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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노이드와 인간의 감정 : 심리적 기능주의와 심신동일론을 중심으로

        김광연(Kim, Gwangyeon)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0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ol.39 No.3

        인류는 우리의 삶에 유용한 과학 기술을 오랫동안 발전시켜왔다. 인간은 오랜 결실 끝에 결국 꿈꾸던 과학 기술을 손에 쥐게 되었다. 인류는 과학 기술을 통해 대량생산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결국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류가 달성한 기술의 결과는 전혀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가져오고 말았다. 인간과 흡사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출현으로 인해 우리는 심신동일론의 윤리적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그들은 음악을 작곡하고 공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인류 공동체에게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이에 이 논문은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학습하는 휴머노이드의 예술적 감각이 기계의 단순한 기능주의 또는 물리적 환원주의인지에 대해 다루어 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논문은 그들이 인간과 동일한 감정을 가질 수 있더라도 그들의 감정과 생각은 인간과는 다르다는 견해를 전개해 보고자 한다. Humanity has long developed science and technology useful to our lives. After a long fruit, humans finally got the science and technology they dreamed of. Mankind has reached the age of mass production through science and technology, and eventually reached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However, the results of the technology achieved by mankind have brought new ethical problems. Most of all, with the advent of humanoid robots that resemble humans, we are confronted with the ethical problems of Physical Identity Theory. With the development of humanoid robot technology, they are composing music and appearing as protagonists of performances. In addition, they left a question as to whether the human community can feel the way we do. Therefore, This paper will examine whether the artistic sense of a humanoid learning human thoughts and emotions is a simple functionalism or physical reductionism of a machine. Above all, this paper attempts to develop the view that even though they may have the same emotions as humans, their emotions and thoughts are different from humans.

      • KCI등재

        공리 입증의 불가능성과 도덕적 감정으로서의 공리

        김광연(Gwangyeon Kim)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3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ol.42 No.4

        철학자들은 행복에 관한 인간의 욕구를 본능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공리주의자들도 마찬가지로 행복에 관한 욕구는 ‘원래부터’ 그렇게 주어진 ‘자연의 원리’라고 말한다. 벤담(J. Bentham)과 밀(J. S. Mill)은 인간이 공리를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자연의 원리로서의 공리는 입증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한다면, 공동체는 이기적인 사회로 변할 것이다. 비록 인간이 공리를 추구하는 태도가 자연적인 원리라고 해도, 우리가 그 상태에서만 머물러 있다면, 공동체는 사적 공리만을 추구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에 이 글은 우선 자연의 원리로서의 공리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이 글은 공리의 추구가 단지 개인의 이익 추구에 머물러 있을 때 나타나는 한계를 지적한다. 또한 이 글은 자연적 감정을 기초로 하는 공리를 넘어 사회적 감정을 기반으로 한 공리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사회적 감정을 기초로 하는 공리는 도덕적 존재자로서의 개인들이 추구하는 공리이다. 끝으로 이 글은 그러한 도덕적 존재로서의 개인의 역할과 공적 공리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Philosophers regard the human desire for happiness as an instinctive act, and utilitarians also say that the desire for happiness is a ‘principle of nature’ given ‘from the beginning.’ J. Bentham and J. S. Mill say that it is natural for humans to pursue utility. They say that axioms as principles of nature are unprovable. If the majority of people only consider their own interests, the community will turn into a selfish society. Even though the attitude of humans pursuing utility is a principles of nature, if we remain in that state, the community will become a society that pursues only private utility. Accordingly, this article first discusses axioms as natural principles. This paper then points out the limitations that appear when the pursuit of utility remains limited to the pursuit of individual interests. Additionally, this article suggests the need to move beyond axioms based on natural feeling to utility based on social feeling. Axioms based on social feeling is utility pursued by individuals as moral beings. Lastly, this article presents the role of the individual as a ‘moral being’ and the direction for public utility.

      • KCI등재

        동물 생명의 가치와 인간과의 공존: 반려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이중적 태도

        김광연(Kim, Gwangyeon)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9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ol.38 No.3

        전통적 가치관에서 동물은 인간보다 못한 존재였다. 동물은 ‘호모 사피엔스’의 종에 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차별 받았다. 하지만 근대 이후 동물의 지위와 생명의 가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 시작했다. 동물 생명의 가치를 외치는 학자들은 동물에게도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물은 그 자체로서 생명의 가치를 가진다. 이와 달리 우리는 반려동물을 인간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인간중심적 방법으로 본성을 기획하고 있다. 우리는 반려동물의 삶의 양식에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다. 이에 이 논문은 동물도 생명 그 자체로서 본래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반려동물을 기획하는 인간중심적 사고를 비판할 것이다. 또한 우리가 동물을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그들의 본성을 인정해주고, 그들에 대한 윤리적 책임과 역할이 인간에게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In traditional values, animals were less than humans. The animals were discriminated against because they did not belong to Homo sapiens. However, since the modern Age, understanding of the status of animals and the value of life has begun to broaden. Scholars who call on the value of animal life insisted that animals be given status. The animal itself is worthy of life. On the other hand we consider companion animals to be human possessions, and are planning them in anthropocentric way. We are interfering too much with the life style of the companion animal. Therefore, this paper will recognize that animals also have intrinsic value as life itself, and will criticize human-centered thinking of planning companion animals. We also acknowledge their nature in order to accept animals as members of the community and suggest that they have ethical responsibilities and roles to them.

      • KCI등재

        노동의 가치와 그 함의들

        김광연(Kim, Gwangyeon)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1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Vol.40 No.3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노동이 주는 함의는 무엇인가? 우리가 노동이라는 단어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인가? 노동이라는 의미는 전통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프로테스탄트 시기를 거치면서, 노동은 하늘의 소명으로 간주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동의 가치는 또 다시 추락하기 시작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는 자본에 의해 관리되는 하나의 생산 요소로 간주되었다. 노동자는 스스로 노동의 주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자본에 예속된 존재에 불과했다. 현대 사회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또 어떠한가? 다양한 직업군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노동자들 또한 엄연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많은 업적들과 노력은 이 사회에서 정당한 대우와 비례하지 않다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무엇보다 이 논문은 노동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논문은 일의 존엄성과 가치는 그 일의 직업군과 상관없이 사회에서 중요한 기여도를 가진다고 말한다.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labor in today s Korean society? What is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mind when we hear the word work? The meaning of work has traditionally had a negative connotation. But through the Protestant period, labor was regarded as a heavenly calling. As we entered a capitalist society, the value of labor began to fall again. In capitalist society, workers were regarded as a factor of production managed by capital. Rather than becoming the subject of labor on their own, the worker was merely a subordinate to capital. What about our perception of workers in modern society? In a society where various occupational groups live in harmony, workers are also proudly working hard as members of the society. However, the reality today is that the many achievements and efforts they contribute to society are not proportional to fair treatment in this society. Above all, this thesis talks about the value of labor. And this thesis says that the dignity and value of work ha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society regardless of the occupational group of the work.

      • KCI등재

        유전자 편집 기술의 메타모포시스

        김광연 ( Gwangyeon Kim ) 한국개혁신학회 2019 한국개혁신학 Vol.62 No.-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인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보다 과학 만능주의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류는 획기적인 과학 기술의 혜택으로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을 경험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과학자들은 4차산업 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유전자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우리는 과학자들이 질병치료와 유전자 교정,신체개량 기술 등 많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됐다. 생명공학 기술은 단순히 식물의 줄기와 뿌리에서 서로 다른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넘어 인류에게 유전자를 편집하여 질병의 유전자를 제거하고 건강한 유전자로 대체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소위 유전자 편집 가위,크리스퍼 기술이 등장하고 나서 과학자들은 인간을 초인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끝으로 질병치료를 위한 복적으로 개발된 생명공학 기술이 앞으로는 맞춤아기를 만드는 데까지 넘나들면서 여러 신학적 윤리의 문제들을 가져올 것이다. 이에 이 논문은 유전자 편집 기술에 나타난 변화들을 살펴보고 이 기술에 관한 신학적 비판 및 윤리적 성찰을 제시할 것이다. With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proliferation of technologies, human beings have come to a new turning point. Human beings are no longer free from the thinking of scientism than ever. We are experiencing technologies that manipulate genes or extend lives with the benefit of breakthrough science and technology. Globally, scientists are devoted to genetic research based o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fact, we can not deny that scientists are leading many changes in disease treatment, gene correction, and body modification. Biotechnology is not only a technology that produces different crops from the roots and roots of plants, but it also allows humans to edit genes to remove disease genes and replace them with healthy genes. After the so-called gene editing, CRISPR-Cas9 technology, scientists are making human being superfluous. Finally, the biotechnology developed for the purpose of treating diseases will in the future lead to the problems of various theological ethics by crossing into making a custom baby. This paper will examine changes in gene editing techniques and present theological criticism and ethical reflection on the technology.

      • KCI등재

        생명공학 시대의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간중심주의 비판

        김광연 ( Gwangyeon Kim ) 한국개혁신학회 2016 한국개혁신학 Vol.50 No.-

        기독교 윤리에서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원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성서에서는 “자연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한 이후, 어떤 인위적인 조작이나 훼손 없이 ‘있는 그대로’의 보존 상태”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근대 이후, 과학 기술의 발달로 자연이 인간의 이기심에 짓밟히고 심지어자연 상태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는 인간의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되어 결국 인간 스스로가 자연생태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하는 속내를 드러내고 말았다. 인간의 ‘프로메테우스적 욕망’은 결국 생명공학 기술과 하나 되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생명공학 기술은 자연을 ‘원래’의 상태에서 인간 중심적인 형태로 조작하는 것은 물론 인간 생명까지도 목적 그 자체가 아니라 수단으로 삼고 있다. 특히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복제 실험이다. 현재 생명공학 기술은 GMO 식품, 유전자 조작, 맞춤아기, 배아편집 기술 심지어 인간복제 기술까지 시도하고 있다. 이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통해 자연본성 길들이기 및 종의 다양성까지 파괴하는 문제와도 연결된다. 이러한 실험들은 성서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통윤리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롭게 등장한 윤리적 문제들이다. 이 글은 기존의 ‘자연적인 것’에서 발견되는 가치들을 성서의 가르침에서 찾아내고, 미래 생명공학 기술이 가진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비판과 유전자 조작에 따른 윤리적 문제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끝으로 성서 속에 나타난 창조질서 및 자연중심성의 회복과 생명공학 시대에 요청되는 생태신학의 필요성을 요청할 것이다. For Christian Ethics, the word ‘Nature’ means to keep the original state as it was. The Bible says the Nature is a raw state of all things without any touch or artificial manipulation by human. Since modern age, largely attributed to the technology, however, the nature has been severely distorted and manipulated. Human domination over nature causes their excessive desires even to control all over the ecosystem. Such ‘Promethean desire’ of humankind finally led to a new stage to play with the biotechnology. Biotechnology is not only to manipulate the nature with human-centered way but also to use human life as a tool not a purpose. The most anxious approach than others is a gene manipulation, and human cloning experiment. Biotechnology today is even making genetically mortified organism(GMO) food, designer baby, embryo gene editing possible. Such technologies have closely connected with the destroying various species of ecosystem today. These experiments are quite new issues, never found in the Bible nor in traditional eth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natural value out of the Biblical teaching, and to apply it into the future biotechnology and related issues. A demand of eco-theology was remained for further studie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Biblical creation order and eco-friendly biotechnology.

      • KCI등재

        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법 시행을 앞둔 윤리적 논쟁점과 방향제시 ? 2018년 웰다잉법 시행, 한국사회와 교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김광연 ( Gwangyeon Kim ) 한국개혁신학회 2017 한국개혁신학 Vol.56 No.-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존엄사’가 시행되었고, 한국에서도 2018년 연명치료중단에 관한 법률(소위 웰다잉법)이 제정되어 ‘웰다잉법’ 시행을 코앞에 두고 있다. 현재 이 사회에서는 이미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었지만, 여전히 서로 다른 입장으로 인해 웰다잉법에 관한 윤리적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 연명치료중단은 “인간 생명은 어떤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고, 그 생명을 결코 ‘수단’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생명 존중’과 “고통속에서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죽을 권리’ 의 인정 즉, ‘생명의 자기 결정권’ 사이에서의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앞으로 2018년 ‘웰다잉법’ 시행을 앞두고, 법의 시행과정에서 환자에게 ‘죽을 권리’를 인정하게 될 경우, 인간 존엄성이 훼손될 수 있다. 이에 교회와 신학은 인간 생명의 ‘통일성’을 제시해야 한다. 인간의 몸은 단순한 생물학적 존재의 가치를 넘어 몸과 영혼의 통일성을 가졌다. 인간 생명은 하나님과의 임재를 경험하는 주체이고 하나님이 거하는 성전이다. 이에 생명의 인위적 단축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 생명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임을 주장해야 한다. 한편, 인간 존엄성이 훼손될 경우, 우리의 실존은 더 이상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기 힘들다. 인간 존엄성의 문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가 함께 지켜나가는 최고의 가치이다. 이에 웰다잉법 시행과정에서 자칫 환자의 치료비용 문제나 여러 다른 이유로 인해 생명을 인위적으로 단축하는 일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연명치료중단 과정에서 생명의 인위적 단축은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부정하기 때문에 남용되지 않게 신학자, 의료윤리학자, 의학자들의 합의로 구성된 ‘임상윤리 서비스’와 사회보장제도 장치도 마련돼야 할 것이다. Some of European countries are introducing a legalization of death with dignity. In line with recent trend, ‘Well-Dying Act’ (so called “withdraw Life-Sustaining Treatment Law”) is at hand for taking effect. Despite the legal procedure goes to the last stage, ethical debate of well-dying is still on pros-and-cons. Withdraw life-sustaining treatment accelerates intense argument between two extremes. While the extreme is that nothing can come first than human life so it never be a mean to replace it, self decision-making of life which is a recognition of basic right to embrace an euthanasia by self approval. As of 2018, the Well-dying law is supposed shortly to be effective. If it freely allows a right to die, human dignity is likely to be seriously damaged. In this context, Christian churches and their theology should have unified ‘one voice.’ Human body has an unity between physical body and the soul within, which is beyond mere biological value. The Bible says human body is a subject to experience God’s presence, and a holy temple where the spirit of God dwells inside. For this reason, artificial curtail of human life is so fatal in terms of making a serious damage on life itself and its creator as well. When the human dignity is deadly impaired, our existence will also loose the essential purpose of life. Human dignity is no longer a matter of spontaneous choice, but the ultimate value of being to maintain everything surrounded. Whatever it is for expensive medical fee or any other reason, artificial shortening of life is never be allowed even in the midst of enforcement period of the Law. For this, all the theologians, medical ethicist, and medical scientists in unison need to set an organization like ‘Clinical Ethics Service’ or related social security system to solemnly keep human dignity. The curtail of human life by decision never be happen again whatever it is, at any cost.

      • KCI등재

        `트랜스 휴머니즘과 인간 양식의 변화에 나타난 윤리적 문제들` -인공지능시대에 삶의 미정성과 유한성이 주는 가치-

        김광연 ( Gwangyeon Kim ) 한국개혁신학회 2017 한국개혁신학 Vol.54 No.-

        생명공학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류가 오랫동안 소망해 온인간의 유한성을 극복하는 많은 수단들과 대체 의학들이 발달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 신체를 개량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로 인해 인간 삶의 유한성이 주는 의미 또한 상실하고 있다. 이미 과학 기술은 인간 생명의 연장과 사람의 신체와 기계가 하나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전통적인 인간의 실존과 이해를 새롭게 해석할 날이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게다가 영생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은 결국 우생학에서 출발한 인간 유전자 조작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인간의 우수한 유전자를 조작하는 기술은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게 해 주었고 마침내 인간은 트랜스 휴머니즘을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이 글은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 등장할 인간 신체 향상기술과 그 기술로 인해 등장하게 될 인간존재 양식의 변화들에 대해 살필 것이다. 그리고 이 기술에 나타난 인간 존엄성의 윤리적 문제들에 관한 반성과 인간 존재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검토하고, 탈인간성이 지배하는 기술 중심의 시대에 인간 실존의 두 가지 영역 곧 삶의 미정성과 유한성이 주는 실존적 가치를 다루고, 그것이 가진 실존적 함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As the artificial intelligence (hereafter AI) grows fast, its subordinating measures to get over human limits in alternative medicine are now being developed. Of all substitutions to make human body better, AI technology particularly emasculates the meaning of life. As the cutting edge of technologies to extend human life and its function has been developed everyday without an end,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human being is facing a critical turning point. Endless desire for eternal life led us to develop gene manipulation originated from eugenics. Technology to get a superior DNA after all is now challenging to impossible things possible, so that humankind takes a step further by means of trans-humanism. Inquiring these questions, this treatise examined one side of artificially manipulated human bodies and its subsequent changes in human understanding on the other. And from these findings, this paper reset a future of anthropology and de-humanism caused by modern technology in terms of theological view. Main perspective will be focused on existential value on uncertainty and limitedness of life.

      • 승용차용 Steam Powered Co-generation System 차량 해석 모델 개발

        박동원(Dongwon Park),김광연(Gwangyeon Kim),이기형(Kihyoung Lee),최경욱(Kyoungwook Choi),김기범(Kibum Kim) 한국자동차공학회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1 No.5

        In this paper, steam powered co-generation system was developed for recycling exhaust energies of the vehicle. The system has two loops, HT(high temperature) loop recirculating exhaust gas thermal energy and LT(low temperature) loop recuperating engine coolant thermal energy. System layout consideration, vehicle installation and feasibility test were undertaken in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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