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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다분문항반응 자료 분석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일반화부분점수모형과 정의적 특성 검사 자료 분석에 대한 효용성의 측면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일반화등급전개모형의 적용가능성을 상호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 정의적 특성 검사 자료를 분석함에 있어서 각각 전개기제와 누적기제를 따르는 두 모형을 적용하여 문항 분석을 시도할 경우, 어떠한 해석상의 차이가 존재하는가? 둘째, 두 모형은 전개기제를 따르거나 누적기제를 따르는 다분문항자료를 분석함에 있어서 자료에 대한 효율적 설명력과 능력모수에 대한 복원력에 있어서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는가? 연구는 실제자료에 대한 분석과 모의실험자료에 대한 분석의 절차로 수행되었다. Likert 4점 척도에 기반하여 수집된 다분문항으로 이루어진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중독 진단 검사 자료를 실제 데이터로 활용한 실제자료 분석 결과, DIC에 의하면 일반화등급전개모형이 일반화부분점수모형보다 효율적으로 자료를 잘 설명하고 있었다. 일반화등급전개모형에 의하여 문항해석을 시도한 결과, 피험자의 특성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긍정적인 응답 확률이 낮아지는 상황을 고려할 수 있었고, 몇몇의 문항은 누적기제를 보이기도 하였다. 두 모형을 생성모수로 한 모의 실험 데이터 역시, 4개의 범주로 이루어진 다분문항반응자료였으며, 두 모형을 추정모형으로 적용하여 피험자 특성 복원연구를 수행하였다. 생성모형이 추정모형과 일치할 때 피험자 특성 복원이 가장 잘 이루어졌고, 이는 실제 데이터가 따르는 기제를 고려하여 문항분석 모형을 선택해야 함을 의미하였다. 하지만 DIC값은 일반화등급전개모형이 생성모형과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설명한다고 나타나, 또 다른 모형선택지수에 관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극성·비극성 오일을 이용한 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의 경피 전달을 위한 액정에멀젼 연구
정혜일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5 국내박사
소비자들이 화장품에 기대하는 것은 효과적이고 빠른 피부 흡수지만, 피부는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조건에 대하여 보호막 역할을 하는 장벽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흡수가 어렵다. 화장품 연구자들은 효과적인 유효 성분을 개발하고 안정화를 시키는데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고 있지만, 피부의 장벽 기능은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흡수하는 데에 있어 방해가 되는 요소 중 하나이다. 경피전달(Trans Dermal Delivery)의 효율적인 메커니즘 및 전달 과정 중 유효 물질의 안정성(Stability)은 매우 중요하다. 에멀젼 제형의 액정(Liquid Crystal)은 일반적인 유화 시스템보다 우수한 경피 전달 시스템(Trans Dermal Delivery System)의 구조를 지닌다. 액정 유화는 피부 친화적이면서도 특정 유효성분을 안정하게 전달하는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 자극이 유발되는 레티놀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인 4세대 레티놀 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Hydroxypinacolone Retinoate, HPR)를 이용하여 액정에멀젼의 화장품 제형으로서의 안정성과 경피흡수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였다.본 연구는 화장품용 오일 20가지를 극성·비극성에 따라 선택하여 접촉각과 표면장력을 측정하여 피부 친화도가 높은 화장품용 오일을 구분하였고, 피부와의 친화력 및 물리적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오일을 도출하여 유효 성분인 HPR을 함유한 액정에멀젼을 제조하여 기기분석을 통해 에멀젼 안정화와 효과적이고 빠른 피부 흡수 능력을 평가하였다. 이를 통하여 앞으로 HPR을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에서 안정적인 액정 형성 크림을 개발하여 새로운 제형의 가능성과 응용 가치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화장품에서 사용하는 극성·비극성의 성질을 가진 오일 중 20가지의 표면장력과 접촉각을 측정하였다. 상대적으로 작은 값을 가진 오일은 비극성 오일인 탄화수소 오일(Hydrogenated Polydecene, Squalane, C15-19 Alkane)과 극성 오일인 실리콘 오일(Dimethicone, Cyclopentasiloxane, Phenyl Trimethicone)로 나타났다. 둘째, 20가지 오일을 이용하여 액정 구조를 가진 에멀젼을 제조하여 pH, 점도, 경도 그리고 광학현미경으로 입자를 확인한 결과 가장 안정한 에멀젼을 형성한 오일들은 Cethyl Ethylhexoanoate, Prunus Amygdalus Dulcis(Sweet Almond) Oil, Squalane, C15-19 Alkane였다. 이 4종의 오일을 선택하여 유효 성분인 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Hydroxypinacolone Retinoate, HPR) 를 함유하여 일반에멀젼과 액정에멀젼을 실험하여 비교하였다. 셋째, HPR을 함유한 일반에멀젼과 액정에멀젼을 광학적 이방성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 편광현미경으로 액정의 형성이 되어있는지 Maltese cross 무늬를 관찰하였다. 오일의 종류에 따라 선명함과 수량, 분포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LCE-1, LCE-2, LCE-3, LCE-4 모든 액정에멀젼에서 Maltese Cross 무늬가 관찰되었고, 가장 무늬가 두드러진 액정에멀젼은 LCE-3임을 확인하였다. 넷째, 일반에멀젼과 액정에멀젼의 시간에 따른 레올로지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E.I(Elastic Index), M.V.I(Microscopic Viscosity Index), SLB(Solid Liquid Balance)값을 측정하여 점탄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시료가 대체적으로 점탄성이 높은 Solid-like System임을 확인하였다. 시간 변화에 따른 에멀젼의 안정도를 터비스캔으로 확인한 결과 안정화 지수를 나타내는 T.S.I(Turbiscan Stab ility Index) 값이 비교적 가장 낮은 에멀젼은 LCE-3으로 나타났다. 공초점 레이저 주사 현미경(Confocal Laser Scanning Microscope, CLSM)을 통해 Nile Red 염색을 이용하여 액정 입자의 형성을 확인한 결과 LCE-3이 가장 조밀하고 비교적 일관된 크기로 관찰이 되어 안정성 있는 액정에멀젼의 가치를 검증하였다. 다섯째, 편광현미경, 레올로지, 터비스캔, 공초점 레이저 주사 현미경, HPLC를 이용한 기기분석을 통해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액정의 형성과 제형 안정성이 좋은 LCE-3 에멀젼의 Squalane을 이용하여 HPR 일반에멀젼 GE-2를 제조하여 인체 적용 피부 수분 보유량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측정 하였다. 피부 보습효과를 측정한 결과 LCE-3은 시험 2주 후 개선율이 50.62%, 4주 후 82.29%의 피부의 수분 함량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GE-2는 시험 2주 후 37.95%, 4주 후 67.01%로 HPR 성분이 피부 수분함량 개선에 있어서 효과가 뛰어나다는 판단을 할 수 있었다. 눈가의 주름 개선을 측정한 결과 LCE-3 은 시험 2주 후 눈가 주름 개선율이 4.93%, 4주 후 15.30%의 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GE-2의 경우 시험 2주 후 2.77%, 4주 후 5.79%로 눈가 주름 개선에 있어서 액정에멀젼이 일반에멀젼보다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HPR을 이용한 에멀젼이 항노화 소재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차후 상기 언급된 효능 이외에도 피부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여 효과를 입증하고, 화장품 산업에 적용을 위한 추가적인 안전성과 안정성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노년여성의 화장행동, 심리적 특성과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의 관계연구
최정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5 국내박사
본 연구는 노년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행동, 심리적 특성, 인구통계적 변인이 일반 화장이미지 선호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방법은 조사연구방법으로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화장행동은 유행성, 동조성, 주관성, 도구성, 대인지향, 자존감, 과시성의 7개 요인을 사용하였다. 심리적 특성은 성격, 죽음태도, 우울감을 포함하였는데, 성격은 개방성, 신경증, 성실성, 친화성, 외향성의 4개 요인, 죽음태도는 죽음의 공포, 죽음의 회피, 접근적 수용, 중립적 수용, 도피적 수용의 5개 요인, 우울감은 불행감, 인지기능 저하, 정서적 불안감, 신체적 약화, 사회적 활동 저하의 5개 요인을 사용하였다. 일반 화장이미지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는 각각 호의성, 세련성, 개성, 품위성의 4개 요인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0?80대 노년여성 651명이었다. 자료분석은 요인분석, Cronbach의 α 신뢰도계수 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t-test, 일원변량분석, Duncan의 다중범위검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여성의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개성, 호의성, 세련성, 품위성 선호는 일반 화장이미지의 각 요인보다 낮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일반 화장과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 요인에서 모두 개성에 대한 선호도는 낮았으며, 호의성, 세련성, 품위성 선호는 높은 편이었다. 둘째, 일반 화장과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대한 항목별 평균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일반 화장이미지보다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에 대한 선호가 낮았으나, 얌전함과 단정함은 일반 화장이미지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선호도 순서를 항목별로 조사한 결과, 일반 화장이미지는 편안함, 여성적, 온화함, 아름다움의 순으로 선호하였고, 영정 사진 화장이미지는 단정함, 여성적, 편안함, 온화함의 순으로 선호하였다. 따라서 노년여성은 영정사진 화장에서 단정한 이미지에 대한 추구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노년여성의 화장행동, 성격, 죽음태도, 우울감, 인구통계적 변인이 일반 화장이미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의성 화장이미지에 대한 분석 결과, 학력이 높고 종교가 있으며, 화장행동 중 과시성과 도구성이 높고, 불행감, 신체적 약화, 사회적 활동 저하의 성향이 높을수록 호의성을 중요시 하지 않았다. 주관성의 화장행동이 높고, 친화성, 죽음의 중립적 수용도가 높을수록 호의성을 중요시 하였다. 세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 학력이 높고, 화장행동 중 과시성, 도구성, 동조성이 높고, 죽음의 접근적 수용, 불행감, 인지기능 저하, 신체적 약화의 성향이 높을수록 세련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거주지가 서울이고, 성실성과 죽음의 중립적 수용이 높고, 화장행동 중 자존심, 주관성, 대인지향이 높을수록 세련성을 선호하였다. 개성에 대한 분석 결과, 외모관리비가 많고, 성실성이 높고, 도구성의 화장행동, 신체적 약화, 불행감, 인지기능 저하가 높을수록 개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거주지가 서울이고, 사회경제적 수준, 소득, 개방성, 외향성이 높으며, 화장행동 중 자존심과 유행성이 높고, 죽음의 중립적 수용도가 높을수록 개성을 선호하였다. 품위성에 대한 분석 결과 학력이 높고, 도구성의 화장행동, 인지기능 저하, 불행감, 신체적 약화가 높을수록 품위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개방성이 높고, 화장행동 중 자존심, 개성, 유행성이 높을수록 품위성을 선호하였다. 넷째, 노년여성의 화장행동, 성격, 죽음태도, 우울감, 인구통계적 변인이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의성에 대한 분석 결과, 화장행동 중 유행성과 과시성이 높고, 죽음의 접근적 수용, 사회적 활동 저하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호의성을 중요시 하지 않았다. 소득, 사회경제적 수준, 친화성이 높고, 화장행동 중 주관성, 죽음태도 중 죽음회피와 중립적 수용도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호의성을 더 중요시 하였다. 세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 과시성의 화장행동, 죽음의 접근적 수용, 불행감과 사회적 활동 저하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세련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외모관리비가 많고, 성실성, 정서적 불안감, 주관성의 화장행동이 높고, 죽음의 중립적 수용 및 죽음회피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세련성을 선호하였다. 개성에 대한 분석 결과, 죽음의 도피적 수용이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개성을 선호하지 않았으며, 거주지가 서울이며 외모관리비가 많고, 학력, 개방성, 유행성의 화장행동이 높고, 죽음회피, 정서적 불안감이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개성을 선호하였다. 품위성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지가 서울이며, 죽음의 도피적 수용이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품위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외모관리비와 소득이 많고, 화장행동 중 자존심이 높고, 죽음회피, 신체적 약화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품위성을 선호하였다. 이상과 같이 화장행동, 개인의 성격, 죽음태도와 우울감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가 메이크업의 한 분야로 자리 매김하는데 초석이 되며, 뷰티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노인요양병원 이용자들의 병원 재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민영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논 문 개 요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 및 평균수명 연장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빠른 속도로 노인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 있다. 선진국과 비교해 보면 해가 지날수록 노인고령화 수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노인질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노인질환자들은 급성기를 지나 장기적인 치료와 요양을 요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따른 노인시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노인요양병원처럼 의료진이 있고 치료와 요양이 가능한 시설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는 탓에 병원간의 경쟁 및 차별화된 경영수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노인요양병원을 이용하는 대상자는 환자 본인의 결정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노인을 부양하는 부양자의 선택권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노인대상자들은 대부분 시간을 두고 노인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비교해 보고 선택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이용자들의 병원 재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에 위치한 150병상 규모의 노인요양병원3곳을 선정하여 환자 및 가족 등 병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2013년 10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그중에서 연구에 적합한 설문지는 246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병원의 내부환경, 외부환경, 사회적 평가, 입원진료비, 서비스절차, 인적서비스, 간호서비스, 이용만족도, 전반적 만족도, 재이용여부에 대한 차이검증은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 or F-test(ANOVA)로 분석하여 p<.05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사후검증을 하였다. 병원관련 영역별 상관관계, 병원 재이용 의사와 병원관련 영역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으며 병원 재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병원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는 부양가족의 결정(36.0%)이 가장 컸으며 주변인 권유 및 평판(34.0%)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요양병원 선택요인의 내부환경에 따른 차이는 부양자의 연령,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평가와 인적 서비스에 따른 중요도 차이는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 병원 이용 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서비스에 따른 선택요인 차이는 부양자의 연령,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 병원 이용 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료비 수준에 따른 선택요인의 차이는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 병원 이용 동기, 노인 환자의 질환명, 입원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병원 재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병원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β=.290, p=.001), 병원의 사회적 평가(β=.212, p=.003), 간호서비스(β=.202, p=.005)가 통계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노인요양병원이 나아갈 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노인부양자의 요구에 맞는 시설과 배려가 필요하며, 둘째 노인요양병원에서 제공되는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가 필요하다. 셋째 노인질환자를 잘 이해하고 간호할 수 있는 노인전문간호사의 활동과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 중심어: 노인요양병원, 간호서비스, 노인질환자
유방암생존자의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과 의복추구혜택에 관한 연구
이은옥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박사
최근 유방암 환자의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수술과 치료로 인해 유방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함으로써 신체이미지 변화를 초래하게 된다. 이런 신체이미지의 변화는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며, 의복을 선택하고 착용하는 기준과 기대하는 혜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는 특정 소비자 집단으로서 유방암생존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유방암생존자의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과 의복추구혜택을 일반여성과 비교하여 파악하고, 유방암생존자 집단 내 수술방법에 따른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 의복추구혜택 및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를 분석하며,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과 의복추구혜택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과 탐색조사, 예비조사, 그리고 본조사의 세 단계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본조사는 30-50대의 성인여성 540명으로 유방암생존자 207명, 일반여성 3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다. 설문문항은 다차원적 신체이미지(MBSRQ), 자아존중감, 의복추구혜택과 인구통계적 변수로 구성되었으며,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다차원적 신체이미지는 감정적 차원인 ‘평가(evaluation)’ 척도의 외모평가(AE), 체력평가(FE), 건강평가(HE), 신체부위별 만족도(BS) 및 몸무게평가(WT)와 인지·행동적 차원인 ‘관심(orientation)’ 척도의 외모관심(AO), 체력관심(FO), 건강관심(HO), 질병관심(IO)과 체중관심(OP)을 포함한 10개의 차원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BIABC)와 유방암 수술과 치료에 관한 문항들을 포함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t-검증, 일원변량분석, Duncan의 다중범위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복추구혜택과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의 차원을 분석한 결과 의복추구혜택은 자기표현·사회성, 기능건강성, 보상심리, 여성성, 유행성, 체형보완 추구의 6개의 차원으로 나타났으며, 유방암생존자의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BIABC)는 신체불완전성, 신체과민성, 신체제약성, 질병염려성 등의 4가지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둘째, 유방암 생존자와 일반 여성의 다차원적 신체이미지의 감정적 차원인 외모평가(AE), 건강평가(HE)와 총 평가(evaluation)는 유방암생존자가 일반여성보다 낮았으며, 인지·행동적 차원인 체력관심(FO), 건강관심(HO), 질병관심(IO)과 총 관심(orientation)은 유방암생존자가 일반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방암생존자가 일반여성보다 자아존중감 점수가 낮았으며, 의복추구혜택은 유방암생존자가 일반여성보다 기능건강성을 더욱 중요시하며, 전체의복추구혜택도 높게 나타났다. 셋째, 유방암생존자의 수술방법에 따른 다차원적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전절제 수술을 한 집단이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이 약간 낮게 나타났다. 수술방법에 따른 의복추구혜택을 분석한 결과 자기표현·사회성, 보상심리, 여성성, 그리고 전체 의복추구혜택에서 전절제·복원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분절제 집단, 전절제 집단 순으로 나타났다. 수술방법에 따른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BIABC)는 부분절제 집단이 전절제 수술 집단보다 전체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가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신체불완전성은 전절제 집단이 가장 낮으며, 전절제·복원, 부분절제 집단 순으로 부정적으로 나타나 수술방법에 따라 수술흉터나 신체적 매력에 대한 평가, 여성성 상실에 대하여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넷째,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 의복추구혜택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다차원적 신체이미지는 자아존중감에, 자아존중감은 의복추구혜택에, 또한 다차원적 신체이미지는 의복추구혜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의복추구혜택에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외모관심(AO)이었으며, 건강관심(HO)은 기능건강성에, 질병관심(IO)은 기능건강성과 보상심리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방암생존자의 다차원적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이 일반여성보다 낮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학계의 노력과 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둘째, 의복추구혜택에서 유방암생존자는 일반여성보다 기능건강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전체 의복추구혜택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실무자들은 유방암생존자라는 특정 소비자 집단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개발과 차별적 마케팅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유방암생존자 집단 내 전절제 수술을 받은 여성들의 신체이미지와 자아존중감이 전절제·복원, 부분절제수술 집단보다 낮으며, 유방암수술후 신체이미지(BIABC)에서도 자신의 신체를 불완전하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 신체이미지 개선을 위한 학계와 관련업계의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과 의복추구혜택은 정적 상관이 있으며 신체이미지가 의복추구혜택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의복의 제품개발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을 충족시키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패션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Recently, breast cancer patients have been rapidly growing and breast cancer treatment may result in major change to patients' body image, which may affect their self-esteem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The aim of this study was 1) to analyze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between breast cancer survivors and the women without breast cancer, 2) to investigate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and Body Image After Breast Cancer (BIABC) by the surgical subgroups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and 3)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A questionnaire survey method was applied to this study. Survey consisted of three stages, which were focus group interview, pilot study and main research. For the main research,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he respondents included 207 breast cancer survivors and 333 women without breast cancer in their 30's - 50'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Multidimensional Body-Self Relations Questionnaire (MBSRQ),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and demographic variables, and examination was measured by a 5-point Likert scale. MBSRQ comprised affective aspects and cognitive/behavioral aspects. Affective aspects included Appearance Evaluation (AE), Fitness Evaluation (FE), Health Evaluation (HE), Body Area Satisfaction (BS), and Weight (WT). Cognitive /behavioral aspects included Appearance Orientation (AO), Fitness Orientation (FO), Health Orientation (HO), Illness Orientation (IO) and Overweight Preoccupation (OP). For breast cancer survivors, BIABC and breast cancer surgery related questions were asked additionally. For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t-test, one-way AN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earson's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 21.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for clothing benefit sought, six factors were formulated: pursuit of self expression/social approval, function/health, compensation, femininity, fashion, and camouflage. BIABC was classified into four factors of body stigma/vulnerability, transparency, limitation and cancer concern. Second, AE, HE and total evaluation of breast cancer survivor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women without breast cancer. FO, HO, IO and total orientation of breast cancer survivor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women without breast cancer. Self-esteem of breast cancer survivors showed significantly lower. Breast cancer survivors as consumers considered function/health and entire clothing benefits sought more than the women without breast cancer. In addition, breast cancer survivors reported a slightly higher mean of compensation benefits than the women without breast cancer. Third, depending on the surgical method of breast cancer survivors, MBSRQ and self-esteem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but the scores of the mastectomy group were slightly low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However, the reconstruction after mastectomy group showed the highest mean on self expression/social approval, compensation, femininity and entire clothing benefits sought, followed by lumpectomy group and mastectomy group. The lumpectomy group was found to have more positive BIABC than the mastectomy group. In particular, the mastectomy group showed a lower body stigma/vulnerability mean than the other groups. Fourth, MBSRQ, self-esteem,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were correlated positively. It was found that self-esteem was affected by MBSRQ,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were affected by MBSRQ and self-esteem. To be specific, AE, BS, AO and FO were effective variables for self expression/social approval, FE, BS, AO, FO and OP for function/health. Also, AO, FO and IO were effective variables for compensation, and AO was an effective variable for feminity and fashion. Overall AO was the most important variable that affected clothing benefits sought. HO and IO were found to affect function/health and compensation sought.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based on the abov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reast cancer survivors' multidimensional body image and self-esteem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women without breast cancer. This implies that social support programs such as body image improvement program, beauty care, and fashion coordination would be helpful for enhancing body image and self-esteem of breast cancer survivors. Second, breast cancer survivors considered functional/healthy fabric clothing the most. Thus, the relevant products should be developed, and marketing strategies should be adapted. Third, the mastectomy group showed the most negative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and body stigma/vulnerability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Thus, a multifaceted academic and industry efforts for the mastectomy group are required to improve their body image. Fourth, the positive correlation of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was found, and apparel products needed to be developed to improve the consumers' body dissatisfaction. In conclusion, it was meaningful to compare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and clothing benefits sought between breast cancer survivors and women without breast cancer by measuring the two different groups quantitatively. The study provides the characteristics of breast cancer survivors as a specific consumer group, and concerned industries need to develop relevant products and design effective marketing strategies.
최지혜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최근 조현병 환자에 대한 치료 목표는 단순한 증상완화나 기능향상의 차원을 넘어 최대한의 기능유지와 포괄적인 삶의 질 향상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을 파악하여 만성조현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S시 소재 K의료원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조현병을 진단받고 유병기간이 최소 2년을 경과하여 외래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만 20세 이상 80세 이하의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나 잘못 기재된 설문지와 누락된 경우를 제외하고 115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5년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 동안의 기간이었다. 연구도구의 자아존중감은 Rosenberg (1971)가 개발하고 전병재 (1974)가 번역한 도구를, 우울은 Spitzer (1999)가 개발한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PHQ-9)는 자가보고형식으로 DSM-IV의 우울삽화의 진단기준에 맞추어 개발한 도구를, 삶의 질은 민성길 등 (2000)이 개발한 한국판 WHOQOL-BREF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PC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은 ANOVA로 분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Scheffe test로 사후 검정을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 우울, 삶의 질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남자가 54.8%였고, 연령은 40∼49세 36.5%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고졸이 52.2%, 결혼 상태는 미혼이 68.7%, 종교는 있다가 72.2%, 신체질환은 있다가 55.7%, 첫 발병 시기의 연령은 20세 이상~30세 미만이 45.2%, 입원 횟수는 5회 이상이 24.3%, 질병 기간은 2년 이상~5년 미만이 27.8%, 정신질환 발병 전 취업경험은 유가 65.2%, 현재 취업 상태는 무가 80.0%, 현재 약물 복용 여부는 유가 100.0%로 가장 많았다. 2.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평균 26.27±4.96로 보통 정도의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때때로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가 평균 2.92±0.88로 가장 높았다. 우울 정도는 평균 10.10±6.79로 평균 수준의 우울로 나타났다.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깬다/혹은 잠을 너무 많이 잔다’가 평균 1.43±1.16로 가장 높았다. 삶의 질 정도는 평균 72.96±16.93로 보통 이상의 삶의 질 정도를 보였고, 하위 영역으로 생활환경 영역에서 평균 24.57±6.42로 가장 높았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차이는 학력, 신체질환, 현재 취업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는 학력, 신체질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신체질환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자아존중감, 우울, 삶의 질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우울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질의 관계는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삶의 질과 우울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우울을 낮추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아존중감 프로그램 및 우울 관리 운영이 필요하다. 아울러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간호전략, 간호중재 및 가족지지, 다양한 정보제공, 경제상태 향상 등의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 간의 관계
장은서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반창의성 편향이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을 분석하고,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에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2.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은 배경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자료수집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유아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아 창의성에 대한 교사선호도를 측정하기 위해 Ng와 Smith(2004)의 설문지를 수정·보완한 이안나(2015)의 설문지를‘유아교육 기관’에 적합하게 수정·보완하여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을 측정하기 위해 문미옥(1999)이 개발한‘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 역할 평정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결과를 검증하였다.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 역할수행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유아 창의성에 대한 교사의 선호도와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의 역할 수행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검증(Scheff?)을 실시하였다.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 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연구문제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 수행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아 창의성에 대한 교사선호도는 고창의-고바람직 유형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저창의-고바람직, 고창의-저바람직, 저창의-저바람직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아 창의성 증진에 대한 교사역할수행의 경향을 살펴본 결과,‘몰입지속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독창성’, ‘융통성’, ‘정교성’, ‘유창성’ 순으로 유아 창의성 증진에 대한 교사역할수행의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연령, 결혼여부, 자녀유무, 최종학력, 교사경력, 기관유형, 근무시간)에 따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은 결혼여부, 자녀유무, 기관유형, 근무시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연령, 결혼여부, 자녀유무, 최종학력, 교사경력, 기관유형, 근무시간)에 따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연령, 결혼여부, 자녀유무, 최종학력, 교사경력, 기관유형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의 하위요인별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반창의성 편향을 유아교사의 측면에서 살핀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창의성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심방세동 환자의 증상경험과 질병관련지식이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
김미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심방세동 환자의 증상경험과 질병관련지식이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시 소재 3차 의료기관이 종합병원에 외래로 내원하는 대상자 총 181명을 대상으로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5년 10월 1일부터 11월26일까지였으며 연구도구로는 일반적 특성 13문항, 질병관련특성 5문항, 증상경험 (빈도, 심각성) 32개 문항, 질병관련지식 15문항, 환자역할행위 19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대상자의 증상경험, 질병관련지식, 환자역할행위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역할행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ANOVA , Scheffe‘s test 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고 환자역할행위의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81명으로 남자 110명(60.7%), 여자가 71명(39.3%)이었다. 평균연령은 60.92세이었다. 교육수준은 고졸96명(53.4%) 고졸이 가장 많았으며 지속성/영속성 대상자가 100명(55.2%) 대상자의 과거력은 고혈압이 있는 대상자가 131명(72.3%)으로 가장 많았다. 2. 연구대상자의 증상경험에서 증상경험의 빈도는 평균평점 5점 척도에 3.24점, 증상의 심각성은 4점 척도에 2.63점으로 높은 수준이었고, 각 문항별 평균 평점이 가장 높았던 문항으로는 증상경험의 빈도는 쉽게 지침(3.75±0.89)의 문항이었으며 가장 낮았던 문항은 오심(2.67±1.04)이었다. 증상 심각성 또한 쉽게 지침(2.98±0.76)을 가장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으며 가장 낮았던 문항 또한 오심(2.37±0.79)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증상빈도의 정도는 뇌졸중유무(t=3.08, p=.002), 심혈관질환유무(t=2.29, p=023), NYHA 분류(F=18.68, p<.0001)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증상심각성에서는 갑상선질환유무(t=2.01, p=.045), NYHA 분류(F=14.95, p<.0001)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연구대상자의 질병관련지식은 15점 만점에 평균 9.34점으로 평균이상의 수준이었다. 문항별 정답정도가 가장 높았던 문항으로는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촉진인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으로 대한 151명(83.43%)이 알고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질병관련지식의 정도는 연령(F=6.88, p<.0001), 직업(t=4.03, p<.0001), 뇌졸중유무(t=-2.19, p=.033), 심혈관질환 가족력(t=2.14, p=.033), 심방세동 교육경험(t=2.55, p=.009), 심방세동의 종류 (t=3.57, p<.001) 교육정도(F=52.67, p<.0001), 가족의 월수입(F=10.52, p<.0001), NHYA 분류(F=13.20, p<.0001)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4. 연구대상자의 환자역할행위의 정도는 4점 척도 평균2.67±0.46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문항별 환자역할행위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높은 이행정도를 보인 것은 ‘처방된 약물을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 한다.’ (3.15±0.70)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역할행위의 정도는 성별(t=-3.42, p<.0001), 연령(F=2.6, p=.037), 배우자유무(t=-2.25, p=.025), 흡연유무(t=-3.92, p<.0001), 음주유무(t=-3.44, p<.001), 심혈관 가족력(t=-2.19, p=.030), 교육정도(F=6.49,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연구대상자의 질병관련지식은 환자역할행위와 상관관계가 없으나 증상경험의 빈도(r=.26, p=.001) 와 심각성(r=.28, p=.001) 은 환자역할행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6. 분석결과 심방세동 환자의 역할행위의 미치는 주요한 영향요인으로는 금연(β=.233, p=.006)과 증상경험의 심각성(β=.281, p=.0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심방세동 환자의 증상경험과 질병관련지식, 환자역할행위의 수준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심방세동 환자의 역할행위의 미치는 영향으로는 흡연, 증상심각성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심방세동 환자의 질병관련지식은 평균이상의 수준이었으나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밝혀진 대로 심방세동의 증상경험에 대한 개별화된 지침을 마련하여 증상경험에 대한 접근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면 환자역할행위를 향상시키고 일관되고 연속적인 중재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며 흡연을 하지 않도록 도와 개인적인 생활습관의 유지와 건강관리를 실천하여 심방세동의 치료경과와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해야 할 것이다.
유인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현대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곳에서 자아실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조직과 개인은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조직의 목표 충족이 이루어지며 개인의 능력신장이 이루어져서 효과적으로 존재 할 수 있다. 성격은 당면한 근무환경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성향을 표출하게 된다. 간호사는 현대 직무 중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많은 직업 중 하나로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간호가 이루어지므로 간호사의 성격은 업무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임상에서 매 순간마다 환자, 의료진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임상간호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 K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76명을 편의 추출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는 DiSC 성격유형 개인프로파일 시스템 진단도구를, 직무만족도는 Paula 등(1978)에 의해 개발된 도구 48문항을 배분희(2001)가 수정, 보완한 하여 27문항을 이용한 도구를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의 네 가지 DiSC 성격유형을 독립변인으로, 직무만족도의 하위변인인 봉급, 업무요구, 전문적 지위, 행정, 의사간호사 관계, 자율성, 상호작용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미혼이 73.9%, 기혼이 26.1%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65.2%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이상이 15.9%로 가장 낮았다. 종교를 가진 경우는 52.2%로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높았다. 학력은 3년제 졸업은 30.1%, 4년제 졸업은 41.7%, 석사과정 중이거나 졸업한 경우는 11.6%로 나타났다. 기타 16.7%가 있었다. 연봉은 3000 이상-4000만원 미만이 5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 이상-3000만원 미만이 18.8%, 5000만원 이상이 17.4%, 4000 이상-5000만원 미만이 12.3%로 순으로 나타났다. 2.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은 사교형(I형)이 3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신중형(C형)이 30.1%, 안정형(S형)이 21.4%, 주도형(D형)이 10.5%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격유형별 직무만족도는 안정형(S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교형(I)형, 주도형(D형), 신중형(C형) 순으로 나타났다. 3.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결혼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전문적 지위, 의사간호사관계, 전체 직무만족도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고 연령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40대 이상이 봉급 만족도, 전문적 지위 만족도, 의사간호사관계 만족도, 전체 직무만족도에서 20대, 30대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종교 유·무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석사과정 이상의 고학력자의 전문적 지위 만족도가 다른 학력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4. 연구 대상자의 근무 환경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근무부서에 따른 상호작용 만족도는 중환자실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총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2년 미만 간호사보다 2-10년 사이의 간호사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왔다. 근무형태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상근 근무자가 3교대 근무자보다 전문적 지위, 의사간호사관계, 전체 직무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연봉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봉급, 전문적 지위, 행정, 의사간호사관계, 자율성, 전체 직무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하위영역 중 봉급 만족도, 전문적 지위 만족도는 성격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주도형(D형)의 봉급 만족도가 다른 성격유형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F=2.747, p=.043), 신중형(C형)의 전문적 지위 만족도가 다른 성격 유형에 비해 또한 유의하게 낮았다(F=2.938, p=.034). 병원 내 간호사의 지위가 상승하고 간호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복지 방법이 대두 되고 있지만 실제 간호사들이 느끼는 만족도는 크지 않으며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요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간호사들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부서 뿐만 아니라 병원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방안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전자현미경(Digital Microscope)으로 측정한 안면피부모공크기에 의한 피부유형 분석과 주관적 피부특성과의 비교연구
송미경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첫 단계는 피부상태의 객관적인 측정을 통해 피부유형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피부상태에 대한 측정방법과 측정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피부관리가 이루어지는 실제 현장에서는 신뢰성이 검증됨과 동시에 이용이 편리한 피부측정방법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측정기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개인이 자각하는 피부상태 및 유형에 대한 문진법이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그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검증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정량적 방법을 바탕으로 객관적 측정을 시도한 다른 측정방법에 있어서는 측정시 오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과 정밀한 측정 기기들의 부피와 고가인 장비가격으로 인해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피부유형 분석에 있어서 객관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비침습적 피부 측정방법 중 객관적 정량분석이 가능한 전자현미경 관찰법을 선택하고 현미경 배율에 대한 정확한 공학적 계산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실제 피부 모공크기를 측정하여 피부유형별로 분류하고 개인이 자각하는 피부특성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사용접근성이 용이한 피부유형 분석방법의 기초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울 및 경기도와 수도권 일대에 거주하는 만 20세에서 60세까지의 성인 남성, 여성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실험에 동의한 631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면피부측정과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주관적 도구와 객관적 도구를 병행 사용하였다. 주관적 도구로는 자신의 피부상태에 대해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객관적 도구로는 훈련을 받은 피부미용전문인의 견진, 촉진과 피부전자현미경을 통한 피부유형분석과 안면 다섯 부위에서 모공크기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피부유형에 따른 일반적 사항 연령별 피부타입은 20대의 경우 총183명중 정상 52%, 지성 및 건성피부유형이 각각 28% 및 20%로 평가되었다. 또한 30대 연령층에서는 정상, 지성 및 건성피부유형이 각각 34%, 38% 그리고 28%로 나타났다. 40대에서는 이들 피부유형이 총164명 중 정상 52%, 지성 33% 그리고 건성 15%이었고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정상, 지성 및 건성피부유형이 각각 50.3%, 지성21%, 건성 29%로 분류되었다. 남녀별 피부유형을 비교하여 보면 남성은 총 147명으로 지성 4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정상 42%, 건성 9%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총 484명중 정상 48.5%, 건성 27% 그리고 지성피부 24.5%로 분류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본 연구대상자에서는 정상피부유형이 가장 많았고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성피부유형이 많았으며 건성피부유형은 적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2. 피부유형, 성별, 연령별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피부유형에 따른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는 지성피부유형에서 가장 컸고 그 다음이 정상과 건성피부유형 순으로 모공의 크기가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p<0.001).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는 남성은 여성보다 모든 부위(p<0.001)에서 모공크기가 컸으며 특히 볼 부위에서 남성 0.73㎝, 여성 0.48㎝로 모공크기 간 차이는 0.25㎝로 부위 중 차이가 가장 컸다. 이마는 40대에서 0.61㎝로 30대 0.57㎝, 20대 0.55㎝ 50대 이상 0.52㎝ 보다는 모공의 크기가 가장 컸으며(p<0.01) 눈가는 20대가 0.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기가 작았다(p<0.05). 볼 부위는 50대 0.46㎝ 로 모공크기가 제일 작았고 20대, 30대, 40대의 볼 부위의 모공크기는 각각 0.53㎝, 0.56㎝ 및 0.59㎝로 나타났다(p<0.001). 안면 부위별 모공크기는 40대가 안면전체부위 모공크기가 가장 크게 측정되었으며 눈가를 제외한 부위에서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모공의 크기가 가장 작았다. 다섯 부위 모공크기를 평균한 안면의 모공크기는 남성 0.67㎝이었고, 여성 0.49㎝으로 남성이 0.18㎝가 더 컸다(p<0.001). 연령별로는 40대에서 0.56㎝로 가장 컸고 30대, 20대, 50대 이상 순으로 평균모공크기가 작았다 (p<0.05). 3. 주관적 모공크기와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 연구대상자에서는 측정한 안면의 모공크기와 주관적 모공크기와 유의미하게 일치하였다(p<0.01). 즉 모공크기가 넓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측정한 안면전체부위 모공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대상자에서는 주관적 모공크기와 측정한 모공크기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여성대상자에서는 모든 안면부위에서 주관적 모공크기와 측정된 모공크기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20대와 30대 연령대에서는 이마, 눈가, 코, 볼 및 턱 안면 전체부위에서 측정한 모공크기와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평가한 모공크기가 매우 일치하였다(p<0.05). 반면 모공크기가 좁은 편이라고 자각할수록 측정한 모공크기가 작게 실측되었다. 40대는 눈가(p<0.05) 부위에서만 일치하였고 50대 이상에서는 모든 부위에서 주관적 평가와 측정치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40대 및 50대 이상 연령층은 측정한 모공크기와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주관적 모공크기 간에 차이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4. 주관적 유분량과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 대하여 주관적 유분량을 평가한 경우 유분량이 많다고 응답한 번들거림 그룹에서는 이마, 눈가, 코, 볼 및 턱 등 안면전체부위에서 모공크기가 각각 0.65㎝, 0.37㎝, 0.71㎝, 0.65㎝ 및 0.70㎝로 다른 두 그룹(보통, 번들거리지 않음)에 비해 크게 실측되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성별로 보면 남성 연구대상자는 주관적인 유분량 평가와 실제 측정한 모공크기 사이에는 이마부위를 제외하고는 일관성이 없었다. 즉 이마부위에서는 번들거리지 않다고 한 그룹에서 모공크기가 0.8㎝로 다른 그룹들에 비해 컸다(p<0.01). 여성의 경우에는 모든 안면부위의 모공크기가 번들거린다고 응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001) 반면 번들거리지 않다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는 가장 작았다. 연령별에 따른 비교를 보면 20대의 경우 이마, 눈가, 코, 볼, 턱 부위가 번들거린다고 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30대에서는 모든 부위에서 실측한 모공크기가 안면 유분량이 번들거린다고 한 그룹에서 유의하게 크다는 것을 제시 할 수 있었다(p<0.01). 40대에서는 주관적 유분량이 번들거린다는 그룹이 안면전체부위 모공크기가 다른 그룹들 보다 컸으며 눈가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실측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유분량 평가 사이에 일관성 있는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주관적 피부두께와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서 안면 다섯 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실측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평가인 피부두께를 비교해본 결과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고 한 그룹에서 실측한 모공크기가 큰 경향을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곳은 눈가와 볼 부위였다(p<0.05).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은 모공크기가 가장 작았다. 성별에 따른 주관적 피부두께별 모공크기는 남성에서는 일관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여성에서는 눈가에서만 두꺼운 편이라고 응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p<0.01).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는 주관적 피부두께가 두꺼운 편일 수록 안면전체부위의 모공크기가 두 그룹(보통, 얇은 편)보다 컸으며 눈가, 턱 부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30대의 경우는 안면 전체부위의 주관적 평가인 피부두께가 두꺼울수록 모공크기가 가장 크게 실측되었으며(p<0.01) 주관적 피부두께가 보통이라고 답한 40대는 안면전체부위의 모공크기가 두 그룹에 비해 컸으며(p<0.05) 50대 이상에서도 이마, 코, 턱 부위에서 보통이라고 대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측정되었음을 제시할 수 있었다(p<0.05). 6. 주관적 피부결과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 대하여 주관적 피부결과 안면전체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측정한 모공크기를 비교해본 결과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자각 할수록 안면전체부위의 측정한 모공크기가 크게 실측되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곳은 이마, 코, 볼 및 턱 부위였다(p<0.001).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연구대상자에서는 주관적인 피부결 평가와 측정된 모공크기사이에는 볼 부위를 제외하고는 일관성 있는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여성은 주관적 평가인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응답한 그룹에서 안면전체부위의 모공크기가 다른 두 그룹(고운 편, 보통)들 보다 크게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곳은 이마, 눈가, 코, 볼, 턱 부위였다(p<0.01). 연령별로 주관적 피부결에 대한 평가와 모공크기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대에서는 눈가를 제외하고 피부결이 곱지 않을수록 안면부위별 모공크기가 두 그룹에 비해 컸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곳은 이마, 코, 볼 부위였다(p<0.01). 30대의 경우에는 안면 다섯 부위 전체에서 모공크기가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에서 크게 실측되어 30대 연령층이 피부자각 상태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5). 40대는 눈가, 50대 이상은 턱 부위에서만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측정되었다(p<0.01). 7. 주관적 피부톤과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서 안면전체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실측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평가항목인 피부톤을 비교하였을 때 피부톤이 칙칙한 편이라 고 응답한 그룹에서 이마 0.55㎝, 눈가 0.32㎝, 코 0.61㎝, 볼 0.51㎝, 턱 0.59㎝로 두 그룹(맑은 편, 보통)보다 모공의 크기가 컸다(p<0.05). 남성은 주관적 피부톤과 모공크기 간에 일관성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성은 안면전체부위에서 주관적 평가인 피부톤이 칙칙한 편이라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실측되었다(p<0.05). 연령대로 살펴보면 20대와 30대는 안면전체 다섯 개 부위에서 칙칙한 편이다고 응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측정되었으며(p<0.05) 40대는 눈가와 턱에서 피부톤이 보통이다고 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50대 이상에서는 코 부위에서 피부톤이 칙칙한 편이다고 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실측되었다(p<0.05). 8. 주관적 블랙헤드와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 연구대상자에서 안면 전체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측정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평가인 블랙헤드를 비교하였을 때 블랙헤드가 많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이 눈가를 제외한 이마 0.60㎝, 코 0.68㎝, 볼 0.58㎝, 턱 0.65㎝로 모공크기가 가장 컸으며 블랙헤드가 없다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았다(p<0.01). 남성의 경우 안면의 모든 부위에서 주관적 블랙헤드에 대한 평가에 따른 모공크기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의 경우 블랙헤드가 많다고 답한 그룹이 이마 0.57㎝, 코 0.62㎝, 볼 0.53㎝, 턱 0.61㎝로 모공크기가 가장 컸으며 눈가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연령별로 주관적 블랙헤드에 대한 평가와 모공크기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대에서는 블랙헤드가 많은 편과 보통이라고 대답한 그룹이 없는 편 이라고 답한 그룹에 비해 이마, 턱(p<0.01), 코, 볼(p<0.001)로 컸으나 눈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0대에서는 블랙헤드가 많은 편이다와 보통이라고 대답한 그룹이 없는 편이라고 답한 그룹에 비해 코(p<0.001), 이마, 볼, 턱(p<0.01)에서 모공의 크기가 컸다. 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그룹간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이 적은 편이었으며 눈가, 턱에서는 그룹 간 모공 크기의 차이가 없었고 이마에서는 보통이라고 답한 그룹이 나머지 그룹에 비해 모공이 컸으며(p<0.05) 코와 볼에서는 실제 모공크기가 보통>많은 편>없는 편의 순으로 나타났다(p<0.05). 50대 이상은 눈가, 볼, 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마, 코 부위에서는 많은 편 그룹이 나머지 그룹에 비해 큰 편이었다(p<0.05). 이상의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를 측정하여 피부유형별로 모공크기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피부특성과 측정한 모공크기 간에 다소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인들도 미용현장에서 사용하기 용이하고 휴대하기 편리한 객관적 진단이 가능한 피부전자현미경을 통해 안면 다섯 개 부위의 모공크기를 측정하여 피부유형별 모공크기를 분석함으로써 합리적이고 바른 지각에 따른 피부관리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피부개선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의 피부유형에 알맞은 피부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인자에 대한 학문적 부분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 부분에 대한 피부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기 위한 정보 제공에 기여하고자 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첫 단계는 피부상태의 객관적인 측정을 통해 피부유형을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피부상태에 대한 측정방법과 측정도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피부관리가 이루어지는 실제 현장에서는 신뢰성이 검증됨과 동시에 이용이 편리한 피부측정방법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측정기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개인이 자각하는 피부상태 및 유형에 대한 문진법이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그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검증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정량적 방법을 바탕으로 객관적 측정을 시도한 다른 측정방법에 있어서는 측정시 오차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과 정밀한 측정 기기들의 부피와 고가인 장비가격으로 인해 대중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피부유형 분석에 있어서 객관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비침습적 피부 측정방법 중 객관적 정량분석이 가능한 전자현미경 관찰법을 선택하고 현미경 배율에 대한 정확한 공학적 계산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실제 피부 모공크기를 측정하여 피부유형별로 분류하고 개인이 자각하는 피부특성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사용접근성이 용이한 피부유형 분석방법의 기초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서울 및 경기도와 수도권 일대에 거주하는 만 20세에서 60세까지의 성인 남성, 여성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실험에 동의한 631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면피부측정과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주관적 도구와 객관적 도구를 병행 사용하였다. 주관적 도구로는 자신의 피부상태에 대해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객관적 도구로는 훈련을 받은 피부미용전문인의 견진, 촉진과 피부전자현미경을 통한 피부유형분석과 안면 다섯 부위에서 모공크기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피부유형에 따른 일반적 사항 연령별 피부타입은 20대의 경우 총183명중 정상 52%, 지성 및 건성피부유형이 각각 28% 및 20%로 평가되었다. 또한 30대 연령층에서는 정상, 지성 및 건성피부유형이 각각 34%, 38% 그리고 28%로 나타났다. 40대에서는 이들 피부유형이 총164명 중 정상 52%, 지성 33% 그리고 건성 15%이었고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정상, 지성 및 건성피부유형이 각각 50.3%, 지성21%, 건성 29%로 분류되었다. 남녀별 피부유형을 비교하여 보면 남성은 총 147명으로 지성 4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정상 42%, 건성 9%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총 484명중 정상 48.5%, 건성 27% 그리고 지성피부 24.5%로 분류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본 연구대상자에서는 정상피부유형이 가장 많았고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지성피부유형이 많았으며 건성피부유형은 적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2. 피부유형, 성별, 연령별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피부유형에 따른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는 지성피부유형에서 가장 컸고 그 다음이 정상과 건성피부유형 순으로 모공의 크기가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p<0.001).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는 남성은 여성보다 모든 부위(p<0.001)에서 모공크기가 컸으며 특히 볼 부위에서 남성 0.73㎝, 여성 0.48㎝로 모공크기 간 차이는 0.25㎝로 부위 중 차이가 가장 컸다. 이마는 40대에서 0.61㎝로 30대 0.57㎝, 20대 0.55㎝ 50대 이상 0.52㎝ 보다는 모공의 크기가 가장 컸으며(p<0.01) 눈가는 20대가 0.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크기가 작았다(p<0.05). 볼 부위는 50대 0.46㎝ 로 모공크기가 제일 작았고 20대, 30대, 40대의 볼 부위의 모공크기는 각각 0.53㎝, 0.56㎝ 및 0.59㎝로 나타났다(p<0.001). 안면 부위별 모공크기는 40대가 안면전체부위 모공크기가 가장 크게 측정되었으며 눈가를 제외한 부위에서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모공의 크기가 가장 작았다. 다섯 부위 모공크기를 평균한 안면의 모공크기는 남성 0.67㎝이었고, 여성 0.49㎝으로 남성이 0.18㎝가 더 컸다(p<0.001). 연령별로는 40대에서 0.56㎝로 가장 컸고 30대, 20대, 50대 이상 순으로 평균모공크기가 작았다 (p<0.05). 3. 주관적 모공크기와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 연구대상자에서는 측정한 안면의 모공크기와 주관적 모공크기와 유의미하게 일치하였다(p<0.01). 즉 모공크기가 넓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측정한 안면전체부위 모공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남성대상자에서는 주관적 모공크기와 측정한 모공크기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여성대상자에서는 모든 안면부위에서 주관적 모공크기와 측정된 모공크기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20대와 30대 연령대에서는 이마, 눈가, 코, 볼 및 턱 안면 전체부위에서 측정한 모공크기와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평가한 모공크기가 매우 일치하였다(p<0.05). 반면 모공크기가 좁은 편이라고 자각할수록 측정한 모공크기가 작게 실측되었다. 40대는 눈가(p<0.05) 부위에서만 일치하였고 50대 이상에서는 모든 부위에서 주관적 평가와 측정치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40대 및 50대 이상 연령층은 측정한 모공크기와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주관적 모공크기 간에 차이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4. 주관적 유분량과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 대하여 주관적 유분량을 평가한 경우 유분량이 많다고 응답한 번들거림 그룹에서는 이마, 눈가, 코, 볼 및 턱 등 안면전체부위에서 모공크기가 각각 0.65㎝, 0.37㎝, 0.71㎝, 0.65㎝ 및 0.70㎝로 다른 두 그룹(보통, 번들거리지 않음)에 비해 크게 실측되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성별로 보면 남성 연구대상자는 주관적인 유분량 평가와 실제 측정한 모공크기 사이에는 이마부위를 제외하고는 일관성이 없었다. 즉 이마부위에서는 번들거리지 않다고 한 그룹에서 모공크기가 0.8㎝로 다른 그룹들에 비해 컸다(p<0.01). 여성의 경우에는 모든 안면부위의 모공크기가 번들거린다고 응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p<0.001) 반면 번들거리지 않다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는 가장 작았다. 연령별에 따른 비교를 보면 20대의 경우 이마, 눈가, 코, 볼, 턱 부위가 번들거린다고 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30대에서는 모든 부위에서 실측한 모공크기가 안면 유분량이 번들거린다고 한 그룹에서 유의하게 크다는 것을 제시 할 수 있었다(p<0.01). 40대에서는 주관적 유분량이 번들거린다는 그룹이 안면전체부위 모공크기가 다른 그룹들 보다 컸으며 눈가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실측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유분량 평가 사이에 일관성 있는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주관적 피부두께와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서 안면 다섯 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실측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평가인 피부두께를 비교해본 결과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고 한 그룹에서 실측한 모공크기가 큰 경향을 보였으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곳은 눈가와 볼 부위였다(p<0.05). 상대적으로 피부가 얇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은 모공크기가 가장 작았다. 성별에 따른 주관적 피부두께별 모공크기는 남성에서는 일관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여성에서는 눈가에서만 두꺼운 편이라고 응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p<0.01).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는 주관적 피부두께가 두꺼운 편일 수록 안면전체부위의 모공크기가 두 그룹(보통, 얇은 편)보다 컸으며 눈가, 턱 부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30대의 경우는 안면 전체부위의 주관적 평가인 피부두께가 두꺼울수록 모공크기가 가장 크게 실측되었으며(p<0.01) 주관적 피부두께가 보통이라고 답한 40대는 안면전체부위의 모공크기가 두 그룹에 비해 컸으며(p<0.05) 50대 이상에서도 이마, 코, 턱 부위에서 보통이라고 대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측정되었음을 제시할 수 있었다(p<0.05). 6. 주관적 피부결과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 대하여 주관적 피부결과 안면전체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측정한 모공크기를 비교해본 결과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자각 할수록 안면전체부위의 측정한 모공크기가 크게 실측되었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곳은 이마, 코, 볼 및 턱 부위였다(p<0.001).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연구대상자에서는 주관적인 피부결 평가와 측정된 모공크기사이에는 볼 부위를 제외하고는 일관성 있는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여성은 주관적 평가인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응답한 그룹에서 안면전체부위의 모공크기가 다른 두 그룹(고운 편, 보통)들 보다 크게 측정되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곳은 이마, 눈가, 코, 볼, 턱 부위였다(p<0.01). 연령별로 주관적 피부결에 대한 평가와 모공크기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대에서는 눈가를 제외하고 피부결이 곱지 않을수록 안면부위별 모공크기가 두 그룹에 비해 컸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인 곳은 이마, 코, 볼 부위였다(p<0.01). 30대의 경우에는 안면 다섯 부위 전체에서 모공크기가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에서 크게 실측되어 30대 연령층이 피부자각 상태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5). 40대는 눈가, 50대 이상은 턱 부위에서만 피부결이 곱지 않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측정되었다(p<0.01). 7. 주관적 피부톤과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연구대상자에서 안면전체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실측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평가항목인 피부톤을 비교하였을 때 피부톤이 칙칙한 편이라 고 응답한 그룹에서 이마 0.55㎝, 눈가 0.32㎝, 코 0.61㎝, 볼 0.51㎝, 턱 0.59㎝로 두 그룹(맑은 편, 보통)보다 모공의 크기가 컸다(p<0.05). 남성은 주관적 피부톤과 모공크기 간에 일관성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여성은 안면전체부위에서 주관적 평가인 피부톤이 칙칙한 편이라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실측되었다(p<0.05). 연령대로 살펴보면 20대와 30대는 안면전체 다섯 개 부위에서 칙칙한 편이다고 응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측정되었으며(p<0.05) 40대는 눈가와 턱에서 피부톤이 보통이다고 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50대 이상에서는 코 부위에서 피부톤이 칙칙한 편이다고 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크게 실측되었다(p<0.05). 8. 주관적 블랙헤드와 측정한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비교 전체 연구대상자에서 안면 전체부위에서 피부전자현미경으로 측정한 모공크기와 주관적 평가인 블랙헤드를 비교하였을 때 블랙헤드가 많은 편이라고 답한 그룹이 눈가를 제외한 이마 0.60㎝, 코 0.68㎝, 볼 0.58㎝, 턱 0.65㎝로 모공크기가 가장 컸으며 블랙헤드가 없다고 답한 그룹의 모공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았다(p<0.01). 남성의 경우 안면의 모든 부위에서 주관적 블랙헤드에 대한 평가에 따른 모공크기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의 경우 블랙헤드가 많다고 답한 그룹이 이마 0.57㎝, 코 0.62㎝, 볼 0.53㎝, 턱 0.61㎝로 모공크기가 가장 컸으며 눈가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연령별로 주관적 블랙헤드에 대한 평가와 모공크기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대에서는 블랙헤드가 많은 편과 보통이라고 대답한 그룹이 없는 편 이라고 답한 그룹에 비해 이마, 턱(p<0.01), 코, 볼(p<0.001)로 컸으나 눈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0대에서는 블랙헤드가 많은 편이다와 보통이라고 대답한 그룹이 없는 편이라고 답한 그룹에 비해 코(p<0.001), 이마, 볼, 턱(p<0.01)에서 모공의 크기가 컸다. 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그룹간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이 적은 편이었으며 눈가, 턱에서는 그룹 간 모공 크기의 차이가 없었고 이마에서는 보통이라고 답한 그룹이 나머지 그룹에 비해 모공이 컸으며(p<0.05) 코와 볼에서는 실제 모공크기가 보통>많은 편>없는 편의 순으로 나타났다(p<0.05). 50대 이상은 눈가, 볼, 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마, 코 부위에서는 많은 편 그룹이 나머지 그룹에 비해 큰 편이었다(p<0.05). 이상의 연구에서 연구대상자의 안면부위별 모공크기를 측정하여 피부유형별로 모공크기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피부특성과 측정한 모공크기 간에 다소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인들도 미용현장에서 사용하기 용이하고 휴대하기 편리한 객관적 진단이 가능한 피부전자현미경을 통해 안면 다섯 개 부위의 모공크기를 측정하여 피부유형별 모공크기를 분석함으로써 합리적이고 바른 지각에 따른 피부관리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피부개선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의 피부유형에 알맞은 피부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인자에 대한 학문적 부분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 부분에 대한 피부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기 위한 정보 제공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