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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익(Son, Kwangik),권현한(Kwon, HyunHan),문장원(Moon, Jangwon),김원범(Kim, Wonbeom) 한국방재학회 2019 한국방재학회논문집 Vol.19 No.7
저수지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비상방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기상현상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반면 저수위의 과다한 급감은 댐 제체의 안정성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비상방류시설 규모의 적정성 평가기법 수립이 요구되나 댐의 다양한 특성과 지역별 수문특성으로 인하여 범용적인 평가기법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댐 특성에 따른 비상방류시설의 규모에 대한 적절성을 평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필댐 5가지 사항에 대한 수위강하율의 적절성 평가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경과연수가 50년 이상된 사연댐에 대하여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비상방류시설 수위강하율의 고려사항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 검토함으로써 연구결과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The uncertainty resulting from a natural disaster could be reduced by increasing the drawdown capability for reservoir safety that, in turn, leads to dam-break due to seepage. However, there is no general method to assess the appropriateness of an emergency discharge facility by comparing the drawdown rates. This study aims to propose the appropriateness assessment method depending on the type of dam. More specifically, examination steps for a rockfill/fill, including five different categories, were mainly developed. The proposed approach was applied to the Sayeon dam, which is 50 years of ag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mergency discharge facility is within the range of the appropriate sc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