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具光謨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중앙행정학연구회 1999 국가정책연구 Vol.13 No.1
이 연구는 문화정책 목표의 우선순위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선진 3개국을 선정하여 우리 나라 경우와 함께 문화재정과 자원배정의 특성을 파악하고 비교함으로써 향후 우리 나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재정책 측면의 정책고려사항들을 도출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비교연구 대상 국가로는 우리 나라와 프랑스와 스웨덴(瑞典)과 미국을 선정하였다. 이들 국가들은 창작진흥과 세계화, 문화복지 증진, 그리고 예술 진흥이라는 보편적인 문화정책 목표를 모두 추구하고 있지만, 그 정책우선순위는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창작진흥과 세계화'에 중점을, 스웨덴은 '문화복지'에 중점을, 미국은 '예술지원'에 중점을 두는 각기 다른 정책목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있다. 위의 4개국 이외에도 이태리, 독일, 영국, 캐나다 등의 문화재정 규모와 내용도 필요에 따라 비교분석에 포함하였다. 물론 최근 자료를 활용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특히 국가간 비교를 위한 통계자료는 분석대상 국가들의 자료수집이 모두 가능한 1980년대와 1995년도를 주로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구광모 한국비교문학회 2010 比較文學 Vol.0 No.51
This study is to review the hypothesis that the works of "Monsieur Lichan"(李箱; 1910~1937) were or might be influenced literally by some Japanese writers, especia1ly Ryunosuke Akutagawa(芥川龍之介; 1892~1927) and to evaluate the validity of research processes related with the hypothesis. "Monsieur Lichan" is a western-styled name that the writer not only has given by himself but also has exhibited readers tacitly in his novel, A Darkroom on the Map(<地圖의 暗室>). According to this statement of the writer that has been known as Lee Sang, Sang Lee or Yi Sang(the Korean pen name of the writer, Mr. Hae-kyung KIM), this English ‘abstract’ suggests that "Monsieur Lichan" would be his western pen name that the writer has wanted tacitly. This study finds that the influences of Japanese writers, especially Akutagawa, on the works and life of "Monsieur Lichan" have been exaggerated generally with tunnel visions or inappropriate premises on the articles published by some experts, especially some scholars majored in Japanese Literature and on the theses which published for the degrees by graduate students. This study finds that comparative studies on the works of "Monsieur Lichan" have been emphasized on affinities with Japanese writers on the 1910s~1930s. The through investigation, however, shows the most of affinities turns out the differences on a common current in the literary world or the kinds of allegories in a broad sense. It could have established no influence, because influence presupposes some manner of causality beyond affinity. Moreover, there are a pool of originality, creativity, and experimentation on the works of "Monsieur Lichan". Those comparative studies, however, have failed or shirked out revealing them.
具廣謨 慶北工業專門大學 1983 論文集 Vol.20 No.-
The therm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various polyurethanes were investigated by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ic(DSC) response and stress-strain behavior, and obtained some results as follows; (a) Tg is nearly independent of their hard and soft segment content. (b) Modulus and tensile strength are higher with increasing hard segment content. (c) Elongation to break decrease with increasing hard segment content.
구광모,저소웅,임봉수 大田大學校 産業技術硏究所 2006 산업기술연구소 論文集 Vol.30 No.1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지역 중 일부 지역인 동구에 위치한 2개 지점의 침입수 특성에 관한 것이다. 4년간의 하수량 및 누적 강수량을 조사하여 야간생활하수평가법을 이용하여 지점별 침입률을 산정하였고, 또한 같은 기간 분기별 BOD 분석을 실시하였다.BOD 수질은 정화조의 설치와 관로에 유입되는 계곡수로 인해 대체적으로 낮은 값을 유지하나 매년 비슷한 값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양동 지점의 경우 침입수 비율은 평균 48.2%이고, 침입률은 평균 3.95m /d/km/cm이었다. 야간생활하수평가법은 야간의 활동인구로 발생되는 최소하수량의 증가로 침입수 비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16대 대선정책 공약의 분석과 평가 : 문화·공보 분야
구광모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2003 국가정책연구 Vol.17 No.1
이 논문은 필자가 1990년대에 한국정책학회에서 발표했던 제14대와 제15대 대선문화정책공약에 관한 2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제16대 대통령선거 문화·공보정책공약을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제14대 대선 이후 문화·공보 정책공약의 변화추이와 대선별 특성을 비교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 결과 밝혀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반적으로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선거에 있어서 문화정책공약의 전체적인 흐름은 그 수와 비율 및 질적 내용에 있어서 크게 향상되는 추이를 보인다. 그러나 2002년도 제16대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발표한 문화정책공약의 수와 질은 1980년대 이후의 대통령선거 중에서 가장 부실하고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다. 정주영, 박찬종, 이인제, 정몽준 등과 같이 대통령선거에 임박하여 급조한 정당의 후보이거나 대선 직전까지 당내에서 불안정한 위치에 처한 노무현 후보와 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일정 수준 이상의 정책공약의 개발에는 후보가 소속한 정당과 정파의 전통과 역사와 노하우 축적 및 시간적 여유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여당(집권당)'에 소속한 대통령후보들은 "예술활동 진흥'이나 '문화산업 육성'등을 제1의 문화정책공약으로 크게 내세우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에 '야당'에 소속한 후보들은 '예술활동 진흥'이나 '정부 및 공공문화조직의 개혁'이나 '문화재정 확충' 등을 제1의 문화정책공약으로 크게 내세우는 성향을 나타낸다. 야당 후보들은 '예술활동 진흥'이나 '정부 및 공공문화조직의 개혁'이나 '문화재정 확충' 등을 제1의 문화정책공약으로 크게 내세우는 성향을 나타낸다. 야당 후보들은 모두 '정부 및 공공문화조직의 개혁'에 있어서는 특히 '공보조직의 개혁'을 주창한다. 그러나 '여당' 소속 대통령후보들의 세부공약이나 실천공약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여당' 후보들은 '국민문화향수권의 확대'와 '문화산업 육성'에 보다 큰 관심이 있으며, '야당' 후보들은 '정부 및 공공문화조직의 개혁'과 '문화산업 육성'에 보다 큰 관심을 나타내는 성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