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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S 자료를 활용한 요일별 택시 운행과 이용패턴 비교 분석

        손상훈,김동현 대한교통학회 201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8 No.-

        본 연구에서는 운행대수, 운행건수, 이용거리, 이용지점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택시의 요일별 운행 및 이용 패턴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은 2017년 5월 일주일간 제주지역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수집된 택시운행정보시스템(Taxi operation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자료를 활용하여 수행되었다. 운행대수는 제주지역에 등록된 전체 법인택시 중 실제 운행한 차량 대수, 운행건수는 택시가 손님을 태우고 운행한 건수, 이용거리는 택시가 손님이 택시를 타고 이동한 한 거리, 이용지점은 손님이 택시에 승차한 지리적 위치를 뜻한다. 분석결과 첫째, 운행대수와 운행건수에서는 주말이 주중 보다 높게 나타나고 주중 중에서도 수, 목, 금요일이 월, 화요일보다 운행대수와 운행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용거리의 경우 택시이용객들은 주중 보다 주말에 더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일요일의 이용거리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용지점은 요일별로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업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주중보다 주말에 택시 이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일별 택시 운행, 즉 택시 서비스 공급 측면에서는 요일별 차이가 있다. 요일별 택시 이용, 즉 택시 수요측면에서는 주중과 주말의 경우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주중 요일별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택시운행정보시스템 자료를 시공간적으로 다양하게 분석 및 활용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분석 결과를 통해 택시운영정책, 교통계획 수립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자동차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회생제동 특성 파악

        손상훈,이경환 대한교통학회 2017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6 No.-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차량과는 달리 감속 에너지를 전기모터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충전 가능하다. 이를 배터리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e)이라 한다. 따라서 전기자동차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해 보다 다양한 환경과 운전자 요인을 고려하여 회생제동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실사용 환경에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회생제동 정도를 분석하였다. 전기자동차 2개 차종을 선정하여 15명의 운전자가 주행거리 약 40km의 제주지역 6개 경로를 주행하였고, 배터리 충전량과 위경도, 고도 등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A 차종은 고도 1100m인 1100도로 내리막길 구간에서 평균 15.7%의 배터리 충전이 발생하고 B차종의 경우 평균 9.1%의 배터리 충전이 발생하여 차종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였다. B 차종의 경우 1100도로에서 남측 내리막길과 북측 내리막길의 최대 배터리 회생제동량이 평균 9.1%와 8.0%로 차이가 발생하여 고도가 같음에도 도로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였다. 차종 및 도로 특성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향후 전기자동차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기자동차 회생제동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

      • 버스정류장 군집화를 위한 밀도기반 공간 군집분석의 활용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정보시스템 데이터를 중심으로-

        손상훈,송혜인 대한교통학회 2021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5 No.-

        특정 구간의 통행량 또는 특정 위치의 승차인원 등 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각 위치의 정보를 산출하기위해서는 해당 위치에 존재하는 정류장의 군집화가 필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후 탑승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연구를 수행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버스가 경유하는 특정 구간의 통행량을 사용하고있다. 구간 통행량은 정류장을 군집화하여 정류장A군집부터 정류장B군집까지의 승차인원으로 산정하며, 정류장의 군집화는 현재 임의의 정류장 기준 200m 이내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하나의 군집으로 지정한 후 제주버스터미널과 같은 여러개의 정류장이 하나의 위치를 대표하는 경우는 추후 작업을 통해 군집화하는 방법으로 수행된다. 이와 같은 방법은 한 정류장의 200m이내 가장 가까운 한점을 군집으로 묶으므로 여러개의 정류장을 하나의 군집으로 지정해야하는 경우 자동 지정이 불가하고, 직관을 통해 추후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소요시간이 많다. 이에 공간상 각 지점의 모여있는 정도(밀도)를 활용하여 군집화 하는 HDBSCAN 방법론을 제안한다. HDBSCAN은 공간상 존재하는 점들간의 밀도와 군집 내 최소로 존재해야하는 지점의 개수를 고려하여 군집화를 수행하는 기법으로, 절대적인 거리 기준으로 군집을 나누는 것이 아닌 군집간 비교를 통해 타당한 군집을 선택함으로써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군집 지정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버스정보시스템 내 정류장 위치정보에 HDBSCAN을 적용하여 기존 방법의 대체 가능성과 기법 적용 시 수행시간을 비교하였으며 직관으로 수행하던 군집화의 일부가 자동됨으로써 90%동일한 결과를 보다 짧은 시간에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다른 실무에서도 정류장 군집화가 필요할 경우 분석 수행 시간을 감축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KCI등재

        도서지역 교통인프라 갈등의 유형 및 관리 방안 - 우도 일부자동차 운행제한 사례를 중심으로 -

        손상훈,홍창유 한국지적정보학회 2019 한국지적정보학회지 Vol.21 No.2

        A policy to restrict the operation of rental cars has been operating in Udo Island, a subsidiary part of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ince August 1, 2017. Dissimilar to the expected public interest that this would alleviate traffic congestion and promote traffic safety, the residents of the region held a negative opinion of the rental car operation restriction system in Udo, and the residents who are engaged in tourism and commercial activities in the area have been especially opposed. This study aims to find a solution to this conflict. We find a better potential resolution through reviewing the case of the Hawaii Superferry prohibition by conducting the Thomas-Kilmann model in which the future implications for the Udo case will be address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is study concludes the values supported and pursued by stakeholder parties with individual interests in the Udo conflict are positioned against each other based on opposing viewpoints. The differences, similarities, and common denominators of the conflict-stricken stakeholders are analyzed by dividing them into the epitomized five conflict management structures of the Thomas-Kilmann Conflict Mode. Finally, we propose a potential conflict management direction. 제주특별자치도의 부속도서인 우도에서 2017년 8월부터 대여자동차(렌터카) 등의 운행을 금지하는 일부자동차 운행제한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교통안전이 증진되는 공익적 성격과는 달리 해당지역 주민들은 우도 일부자동차 운행제한 제도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특히 우도 내 관광 및 상업 활동을 영위하는 주민들은 보다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갈등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유사사례인 하와이 슈퍼페리 운행금지 추진 사례를 검토하여 우도 일부자동차 운행제한 제도 추진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하와이 슈퍼페리 운행금지 사례를 Thomas-Kilmann 모델을 활용하여 검토한 후 우도 사례에 적용한 결과, 우도 사례에서도 갈등 당사자들 간에 추구하는 가치들이 상호적 이해충돌적 관점에서 존재하였다. 갈등을 겪고 있는 이해당사자 집단들이 각자 추구하는 프레임의 차이점과 유사점 그리고 공통분모를 Thomas-Kilmann Conflict Mode의 5가지 갈등관리 구조로 구분하여 접근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우도사례에 대한 잠재적인 갈등관리 방향을 제안한다.

      • 제주특별자치도 2단계 차고지 증명제 운영현황 및 시행효과

        손상훈,탁화정,임수길 대한교통학회 201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8 No.-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7년 기준 369,468대이며, 2010년 이후 매년 약 20,000대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면도로 주차난, 이웃 간의 주차분쟁, 교통사고 증가 등 각종 교통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동차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제주시 동지역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차고지증명제를 시행하였으며, 총 4단계 추진계획에 따라 현재 2단계 중형차까지 확대 시행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의 인구, 자동차등록대수, 차고지 증명현황을 활용하여 차고지증명제 시행에 따른 운영현황 및 시행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7년도 기준 차고지 증명 등록건수와 등록대수는 각각 11,430건, 18,343대로 전체차량 중 약 5%가 차고지 증명을 시행하고 있다. 둘째, 2017년도 제주지역 인구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0.015대/인으로 최근 3년간 0.020~0.029대/인 증가추이와 비교해볼 때 다소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단계 차고지 증명제 시행 전후 지역별 인구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제주시 동지역에 비해 제주시 동지역외의 증가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차고지 증명제 시행 이후 자동차 등록 감소효과가 나타남과 동시에 제주시 동지역에 제한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지역별로 증감규모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는 차고지 증명제의 전반적인 시행효과를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차고지증명제 확대에 따른 문제점을 발굴하고, 차고지증명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조례개정, 정책수립 등 다각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방문객 통행실태조사 결과 분석

        손상훈,이경환 대한교통학회 201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5 No.-

        가구통행실태조사는 거주자를 중심으로 수행되고, 장거리 통행에 대한 상세한 통행실태를 수집하기 어려워 방문객 통행이 상대적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거주자 대비 방문객의 비중이 높은 관광지역에서는 통행실태조사의 과소응답(trip underreporting) 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지역통행패턴의 왜곡된 이해, 부정확한 교통수요분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통행실태조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실시한 방문객 통행실태 파일럿 조사를 소개하고, 분석결과,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문객 통행실태 조사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교적 기억하기 쉬운 방문 관광지, 숙박지를 중심으로 하루동안 통행 혹은 활동별 목적, 이용수단, 출·도착시각을 조사하였다. 파일럿 조사에서는 최적 조사표를 도출하기 위해 통행중심과 활동중심의 2가지 조사표를 이용하여 조사표 형태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였다. 여행 중간일의 통행빈도에 대해서 통행기록 유형은 평균 5.7회, 활동기록 유형은 평균 4.7회로 유의수준 0.1에서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여, 통행중심 조사표가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숙박지,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수집되었지만 식사, 카페 등의 방문에 대해서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해당 문제는 식사, 휴식 등 구체적인 목적을 질의하고 기억을 상기하는데 도움을 주어 방문지명, 위치, 근처 관광지명을 조사하는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방문객 통행실태조사의 조사표 작성, 면접원 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렌터카 교통안전 및 예방대책 분석

        손상훈,장기태,권영민 대한교통학회 2017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6 No.-

        렌터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자동차대여사업에 근거하여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대여되는 자동차를 의미하며, 전국적으로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렌터카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 규모도 증가하고 있어 렌터카 교통안전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렌터카 이용자의 교통사고 발생위험 경험과 원인을 살펴보고 렌터카 사고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렌터카를 이용한 제주지역 방문객(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응답자의 25.3%는 제주지역을 운전하면서 적어도 1회 이상 교통사고 발생 혹은 사고위험을 느꼈다고 답변하였다. 원인으로 기존 문헌 등에서 논의되지 않았던 타인의 위험운전/교통법규 위반과 야간에 어두운 환경이 위험요인으로 도출되었고, 기상악화에 따른 시야 미확보가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었다. 렌터카에 설치된 네비게이션은 응답자가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증진 수단으로 나타났다. 20대 운전자, 운전경험이 1년 미만인 응답자는 교통사고 발생 및 사고위험을 더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운전경험이 1년 미만인 응답자들은 다른 응답자에 비해 렌터카 대여 시 교통안전 안내와 교육, 렌터카 네비게이션을 통한 교통 및 안전정보 표출이 교통안전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 KCI등재

        대중교통 통행배정을 위한 일반화비용 추정

        손상훈,최기주,유정훈 대한교통학회 2007 대한교통학회지 Vol.25 No.2

        This paper addressed the issue of a generalized cost model for transit assignment. The model composed of walk time, waiting time (including transfer waiting time), line-haul time, transfer walk time, and fare. The weights of each component were supposed to be calculated using the stated preference (SP) data, which were collected prudently in order to reflect reality. The marginal rate of substitution and wage rate were applied to calculate the weigh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weight of walking time per in-vehicle travel time (IVTT) was 1.507, the weight of waiting time (per IVTT) was 1.749, that of transfer time (per IVTT) was 1.474, and that of fare (per IVTT) was 1.476 for trips between inner-city areas in Seoul. Weights for each component were identified as 1.871, 1.967, 1.015, and 0.857, respectively, for trips between Seoul and Gyeonggi. Statistical significance existed between two cases and each variable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Transit assignment using the relative weights estimated in this study was implemented to analyze the travel index in a macroscopic and quantitative basis. The results showed that average total travel times were 30.23 minutes and 63.29 minutes and average generalized costs were 2,510 won and 3,880 won for trips between inner-city areas in Seoul and between Seoul and Gyeonggi, respectively. 본 연구는 대중교통 통행배정을 위한 수단 및 경로선택의 기준으로서 도보시간, 대기시간(환승대기시간 포함), 차내시간, 환승시간(환승도보시간), 요금 및 각 요소별 가중치로 구성된 일반화비용 모형을 제시하였다. 모형의 정산을 위해 현실상황에 직면하도록 설계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분석 하였으며, 한계대체율 및 임금율법을 적용하여 일반화비용 모형의 각 변수별 가중치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서울시내간 통행의 경우 차내시간 대비 도보시간의 가중치는 1.507, 대기시간은 1.749, 환승시간은 1.474, 요금은 1.476이며, 서울경기간의 경우, 각각 1.827, 1.967, 1.015, 0.857로 도출되었다. 통계검정 결과 두 모형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변수는 유의미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활용,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의 통행지표를 거시적ㆍ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간, 서울경기간 평균총통행시간은 30.23분, 63.29분으로 나타났으며, 일반화비용은 각각 2,510원, 3,880원으로 추정되었다.

      •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개선 연구 -제주특별자치도 사례를 중심으로-

        손상훈,고다슬 대한교통학회 2021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5 No.-

        교통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제도는 1990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2019년에 조례 개정을 통해 처음 시행되었고, 시행 초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제기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읍면지역 차등부과 요구, 제주지역의 관광특성을 반영하여 강화하여 적용하고 있는 교통유발계수의 완화 요구를 공유하고자 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에 대한 조사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교통유발계수는 시설물 유형의 평균 유출입교통량으로 산정되어 실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개별 시설물의 경우 과다하게 부과되고 있다는 측면을 살펴보고, 유출입 통행량 및 교통량 조사의 근거조항 마련, 자전거 이용, 통근버스 이용과 같은 교통량 감축활동의 경우, 이행점검이 용이하지 않은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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