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의 본질성

금교영(Kum, Kyo-Young) 새한철학회 2002 哲學論叢 Vol.1 No.27

한국 인성교육의 사례분석과 인격주의 윤리학적 반성 1 : 인격주의 윤리학적 인성교육 시론

금교영(Kum Kyo-Young) 새한철학회 2003 哲學論叢 Vol.32 No.2

사랑과 인격의 연관성 연구

금교영(Kum, Kyo-Young) 대한철학회 2002 哲學硏究 Vol.84 No.-

연구논문 : 인격전형과 인성교육 연구-인격전형의 인성교육 모델효과-

금교영 ( Kyo Young Kum ) 한국동서철학회 2014 동서철학연구 Vol.71 No.-

본고에서 인격전형을 통한 인성교육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임을 살펴보고자 한다. 인성교육에 있어서 인격전형이 많은 피교육자에게 모범과 모델이 되고 있고, 모범으로서 인격전형을 통한 교육이 효과 있는 교육 방법이라고 지난해 어느 윤리교육학자가 제기한 바 있다. 모범으로서 인격전형이 군중이나 사회 구성원들의 인성교육에 기여하는 것을 인류 역사에서 많이 볼 수 있고, 그리고 그것이 역사적 변화 과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볼 수 있다. 인격전형이 개인과 집단에서 행한 인성교육의 효과를 언급하자면, 예컨대 부모는 윤리적 선·악과 같은 인격 가치들로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그 아이들에게 인격적 모범으로서 기여하고, 가장이나 부족장은 그가 윤리적 선·악과 같은 인격 가치들로 가족이나 부족 구성원에게 다가가서 인격적 모범으로서 기여한다. 그래서 인격전형으로서 모범이 되는 부모나 가장 그리고 부족장은 아이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부족 구성원에게 인격적 교양에 도움을 주는 등 인성교육에 기여한다. 역사적 변화 과정에서 인격전형은 항상 상대적 활동과 가치들을 측정하는 척도의 역할을 한다. 군중들에서 왕과 대통령은 인격의 이상적 모델로서 기여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교사는 그의 학생들에게 인격적 모델이 되고, 그리고 국가 사회에서는 국민적 영웅과 같은 모델이 있을 수 있고, 교인에게는 성인과 같은 모델이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인격전형이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여 추구하는 성인이나 현인이든지, 생명 가치, 권력 가치, 유용 가치를 지향하여 추구하는 영웅, 위인, 문명창달자이든지 간에, 그 전형이 각 부류의 인간을 인성교육 하는데 모범으로서 실질적이며 효과적으로 기여한다. 이상과 같이 모든 규범 활동과 교육에 선행하여 언제나 제일차적으로 인격전형을 통해서 인격적으로 자기 교양할 수 있고, 심지어 인격전형이 모든 규범과 도덕 법칙을 조정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인격전형은 도덕세계에서 모든 변화의 제일차적 견인차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전형은 그들의 서열상 저급한 전형으로서 고급의 전형으로 상승할 수 있다. 어쨌든 이와 같은 전형들은 신비스럽게도 역사상 지속해서 인류를 그들의 이상적 가치로써 인도하고 이끌어왔다. In this essay, it is to be looked into that Personality-Education taken on the model of the Person-Vorbild(ideal Model of Person) is a material and affective education-method. Really in a Personality-Education the Person-Vorbild gets to be an ideal and a model of many men, and the education of Person-Vorbild is a very affective education-method. It is well known that the Person-Vorbild is genetically original to all moralities influencing historical changes. The Person-Vorbild exercises its effectiveness in the individual and the group. For instance, patents serve as personal model for a child in that they are the source for all personal values such as ethical god·evil, and the chief of a family or tribe serves as personal model for a such group in that he is the source for all personal values such as ethical god·evil. In an variative stage of historical epoch the Person-Vorbild is always to be the measure against which respective activities and values are measured. In a people the sovereign, king, president etc may serve as ideal models of the Person. Similarly a teacher can become a personal model for his pupil, and for a whole nation there may be model like a nation hero, for a member of a church there may be model like a saint. All this show that there exist whole sets of ideal types of exemplary model Persons, which always exercise influence on moral acting. Like this, no matter whether the Person-Vorbild is a saint or a wise man who pursues toward a spiritual value, or is a national hero, a statesman, a leader in economic life who pursues toward an vital value, a power value, a usefulness value, he as an ideal and a model does a material and affective contribution for a man of each class in Personality?Education. As mentioned above, we know that being ahead of all normative acting and education man may be always first personally self-cultured by the Person-Vorbild, worst more that this Vorbild adjust all norms and moral rules. And then it is said that the models of Person are the primary vehicle of all changes in the moral world. Of course such models vary in ``high`` and ``low`` in order of their rank. But anyhow they mysteriously draw and lead a mankind throughout history continuously towards their ideal value structure and content.

세븐스텝가이드 활용한 공학윤리문제 해결기법 연구

금교영(Kum, Kyo-young) 대한철학회 2013 哲學硏究 Vol.125 No.-

실천중심의 공학윤리교육은 첫째로 공학현장에서 마주치는 윤리문제를 발견하는 교육으로, 둘째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법 찾기 교육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그 해결기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두 번째 단계와 마지막 단계에 거쳐서 행해야할 문제해결기법으로서 세븐스텝가이드 활용기법의 교육과 그 기법의 실습교육을 연구하였다. 세븐스텝가이드는 미국과 일본의 공과대 <공학윤리>강의자들 사이에서 자주 논의되는 것으로 공학적 실천현장에서 공학윤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이다 세븐스텝가이드는 공학윤리 문제 푸는 7 단계를 그 구조로 가지고 있고, 각 단계마다 미리 익혀둬야 할 공학윤리적 지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세븐스텝가이드 각 단계에 적용키 위해 필요한 공학윤리적 지식의 선행 학습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이를테면 라인드로잉기법과 플로우차팅기법의 학습과 그 기법 훈련과 그 기법 활용도에 관련한 수강생 반응을 설문 조사했다. 또한 이를테면 위험과 이득의 분석 학습은 수강생의 형평적 판단과 안전설계를 위하여 필요했는데, 수강생들로 하여금 그런 분석을 해보도록 하여 그런 수업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을 설문 조사해 보았다. 그리고 세븐스텝가이드를 이해시키는 수업을 하고난 뒤 세븐스텝가이드 활용한 공학윤리문제 해결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해 보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공학윤리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그 후 설문조사를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한 공학윤리문제 해결기법 자체에 대한 평가와 이 해결기법의활용 선호성에 대한 평가를 해 보았다. 그 평가결과 세븐스텝가이드 해결가법으로 공학윤리문제 해결할 수 있다는 수강생들의 확신과 장래에 그 기법을 사용하려는 의지가 높았기 때문에, 그 해결기법으로 작성한 공학윤리문제 해결프로그램은 실천중심의<공학윤리>강의자료로 이용될 가치가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그렇지만 그 기법 자체에 대한 이해와 선행지식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낮았기 때문에, 이런 이해부족이 세븐스텝가이드 해결기법의 사용에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그 기법과 선행지식에 대한 학습이 좀더 철저히 이뤄져야 하리라 사료된다. In this study the present author has led to an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engineering ethics problem-solution within the engineering profession as engineers realize how their engineering work has far-reaching impacts on society such as public health and safety. And so first we can examine methods for analyzing engineering ethics problems and see how to apply them. For example if an engineer is tempted to embezzle money from his employer, it is clear that this action is stealing and is not morally acceptable. However many of the situations encountered by practicing engineers are ambiguous or unclear, involving conflicting moral principles. At once here what are needed for an engineer who is to decide which is the ethically correct path to take? This study first of all has engineers to learn and recognize engineering ethics problems in an engineering practice case so that they will know what situations other engineers have faced and will know what to do when similar situations arise in their professional engineering practice, and has them to learn techniques for analyzing and resolving engineering ethics problems when they arise. For instance Line-drawing technique, Flow-charting technique and so forth get engineers trained in techniques for analyzing and resolving engineering ethics problems when they arise in professional engineering practice. And then Seven-Step Guide gets engineers trained with a technical frame for resolving engineering ethics problems-solution in professional engineering practice.

막스 셸러 현상학의 연구

금교영(Kum, Kyo-Young) 새한철학회 2013 哲學論叢 Vol.73 No.3

막스 셸러의 현상학은 에드문트 후설을 위시한 M. 가이거, D. 힐데브란트, J. 다우버트, H. 맆스, A. 펜더, A. 라인나흐의 현상학과는 다소 다르다. 그는 의식작용의 타당성을 증명해 보려는 후설의 초기 선험현상학과 그런 성향의 현상학과는 달리 현상학을 인간, 세계, 신을 연구하는데 학문적 방법론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내용면으로는 의식, 이성보다는 정신적 감정을, 자아보다는 인격을, 의식소여보다는 선소여를 강조·사용하는 현상학을 하고 있다. 그의 현상학이 내보이고 있는 특이점을 다섯 개로 약술하자면, 첫째, 존재의 선소여는 인식으로 얻어지는 제일 사실로서 이해되어서는 안 되며, 의식에 있어서 모든 사실을 파악하는 순서의 그 토대일 따름이다. 둘째, 사실 또는 현상의 직관적 파악은 추론적 사고와는 다르다. 직관된 부분은 선소여의 구조적 전체 속에 잘 보존되어 있다. 셋째, 시간성이나 공간성은 시·공간의 의식이나 인간 신체에 그의 근원을 두고 있지 않다. 시·공간의 현상은 활력적 존재들이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힘, 즉 자기 변양과 자기 운동에 의해서 발생한다. 넷째, 인격의 존재는 모든 지향적 정신작용의 토대이며 중심체이다. 의식의 토대이자 중심체는 자아가 아니라 바로 인격이다. 그러면서 또한 인격은 모든 정신작용의 실행에서 오직 있게 된다. 다섯째, 의식현상학이 인격의 존재에 의존하기 때문에, 의식은 ‘인격 내’에 존재하며 인격의 형식을 가짐에 틀림없다. 자아는 의식 주체로서 인간 존재의 구성에 들어가지도 못하며, 또한 의식이나 의식작용의 출발점도 되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셸러의 현상학은 다른 현상학과는 달리 인간 연구를 염두에 두고 인간 심정이나 정신의 본성을 꿰뚫어 보면서 그것을 토대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갔다. 그래서 정신작용, 인격 존재, 존재의 선소여성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 현상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phenomenology of Max Scheler is distinct from others of Ed. Husserl, M. Geiger, D. Hildebrand, H. Lipps, A. Phander, A. Reinach and so forth. M. Scheler does not confine himself to logical rigor because he emphasizes the spiritual Gefuhle aspects of consciousness or the subliminal reasons of the heart. According to Scheler, First, a pre-givenness of being must not be understood as a first fact that is followed by cognition. The presuppositionless givenness of being is the foundation in the order of all facts in consciousness. Second, the intuitional grasp of a fact or a phenomenon is different from discursive thinking. The parts of intuition are embedded in a pre-given structural whole. Third, a temporality or a spatiality does not take its roots in a time-consciousness or human body. the phenomena of temporality and spatiality are generated by two powers: self-modification and self-movement any living beings has. Forth, the being of Person is the foundation of all intentional acts. It is the Person, not the ego that is the foundation of consciousness. In doing so, the Person exists solely in the execution of any possible acts. Fifth, because a phenomenology of consciousness rests on the being of Person, it also follows that consciousness must be ‘in Person’, have the form of a Person. The ego is not the foundation for the constitution of the human being as a conscious being, nor is the ego a point of departure for consciousness and its acts. As a result, Scheler applied his very own phenomenology of intuition with the express aim of uncovering the essence of human being and of approximating the meaning of what we as humans are.

인격교양을 위한 誠ㆍ敬ㆍ信의 실천과 인성교육

금교영(Kum, Kyo-Young) 새한철학회 2014 哲學論叢 Vol.77 No.3

본고에서 성ㆍ경ㆍ신의 실천이 인격교양에 기여하는지 먼저 고찰하고, 그 다음에 성ㆍ경ㆍ신을 소지하고 있는 실천 수행계를 대순진리에서 찾고, 그 수행계가 실제로 성ㆍ경ㆍ신을 실천하는지 분석해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실천 수행계의 실행이 인격교양에 효과적이며 따라서 인성교육방안이 될 수 있음을 밝혀본다. 우리가 성의 마음을 늘 가지고 살며 그 성을 발휘하려고 노력하면 본연지성을 얻는다고 한다. 본연지성을 얻는다는 것은 곧 천성을 품부하는 것이며 심성이 교양되는 것이다. 우리가 경을 한다는 것은 천을 경외하고 공경하며 또한 마음을 主一無適하여 흩으려지는 바가 없는 것이다. 천을 경외하고 공경하며 마음을 주일무적하게 있으면, 천성을 품부하는 일과 천도를 듣는 일이 쉬워지는 등 공부할 상황이 흘륭히 조성된다. 그리고 우리가 신을 한다는 것은 천을 믿고 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천을 믿고 자 자신을 믿으면 우리는 천도에 대한 앎을 얻게 되고 나의 일에 대한 열정을 얻는다고 한다. 따라서 경과 신의 실천도 역시 인격교양에 기여한다 할 수 있다. 대순진리는 성ㆍ경ㆍ신의 이러한 면을 토대로 그것을 信條의 三要諦로 삼았다. 대순에서 천은 곧 상제요, 천도는 상제의 말씀이며, 천성은 상제의 마음이다. 그리고 성은 상제의 마음이요, 성지는 상제 마음과 같이 되려는 것이다. 경은 상제에 대한 경외심 내지 두려움이고, 신은 상제의 존재와 말씀에 대한 신앙이다. 성ㆍ경ㆍ신을 동시에 혼합적으로 실천수행할 수 있는 다섯 개의 계 즉, 無自欺, 修心煉性, 洗氣煉質, 勉而修之, 誠之又誠을 대순진리에서 찾을수 있다. 이 계들 각각에 성ㆍ경ㆍ신의 정신이 녹아있음을 알 수 있고, 또 이 계들을 실행하는 가운데 인격교양이 효과적으로 잘 될 수 있음을 확인한다. 그러므로 이 계들의 실행이 곧 인성교육방안이라 할 수 있다. This paper first analysis the practice of Sincerity(誠성)ㆍReverence(敬경)ㆍFaith(信신), then looks after the code of practical SincerityㆍReverenceㆍFaith in Daesoonjinri, and finally does to clarify that the code of practical SincerityㆍReverenceㆍFaith is effective in the Personsbildung. Daesoonjinri makes the code as creeds of Daesoonjinrihoe in such as base of SincerityㆍReverenceㆍFait. And then the creeds of Daesoonjinrihoe should be regarded as the method and attitude that makes the Personsbildung. As mentioned earlier it is important to do the education of character. The five Practical codes such as ‘Mujagi’(無自欺무자기), ‘Ssussimyeonsung’(修心煉性수심연성) and so forth are made with the creeds of Daesoonjinrihoe. The practice of SincerityㆍReverenceㆍFaith is the very roots of all the training and cultivation of Person. The creeds of Daesoonjinrihoe and the five Practical codes such as ‘Mujagi’, ‘Ssussimyeonsung’ and so forth are the very methods of all the training and cultivation of Person. Consequently they are relevant to the education of character.

한국 인성교육의 사례분석과 인격주의 윤리학적 반성 2 : 한국 인성교육의 사례분석과 유기체론적 통합인성교육

금교영(Kum Kyo-Young) 새한철학회 2004 哲學論叢 Vol.1 No.35

인성교육과 인격주의 윤리학적 접근

금교영(Kyo-Young Kum)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4 人文硏究 Vol.- No.45,46

현상학적 심리학자의 인간관을 통한 인격 연구

금교영(Kum Kyo-Young) 새한철학회 2010 哲學論叢 Vol.61 No.3

본고는 현상학적 심리학자인 칼 로저스와 아브라함 매슬로의 인간관을 조사·정리하고, 이것을 토대로 인격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들의 인간관에 따르면, 로저스는 인간을'진정한 자기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존재'라 하고, 매슬로는'생명적 욕구가 채워진 후 성장 동기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래서 자기실현하며 경이로운 가능성을 열고 성취해 가려는 자'라 한다. 로저스는 인간을 그의 삶을 통해서 본연의 내면에 있는'진정한 자기되기'의 기능을 수행하는 자로 보고 있고, 매슬로는 인간을 동물과 달리 상위동기라 일컫는 성장 동기에 따르는 행위로'자기실현 하는'자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 두 학자들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더 충만한 존재가 되려는 그리고 자신의 인간성을 더 완전하게 실현하려는 존재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존재로서 인간이 내면적으로 자신의 활동을 경험하고, 또 활동하는 자신을 경험하게 될 때, 진정한 자기가 되어가는 등 인격이 형성되어진다는 것을 밝힐 수 있다. 또 자기실현의 욕구로 동기화된 삶을 사는 인간은 사실에 대해 뛰어난 지각을 가지고, 자기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해 수용의 자세도 갖추고, 그의 자발성도 증가하게 되고, 문제에 대한 집중력도 증가하고, 매우 빈번하게 절정경험도 하게 되어서 결국 자신의 본성에 충실하고, 자신을 신뢰하고, 진실하고, 자발적이고, 정직하게 표현하고, 행동의 근원을 깊은 내면에서 찾는 등의 자기 실현하는 방향으로 인격이 형성되어진다는 것도 밝힐 수 있다. 그 결과로 인간은 자기 스스로 인격을 형성해갈 본연의 기능과 능력을 소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 기능과 능력으로 인간은 로저스가 말하는'진정한 자기되기를 통해서 이르는 참자기'와 매슬로가 말하는'성장동기에 따르는 삶을 부단히 삶으로써 도달하는 자기실현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다. Karl Logers stated that human being strives to discover and become himself. Abraham Maslow stated that since a potentiality in human being not only will be or could be, his self-actualization values as goals exist and are real even though not yet actualized. Therefore human being is simultaneously that which he is and that which he yearns to be. Man demonstrates in his own nature a pressure toward fuller and fuller being, more and more perfect actualization of his humanness. As to Logers, it is quite probable that we have here a theoretical link to the described facts of humility and pride in self-actualizing, authentic person, and each individual tends to become a separate and distinct and unique person. Accordingly we could describe self-actualization as a development of Person(獨) which frees a person from an instinct-life. As to Maslow, healthy people by way of motivational status have gratified their basic needs for safety, belongingness, love, respect and self-esteem so that they are motivated primarily by trends to self-actualization. This self-actualization is defined as ongoing actualization of potentials, capacities and talents, as fulfillment of mission, as a fuller knowledge of, and acceptance of, the persons own intrinsic nature. Hence these healthy people are defined by describing : superior perception of reality, increased acceptance of self, of others and of nature, increased spontaneity, increased in problem-centering, greater freshness of appreciation, and richness of emotional reaction, higher frequency of peak experiences, greatly increased creativeness and so forth. Since it is so, we also know that those two scholars regard human being as having his own making Person' function and ability, in addition Logers's authentic ego through becoming a authentic person and Maslow's self-actualization by way of a life of growthmotivation are at once a completion of Person, a goal of Perso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