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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신경학적 질환 대상 음악치료 연구 분석

        정별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50671

        This study selected 74 theses of domestic and foreign academic journals related to music therapy targeting neurological disease from 2000 to 2016, so compared and analyzed it on the basis of study objects and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music intervention. Analysis content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characteristics of music intervention, there are the most studies applying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RAS) of intervention techniques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In the use of instrument, the most used instrument in domestic study is the electronic piano in RAS, the tambourine in Therapeutic Instrumental Music Performance(TIMP) and the recorder in language rehabilitation. The most used instrument in foreign study is the metronome in RAS, the drum in TIMP and the electronic piano in language rehabilitation. In the use of musical elements, spatial signal is the most used element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the volume and harmony of musical elements are the most used elements in domestic study, and tempo, pitch and sound continuity are the most used elements in foreign study. In the characteristics of music used in study, use of a binary tune is mor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and in tonality of music, domestic study uses major music more and foreign study uses minor music more. If a result of using instrument and musical element at the same time is examined, the Sogo(korea traditional tabor) is the most used instrument in domestic study, the tambourine and drum are the most used instruments in foreign study, and tempo and beat are the most used musical elements. Second, in the characteristics of study objects, the most type of study objects is a study on strok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and there are few studies on the neurological diseases. In the average age of study objects, the most age is under 50~60 in domestic study, and is under 60~70 in foreign study. In sex of study objects, the number of men are more than the number of women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and the number of men are more than the number of women in stroke of neurological diseases. In addition, a sex distribution difference by diseases of domestic study is different from a difference of foreign study. In the number of study objects, studies targeting three patients, 10~20 patients and 20~30 patients are the most object in domestic study, and studies targeting 30 patients or more are the most object in foreign study. Third, in the characteristics of study contents, as a result of study places, the majority of studies are conducted in hospitals in domestic study, and in centers in foreign study. In the number of total sessions, 11~15 sessions are the most session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and in case of the time required by sessions, 30 minutes are the most tim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In a design model of study, single subject and experimental group design models without comparison target are mor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and in forms of study participation, studies with individual session are mor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As a result of study testing tool,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use the most kinds of testing tools in RAS, domestic study uses tools produced by researchers more, and foreign study uses official testing tools more. In domains of study objectives, studies aimed at a region of the body are mor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From among these, studies aimed at the walking function are the most objective. In speech area, studies aimed at speech production ability are the most objectiv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In the effect of study, studies having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are more in both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but studies that all variables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are nothing more than 11 studies. This study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studies on music therapy targeting not some neurological disease but various neurological diseases, and compared the characteristics of studies in domestic and foreign academic journals so examined a difference. In addit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because intervention techniques, instruments, and application methods of musical elements of each study are analyzed so suggested as basic information for a follow-up study, by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music intervention. The researcher hopes that the study will help study and clinical practice of neurologic music therapy. 본 연구는 국내외의 신경학적 질환 대상 음악치료 연구 분석을 위하여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음악치료 관련 학술지 논문 74편을 선정하였다. 각 연구의 음악 중재, 연구 대상, 연구 내용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신경학적 질환 대상 국내 음악치료의 연구 방향과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분석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중재의 특성에서 중재 기법은 국내외 연구 모두 리듬청각자극(RAS)을 적용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또한 국내 연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한 악기를 중재 기법별로 살펴보면 리듬청각자극(RAS)은 전자키보드, 치료적 악기연주(TIMP)는 탬버린, 언어재활은 리코더였으며, 국외 연구에서 리듬청각자극(RAS)은 메트로놈, 치료적 악기연주(TIMP)는 드럼, 언어재활은 전자키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음악 요소의 활용에서 국내 연구는 음량‧하모니, 국외는 템포‧음높이‧소리의 연속성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국내외 연구 모두 2박자 곡을 더 많이 사용하였고 국내는 장조, 국외는 단조 음악의 사용이 더 많았다. 악기와 음악적 요소의 동시 활용에서 국내 연구는 소고, 국외는 탬버린‧드럼과 함께 템포‧박자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의 특성에서 연구 대상의 유형은 국내외 연구 모두 뇌졸중이 가장 많았고, 평균 연령의 경우 국내 연구는 50-60세미만이, 국외는 60-70세미만이 가장 많았다. 연구 대상의 성별 분포에서 국내외 연구 모두 남성이 더 많았으며 신경학적 질환 중 뇌졸중도 남성이 더 많았으나 그 외 질환의 성별 분포 차이는 국내외 연구 모두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인원수에서 국내 연구는 3명‧10-20명 미만‧20-30명 미만이, 국외는 3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 내용의 특성 중 연구 장소의 유형에서 국내 연구는 병원, 국외는 센터가 가장 많았으며 국내외 연구 모두 총회기수는 11-15회가, 회기별 소요시간은 30분이 가장 많았다. 연구 설계모형은 국내외 연구 모두 단일대상‧실험집단 설계모형이, 참여 형태는 개인세션으로 진행된 연구가 더 많았다. 검사 도구의 유형에서 국내 연구는 연구자 제작 형태, 국외 연구는 공식 검사 도구의 사용이 더 많았다. 목표 영역은 국내외 연구 모두 신체영역 및 보행기능을 목표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언어영역은 국내외 연구 모두 말 산출 능력을 목표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연구의 효과는 국내외 연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연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부 신경학적 질환이 아닌 다양한 유형의 신경학적 질환 대상의 국내외 음악치료 관련 학술지 연구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음악 중재의 특성을 중심으로 각 연구에서 나타난 중재 기법, 악기 및 음악요소의 활용 방법을 분석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를 가지며, 향후 신경학적 음악치료의 임상현장과 연구의 방향성 및 구성에 대한 기초 자료로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다문화가정 모-자의 Satir 가족치료 기반 집단미술치료 질적 사례연구

        조예은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특수치료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모-자의 Satir 가족치료 기반 집단미술치료 경험을 살펴보고, 경험의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다문화가정 모-자의 의사소통 특성을 고려하여 Satir 가족치료 기반 집단미술치료를 다문화가정 모-자 2쌍에게 주 1회, 90분씩, 총 16주간 실시하였다. 자 료 수집은 전체 회기 과정 및 사전면담, 연구자와 관찰자의 관찰기록, 참여자의 발표 내용, 미술작품, 사후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자료 분석은 Creswell(2016)의 질적자 료분석 방법에 따라 코드의 의미생성, 범주화, 주제 형성의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정 모-자의 집단미술치료 참여 경험의 의미는 총 5개의 주제와 18개의 하 위범주로 도출되었다. 도출된 주제는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 <미술이 담아주는 나 의 마음>, <반복되는 문제의 사슬을 끊어냄>, <함께 성장하는 우리>, <마음의 강 화>이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은 집단미술치료 를 통해 소통의 단절과 모-자관계의 불편감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었다. 둘째, 참여 자들은 집단미술치료를 통해서 자기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표현의 즐거움과 정화의 감정을 체험하였다. 셋째, 참여자들은 집단미술 치료를 통해 모-자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을 방해하는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으며, 모-자 사이의 관계가 재통합되는 시간을 경 험하였다. 넷째, 참여자들은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다섯째, 참여자들은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모-자 관계가 변화되고, 친밀감 및 애정 등 모-자 사이의 결속이 이전보다 강화되는 것을 느꼈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모-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중심의 집단미술치료를 시도하 고,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다문화가정 모-자의 억압된 정서가 해소되는 경험, 모자 관 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경험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모-자를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의 경험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미술치료 접근에 대한 이론적·실제적 자료를 제시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성인 대상 MBSR 기반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활용하여

        이정원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MBSR 기반의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이들의 미술치료 경험을 살펴보고, 변화에 대한 인식 및 변화를 가능하게 한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인 MBSR과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주 1회 120분 동안 K명상센터에서 8주동안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SNS를 통해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성인들을 무작위로 신청받았으며, 8회기 연구에 모두 참여한 4명의 성인 여성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의 결론은 첫째, 참여자들은 MBSR 기반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과정을 통해 만다라의 치유적 속성을 경험하였는데, 참여자들은 스스로를 인식함으로써 삶의 균형과 안정된 자아로의 통합을 체험하게 되었다. 둘째, 참여자들은 MBSR 기반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었고,이 가운데 자기 내면의 힘을 발견하였다. 셋째, 참여자들은 MBSR 기반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 집단 내 공감과 위로의 관계를 통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였다. 넷째, MBSR 기반 만다라 집단 미술치료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몰입과 즐거움을 느끼고 감각의 활성화를 경험하였다. 다섯째, MBSR 기반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인식한 변화는 신체적으로는 호흡조절과 실신증상 및 불면증의 완화였으며 심리적으로는 불안감 및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자기긍정 및 정서적 안정감이었다. 여섯째, MBSR 기반 만다라 집단 미술치료 과정에서 긍정적 변화를 가능하게 한 경험적 요인은 감각에 대한 알아차림과 긍정적 인식의 알아차림 그리고 스스로의 힘을 알아차리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인 MBSR을 활용하여 미술치료를 접목했다는 면에서 마음챙김과 미술치료와의 융합을 시도하였고, 이러한 시도를 통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성인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인식하도록 하였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는 연구라 할 수 있다. 또한 MBSR을 활용한 만다라 집단미술치료의 치료적 경험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미술치료적 접근을 적용하는데 이론적‧실제적으로 기여하였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plored the art therapy experience of adults with panic disorder through an 8-week mandala group art therapy program based on MBSR. Four adult female participants diagnosed with panic disorder experienced positive changes during the program. As a result, participants experienced the healing properties of mandala, and showed that mandala art therapy promotes self-awareness, a new perspective on life, positive interaction, immersion, and sensory activation. Participants reported improved physical relief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attempted to raise awareness of positive changes in adults with panic disorder by integrating mindfulness and art therapy by integrating MBSR, a mindfulness-based stress relief program.

      • 교정음악치료가 재소자의 자아존중감 및 부정적 정서변화에 미치는 효과: 타악기를 중심으로

        김은주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타악기 중심의 교정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의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정서 변화에 미치는 효과와 참여자가 인식한 만족도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교정 심리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음악치료의 효과와 강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Y시 소재 S교도소에서 집중인성교육에 참여하는 재소자 14명을 대상으로 주1회, 100분간 8회기의 교정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효과 검증을 위해 자아존중감 검사(SEI)와 다면적 형용사 체크리스트(MAACL)로 사전 ․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측정된 결과를 대응표본 t 검증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이 경험한 프로그램의 만족도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가 구성한 Likert 5점 척도의 사후 질문지 결과를 빈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정음악치료 프로그램 실시 사전 ․ 사후에 측정한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점수는 평균 3.59점에서 3.72점으로 향상 되었으며, 자아존중감의 하위 요인 중 자기주장과 확신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t= -1.442, p<.05). 둘째, 교정음악치료 프로그램 실시 사전 ․ 사후에 측정한 대상자들의 MAACL 점수는 평균 15.43점에서 12.36점으로 감소하였으며, MAACL 하위 요인 중 불안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t=3.539, p<.01). 셋째, 연구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회기 주제는 ‘행복’(92.8%)으로 나타났다. 타악기 활동 유형 중 즉흥 연주(78.6%)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효과음 악기(92.9%)와 북(78.6%)에 대한 악기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음악치료 활동 중에는 팀 별 공연(85.7%)과 타악기 연주(78.6%)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 여부에 대해 참여자의 92.9%가 ‘추천할 것이다’라고 응답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프로그램 횟수에 대해 85.8%가 불만족하여 8회기 이상의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희망하였다. 참여자들은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감정 표현을 통한 긍정적 정서 경험 및 스트레스 해소, 낯선 상황에 대한 두려움 극복, 동료와의 관계 개선, 수감 생활 및 출소 이후의 삶에 대한 계획 설계 등에 유익하였다고 진술하였다. 본 연구는 교도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행하여 음악치료가 통제된 교도소 환경에서 제한되기 쉬운 재소자의 자기 표현 과 건강한 대인 교류 경험을 제공하여 재소자의 중요한 재범 요인인 자아존중감과 부정적 정서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교정음악치료가 재소자의 정서 변화와 행동 수정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적 접근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usic therapy program based on percussion on the changes in self-esteem and negative emotion of prison inmates, and to examine the satisfaction factor of the activity, thereby proposing the direction and base line data for the future study of correctional music therapy. To this end, a correctional music therapy program was conducted once a week, 100 minutes each throughout 8 sessions with 14 participants of prison inmates participating in Foster Character education in S prison located in Y city, Gyeonggi-Do. Self-esteem Inventory(SEI) and Multiple Affect Adjective Check List(MAACL) were carried out as pre and post inspection for effectiveness verification ; measured resul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with bijective sample t-test. In addition, frequency analysis of program satisfaction factors of experienced participants were made through post-survey of 5-point Likert scale designed by the researcher.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self-esteem points of subjects measured in pre and post correctional music therapy program have improved with increased average point from 3.59 to 3.72, and were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self-assertion and confidence—the sub-factors of self-esteem. (p<.05) Second, Multiple Affect Adjective Checklist points of targets measured in pre and post correctional music therapy program have decreased from average 15.43 to 12.36; fear factor, one of the three sub-factors, was shown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p<.01) Third, the most satisfying session theme of Participants was shown to be ‘happinesss’(92.8%). Also, improvisation out of percussion playing activity(Drum circle) type was preferred (78.6%); among musical instruments, sound effects instrument and drum types showed highest satisfaction, each with 92.9% and 78.6%. This implies that correctional music therapy with group members is effective in inmates’ revealing of their presence, in providing self-confidence and sense of achievement leading to self-esteem improvement including self-assertion and confidence, and in enabling self-expression which is likely to be suppressed in prison environment thereby decreasing fear. Hence, it is proposed that correctional music therapy can be utilized in orthodontic psychology treatment program for emotional purification and social adaptation of prison inmates.

      • 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초기치매노인의 인지, 우울,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

        김태연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마음챙김 인지치료(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초기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다니고 있는 노인 중 경증 치매 진단을 받고 K-MMSE를 실시하여 23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프로그램에 동의한 40명이다. 이들 중 20명은 실험집단에 20명은 통제집단에 무선배치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한 탈락으로 실험집단 14명, 통제집단 18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실험집단을 3-4명씩 4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매 60분씩, 주 1회, 12주간 총 12회기의 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K-MMSE), 한국형 노인 우울 간이척도(K-GDS), 노인의 생의 의미 척도(EMIL)를 사전-사후로 실시하고 SPSS 25.0 통계 프로그램의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Wilcoxon Signed-Rank Test)을 통해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실험집단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단계별 행동특성을 관찰, 기록하여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인지기능은 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실험집단의 우울은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사후검사 점수에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실험집단의 삶의 의미는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사후검사 점수에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기치매노인 참여자의 단계별 행동특성을 살펴본 결과, 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를 통해 우울이 감소하고 삶의 의미가 긍정적으로 향상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초기치매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우울감소와 삶의 의미 향상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인지기능이 저하된 초기치매노인에게 MBCT프로그램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를 미술치료와 융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 본 연구의 특징이다. 본 연구는 부적응적 정서의 여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치매노인의 긍정적 정서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인지기능이 저하된 초기치매노인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MBCT프로그램을 미술치료와 융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MBCT를 활용한 미술치료의 효과성을 입증하였으며, 초기치매노인의 심리적 지원을 위한 비약물적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 사회성 관련 변인 중심 국내 집단미술치료 연구동향 : 2000년~2020년 논문을 중심으로

        강명지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성 관련 변인 집단미술치료 연구의 전반적인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사회성 관련 변인 집단미술치료 연구를 분석함으로써 연구 대상별, 연구 방법별, 연구 내용별 연구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내 학위논문 및 학술지 논문 총 200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에서 연령 별로 분석한 결과 아동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으며 연구 대상은 환경적 변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대상의 변인을 세부 분석하였을 때 심리적 변인은 신경 발달장애 대상이 가장 많았으며 환경적 변인은 시설 대상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연구 대상의 참여 인원은 4∼8명이 높은 빈도로 분석되었다. 둘째, 연구방법에서 연구 유형을 살펴본 결과 통합 분석이 가장 많았으며 치료 총회기는 9∼16회기, 회기별 치료시간은 60분 이상, 진행 장소는 교육기관이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검사 도구별 분석에서 양적 평가 검사 도구는 사회성 검사, 질적 평가 검사도구는 개인별 회기 기록, 투사 검사 도구는 동적 학교 생활화(KSD)가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 내용에서 연구주제는 다중 변인이 많았으며 이를 세부 분석하였을 때 자아개념이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유형은 다중 프로그램이 많았으며 프로그램 세부 목표는 초기에는 라포 형성, 중기에는 자기탐색, 후기에는 사회성 향상이 높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사용 매체는 중기에 가장 많은 매체를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평면 건식 매체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성 관련 변인 중심 집단미술치료의 연구 흐름을 파악하여 연구 대상의 연령층 확대의 필요성과 사용된 연구 도구, 프로그램 세부 분석을 살펴보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성 관련 집단미술치료 연구의 기반으로써 앞으로의 후속 연구와 임상현장의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 가족 사별자의 애도를 위한 만다라 미술치료의 내담자 경험 개념도 연구

        김민정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5067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ceptualize bereaved family member's client experience and perception in mandala art therapy and attempted to reveal the visual cognitive structure of their perceptions of mourning by using concept mapping methodology. For this study, bereaved family members between the ages of 19 to 65 in Seoul and other regions and who were likely to develop pathology due to continuous mourning for more than 6 months after bereavement were recruited from welfare centers, local children’s centers, and social media through the questionnaire method. 11 bereaved family members who agreed to the purpose of the study were selected as final study participants. The participants completed a six-phase concept mapping research and based on the core statements classified by the study participants, concept mapping was analyzed by performing multi-dimensional scaling and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In addition to calculating the mean value of the importance of core statements evaluated by the study participants to confirm the importance according to content and cluster, the study participants’ bereavement experience in Mandala art therapy was analy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two dimensions conveyed in Mandala art therapy for bereaved family members were ‘mourning recognition and positive experience’ and ‘restructuring relationships and inner exploration’. Seven clusters embedded in these dimensions were ‘cognitive acceptance through re-experience’, ‘sublimation of negative emotion’, ‘exploration and defining the concept of mourning’, ‘reinterpretation and insight of relationship’, ‘changes in meaning through confrontational bereavement’, ‘self-stability and exploration of internal resources’ and ‘pursuing positive self-awareness’. Second, the core statement question with the highest importance for each content was ‘I think the deceased and I will wish for each other’s happiness.’. The importance of each cluster was in the order of ‘reinterpretation and insight of relationship,’ ‘exploration and defining the concept of mourning’, ‘cognitive acceptance through re-experience’, ‘pursuing positive self-awareness’, ‘changes in meaning through confrontational bereavement’, ‘self-stability and exploration of internal resources’ and ‘sublimation of negative emotion’. Third, the bereaved family member’s client experience in the Mandala art therapy work for mourning was analyzed by cluster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presented the possibility of quantitative research on Mandala art therapy for bereaved family member’s mourning. 본 연구는 가족 사별자의 애도를 위한 만다라 미술치료의 내담자 경험 개념도 연구를 통해 가족 사별자가 치료 안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인식하며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알아보고 그 의미 요소를 시각적인 인지적 구조로 나타내어 개념화 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및 타 지역에 거주하며, 사별 이후 6개월 이상 애도가 지속되어 병리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가족 사별자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SNS에서 설문지법을 통해 모집하였고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하는 11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는 총 6단계의 개념도 연구 절차로 진행이 되었다. 자료처리는 연구 참여자들이 분류한 핵심 진술문을 토대로 다차원 척도법과 위계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개념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핵심 진술문의 중요도는 평균값을 계산하여 내용별, 군집별 중요도를 확인하였으며 만다라 작품에서 나타난 내담자 경험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도를 위한 만다라 미술치료를 실시한 가족 사별자의 내담자 경험에서 ‘애도 인지와 긍정적 경험’과 ‘관계 재구조화와 내면탐색’으로 2개의 차원과 ‘재경험을 통한 인지적 수용’, ‘부정 정서의 승화’, ‘애도 개념 탐색 및 정의’, ‘관계의 재해석 및 통찰’, ‘애도 직면을 통한 의미변화’, ‘내적 자원 탐색 및 정서안정’, ‘긍정적 자기인식 추구’의 7개 군집이 산출되었다. 둘째, 내용별 중요도로 가장 높은 핵심 진술문 문항은 ‘고인과 내가 각자의 행복을 빌어줄 것 같다.’이며 군집별 중요도는 순서대로 ‘관계의 재해석 및 통찰’, ‘애도 개념 탐색 및 정의’, ‘재경험을 통한 인지적 수용’, ‘긍정적 자기인식 추구’, ‘애도 직면을 통한 의미 변화’, ‘내적 자원 탐색 및 정서안정’, ‘부정 정서의 승화’로 나타났다. 셋째, 애도를 위한 만다라 미술치료 작품에서 나타난 가족 사별자의 내담자 경험은 군집별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가족 사별자의 애도를 위한 만다라 미술치료의 내담자 경험에 대한 개념을 알아봄으로써 애도를 위한 만다라 미술치료의 양적연구로의 가능성을 제시한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ASD 성인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사례 : 담론 행위 분석을 중심으로

        이용희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에서는 주간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 ASD 성인들을 대상으로, 만다라 집단 미술치료를 통해 나타나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20대에서 30대 성인 5명으로, 3개월 동안 주 1회 12회기의 만다라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ASD성인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실재를 알아보기 위해, 질적 연구방법에서 사용되는 참여관찰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회기별로 동영상이 촬영되었다. 동영상 분석을 통해 참여자들의 담론·행위를 분석하였으며, 분석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다원화(triangulation)기법을 사용하였다. 비언어적·언어적 상호작용의 빈도 측정으로 발성과 안면표정, 몸짓과 눈맞춤과 같은 비언어적 행동에 의한 상호작용의 변화를, 사물의 요구, 행위의 요구, 사회적 관계의 요구 등과 같은 언어적 행동에 의한 상호작용 변화를 각 회기별로 알아보았으며, 중재 전·후로 참여자들의 뇌파를 측정하여,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중재 시 나타나는 뇌기능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담론·행위의 분석, 비언어적·언어적 상호작용의 빈도 분석, 뇌기능 분석을 통해 ASD성인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실재를 다원화 기법으로 살펴본 점에 의의가 있다. 담론·행위의 분석 결과 참여자들은, 연구자가 만다라 미술활동을 통해 제시한 언어적, 시각적, 정서적, 신체적, 촉감각적, 상호적, 학습적 자극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상호작용이 활성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비언어적·언어적 상호작용의 빈도 또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기능 지수의 변화도 회기 활동 주제와 참여자들의 특성에 따라 변화한 것으로 분석되어, 만다라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ASD성인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다라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다양한 매체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었으며, 이와 같은 활동이 개별적인 반응으로 연결되면서 상호작용의 증가를 나타냈다. 회기마다 반복되는 눈맞춤 인사, 스트레칭활동, 매체의 전달 등의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학습되어 인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인지가 습득되어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변화 또한 의의를 둘 수 있겠다.

      • 악기연주 중심의 음악치료 활동이 중도시각장애인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전윤경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악기연주 중심의 음악치료 활동이 중도시각장애인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S시각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6명의 여성노인 중도시각장애인 중 자기효능감 척도의 총 점수가 75점 이하인 참여자를 선정하여 1주에 2회기씩 45분 동안 총 10회기의 음악치료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의 음악치료 중재 사전과 사후에 자기효능감 점수 변화는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의 하위 영역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선호 영역과 관련된 참여자들의 음악적, 언어적 반응을 분석하여 참여자들에게 일어난 의미 있는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의 자기효능감 척도 사전, 사후 점수를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을 통해 검증한 결과, 참여자의 자기효능감은 각 하위 요인인 자신감(Z= -2.232), 자기조절 효능감(Z=-2.207), 과제난이도 선호(Z=-2.207)에서 모두 p<.05 수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음악치료가 중도시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음악치료 활동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음악적, 언어적 반응을 분석한 결과, 초기단계의 음악적 반응에서는 타인의 소리를 듣지 않고 혼자만 연주하던 자세에서 회기가 진행될수록 타인의 연주를 듣고 조화롭게 연주하려는 자세를 보여줌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연주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활동을 통한 언어적 반응을 살펴보면 활동 내용과 관련 없는 이야기를 하거나 작은 목소리와 부정확한 발음으로 자신감이 결여된 표현에서 점차 활동과 관련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큰 목소리로 말 할 수 있었으며 도전적인 일에 시도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낀 소감을 표현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악기연주 중심의 음악치료 활동’이 중도시각장애인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치료적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중도 시각장애인의 정서적 어려움 중재를 위한 상담과 치료적 접근으로 도입될 수 있는 음악치료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 단일곡 노래 활동이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및 기분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김은해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71

        말기 암 환자는 통증에서 비롯된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불안, 우울, 절망등 정서적 고통과 사회적, 영적 고통을 포함한 총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단일곡을 활용한 노래 활동이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및 기분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와 음악치료 과정에서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음악 환경 요소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병원 및 호스피스 센터에 입원하여 통증과 증상 완화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 암 진단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1, 2차 예비조사 단계를 거쳐 실시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실험 집단과 비교 집단에 각기 20명씩 배치되었으며, 약 20분에서 30분간 단회기 개별 세션의 형태로 실험 집단에는 노래 활동을, 비교 집단은 언어 상담 처치를 받은 후 자기 보고식 조사 방법으로 통증과 기분 자각 정도를 측정하였다. 활동을 위한 노래는 예비 조사결과에서 나타난 음악적 요소의 분석을 통해 「홀로아리랑」을 선곡하여 사용하였다. 실험 중재를 통한 참여자들의 통증, 기분의 사전-사후 검사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정을, 집단 간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공변량분석(ANCOVA)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노래 활동을 실시한 실험 집단이 언어 상담을 실시한 비교 집단에 비해 통증 및 기분 점수의 변화에서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하여 음악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p<.05). 긍정적인 변화에 영향을 준 음악 환경 요소는 선율, 가사, 악기 소리, 치료사의 목소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단일곡 노래 활동은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및 기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치료적 중재이며, 노래의 선율은 통증과 기분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음악 환경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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