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보완의학 현황에 관한 연구

고요한,임병묵 대한예방한의학회 2024 대한예방한의학회지 Vol.28 No.1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history, current status, and regulation of complementary medicine in Australia. Methods : To investigate complementary medicine in Australia, we searched domestic and overseas academic databases, and websites of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s related to the Australian health care. Results : Complementary medicine consists of numerous services, among which massage and chiropractic care are significantly utilized by Australians. Since 2010, Australian healthcare practitioners, in the field of complementary medicine, have been supervised by the Australian Health Practitioner Regulation Agency (AHPRA). Those who AHPRA is responsible for managing acupuncturists, chiropractors, and osteopaths. Other professions are regulated by their own respective associations. Not only aforementioned services offered by specialists, but also consumption of oral supplements accounts for considerable portion of complementary medicine in Australia. Complementary medicine products, vitamins, and minerals are managed by the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 In terms of insurance policy, the reimbursement of complementary medicine expenses in Australia is covered by the public healthcare insurance system, Medicare. Medicare covers acupuncture, chiropractic, and osteopathy services. Other complementary therapies are continuously reviewed to update their coverage under this scheme. Conclusion : In Australia, practitioner qualifications, education standards, and scope of procedures related to complementary medicine are systematically managed through legal regulations of the federal and state governments.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history, current status, and regulation of complementary medicine in Australia. Methods : To investigate complementary medicine in Australia, we searched domestic and overseas academic databases, and websites of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s related to the Australian health care. Results : Complementary medicine consists of numerous services, among which massage and chiropractic care are significantly utilized by Australians. Since 2010, Australian healthcare practitioners, in the field of complementary medicine, have been supervised by the Australian Health Practitioner Regulation Agency (AHPRA). Those who AHPRA is responsible for managing acupuncturists, chiropractors, and osteopaths. Other professions are regulated by their own respective associations. Not only aforementioned services offered by specialists, but also consumption of oral supplements accounts for considerable portion of complementary medicine in Australia. Complementary medicine products, vitamins, and minerals are managed by the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 In terms of insurance policy, the reimbursement of complementary medicine expenses in Australia is covered by the public healthcare insurance system, Medicare. Medicare covers acupuncture, chiropractic, and osteopathy services. Other complementary therapies are continuously reviewed to update their coverage under this scheme. Conclusion : In Australia, practitioner qualifications, education standards, and scope of procedures related to complementary medicine are systematically managed through legal regulations of the federal and state governments.

내러티브, 인성, 교육의 인간학적 전일성 연구

고요한 한국내러티브교육학회 2018 내러티브와 교육연구 Vol.6 No.1

본 연구는 교육인간학적 인식관심을 바탕으로 내러티브, 인성, 교육의 내적 연관성을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헤르바르트는 교육의 최종목적을 도덕성으로 규정하고 방법론 으로 교수, 관리, 지도를 들었다. 결국 교육은 교수라는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제반 인간학적 행위들을 망라하는 개념이다. 내러티브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적, 물리적 교호작용의 총체로 교수활동의 핵심이다.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교수활동의 목적은 지적, 정의적, 의지적 측면의 바람직한 변화를 지향한다. 따라서 교육은 내러티브 기반의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상호작용 내지 영향관계라 할 수 있다. 내러티브기반 수업설계 및 실천의 핵심은 지식을 매개로 하여 단순히 주고받는 인습적인 형태가 아니라 정의적 특성까지 포괄하는 교학+수습의 수업생태계를 지향한다. 이러한 교육학적 인식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러티브는 수업의 매질이면서 동시에 사고를 형성하는 도구로 작동 한다. 둘째, 인성은 개별(個別)성을 지향하는 동시에 개별(介別)성을 통합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내러티브기반 수업설계는 이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셋째, 교육의 본질은 방법론적 다양성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특히 의미발견, 자아형성, 전인적 성장, 상호작용, 영향 등의 교육학적 유의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인성을 갖춘 전인교육을 위한 교육학적 의도와 실천은 내러티브라는 인간의 존재론적 가치를 반드시 전제로 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onsideration on humanistic holism of narrative, character, education by educational concern. Education is humanistic behavior for aiming character development based narrative as teaching-learning. Narrative is essential on instructional situation and condition as interpersonal action with multi psychological, physical interaction. The goal of instruction based narrative seeks to changing on intellectual, emotional, volitional dimension. So education based narrative is interpersonal influencing aimed to character development. The core value of instructional design and practice based narrative is not conventional situation for giving & taking by knowledge but ecological system for giving & making including emotional property.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performed on educational recognizing interest is as followings. Firstly, narrative is not only a medium for good instruction but also implement for making good thinking. Secondly, character have a characteristic for integrating of individuality and community, therefore instructional design based narrative must concern about this important issue. Thirdly, essence of good education methodological pluralism. Especially, discovery of meaning, formation of self, holistic development, interpersonal action, influencing on humanity have respective educational significance. On conclusion of this article, any educational intention and practice for holistic education must be required ontological value of mankind. Finally, narrative, character, education have a internal association.

禮담론의 전개 및 禮學의 교육인간학적 재구성

고요한 한국사상문화학회 2005 韓國思想과 文化 Vol.28 No.-

Effort that wish to find essence of education may be act that do idleness itself. Because education isn't typical target, way, contents. But, we do not give up educational concerns even if is so. Though this research reflects ideology of knowledge, method of formalism and contents that control our education meantime fundamentally and throw another alternative for essence of education by investigating Ye(禮) as meta ideology of pedagogy, there is sense. Situation that the effect is doubtful and all area in this prove of education of modernity that do financial that is European reductionism, paradigm of totality is witnessed now. When we saw pedagogy as philosophy of character, we demonstrate and must search for tradition historically can systematize. This research wishes to reconstruct traditional Ye(禮) through education phenomenology, pedagogical anthropology as methodology that solve such educational royal summons, and examine closely cause of disturbing school education. Therefore, this is going to investigate possibility and maximum that can alternate to education ideology, purpose, method, contents etc. that form traditional Yehak(禮學)'s ideology, purpose, method, contents, practice etc. systematically and fail at past. Also, this research may investigate Yehakjuui(禮學主義) education though the another alternative of educational philosophy, or as meta theory and discourse of pedagogy becomes abundant with this and expect that introspective effort for essence of education consists. Now, in crisis situation that enormity consumer of education doubts school education and like educational abandonment that producer of education is consistent by irresponsibility, we must grope essence of education which simply teach and learn not instrumental knowledges but humanity. Therefore, this research may investigate method of such groping, contents, reasoning, maximum etc. systematically. 교육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노력은 그 자체가 무위(無爲)한 짓일런지 모른다. 왜냐하면 교육은 정형화된 목표, 방법,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교육학적 인식관심을 포기해서도 안된다. 본 연구는 그동안 우리교육을 지배한 지식주의, 형식주의의 방법과 내용들을 근본적으로 반성하고 교육학의 메타이념으로서의 예를 탐구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에 대한 또 하나의 대안을 던져 보는데 의의가 있다. 서양의 환원주의, 총합주의 패라다임에 터한 근대성의 교육은 이제 그 실효가 의심스러우며 도처에서 이것을 증명하는 상황이 목격되고 있다. 교육을 사람됨으로, 교육학을 사람됨의 철학으로 보았을 때 우리는 이것을 논증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사상적 전통을 찾아내야만 한다. 본 연구는 이같은 교육학적 소명을 해결하고, 소란스러운 학교교육의 원인을 규명하는 방법론으로서 교육현상학, 교육인간학을 통하여 예론(學)을 재구성하고자 한다. 따라서 전통적 예학의 이념, 목적, 방법, 내용, 실천 등을 체계적으로 조직하여 기왕에 실패한 교육이념, 목적, 방법, 내용 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과 한계성을 고찰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교육철학의 또 다른 대안으로서, 혹은 메타이론으로서 예학주의 교육사상을 시론(試論)적으로 탐구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학의 담론이 풍성해지고 교육의 본질에 대한 자성적 노력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한다. 이제 교육의 거대소비자도 학교교육을 의심하고 교육의 공여자도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교육적 포기와도 같은 위기상황에서 우리는 교육의 본질을 단순히 도구적 지식들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됨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어야 함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같은 모색의 방법, 내용, 당위성, 한계성 등을 조직적으로 탐구할 것이다.

선진 공여기관의 개도국 민간부문개발(PSD) 지원 전략 연구

고요한,김효신 한국국제협력단 2017 연구보고서 Vol.- No.-

민간부문 개발협력의 추가성 논의 및 측정 방법

고요한 한국국제협력단 2016 개발과 이슈 Vol.- No.27

최근 국제개발협력에 다양한 행위자들이 등장하면서 공여기관은 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개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광범위한 목표인 SDGs의 달성을 위해 개발재원으로써 민간재원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제사회는 그 재원의 가장 큰 출처인 민간 기업의 개발협력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여기관들은 개도국의 개발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사업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업으로부터 개도국의 개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아 경쟁을 통해서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 공여기관이 직접 사업 자금을 지원하기도 하고, 간접적으로는 공여기관이 개발금융기관(Developmnet Finance Institutions, DFIs)에 자금을 제공하고 해당 금융기관이 개도국의 개발문제를 기업 활동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투자 계획을 세운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지원 형태는 개도국의 개발문제 해결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긴 하지만 공공자금의 민간 기업의 사업 활동 지원이라는 의외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공여기관은 시장에서 조달한 재원이 아닌 공공자금을 민간 투자에 사용하였을 때 해당 자금만이 발생시키는 부가적 가치, 즉 추가성(additionality)을 증명해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다. 추가성이 있음을 밝혀야 공공자금의 민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추가성의 개념과 종류, 논의 동향 및 측정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고, 추가성 평가 기준과 추가성 평가 강화를 위한 원칙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KOICA 사업 중 어떠한 사업에 추가성의 개념이 적용되어야 하는지 예측하고 추가성 평가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 현대교육사상의 정책적 과제 : 위기, 공정, 행동(성과)이론으로 분석하기

고요한 한국교육사상연구회 2013 한국교육사상연구회 학술논문집 Vol.2013 No.-

청소년의 성(性)정체성 문제와 교육적 책무

고요한 국제기독교언어문화연구원 2003 기독교언어문화논집 Vol.6 No.-

평생학습도시정책에 대한 교육생태학적 재검토

고요한 한국성인교육학회 2007 Andragogy Today : International Journal of Adult & Vol.10 No.4

본 연구에서는 2001년부터 정부에 의해 추진된 평생학습도시 정책에 대하여 교육생태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2007년 현재 76여 개의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되어 정부로부터 행·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공공정책의 특성상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몇 가지 점에서 반성적 성찰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정부주도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학습의 자발성을 박탈할 수 있다. 둘째, 평생학습정책은 수 십 년 전부터 평생학습 사회를 예견하거나 이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주장한 학자들의 이해와 이념적으로 일치하지 않고 있다. 셋째,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지나치게 고도의 과학기술 수준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참여자들의 학습소외를 조장할 수 있다. 넷째, 생태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평생학습도시정책은 배움의 자발성을 방해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배움-일-여가의 일치를 통한 행복감을 맛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2006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운용 실태조사에서 만족도가 약 64%에 머물고 있음을 보더라도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그 이념, 방법, 절차, 대상, 내용 등에 있어 근본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평생학습도시정책이 교육생태학적 이념에 부합하고, 보다 인간적이며 생명지향적인 것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ider policy of lifelong learning city in the view of educational ecology. After 2001, the policy of lifelong learning city launched in this country, At now there are many city(about 70) which selected by government in the process of assesment mechanism. The purpose of this policy is construction of learning culture by popular participation in various programs. But there are some subject of consideration. They are as followings. First, as this policy is conducted by government officially and formally, involvement of citizens are not spontaneously. Second, this policy runs counter to the idea of lifelong education which discussed by many scholar already. Third, for specific characters of conditions based high tech, this policy promote alienation of learning participation. Learning environment for today's masses in no longer set within schooling, rather for nomad and ubiquitous circumstances, anyone can approach learning programs by every day, anyway, anyone, anywhere. But policy of lifelong learning city head for humanization of learning. As a result of research by KEDI in 2005, a feeling of satisfaction on person dwelled in lifelong learning city is very low(about 64 %). This result suggest many weak point in the view of education of man. Now we reconsider idea, methods, contents, courses, infra, etc on policy of lifelong learning city.

평생학습도시 정책에 대한 교육생태학적 검토

고요한 한국성인교육학회 2007 Andragogy Today : International Journal of Adult & Vol.10 No.4

본 연구에서는 2001년부터 정부에 의해 추진된 평생학습도시 정책에 대하여 교육생태학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2007년 현재 76여 개의 평생학습도시가 지정되어 정부로부터 행·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공공정책의 특성상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몇 가지 점에서 반성적 성찰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주도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참여자들로 하여금 학습의 자발성을 박탈할 수 있다. 둘째, 평생학습정책은 수 십 년 전부터 평생학습 사회를 예견하거나 이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주장한 학자들의 이해와 이념적으로 일치하지 않고 있다. 셋째,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지나치게 고도의 과학기술 수준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참여자들의 학습소외를 조장할 수 있다. 넷째, 생태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평생학습도시정책은 배움의 자발성을 방해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배움-일-여가의 일치를 통한 행복감을 맛보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2006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운용 실태조사에서 만족도가 약 64%에 머물고 있음을 보더라도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그 이념, 방법, 절차, 대상, 내용 등에 있어 근본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평생학습도시정책이 교육생태학적 이념에 부합하고, 보다 인간적이며 생명지향적인 것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omad사회의 새로운 교육문화 : 여가, 문화, 성인교육의 혼화 Fusion of Leisure, Culture, Andragogy

고요한 한국성인교육학회 2005 Andragogy Today : International Journal of Adult & Vol.8 No.3

포스트모던 교육학은 '평생 계속학습, 성인학습, 구성주의 학습' 등으로 구체화된다. 그것의 핵심은 여가와 문화 그리고 성인교육의 혼화(混化)에 대한 현상학적 고찰이다. 미래의 성인학습은 '유비쿼터스, 노마드, 하이브리드' 등으로 대표되는 삶의 조건의 변화에 부응하는 형태로 급격하게 변화될 것이다. 이제 교수(teaching) 혹은 교육이 아니라 학습의 시대가 도래한다. 이같은 노마드 학습은 다차원, 탈시간, 탈공간적, 구성주의적 양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전통적 학교교육은 이같은 평생 계속학습의 패러다임에 의하여 해체되며 그것은 대안적 삶살이를 위한 진지한 모색을 바탕으로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같은 평생 학습사회에로의 이행을 성인교육의 차원에서 고찰하고 이를 교육의 외연적 확대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여가와 문화는 학습의 탁월한 도야재다. 오랜 동안 여가-문화-교육의 단절적 고리가 하나로 융화(fusion)되면서 새로운 교육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평생 계속학습이라는 형태로 드러나고 그 목적은 '행복한 삶, 재미있는 삶'에 향해 있다. 향후 성인교육의 담론과 연구의 초점은 바로 이같은 학습의 도야재로서의 여가와 문화를 적극 발굴하고 성인학습에 끌어들임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 여유와 경험의 풍부함을 촉구하는 것이다. Post-modern andragogy is crystallised for 'all life continuation learning, adult learning, constructivism learning' back. Its point is phenomenon school register about compound (混化) of leisure, culture and continuing education. Future adult studying may change sharply in form that meet in change of condition of life that is represented for 'Ubiquitous, Nomad, hybrid' back. Now, not teaching or education but age of studying comes. Such Nomad studying may consist of multi dimension, out of time-space. Traditional school education such is disjointed by Paradigm of studying continuously all life and it may do with sincere groping for alternative Samsali(삶살이). This research wished to investigate performance to such all life studying community in dimension of continuing education and examine this in side that is extensive extension of education. Leisure and culture are excellent cultivation ashes of studying. As high interest becomes fusion by one cutting of culture, education, leisure in a long time, new education culture is formed. It is detected all life in form called studying continuously and the purpose grows to 'Happy life, Interesting life'. By discourse of continuing education and focus of research dig actively leisure and culture as cultivation ashes of such studying justly and draw to adult learning hereafter, urge that is rich of spiritual composure and experience by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