Observations of Pushkin's graphic art enable us to say that Pushkin was guided not by the memories of real life, but by the memories of works of art. Pushkin's perception of the real world is the perception of the writer, working with pen and ink. It means that the way of word creation is very similar to the way of image creation. In short, Pushkin's drawings are a creative ‘instrument of labour’ and ‘graphic’ lyrical di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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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슈킨의 자화상 연구

        심지은 ( Sim Ji Eun )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2018 비교문화연구 Vol.50 No.-

        이 글은 백여 점의 스케치로 남은 푸슈킨의 자화상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푸슈킨은 평생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한 다채로운 자화상을 그렸다. 푸슈킨 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자화상을 그렸으나 그 수량과 유명세로 볼 때 시인의 것을 뛰어넘는 자화상을 찾기란 어렵다. 이 점에 주목하며 본문에서는 우선 19세기 낭만주의 시기 만개한 회화 장르로서의 자화상 전통에 의거하여 시인의 자화상이 차지하는 위치를 점검한다. 이어서 푸슈킨의 자화상이 거의 다 측면상 구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그 배경 및 의미를 추적한다. 끝으로, 푸슈킨 자화상에 담긴 철학적 함의를 규명하기 위하여 렘브란트의 자화상과 몽테뉴의 『수상록』을 동시에 펼쳐 읽는다. The Russian poet A. C. Pushkin left more than a hundred self-portraits in his lifetime. These self-portraits are the subject of a special research project. Pushkin liked to sketch himself disguised in various shapes in his manuscripts. Besides Pushkin, many authors have portrayed themselves, but in terms of their quantity and fame, it is difficult to find self-portraits that transcended those which are as detailed and revealing as that of Pushkin's. Focusing on this point, this paper first examines the position of the poet's self-portraits in the context of the tradition of the self-portrait, as a painting genre full of romanticism as manifested and revealed in the 19th century. Subsequently, this article explains the meaning of the Pushkin's typical self-portraits in profile, which were mostly drawn in his manuscripts. Finally, in order to explore the philosophical implications contained in this poet's self-portraits, this paper attempts to read poet's self-portrait in comparison with Rembrandt's self-portrait, and Montaigne's Essais as well for a comprehensive comparison of the three ent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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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역사소설의 탄생

        심지은(Sim Ji Eun) 한국노어노문학회 2009 노어노문학 Vol.21 No.4

        러시아문학이 자랑하는 19세기 후반의 비판적 사실주의 소설의 빛나는 성취에 도달하기 이전의 러시아소설에 관한 국내 러시아문학계의 연구성과는 많지 않다. 그러나 19세기 러시아소설의 성취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19세기 초 러시아소설 장르의 발생과 형성 및 그 전개 과정을 살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러시아의 비판적 사실주의 소설을 가능케 한 이전의 문학적 성과를 개괄적으로 고찰해 러시아 산문 장르의 형성 및 발달 과정의 중대한 일면을 드러내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목표이다. 러시아 예술산문의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장르는 역사소설과 환상소설 장르였다. 여기서는 역사소설에 그 초점을 맞추어 러시아소설사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역할과 의의를 밝히고자 한다. 19세기 러시아의 첫 10년간은 역사에 대한 관심이 최대치에 이르렀던 시기였다. 밖으로는 프랑스혁명과 안으로는 1812년 조국전쟁의 승리에 이어 1825년 데카브리스트 반란의 실패를 경험하며 러시아는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역사가 아닌 몸소 체험하고 교감해 나가는 역사의 장에 편입되었다. 역사에 대한 점증하는 관심과 그와 함께 역사의 비밀을 풀려는 노력이 따르게 됨은 당연하다. 1818년 드디어 카람진의 『러시아국가의 역사』 8권이 한꺼번에 세상에 나왔으며 스콧의 역사소설 6권이 동시에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이는 전적으로 우연의 일치였지만 동시에 필연적인 결과이기도 했다. 한마디로. 이들의 방대한 분량의 저작은 시대의 요구에 부흥한 것이었다. 18세기 말엽부터 싹트기 시작한 새로운 역사철학은 두 저자의 학문적ㆍ예술적 관심과 그 깊이를 부여했고 그 결과 자국의 지난 과거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후 카람진과 스콧의 경험을 밑받침으로 하여 자고스킨과 푸슈킨, 레르몬토프 등의 역사소설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 글에서 다룰 구체적 연구대상은 스콧의 역사소설을 경험하기 전 ‘시대적 요구의 발로’로서 러시아 역사소설의 포문을 연 카람진의 첫 역사소설 「공후의 딸 나탈리야」와 그의 마지막 역사소설 「여 시장 마르파, 혹은 정복당한 노브고로드」 그리고 1820년대 이후 우후죽순처럼 발표되던 스콧 식 아류역사소설 가운데 스콧의 러시아 제일의 후계자로 평가되는 자고스킨의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러시아 역사소설 시대의 다가올 종말을 예감한 『유리 밀로슬랍스키, 혹은 1612년의 러시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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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러시아

        심지은(Sim, Ji Eun) 한국노어노문학회 2014 노어노문학 Vol.26 No.4

        러시아시사에 세 편의 유명한 ?기념비?가 존재한다면 이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세 편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역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시사의 ‘인생시’ 삼부작은 제르자빈의 ?선한 자를 위한 위로?로부터 시작해 푸슈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로 이어지며 끝으로 레르몬토프의 ?충고?로 마무리된다. 한편, ?기념비? 삼부작은 노문학을 전공한 이들 사이에서만 한정된 유명세를 누리는 데 반하여 세 편의 ‘인생시’ 가운데 푸슈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시인의 작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러시아시를 통틀어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선 세 편의 러시아 인생시 삼부작을 그 순서대로 고찰한다. 이어서 한국에서 푸슈킨의 시가 수용되는 과정에서 빚어진 흥미로운 양상을 관찰하여 그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웹상에서 푸슈킨의 시가 어떤 방식으로 소비되고 활용되고 있는지에 관하여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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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츠키 국립미술관’에 관한 소고: 러시아 문화와 우즈베키스탄 문화 사이에서

        심지은(Sim, Ji Eun)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2021 슬라브학보 Vol.36 No.3

        This paper attempts to understand the ‘myth’ of Savitsky’s art museum as known as a ‘Louvre of the desert,’ ‘Hermitage of the desert.’ Opened in 1966, the museum houses a collection of over 90,000 items, ranging from antiquities of Khorezm ancient civilization to Karakalpak folk art, and expecially, Russian and Turkestan avant-garde works. Nukus, where the museum is located, is a secluded city near the shrinking Aral Sea. This museum has the world’s second largest collection of Russian avant-garde art which had been banned by Stalin in the 1930s. Its founder, I.V. Savitsky, a Russian born in Kiev and educated in Moscow, settled in Nukus in 1950s and collected the works of avant-garde artists linked to Central Asia intensively in the 1960s and 1970s. He risked everything for this "forbidden art" collection. In this article firstly we introduce Savitsky’s biography and the paradoxical facts of his Museum’s history, secondly focus on Turkestan avant-garde collection. In particular, we pay attention to Alexander Volkov, a leader of modern Uzbek art school who united East and West unrepeatedly in his pain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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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라스푸틴의 눈에 비친 현대 러시아와 시베리아의 위기

        심지은(Sim, Ji Eun) 한국노어노문학회 2017 노어노문학 Vol.29 No.1

        소비에트 농촌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V. 라스푸틴은 고향 이르쿠츠크에서 평생을 보내면서 시베리아 및 바이칼 환경보호에도 앞장섰던 사회운동가였다. 이 글은 1993~2000년간 진행된 작가의 대담을 모은, 그의 유작이 된 저서 『이 잔악한 20년』과 작가의 75세 생일 기념 시베리아 여행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필름 『생명의 강: 발렌틴 라스푸틴』을 중심으로 후기 저널리즘적 글쓰기에 드러난 작가의 세계관 및 문화관 · 정치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 자료에는 20년간 포스트 소비에트에서 벌어진 대내외적 사건을 둘러싼 문화적, 윤리적 사안에 대한 말년의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있다. 그 속에서 러시아 민족주의자이자 시베리아 애국주의자로서의 라스푸틴의 면모가 가감 없이 드러난다. 20세기 러시아의 마지막 인텔리겐치아로서 라스푸틴이 고집스럽게 지켜온 순결한 애국심과 높은 도덕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보수적 세계관이 노출하는 치명적인 결점이 어디로부터 비롯하는가에 대해 고찰해봄으로써 그의 철학적 한계를 가늠해보고자 한다. V. Rasputin(1935~2015), one of representatives of Soviet ‘village prose,’ was a social activist who had been at the forefront of environmental protection in Siberia and Baikal, living for the rest of his life in hometown Irkutsk. This article focuses on Rasputin"s last book These murderous 20 years: conversations with Victor Kozhemyako (2016) and recent documentary film about trip to Siberia The River of Life: Valentine Rasputin (2010) commemorating the author"s 75th birthday. These two materials are interesting with author"s vivid voices of the last years about the cultural, political and ethical issues surrounding the events of the post Soviet era for 20 years. This paper explores author‘s world view on cultural politics revealed in later journalistic writings, and examines his concepts on national identity and the fate of Siberia today through his speculation. Rasputin as Russian nationalist and as a Siberian patriot exposes the limitations of philosophy despite the pure patriotism and morality that he intransigently carried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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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슈켄트 드라마극장 <일홈>의 예술적 정체성과 미학적 성취에 관한 소고

        심지은(Sim, Ji Eun) 한국노어노문학회 2020 노어노문학 Vol.32 No.3

        본 논문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드라마극장 <일홈>의 독특한 예술적 정체성에 주목한다. <일홈>은 1976년 브레즈네프 정체기에 소련 최초로 설립된 독립/사립극장이다. 극장은 페레스트로이카, 소련 해체 및 신생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설립 등 급격한 역사의 부침 속에서 수차례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창단 44주년을 맞아 관록을 자랑한다. <일홈>은 아랍어로 ‘영감’을 의미하는바, 극장이 타슈켄트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극단주이자 예술총감독 마르크 바일의 창조적 ‘영감’에 빚진 바 크다. 타슈켄트 태생의 유대계 러시아인이라는 그의 이중적 정체성은 러시아 인텔리겐치아 전통과 소비에트 극장문화 그리고 우즈벡 전통 연희형식이 한데 어울리는 독보적인 무대 연출을 가능케 했다. 소련 해체와 함께 유구한 소비에트 극장문화가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영락하는 와중에서 변방-타슈켄트의 작은 사립극장이 여전히 존재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중앙-변경의 변증법적 미학을 적절하게 운용한 바일의 연출가로서의 재능과 인간적인 성실함 덕분이었다. 2007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바일의 후임으로 현재까지 극장을 이끌고 있는 보리스 가푸로프는 극장의 전통을 유지하는 동시에 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This paper focuses on the unique artistic identity of the theatre Il"khom in Tashkent, the capital of Uzbekistan. Il"khom means inspiration in Arabic. As the first non-state theater established during the Brezhnev stagnation in 1976, Il"khom survived historical fluctuations such as Perestroika, dissolution of the Soviet Union and the establishment of a new Republic of Uzbekistan. Mark Weil, a founder and art director of Il"khom attained reputation as anti-soviet stage in Perestroika. As a Tashkent-born Russian director created the stage where Russian, Soviet and Uzbek cultures coexist. This article explores artistic strategies of the Il"khom for survival, and in this process, tries to reveal it"s remarkable aesthetic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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