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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요통 발생의 위험요인 유형별 예방방안 : 2006~2008 경기 서부 지역 요통재해 일부 요인분석
이향기(Hyang-Ki Lee),박정근(Jung-Keun Park),김창환(Chang-hwan Kim),박종수(Jong-su Park),신통원(Tong-won Shin) 대한인간공학회 2009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9 No.11
요통은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되는 직업성질환의 하나이다. 최근 근골격계질환 관련 산업재해자는 전체 질병요양자의 80%에 점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체 산재자료 중 경기서부 지역에 해당하는 자료를 대상으로 주요 변수(예, 업종 및 직종)별 요통 발생현황, 요통의 유발작업과 위험요인 특징을 분석했다. 2006년부터 2008년 까지 승인된 전체 요통 근로자 854명 중 남자가 84%를 차지했고 급성요통이 80%로 나타났다. 급성요통이 발생된 업무는 ‘인력 또는 수동 업무’가 97%로 가장 높았고, 작업유형 중 ‘들어올리기 작업’이 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급성요통의 위험요인 중 ‘과도한 힘 또는 무리한 동작’이 62.6%로 가장 높았다. 연구결과에 대해 고찰했으며, 연구의 제한점도 제시했다. 본 연구서 발견된 연구 결과는 경기서부 지역 사업장을 포함한 일반 사업장에서 급성요통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사업 및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