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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周亮,金秉辰 慶熙大學校 社會科學硏究院 行政硏究所 1996 行政問題硏究 Vol.3 No.1
본 연구는 환경산업에 기본이 되는 환경기술인력의 수급현황을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1981년부터 1994년까지의 기술 종류별 지원자, 응시자, 합격자 및 남.녀비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분석하였으며 또한 현재의 환경기술인력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환경부에서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환경관력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기술인력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환경기술인력의 수요근원이 되는 각종 환경산업이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기사1급이나 2급에 비해 기술사의 수요가 많은데 비해 공급은 매우 저조한 형편이다. 둘째로, 환경관련 자격증 소지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여 최근에는 전체의 30%이상을 점하고 있는 점을 중시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여성 자격증 소지자비율이 증가하는 데 반해서 산업체에서 여성기술인력이 외면당함으로써 귀중한 산업인력이 사장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세째로, 앞에서 분석한 환경기술인력에 대한 수급현황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환경기술 인력의 중 장기 수급을 예측한 결과 기술사의 경우 지금부터 5년 후인 2000년이나 10년후인 2005년에도 수요에 비해서 공급히 현저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사1급이나 2급의 경우는 수요에 비해서 공급히 훨씬 많은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기사1급의 경우 기사2급의 경우보다 공급율이 높은 것으로 두드러 진다. 이상과 같은 환경기술인력의 수급현황과 수금예측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볼 때, 정부는 시급한 기술사 인력의 공급증가를 위해 적절한 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기사1급이나 2급의 공급증가를 둔화시킬 수 있는 방안의 마련에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환경기술인력의 수급을 위한 정부의 대책으로는 단기적으로는 각종 환경관련 시험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과 장기적으로는 환경관련 대학(전문대학 포함)의 정원을 조정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은 본 연구의 범위를 넘기 때문에 다음 연구과제로 남기기로 하겠다.
논문집 초록 : 학술발표일정 ; 3. 포스터발표 : 생활쓰레기 소각재의 중금속 함량 및 용출특성에 관한 연구
박주량,김백영,김진한,정종태,박수영 한국환경관리학회 2003 하계학술연구발표회 Vol.2003 No.-
생활쓰레기를 발생원 및 물리적 조성별로 구분하여 600℃, 850℃, 그리고 1,100℃에서 연소시켰을 때 발생되는 소각재에 잔류하고 있는 중금속 함량 및 용출시험을 하였다. 생활쓰레기를 850℃에서 소각시켰을 경우 소각재 속에 잔류하고 있는 중금속의 함량은 Mn, Zn, Cu, Cr, Cd, 그리고 Pb의 경우 각각 평균 295, 385, 195, 34, 4 그리고 152㎎/㎏이었다. 또한 물리적 조성별로 850℃에서 소각시켰을 경우, Mn, Zn, Cu가 많이 함유되고 있으나 고무·피혁류인 경우에는 Cd과 Pb 그리고 플라스틱류는 Cr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Cr, Pb, Cd의 경우에는 연소온도가 600℃에서 850℃로 증가할 경우 각각 약 35%, 44%, 19% 그리고 1,100℃로 증가될 경우에는 각각 약 55%, 60%, 71%로 감소되었다. 한편 소각재에 대한 용출시험 결과 불검출 내지는 미량 검출되어 폐기물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허용기준치 이하였다.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effect of combustion temperature to the content of heavy metals in residual ash after incineration and whether it was dependent on either generation source or physical components of municipal solid wastes or not. It was shown that averag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residual ash at combustion temperature of 850℃ were as follows, Mn : 295㎎/㎏, Zn : 385㎎/㎏, Cu : 195㎎/㎏, Cr : 34㎎/㎏, Cd : 4㎎/㎏, and Pb : 152㎎/㎏. Content of heavy metals were dependent on physical components in wastes. Food and wood had high content of Mn, Zn, and Cu, rubber and leather, high content of Cd and Pb, plastic and vinyl, high content of Cr. And contents of metals such as Cr, Pb, and Cd decreased 35%, 44%, 19% by increasing combustion temperature from 600℃ to 850℃, decreased 55%, 60%, 71% by increasing combustion temperature from 600℃ to 1,100℃.
김재원,김두현,서성문,조창용,김주량,최승주,Kim, Jae-Won,Kim, Du-Hyeon,Seo, Seong-Mun,Jo, Chang-Yong,Kim, Ju-Ryang,Choe, Seung-Ju 한국재료학회 1999 한국재료학회지 Vol.9 No.8
The efect of A1 addition and sintering condition on mutization behavior between alumina and silica in alumina-based shell mold was investigated. A1 addition and high sintering temperature increased the degree of mullitization between alumina/silica but decreased the room temperature strentgh of the shell molds. It was identified that the sintered strength of the shell molds was in range of 2.0~2.6kg/$\textrm{mm}^2$. Al addition suppressed deflection of the shell molds at high temperature. Especially, no deflection was observed in the specimen which was sintered at $1000^{\circ}C$ for 1hr with 2.5wt% Al. The specimen sintered at $1500^{\circ}C$ for 4hrs with no Al addition also displayed no deflection. A1 분말의 첨가량을 변화시킨 알루미나 쉘 몰드를 제조하여 소성조건에 따른 알루미나/실리카의 뮬라이트화 거동을 관찰하였다. 알루미나/실리카의 뮬라이트화 반응은 소성온도 및 A1 함량의 증가에 따라 증대함을 알 수 있었으나 쉘 몰드의 상온강도는 감소하였다. 각 소성조건에서 측정된 쉘 강도는 2.0~2.6kg/$\textrm{mm}^2$임을 알 수 있었다. Al의 첨가는 고온에서 쉘 몰드의 변형을 억제시켰다. 특히 2.5wt%%의 Al을 첨가한 후 $1000^{\circ}C$에서 1시간 유지한 시편에서는 변형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또한 Al을 첨가하지 않은 시편을 $1500^{\circ}C$에서 4시간동안 소성한 시편에서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