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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학습·음악연주 자기효능감, 직업선택 의지가 대학원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서유진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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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research examines self-efficacy for musical learning, self-efficacy for musical performing, and intention to pursue a career as a musician or music teacher and investigate how these three factors influence on career maturity of master's degree students who majored in music or music education. Also, the differences in these three factors between music and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were investigated by t-test. A total of 129 music(n=53) and music education(n=76) students completed a online survey. The measures of self-efficacy for musical learning and performing are from Ritchie & Williamon(2010). And the measure of career maturity is from Lee & Han(1997) who explained career maturity with five sub-factors: decisiveness, aim, certainty, preparedness, and independency. As a result of analysis by SPSS Statistics 29.0, several points imply certain results and implications. First,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for musical learning and performing between music and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Second,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between music and music education students. Bu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dependency, where music education students’ is lower than music student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independency suggests that students have different attitudes toward their careers depending on the major they select.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are more likely to exhibit a tendency to be influenced by their parents and circumstance. In terms of field-dependence-independence, individuals who are field-dependent may face difficulties in articulating their vocational interests(Witkin, 1973), The comparatively lower score in independency among music education students could have an impact on their satisfaction as music teachers. Therefore, it is important for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to strengthen their independency. In addition, among career maturity sub-factors, music major students scored the lowest in convincing, while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scored the lowest in aim. The lowest score in convincing among music major students suggests that, despite being enrolled in master's degree courses, they lack a certain belief in their potential success as professional musicians. And the lowest score in aim among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suggest that, even though they have made a firm decision to become music teacher, it implies that they are not clear about what they aim to achieve through the profession. Third, self-efficacy for musical learning have a positive effect on career maturity, especially preparedness and independency. Self-efficacy for musical performing have a positive effect on career maturity, especially convinc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ower score in independency among music education major students can be improved through self-efficacy for musical learning. Furthermore, enhancing self-efficacy for musical performing can help improve the lowest score in convincing among music major students. It is important to enhance self-efficacy for musical performing as the lack of it can be lead to stage anxiety(Ritchie & Williamon, 2010). Fifth, intention to pursue a career as a musician or music teacher does not directly impact overall career maturity score, but rather specific sub-factors. Intention to pursue a musician have impact on aim, independency, while intention to pursue a music teacher have impact on decisivenes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dividuals with a higher intention to pursue a career as a musician demonstrate a clearer and more independent pursuit of specific aspects such as self-developmen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rough their profession. Similarly, those with a stronger intention to become music teachers exhibit a firm determination and resolve to pursue a career as a music teacher. In conclusion, in order to enhance career maturity, it is important to strengthen self-efficacy for musical performing and learning. Specifically, music major students should focus on enhancing self-efficacy for musical performing, particularly in terms of convincing, while music education students should focus on enhancing self-efficacy for musical learning in terms of independency. 본 연구는 일반대학원 음악전공,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음악학습 자기효능감, 음악연주 자기효능감, 직업선택 의지를 파악한 후, 이러한 요인들이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Likert 7점 척도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을 배포한 결과, 53명의 음악전공, 76명의 음악교육전공, 총 129명의 연구대상이 모집되었다. 음악학습 자기효능감과 음악연주 자기효능감 문항은 Ritchie & Williamon(2010)이 개발한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였으며, 진로성숙도는 이기학, 한종철(1997)이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전공 대학원생과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음악학습 자기효능감은 모두 ‘높음’으로 나타났으며,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은 모두 ‘보통’ 수준을 보였다. 음악전공 대학원생의 음악학습 자기효능감은 평균 5.74(SD=.67)점,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은 평균 5.40(SD=.86)점이었으며,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음악학습 자기효능감은 평균 5.66(SD=.82)점,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은 평균 5.30(SD=.98)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음악학습 자기효능감과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은 전공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음악전공 대학원생과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진로성숙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공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특히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독립성은 음악교육전공이 음악전공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음악전공과 음악교육전공을 비교했을 때,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독립성이 유의하게 낮은 것은 이들이 상대적으로 부모나 주변의 영향에 의하여 진로를 선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의존적 인지경향을 가진 사람은 독립적 인지경향을 가진 사람보다 불분명한 직업적 흥미를 보여준다는 것을 고려한다면(Witkin, 1973), 낮은 독립성은 후일 교직 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독립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한편 음악전공의 경우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확신성이 평균 4.54점, 음악교육전공의 경우 목적성이 평균 4.5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음악전공 대학원생의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확신성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음악가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의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설령 음악교사가 되겠다는 확고한 결정을 했을지라도, 직업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음악학습 자기효능감과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별로도 부분적으로 유의하였다. 음악학습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준비성과 독립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확신성에 영향을 주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음악교육전공의 상대적으로 낮은 독립성이 음악학습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확신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던 음악전공 대학원생은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음악전공 대학원생의 확신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의 결여는 무대 불안과 같은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Ritchie & Williamon, 2010)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전문음악가로서의 직업선택 의지와 중등음악교사로서의 직업선택 의지는 모두 전체 진로성숙도 점수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전문음악가로서의 직업선택 의지는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목적성과 독립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중등음악교사로서의 직업선택 의지는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중 결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음악가로서의 직업선택 의지가 높은 사람일수록 직업을 통한 자기계발, 대인관계 등과 같이 직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하며, 직업선택에 있어서 독립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중등음악교사로서의 직업선택 의지가 높은 사람일수록, 중등음악교사가 되고자 하는 확고한 결정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실제 전문음악가 혹은 중등음악교사로서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과 직업 환경을 이해하고 결정하기 위한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음악학습 자기효능감,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을 높여야 한다. 특히 음악전공 대학원생은 확신성 측면에서 음악연주 자기효능감을, 음악교육전공 대학원생은 독립성 측면에서 음악학습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의 진로결정수준과 교직 선택 동기가 전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여진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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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의 진로결정수준과 교직 선택 동기가 전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위해 서울시 소재 교육대학원 10개의 학교를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음악교육 대학원생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크게 일반적 사항, 진로결정수준, 교직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 자유 기술로 총 60문항으로 구성하였고 수집된 유효한 자료를 토대로 연구문제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의 진로결정수준은 재학생의 경우 3.85, 졸업생의 경우 4.17로 졸업생의 진로결정수준이 높았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합친 음악교육 대학원생 전체의 진로결정수준은 3.98로 나타났다. 둘째,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의 교직 선택 동기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내재적 동기가 가장 높았고, 이타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가 그 다음을 이었다. 재학생의 경우 내재적 동기가 4.12, 이타적 동기 4.01, 외재적 동기 3.63으로 외재적 동기가 가장 낮았다. 졸업생은 내재적 동기 4.30, 이타적 동기 4.22였고, 재학생과 마찬가지의 순서로 외재적 동기가 가장 낮은 3.40의 결과가 나왔다. 음악교육 대학원생 전체의 수치 또한 앞선 재학생, 졸업생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은 교육대학원 진학하는데 있어 내재적 동기가 가장 강하게 작용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전공 만족도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높은 평균을 보였다. 재학생의 경우 4.00, 졸업생은 4.02로 재학생과 졸업생 간 전공 만족도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교과내용 만족과 외재적 인식 만족에서의 차이 또한 찾아볼 수 없었다. 넷째, 이 세 변인 간 상관관계에 있어 높은 상관관계는 전공 만족도와의 관계였다. 재학생의 경우 진로결정수준과 전공 만족도와의 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외재적 동기와 전공 만족도의 관계가 가장 낮았다. 졸업생의 경우 또한 내재적 동기와 전공 만족도 간 관계가 가장 높았으며, 진로결정수준과 외재적 동기가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진로결정수준과 교직 선택 동기가 전공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본 연구는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의 진로결정수준, 교직 선택 동기, 전공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는 의의를 가지며,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향후 음악교육 대학원생들의 진로유지와 내재적 동기, 이타적 동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지기를 기대한다.

      •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교육과정 분석

        김지희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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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의 교육과정, 개설과목, 강의계획서를 비교·분석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해봄으로써, 교육대학원의 특수한 기능과 음악교육전공의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에 두었다. 연구의 결과에 따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대학원간 과목 수, 교과교육학·교과내용학과목의 비율이 학교별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과목 수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음악교육전공에 맞게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비율이 적절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F, G 학교는 교과교육학과목이 92%, 97%를 넘는 반면에 교과내용학과목은 1개 밖에 개설되지 않았고, C, D, J, K, O학교는 교과내용학과목이 교과교육학과목보다 30%이상 많게 나타나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각 교육대학원마다 과목의 개설이 일률적이지 못한 것은 교육대학원 교육과정의 편성에 있어 뚜렷한 기준 없이 교과목을 설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교육과정이 중등학교 교사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면서 현 실정은 중등학교의 음악과교육과정과 거리감이 있다.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의 목적은 음악교사는 물론이고 음악교육자, 음악교육학자의 양성도 당연히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교육과정은 중등교원 양성을 위한 중등교원 선발시험과목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과목이 부족하다. 셋째, 국악과목의 개설이 부족하다. 제6차 교육과정 이후 음악과교육과정에서 우리의 전통음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7차 교육과정에 와서는 음악교과서에서 국악을 30%이상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분석 결과, 전체 103개 과목 중에서 국악 관련 과목은 15개(14.6%)로 교과교육학과목 6개, 교과내용학과목 9개로 되어 있었다. 이중 교과내용학과목인 '국악이론'(8개 학교개설)을 제외하면 개설비중이 매우 작은 편으로 나타났다. 비록 국악 관련 과목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설되었다 하지만 중등학교 현장과 발맞추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하다. 넷째,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비 개설과목을 살펴본 결과, 총 과목수가 많은 학교일수록 비 개설과목수도 많은 편이었다. 2001~2003년까지의 3년간을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개설하지 않았다는 것은 보여주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강의계획서 분석 결과, 대부분이 과목해설과 실제내용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었다. 교과교육학과목의 수업내용은 학교별로 크게 다르지 않았고 교재는 4~5개 과목을 제외하고는 학교마다 교재사용이 다양했다. 교과내용학과목의 수업내용 역시 학교별로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교재는 학교마다 매우 다양했다. 특기 실기관련 과목들은 교수의 재량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재의 선택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있었다. This study intended to achieve specific functions and curriculum appropriate to educational goals of Music Education in a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by comparing and analyzing curriculum, courses, and syllabuses and then suggesting problems and their solut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re were a lot of differences between graduate schools in the number of courses, and the proportion of music education courses to music courses. A great number of courses didn't always mean a good quality of education, rather the proportion of music education courses to music courses should be appropriate for a major in music education. However, the proportion of music education courses in F and G graduate schools was more than 92% and 97% respectively, while there was only one music course. There was a problem with C, D, J, K, and O graduate schools since the proportion of music courses was 30% higher than that of music education courses. The reason each graduate school has different curriculum like this is that there are no specific standards for curriculum organization in graduate schools. Second, there is a wide gap between the present curriculum and the one for music education in middle schools, although the curriculum in graduate schools concentrates on training middle school teachers. The purposes of music education in graduate schools are to train music educators and music scholars, to say nothing of music teachers. However, the current curriculum has been organized focusing only on the courses for middle school teacher certification examination so there is a lack of the courses necessary for practical teaching. Third, the courses related to Korean traditional music are not provided insufficiently. Since the 6th curriculum, the importance of our traditional music has been emphasized. Coming to the 7th curriculum, it is supposed to include Korean traditional music course more than 30% among the entire music education course. As an analysis result, among total one hundred and three subjects, there were fifteen Korean traditional music-related courses(14.6%), six courses for music education courses and nine courses for music courses. It was revealed that, among these courses, there were only a few Korean traditional music-related courses except for pedagogy of 'Theory of Korean Traditional Music'(provided by eight schools). Still, the Korean traditional music-related courses weren't enough to keep pace with the current situation of muddle schools, although they were being provided more than before. Fourth, it is necessary to have systematic and substantial curriculum. The courses that are not opened were examined and the more a school had a lot of courses, the more it had unopened ones, too. It was shown that the schools hadn't opened those courses, although the research period was as many as three years from 2001 to 2003. Consequently, it was considered that the schools had a curriculum only for display. Fifth, syllabuses were analyzed, and there was little difference between its introduction to the courses and substantial contents. There was little difference in the lectures on courses for music education courses among schools, and each school used different textbooks except the ones for 4 or 5 subjects. Similarly, there was little difference in the lectures on courses for music courses among schools, but there were few schools that used the same textbooks. There was a very big difference in selecting a textbook for specialty and practical skill-related courses, since the decision was made by instructors.

      •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이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성향에 미치는 영향

        이주미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9663

        최근의 중년남성이 아름다움과 미용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세대로서 뷰티 산업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면서도 반면에 노화, 은퇴, 퇴직, 가족 구성원의 책임, 부모의 공양 등 내·외부적으로 갈등과 불균형 상태에서 노출된 인생의 전환의 시기에 접해 있는 세대이다. 본 연구는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이 그들의 신체매력지각과 자아존중감 및 대인관계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이들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을 통하여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본 연구의 측정 변인인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성향 질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 둘째, 중년남성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 평균의 차이를 규명, 셋째,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에 상관성 규명, 넷째,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이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과의 관계성을 구체적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40세-59세의 중년남성 417명을 유층집락표집방법으로 표집하여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적 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AMOS version 23.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통계의 유의수준 p<.05 수준으로 설정하고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분석 방법은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분포를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질문지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내적일관성(Cronbach’s α)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 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에 대한 평균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독립 t-검정(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또한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의 상호 관련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의 영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분석과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의 모델을 검증하였다.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남성의 사회인구학적특성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 평균의 차이를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남성의 연령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미용건강행동 하위요인 중 헤어관리(p<.05), 피부관리(p<.05), 체형관리(p<.001), 운동관리(p<.001), 영양관리(p<.01)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구체적으로 헤어관리는 40대가 50대보다 평균치가 높았으며, 피부관리, 체형관리, 운동관리, 영양관리는 모두 50대가 40대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2) 연령에 따른 대인관계성향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만족감(p<.05), 이해성(p<.05), 개방성(p<.05), 민감성(p<.01), 신뢰감(p<.01), 의사소통(p<.05)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50대가 40대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3) 연령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평균차이 분석에서는 집단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50대가 40대 보다 높은 자아존중감을 나타내었다 2) 중년남성의 결혼유무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결혼유무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헤어관리(p<.001), 영양관리(p<.05)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구체적으로 헤어관리는 미혼이 기혼보다 높았으며, 영양관리는 기혼이 미혼보다 높은 평균치를 보였다. 3) 중년남성의 학력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력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헤어관리(p<.001), 메이크업( p<.05), 체형관리(p<.001), 영양관리(p<.01)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분석(post-hoc) 결과 헤어관리는 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이상 집단이 고졸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메이크업은 대졸, 대학원이상 집단이 고졸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체형관리, 영양관리는 고졸 보다 대학원이상 고학력 집단이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2) 학력에 따른 신체매력지각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사회적 신체매력(p<.001), 개인적 신체매력(p<.001)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분석(post-hoc) 결과 사회적 신체매력은 전문대졸, 대졸, 대학원이상 집단이 고졸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개인적 신체매력은 대학원이상 고학력 집단이 고졸 집단 보다 집단 간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3) 학력에 따른 대인관계성향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만족감(p<.01), 친근감(p<.01), 이해성(p<.001), 개방성(p<.01), 민감성(p<.05), 신뢰감(p<.01), 의사소통(p<.01) 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사후분석(post-hoc) 결과 만족감, 신뢰감, 의사소통 요인은 대학원졸 이상 고학력 집단이 고졸, 전문대졸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친근감, 이해성 요인은 대졸, 대학원이상 집단이 고졸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개방 성 요인은 대학원이상 집단이 고졸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4) 학력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평균차이 분석에서는 집단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사후분석(post-hoc) 결과 대학원이상, 대학졸, 전문대졸 집단이 고졸 집단에 비하여 높은 자아존중감을 나타내었다. 4) 중년남성의 월 미용관리 비용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월 미용관리 비용에 따른 미용건강관리행동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헤어관리(p<.001), 피부관리(p<.001), 메이크업(p<.001), 미용성형(p<.05), 체형관리(p<.001), 운동관리(p<.001), 영양관리(p<.001)로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분석(post-hoc) 결과 메이크업, 체형관리, 운동관리, 영양관리는 10만원미만, 10-20만원 집단 보다 20-30만원, 30-40만원, 40만원이상 집단이 대체적으로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헤어관리, 피부관리 요인은 10만원 집단 보다, 20-30만원, 30-40만원 집단이 높았고, 40만원이상 집단 모든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2) 월 미용관리 비용에 따른 신체매력지각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사회적 신체매력(p<.001), 개인적 신체매력(p<.001) 모두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분석(post-hoc) 결과 사회적 신체매력은 10만원 미만>10-20만원>20-30만원>30-40만원>40만원이상 집단 순으로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3) 월 미용관리 비용에 따른 대인관계성향 평균 차이 분석에서는 만족감(F=10.510, p<.001), 친근감(F=16.258, p<.001), 이해성(p<.001), 개방성(p<.001), 민감성(p<.001), 신뢰감(p<.001), 의사소통(p<.001)의 하위 모두 통계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분석(post-hoc) 결과 민감성, 의사소통 요인은 40만원이상 집단이 10만원미만, 10-20만원, 30-40만원 집단 보다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만족감 요인 10만원미만>, 10-20만원>, 20-30만원> 30-40만원> 40만원이상 집단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근감 요인은 10만원 미만 집단 보다 40만원이상 집단이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이해성 요인은 10만원 미만 집단이 20-30만원 집단이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40만원이상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4) 월 미용관리 비용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평균차이 분석에서는 집단 간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1), 사후분석(post-hoc) 결과 10만원 미만 집단 보다 10-20만원, 20-30만원, 30-40만원 집단이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치를 나타내었으며, 40만원이상 집단이 모든 집단 보다 높은 자아존중감 평균치를 나타내었다. 2.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에 상관성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의 상호 관련성을 탐색하기 위한 상관관계 분석 결과에서는 모든 하위 요인 간 정적(+) 상관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3.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모델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이 신체매력지각,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성향에 미치는 영향은 X2=172.729, p<.001, RMR .038, GFI .932, NFI .948, IFI .960, CFI .960,RMSEA .079의 적합도 지수를 보여 최적 모델로 나타났다. 2)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은 신체매력지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7.265, p<.001) 3)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은 자아존중감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114, p<.05). 4)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은 대인관계성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았다(t=1.607, p>.05). 4) 중년남성의 신체매력지각은 자아존중감(p<.05), 대인관계성향(p<.05)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시대적으로 중년남성의 미용건강관리행동의 중요성과 미용건강관리에 따른 다양한 사회·심리적 변인과의 인과적 관련성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생의 전환점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중년남성들에게 체계적인 미용건강관리행동을 통하여 보다 가정과 사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가설에 대하여 그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교육과정과 중등 음악교사 임용시험의 연계성 연구

        김채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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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교육대학원의 음악교육전공 교육과정과 중등 음악교사 임용시험 문항을 분석하여 이 둘 사이의 연계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7~2019년도의 임용시험 66문항과 서울시 소재 교육대학원 11곳의 음악교육전공 교육과정과 강의계획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연계성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교육학은 22.7%, 교과내용학 서양음악은 36.3%, 교과내용학 국악은 41%의 비율을 나타냈다. 교과내용학 서양음악은 음악 분석 및 형식론이 12.1%로 가장 많이 출제되었고, 출제되지 않은 대위법과 작곡을 제외하고 피아노 반주법이 3%로 가장 적게 출제되었으며, 교과내용학 국악은 국악개론이 21.2%로 가장 많이 출제되었고 한국음악사와 장구반주법이 6.1%로 가장 적게 출제되어 과목별로 차이를 보였다. 둘째, 각 교육대학원마다 다양하게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과목 개설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42개, 가장 적은 학교는 15개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기본이수과목의 경우에는 학교마다 9~13개가 개설되어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기본이수과목이 모두 개설된 학교는 없었다. 셋째, 기본이수과목과 임용시험의 과목 및 평가영역이 차이를 보였다. 기본이수과목에는 국악가창지도법, 음악(국악)교수법, 전공실기, 시창·청음이 있지만 임용시험 평가영역에는 해당하지 않았다. 반대로 임용시험 과목 및 평가영역에는 대위법과 작곡이 포함되어 있으나 기본이수과목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임용시험에서는 음악 분석 및 형식론, 국악개론이 많이 출제되고 대위법, 작곡, 피아노반주법이 적게 출제된 반면 교육대학원에서는 서양음악사, 피아노반주법이 많이 개설되었으며 장구반주법이 적게 개설되어 임용시험의 출제 수와 기본이수과목의 개설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이에 예비교사의 시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교육대학원의 과목 개설과 임용시험의 평가영역이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연구동향 분석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왕현수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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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최근 6년(2010년~2015년)간 전국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 3,160편의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차후 음악교육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삼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전국 교육대학원 및 음악교육전공의 설치여부를 조사하고, 국회도서관과 각 대학교의 도서관 사이트를 통하여 음악교육전공 논문 3,160편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논문은 문헌연구를 통하여 정립한 분류기준에 따라 17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각 영역은 음악교육론, 교육과정 및 교과서·지도서, 특수음악교육, 음악교육공학, 교수·학습 방법, 통합학습 및 기타지도, 가창, 기악, 감상, 창작, 국악, 다문화, 유아음악교육, 음악교육평가, 음악교사, 국가정책, 기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역 내에서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또한 영역에 의한 연도별, 지역별, 학교별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에 의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역별 연구동향 분석에서는 기악 영역이 382편(12.1%), 교육과정 및 교과서·지도서 영역이 375편(11.9%), 통합학습 및 기타지도 영역이 361편(11.4%)으로 상위 3개 영역에 집계되었다. 가창, 기악, 감상, 창작, 국악 등 실기 연구의 여러 영역은 음악교육론과 같은 이론 연구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둘째, 영역에 의한 연도별 연구동향 분석에서는 2010·2011년에는 교육과정 및 교과서·지도서 영역이, 2012·2013년에는 통합학습 및 기타지도 영역이, 2014·2015년에는 기악 영역이 그 해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영역에 의한 지역별 연구동향 분석에서는 15개 지역 중 서울의 논문편수가 1,173편(37.1%)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259편(8.2%), 충북 253편(8%), 부산 228편(7.2%)의 순으로 논문이 배출되었다. 영역에 의한 53개교의 학교별 연구동향 분석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가 193편(6.1%)으로 1위, 경희대학교가 173편(5.5%)으로 2위, 이화여자대학교가 163편(5.2%)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배출한 학교는 수도권에서 8개교, 비수도권에서 3개교로 권역 간 교육적 격차를 보였다.

      • 신경성 식욕부진 경향을 가진 여자대학생의 집행기능 결함 연구 : 완벽주의의 매개효과

        박혜원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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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신경성 식욕부진 경향을 가진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집행기능 결함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집행기능 결함이 확인된다면 집행기능 과제의 수행이 완벽주의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n=20)과 정상통제군(n=20)을 한국판 식사태도 검사-26(The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 Test-26; KEAT-26)와 한국판 식사장애 검사(The Korean Version of Eating Disorder Examination Questionnaire; KEDE-Q) 점수에 근거하여 선정하였고, 집행기능은 위스콘신 카드분류 검사, 런던 타워 검사와 아이오와 도박과제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인지적 유연성을 측정하는 위스콘신 카드분류 검사의 경우 정상통제군에 비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이 더 많은 총 오류수와 비보속 오류수를 보였다. 계획 및 문제 해결력을 측정하는 런던 타워 검사의 경우 정상통제군에 비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이 과제완수에 더 높은 전체 이동 점수와 낮은 최소 이동 점수를 보였다. 또한 시작 시간과 시간 위반수의 경우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이 정상통제군에 비해 더 짧은 시작 시간과 적은 시간 위반수를 보였다. 의사결정을 측정하는 아이오와 도박과제의 경우 정상통제군에 비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이 더 낮은 전체 네트점수를 보였으며, 블록별 네트점수에서는 세 번째 블록, 네 번째 블록과 다섯 번째 블록에서 정상통제군에 비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이 유의하게 낮은 네트점수를 보였다. 또한 아이오와 도박과제의 카드별 선택 횟수에서도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 정상통제군에 비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이 불리한 카드인 A와 B 카드를 유의하게 더 많이 선택하였으며, 유리한 카드인 D 카드를 더 적게 선택하였다. 특히 정상통제군은 유리한 카드인 D 카드를 가장 많이 선택한 반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은 불리한 카드인 B 카드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마지막으로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과 집행기능 수행과 완벽주의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집행기능 결함과 완벽주의 간의 유의한 상관이 관찰되었다. 반면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의 완벽주의가 집행기능 결함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완벽주의가 집행기능 결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완벽주의가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의 집행기능 결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심리적 변인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하며, 충동성과 같은 다른 변인이 집행기능 결함의 위험요인으로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신경성 식욕부진 성향군을 대상으로 하위 아형인 억제형과 폭식/하제형에 따라 두 집단으로 나누어 각각 완벽주의적인 성향과 충동성을 집행기능과의 관련성을 살펴본다면 보다 명확한 관계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분석 연구 : 여대생을 중심으로

        홍서우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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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udy investigated career maturity according to grade and majors of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 grade art college, that data indicating the status of career in career maturity and career recognition were insufficient compared to other majors. It aims to understand the career preparation and condition of students of Fine Art and to provide data that can help to develop a customized career program for art college. Career maturity refers to the degree of understanding of self and career world, career preparation, planning, choice, and practice according to age and stage of development, and indicates the relative position among the same age group. Career maturity has a diagnostic characteristic that reveals the current status and a prescriptive personality that can guide students through their current status and the degree of recognition, development, and maturity of their career. That is, it is useful for students or schools in that they diagnoses the attitudes and abilities of the students about career choice and provides a basis for judging which area needs guidance and advice according to the diagnosis result.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I conducted a career maturity survey on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art at four-year Sungshin Women`s College in Seoul. The composition of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wo areas of general nature and career maturity to identify research problems in order to identify research problems. The career maturity measurement tool used was the career maturity attitude test (47 questions) developed by Lee(1997), which means that the higher the score, the higher the career maturity leve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the career maturity level of students of fine art major of art college showed high value as independence, readiness, objectivity, certainty and order of decision. The figures showed similar levels of independence and preparedness, with the same level of objectivity, certainty, and determina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areer maturity according to the grade of art college majors. However, career maturity according to majo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s a result of the post - test, it was showed that the sculpture was lower than Oriental painting and Western painting in determinism, purpose and certainty and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paredness and independence. The correlation between career maturity sub-factors based on the career maturity of students of fine arts majoring in art college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terminism, objectivity, certainty, readiness, and independence are all increasing or decreasing in the same direction except for purpose and preparedness. Based on such studie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concrete career program for the grade of art college students in order to raise the level of career maturity of students of fine arts in art college. Secondly, This suggests that career education that meets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art college should be done. At the moment when interest and importance of career education increased, understanding of students' career levels is expec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areer education in the future and help develop customized career program for art colleges. 본 연구는 미술전공 학생들의 진로성숙, 진로인식 등 진로상태를 나타낸 자료가 타 전공에 비해 부족함을 인식하고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1~4학년 학생들의 학년, 전공에 따른 진로성숙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순수예술전공 학생들의 진로준비 및 상태를 이해하고, 미술대학을 위한 맞춤 진로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로성숙도란 연령과 발달단계에 따른 자신과 진로세계에 대한 이해, 진로준비 및 계획, 선택, 실천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동일한 연령층 사이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려준다. 진로성숙도는 학생들 현재의 상태를 밝혀내는 진단적 성격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인식, 발달, 성숙 정도에 따라 안내할 수 있는 처방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즉, 진로성숙도검사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관한 태도와 능력을 진단하고, 진단결과에 따라 어느 영역에 지도와 조언이 필요한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학생 또는 학교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연구목적에 따라 서울에 소재하는 4년제 성신여자대학 내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1~4학년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진로성숙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연구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일반적인 특성과 진로성숙도의 두 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진로성숙도 측정도구는 이기학(1997)이 개발한 진로성숙태도 검사(47문항)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성숙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학생들의 진로성숙도는 독립성, 준비성, 목적성, 확신성, 결정성순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수치상으로 독립성과 준비성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목적성, 확신성, 결정성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진로성숙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공에 따른 진로성숙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조소는 진로성숙 하위요인 중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부분에서 동양화, 서양화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고, 준비성과 독립성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성숙 하위요인 간 상관관계는 결정성, 목적성, 확신성, 준비성, 독립성은 목적성과 준비성을 제외하고 모두 서로 같은 방향으로 증감하는 관계이고, 목적성과 준비성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증감하는 관계이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미술대학 순수예술전공 학생들의 진로성숙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첫째, 미술대학 학생들의 학년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프로그램이 확립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고, 둘째, 미술대학 학과 내에서 전공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이 이루어질 필요함을 시사한다.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진 이 시점에 학생들의 진로수준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의 진로교육 질을 향상시키고, 미술대학을 위한 맞춤 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신체조성, 체력, 호흡 순환기능 및 혈청지질에 미치는 영향

        이상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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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급속한 경제 성장과 과학기술 발달은 현대인에게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보장해 주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반면, 움직임의 저하 및 영양의 과잉섭취는 운동부족병을 초래하고, 운동 부족은 고혈압, 고지혈증, 순환계질환, 심혈관질환, 체지방률 증가로 젊은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아름다운 신체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한다. 최근 ACSM에서 발표한 운동지침으로 유산소성 운동 외에도 저항 트레이닝과 유연성 트레이닝을 종합적인 체력단련 프로그램에 포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신체활동에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향후 대학생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적인 연구, 특히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서울 소재 S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이 신체조성, 체력, 호흡 순환기능 및 혈청지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함으로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동처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S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대학생 30명(22.93세)을 대상으로 10주간 복합운동프로그램 실시 전․후의 신체조성, 체력, 호흡 순환 기능 그리고 혈청지질 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제지방은 운동 전 37.29±5.01㎏에서 운동 후 37.71±4.96㎏로 약 1.13% 유의하게(p<.05) 증가하였으나, 체중, 근육량, 체지방률, BMI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2.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이 실시 후 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높이뛰기, 눈 감고 외발서기에서는 유의한(P<.05) 차이가 나타났다. 3.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호흡 순환기능은 혈압, 산소섭취량, 이산화탄소 생성량, 심박수, 분당 환기량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10주간의 복합운동 프로그램 실시 후 HDL-C농도는 운동 전 59.33± 9.73㎎/㎗에서 운동 후 64.66±11.81㎎/㎗로 약 8.98% 유의하게(p<.05) 증가하였으나, LDL-C, TG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상생활에서 운동습관이 없는 일반여자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0주간에 걸쳐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신체구성, 체력요인 및 호흡 순환기능이 긍정적으로 개선되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변화는 일반여대생에게 장기간의 활발한 운동습관이 필요하고 실천 가능한 운동 프로그램의 제공이 시사되었다.

      • 남녀 대학생의 캠퍼스웨어 이미지 평가와 선호도에 관한 연구

        황미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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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캠퍼스웨어에 대하여 지각자의 성별과 의복스타일에 따른 이미지 평가의 차이를 알아보고, 캠퍼스웨어 스타일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측정도구는 캠퍼스웨어 자극물과 이에 대한 지각자의 반응을 측정하는 이미지 문항으로 구성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자극물은 남자 의복스타일 6개와 여자 의복스타일 6개의 총 12개를 사용하였으며, 이미지 평가에 사용된 의미미분척도는 22문항으로 7점 양극 형용사 쌍으로 구성하였다. 피험자는 서울지역 남녀 대학생 총 340명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 Cronbach's α신뢰도 계수산출, 이원변량분석, 일원변량분석, Duncan의 다중범위검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캠퍼스웨어의 의복이미지 차원은 단정성, 세련성, 능력, 활동성 요인의 4가지로 도출되었으며, 각 요인 간에는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정성, 세련성, 능력 요인은 상호간에 정적 상관관계를, 세 요인과 활동성 요인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단정한 이미지가 높을수록 세련되고 능력있게 지각되고, 세련된 이미지일수록 단정하고 능력있게 지각되며, 능력있는 이미지일수록 단정하고 세련되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활동적 이미지가 높을수록 단정성, 세련성, 능력이 모두 낮게 평가되었다. 둘째, 성별에 따라 단정성, 세련성, 능력 요인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어, 같은 자극물에 대하여 남자가 여자보다 단정하고 세련되며 능력있게 평가하였다. 의복스타일에 따라 모든 이미지의 평가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어, 스��셔츠는 세련성이 낮고 능력 없게 지각되나 활동적으로 평가되었으며, 티셔츠·반바지는 세련성과 단정성이 낮았으나 활동성이 높았다. 남방·티셔츠는 세련성과 능력이 낮게 지각되었으며, 남방·반바지는 세련성과 능력은 낮게 지각되었으나 활동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점퍼는 활동적으로, 바지수트는 단정하고 세련되며 능력 있게 지각되었으나 활동성은 낮게 평가되었다. 7부바지는 단정하지 못한 이미지로 지각되었으며, 스커트 수트는 단정성이 높고 활동성이 낮게 지각되었다. 니트가디건은 세련된 이미지로 지각되었다. 성별과 의복스타일의 상호작용효과는 단정성, 능력, 활동성 요인에서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다. 단정성 요인의 평가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스��셔츠와 남방·티셔츠를 더 단정하게 지각하였으나, 티셔츠·반바지, 남방·반바지 및 7부바지는 남자가 여자보다 단정하지 못하다고 지각하였다. 능력 요인의 평가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티셔츠·반바지, 남방·티셔츠, 셔츠·스커트 및 7부바지를 더 능력있게 지각하였으며, 스��셔츠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능력없게 평가하였다. 활동성 요인의 평가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스커트수트를 활동성이 높게 평가한 반면, 스��셔츠, 점퍼와 스웨터는 남자가 여자보다 활동성이 낮게 지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캠퍼스웨어의 의복스타일에 따른 선호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남녀 대학생들은 니트가디건, 원피스, 점퍼, 바지수트를 선호하는 반면, 티셔츠·반바지, 남방·티셔츠, 스커트수트, 셔츠·스커트, 7부바지, 남방·반바지는 비교적 선호도가 낮았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니트가디건과 선호도가 가장 낮은 티셔츠·반바지에 대하여 각각 성별에 따른 이미지 문항 평가를 조사한 결과 남자는 여자보다 니트가디건을 더 매력있고 세련되며 눈에 띄고 개성적이고 대담하다고 지각하였다. 티셔츠·반바지는 여자가 남자보다 매력없고 세련되지 않으며 자신감 없는 스타일이라고 지각하였으며, 남자는 여자보다 여성적인 스타일이라고 지각하였다. 넷째, 의복스타일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이미지 특성을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활동적, 매력적, 단정한, 세련된 이미지가 선호도에 영향을 주었으며, 남자는 무난한 이미지를 선호한 반면, 여자는 눈에 띄면서도 적극적이지 않고 여성적인 이미지의 의복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캠퍼스웨어는 성별과 의복스타일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지각되며, 선호도 평가에 영향을 주는 의복이미지 특성은 남녀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differences of image evaluation according to perceiver's gender and clothing style, and investigate preference of campus wear style. The method of measurement used questionnaire which was organized with image questions that surveyed campus wear stimulus and perceiver's reaction. The stimuli used 12 styles which was made by 6 male clothing styles and 6 female styles. To evaluate image perception, the items of semantic differential scale were used and question items were 22 with 7-point bipolar adjectives. Subjects were 340 college males and females living in Seoul. The data were analyzed by computer processing with SPSS program. Analysis methods used were factor analysis, Cronbach's α-reliability coefficient, one-way ANOVA, two-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n campus wear, clothing image factor derived neatness, polishing, potency, and activity. In addition, clothing image factor had connectly interrelation among every factor. The neater image, the more polished and potent it was perceived, the more polished image, the neater and more potent it was perceived, and the more potent image, the neater and more polished it was perceived. However, the more active image, the less neat, polished and potent it was perceived. 2. About same stimulus, it was estimated that males had neater, more polished and potent than females in campus wear image evaluation. The sweatshirt was estimated at low polishing and potency but high activity. The T-shirt·short pants was estimated at low polishing and neatness but high activity. The shirt·T-shirt was estimated at low polishing and potency. The shirt·short pants was estimated at low polishing and potency but high activity. The jumper was active, and pants suit was neat, polished, and potent, but it was estimated at low activity. The seven-tenths length pants was not neat, and the skirt suit was highly neat and lowly active. The knit cardigan was perceived as polished image. The reciprocal action's effect of gender and clothing style had connectly effect between neatness, potency, and activity. in the evaluation of neatness factor, males perceived neater than females on sweatshirt and shirt·T-shirt than females, but males perceived less neat than females on T-shirt·short pants, shirt·short pants and seven-tenths length pants. In the evaluation of potency factor, males perceived more potent than females on T-shirt·short pants, shirt·T-shirt, shirt·skirt and seven-tenths length pants, but males perceived less potent than females on sweatshirt. In the evaluation of activity factor, males perceived more active than females on skirt suit, but males perceived less active than females on sweatshirt, jumper, and sweater. 3. As investigated result of preferential difference on campus wear style,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prefer knit cardigan, one-piece dress, jumper, and pants suit, however, T-shirt·short pants, shirt·T-shirt, skirt suit, shirt·skirt, seven-tenths length pants and shirt·short pants prefer comparatively less. 4. As investigated result of image character which had effects on preference of clothing style, active, fascinating, neat, and polished image had effects on preference both males and females. And, males prefer easy image, but females prefer sticked, negative, feminine image. As reviewed result, campus wear was perceived different image by gender and clothing style, and character of clothing image which influenced on preferential evaluation showed to be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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