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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간 칫솔 교육이 초등학생의 치면 세균막 지수와 구취 정도에 미치는 효과 : 이하나

        이하나 강원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치간 칫솔 교육이 초등학생의 치면 세균막 지수와 구취 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행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이다. 연구대상은 강원도 D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중 M초등학교와 C초등학교를 편의 선정하여 6학년 학생 총 50명으로 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이였다. 사전 조사는 2012년 11월 16일 실험군, 대조군 모두에게 실시하였고, 실험군에게는 2012년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1주 간격으로 1회에 20분씩 총 3회의 치간 칫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치간 칫솔 교육을 받으면서 총 3주동안 하루 3번씩 치간 칫솔질을 하도록 체크리스트를 주어 체크하게 하였다. 치간 칫솔 교육에 사용한 수업 자료들은 Shin(2011), Jho(2009), Kim(2003)의 연구를 기초로 하여 치간 칫솔 사용 방법 및 관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연구자가 개발하였다. 사후 조사는 2012년 12월 16일 실험군, 대조군 모두에게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검정하였으며, 사전· 사후 조사는 점심 식사 후 잇솔질 직후에 바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x²-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정을 한 결과 두 군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2.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 치면 세균막 지수와 구취 정도의 동질성 검정을 한 결과 두 군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3. 치간 칫솔 교육이란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에 양치질 횟수 차이로 인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양치질 횟수의 동질성 검정을 한 결과 두 군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5). 4. 치간 칫솔 교육 후 치간 칫솔 사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군에게 3주동 안 하루 3번씩 총 63번의 치간 칫솔질 횟수를 체크 한 결과 실험군의 치간 칫 솔질은 3주동안 최소 60회에서 최대 63회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간 칫솔질 의 이행률을 분석한 결과 총 63회중 95.23%의 이행률은 보인 학생은 실험군에 서 12%, 96.82%의 이행률을 보인 학생은 8%, 98.41%의 이행률을 보인 학생은 4%, 100%의 이행률을 보인 학생은 73%로 나타났다. 5. 제 1가설 검정 ‘치간 칫솔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치면 세균막 지수가 감소 할 것 이다.’ 는 치간 칫솔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실험 전, 후의 치면 세 균막 지수 차이가 유의하게 더 크게 감소하여(t=5.78, p=.000) 지지되었다. 6. 제 2가설 검정 ‘치간 칫솔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구취 정도가 감소 할 것이다’.는 치간 칫솔 교육에 참여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실험 전, 후의 구취 정도 차이가 유의하게 더 크게 감소하여 (t=4.49, p=.000) 지지되었다. 결론적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된 치간 칫솔 교육은 치면 세균막 지수와 구취 정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inter dental brush education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dental plque index and degree of halitosis. The study was performed on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The data was collected from November 16, 2012 to September 16, 2012. The subjects were a total of 50 students. The experimental group were25 students foam M elementary school in Gangwon-do D city. and The control group were 25 students foam C elementary school in Gangwon-do D city. Which was similar to M elementary school in general characteristics;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Six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s.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inter dental brush education, which were progressed 20-minute times per week for 3 week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xperiment, the two group were compared by dental plaque index, degree of halitosis for two times; pre-test, post- test in one week after education. Both Pre-test and post-test are conducted immediately after lunch and brushing one's teeth. The data analysis of this study was done by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x²-test, t-test , using a SPSS 20.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Homogeneity test of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p>.05). 2. Homogeneity test of dental plaque index and degree of halitosi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efore the treatmen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p>.05). 3. Homogeneity test of the check number of brushing one's teeth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p>.05) The check number of brushing one's teeth was used to prevent from acting variable. 4. The first hypothesis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as participated in inter dental brush education would have lower dental plaque index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t=5.78, p=.000). 5. The second hypothesis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was participated in inter dental brush education would have lower degree of halitosis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t=4.49, p=.000). The Conclusion of this research. Inter dental brush education can be effective in improving dental plaque index and degree of halitosi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교육과정 참여자의 교육만족도 및 행동의도

        이하나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교육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행동의도와의 관계를 밝히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참여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사가 안정적인 정립과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자격제도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사 지정교육기관으로 선정된 3개의 문화예술교육원에서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322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기평가기입법(Self Administrated Method)으로 설문 내용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회수 검색을 마친 자료는 Windows for SPSS V. 20.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기술통계분석(Frequencies Analysis), 독립 T-검정(Independent Sample T-test),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 및 사후분석(Post-hoc) Duncan 및 적률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방법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방법으로 검증한 결과,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교육과정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교육만족도의 차이검증 결과 성별, 연령대, 학력, 전공에 따른 교육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취득예정급수, 과정이수정도, 전공유무, 예술강사 경험 유무, 참여기관에 따른 교육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성별, 연령대, 학력, 전공은 참여자의 교육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취득예정급수, 과정이수정도, 전공유무, 예술강사 경험 유무, 참여기관은 교육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교육과정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행동의도의 차이검증 결과 성별, 예술강사 경험 유무, 전공에 따른 행동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연령, 학력, 취득예정급수, 과정이수정도, 전공유무, 참여기관에 따른 행동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성별, 예술강사 경험 유무와 전공은 참여자의 미래 행동을 추측 할 수 있는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연령대와 학력, 취득예정급수, 전공유무, 과정이수정도, 참여기관은 참여자의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참여자의 교육만족도와 행동의도의 관계 규명을 위해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행동의도 요인은 교육만족도의 하위요인인 교육내용, 교육방법, 강사만족, 활용도만족과 각각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참여자들의 교육만족도는 행동의도와 밀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참여자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행동의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육만족도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교육만족도의 하위요인 중 교육내용과 활용도만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강사만족과 교육방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교육만족도의 요인 중 교육내용과 활용도에 대한 만족이 행동의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강사와 교육방법에 대한 만족은 행동의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과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교육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나 교육만족도 요인 중 교육방법에서 비교적 낮은 만족감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전공에 따른 교육만족도와 행동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은 예술과목을 중심으로 한 통합예술교육이 핵심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전공 특성에 따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한 결과로 사료된다. 종합해보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제도는 교육과정 참여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국가자격제도로 발전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 The Effect of earned income tax credit (EITC) eligibility change in 2014 on working poor's labor market outcomes

        이하나 KDI School of Public Policy and Management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research analyzes the effect of the policy change in Earned Income Tax Credit (EITC) eligibility in 2014 on the beneficiaries’ labor market outcomes. To this end, Waves 5-14 (2009-2018) of Korea Welfare Panel Study (KoWePS) data are used to conduct a Difference-in-Differences analysis. This study examines whether EITC achieved its new policy objectives put forward in the program revision in 2014. In the full sampl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treatment group increased the probability of getting a job by 8.68%p and the annual working hours by 264.5 hours after the policy expansion and revision. Overall, the policy change in 2014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EITC beneficiaries. However, this study finds mixed effects depending on different specifications. Among female beneficiaries, the policy change in EITC eligibility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ir annual working days and hours. Among male beneficiaries, it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ir daily working hours, their labor market participation, and employment.

      • 모래상자놀이가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에 미치는 영향

        이하나 대구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모래상자놀이가 정상 지능을 가진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경북 Y시에 위치한 Y복지관에서 소아물리치료와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인 뇌병변 장애아동 3명이다. 연구문제는 첫째, 모래상자놀이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모래상자놀이 회기에 따라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모래상자놀이는 언어적․비언어적 자기표현의 촉진,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제공, 창작 경험과 성공 경험이라는 모래상자놀이의 치료적 요인을 활용하여 주2회씩, 총 10회기에 걸쳐 50분씩 개별적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자기 보고식 자기표현 척도를 사전․사후에 실시하여 비교하였고, 매 회기 비디오 관찰을 통해 아동의 자기표현 특성을 자기표현 분류척도에 따라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나누어 질적 분석하였다. 또한 회기별 긍정적 자기․타인표현, 부정적 자기․타인표현을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나누어 행동 발생 빈도의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래상자놀이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을 증가시켰다. 둘째, 모래상자놀이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2-1) 모래상자놀이는 회기별 언어적, 비언어적 자기표현을 증가시켰다. 2-2) 모래상자놀이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긍정적 자기표현과 긍정적 타인표현의 언어적 측면과 비언어적 측면을 증가시켰다. 2-3) 모래상자놀이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부정적 자기표현과 부정적 타인표현의 언어적 측면과 비언어적 측면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수사례 실험연구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나, 모래상자놀이가 뇌병변 장애아동의 자기표현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imed at examining which effects the sand tray therapy has on self-expression of children with brain lesions who are having normal intelligence.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three children with brain lesions, the fifth or sixth grade students in the elementary school, who have the psycho therapy and pediatric physical therapy in Y welfare center in Y city, Gyeongsangbuk-Do.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first, whether or not the sand tray therapy affects the self-expression of the children with brain lesions; second, how their self-expression on children with brain lesions can be changed by doing the sand tray therapy. The sand tray therapy were used with medical factors to stimulate the verbal․non-verbal self expression, offer the mental․emotional stability, and experience the creativity and success. The sand tray therapy was carried out throughout the total 10 session with twice a week and 50 minutes per one session. The effects of sand tray therapy was checked by the pre․post comparison of the child-reported self-expression scale. Observing videos view, also, it was qualitatively analyzed into verbal & non-verbal sections on their self-expressions according to the self-expression classification scale. In addition, the analysis on change of the behavioral frequency for each session by dividing the positive expression in self & others and negative expression in self & others into the verbal & non verbal aspects.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and tray therapy had effected to increase the self-expressions of children with brain lesions. Second, the sand tray therapy had effected to develop the self-expressions of children with brain lesions. 2-1) The sand tray therapy had effected to increase each session on the verbal and non-verbal self-expression. 2-2) The sand tray therapy had effected to increase the positive expression in the verbal aspects in self & others and the non-verbal aspects among sub-spheres for the self-expression classification scale in children with brain lesions. 2-3) The sand tray therapy had effected to decrease the negative expression in the verbal aspects and the non-verbal aspects in self & others among sub-spheres for the self-expression classification scale in children with brain lesions. Accordingly, this is a single-case, thereby having limitation generalizing. However, the sand tray therapy can be known to be effective for increasing self-expression of children with brain lesions.

      • 디지털 콘텐츠의 유형이 그림책 유도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이하나 인천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유아시기의 올바른 독서 생활 습관은 언어 학습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과 이른 사용 시기는 영·유아로 하여금 디지털 콘텐츠 사용을 피할 수 없게 만든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종이를 넘기는 그림책보다 화면을 넘기는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문해 발달에 있어 중요한 시점에 서 있는 유아에게는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보다 인쇄 매체인 종이 그림책 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유아용 디지털 콘텐츠 이용 이후 유아의 독서 유도성(독서 주의집중력, 독서 흥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 처치를 하지 않는 통제 집단인 종이 그림책 집단과 실험집단인 멀티미디어 동화 집단, 앱북 집단, 증강현실북 집단의 사전-사후 점수 차이를 비교하여 어떠한 디지털 콘텐츠의 유형이 독서 유도성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만 3세 유아 32명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동화 집단, 앱북 집단, 증강현실북 집단, 종이 그림책 집단으로 총 4그룹으로 설정하여 총 6주에 걸쳐 진행했으며 실험을 통해 얻은 유아의 독서 주의집중력과 독서 흥미 점수를 바탕으로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비모수 통계검정인 Sapiro-wilks test와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ranks test)을 실시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실험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콘텐츠의 유형별 독서 주의집중력 향상에 있어 종이 그림책과 멀티미디어 동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따라서 디지털 콘텐츠 유형에서는 멀티미디어 동화가 독서 주의집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서 주의집중력에 있어 앱북과 증강현실북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멀티미디어 동화 이용 후 종이 그림책 독서를 할 때 독서 주의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콘텐츠의 유형별 독서 흥미 향상에 있어 모든 유형이 점수가 향상되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던 유형은 종이 그림책과 멀티미디어 동화였다. 따라서 디지털 콘텐츠 유형에서는 멀티미디어 동화가 독서 흥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멀티미디어 동화 이용 후 종이 그림책 독서를 할 때 독서 흥미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멀티미디어 동화와 종이 그림책은 독서 주의집중력과 독서 흥미 모두 향상되었지만 앱북과 증강현실북은 독서 주의집중력은 낮아졌으며 독서 흥미는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독서 유도성(독서 주의집중력, 독서 흥미)에 좋은 유형은 멀티미디어 동화와 종이 그림책이며 디지털 콘텐츠의 유형에서는 멀티미디어 동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동화와 종이 그림책을 활용한다면 유아에게 효과적인 종이 그림책 독서로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할 때 유아라는 이용 대상자에 대한 적합한 디자인과 설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전통 고분의 축조형식에 따른 구조해석 및 안전성 평가

        이하나 청주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1. 서론 1.1 연구목적 및 필요성 고분구조물은 자연재해와 야생동물들로부터 시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구조물로 구조물 전체가 봉토로 둘러싸여 있으며, 현존하는 고분구조물은 시대별, 지역별, 축조형식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고분의 구조형식 및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충청지역의 고려시대 무덤 연구(양미옥, 2005),7) 신라왕릉의 기원과 변천(임근직, 2006),8) 한성기 백제 횡혈식 석실분 연구(김문옥, 2010)10) 등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반면, 고분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고분구조물은 실 내부에 존재하는 유물을 통하여 과거시대 및 문화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는 고분구조물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많은 수의 고분구조물이 존재하지만 구조물의 특성상 내부 실측 및 조사가 쉽지 않아 공학적인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고분구조물에 발생하는 손상사례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고분구조물의 보존 및 복원에 따른 해체 및 재축조시 공학적 기초자료가 매우 부족하며, 보수이후의 구조적 거동특징을 검토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조 공학적 측면에서의 연구는 엔지니어들에게 중요한 도전과제로 남아있다. 조적식구조물인 고분은 불연속체구조물로서 연속체구조물과는 다른 역학적 거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거동특성 파악을 위해서는 불연속면에 대한 모델링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고분구조물의 구조해석을 위해 석재 사이의 미끄러짐, 대변위 및 회전, 균열에 의한 벌어짐, 석재의 완전한 분리, 새로운 접촉면의 탐색이 가능한 개별요소법을 사용하고자하며, 석재의 접촉면을 분석하여 접촉면 알고리즘을 적용한 유한요소해석기법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고분구조물의 천장형식에 따라 대표모델을 선정하여 구조모형화 및 구조해석을 수행하고자한다. 고분구조물은 자중뿐만 아니라 상부의 봉토하중과 측면의 토압이 횡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구조물의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이에 따라 고분구조물의 역학적 거동특성분석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장형식에 따라 고분구조물을 구분하여 대표모델을 선정하고, 고분구조물의 축조형식을 분석하여 이에 따른 거동특성을 평가하고자한다. 또한, 고분구조물에 나타나는 손상사례를 반영하여 구조해석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1.2 연구내용 및 방법 고분구조물은 천장형식에 따라 평천장과 궁륭식 천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평천장의 경우 5~6개의 큰 부재로 구성되어 상부하중을 전달하며, 비교적 잘 다듬어진 부재로 축조되었다. 궁륭식 천장은 주로 자연석으로 축조되며, 폭과 너비의 비율에 따라 상부 방석의 축조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고분구조물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시신을 보호하기 위해 봉토로 둘러싸여 있어 상부에서 적용하는 봉토하중과 측면 토압 및 자중을 고려해야한다. 또한, 수직으로만 상부하중을 고려하는 평천장과 봉토와 상부부재의 접촉면에 대한 각도를 고려한 궁륭식 천장의 구조거동이 다르게 나타나며, 특히 궁륭식 천장의 경우 라이즈비에 따라 상부 방석의 다양하게 축조되어 구조물의 거동이 다르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장 실측조사를 통해 국내 고분구조물의 축조형식 및 구성부재 특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형화 및 구조모형화를 수행하며, 개별요소해석기법 및 유한요소해석기법을 적용하여 구조해석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고분구조물의 거동특성을 분석한다. 또한, 구조해석을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구조물의 응력 및 변위형상을 분석하고, 고분구조물에 나타나는 손상유형을 분석하여 대표손상사례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구조해석을 수행하여 안전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 ADHD아동의 자기효능감과 학교 부적응 행동에 관한 미술치료 단일사례연구

        이하나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ADHD아동의 자기효능감과 학교 부적응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소아 정신과에서 ADHD로 진단받은 B시에 거주하는 만 7세의 초등학교 1학년 남아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ADHD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둘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ADHD아동의 학교 부적응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선행연구를 토대로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연구자가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고, 2011년 6월부터 10월까지 M발달연구소 미술치료실에서 주 1회~2회 50분간 총 34회기가 개인 미술치료로 진행되었으며, 본 연구자가 직접 진행하였다. 위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김아영(1997)이 Bandura의 효능이론을 근거로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대상 아동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적응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김용래(2000)가 제작한 학교 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미술치료 프로그램 적용 전·후 자기효능감 검사와 학교적응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고 객관적 검사인 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Child Behavior Check List : K-CBCL)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투사검사인 집-나무-사람검사(HTP), 동적학교생활화(KSD)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프로그램 적용 전·후 심리 상태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진행과정에서 아동의 행동을 관찰하여 서술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부모, 교사관찰기록을 통해 프로그램 전·후 아동의 행동 변화를 비교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ADHD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다. 둘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ADHD아동의 학교 부적응 행동 감소에 효과가 있다. 이상과 같은 결론을 종합해 볼 때,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ADHD아동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ADHD아동의 부적응 행동을 감소시켜 학교적응에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본 연구는 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단일사례이므로 이 프로그램의 효과를 일반화하여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과 내용 분석에 있어 연구자의 주관적 관점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연구 결과의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조손가정 아동의 적응유연성과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과의 관계

        이하나 명지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조손가정 아동의 적응유연성과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지방(충북)의 사회복지관과 초등학교 4곳의 5,6학년 아동 총 686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손가정 아동과 일반가정 아동의 적응유연성,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대처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조손가정 아동은 일반가정 아동보다 적응유연성(부정적 감정 인내, 자기효능감, 통제력, 긍정적 지지)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조손가정 아동은 일반가정 아동에 비해 교사지지를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손가정 아동은 일반가정 아동에 비해 가족지지와 친구지지를 상대적으로 낮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조손가정 아동은 일반가정 아동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 지지 추구적인 행동을 더 많이 사용하고, 공격적인 대처행동과 소극적인 대처행동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인들의 관계에 대한 결과 조손가정 아동의 적응유연성은 친구지지와 가족지지에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고, 적응유연성은 소극적인 대처행동과 공격적인 대처행동 및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행동에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조손가정 아동의 사회적 지지는 적극적인 대처행동과 공격적 대처행동 및 사회적 지지추구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셋째, 조손가정 아동의 적응유연성과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행동간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조손가정 아동은 긍정적 지지와 자발성이 높을수록 친구지지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인내와 통제력이 높을수록 적극적인 대처행동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이 낮을수록 소극적인 대처행동, 사회적 지지추구 행동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손가정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련성을 밝힘으로써 조손가정 아동의 치료적 개입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또한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아동의 적응력 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nvestigate relationships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behaviors of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The study object was a total of 686 persons of fifth and sixth-year students at a social welfare center and 4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Chungbuk Province. The collected materials were analyzed by using SPSS 12.0, and technological statistics,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If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are summarized, it is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difference in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behaviors between children of skipped-generation families and children of general families,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showed lower resilience(patience of negative emotion, self-efficacy, control and positive support) than the children of general families. Also, it appeared tha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are getting high support of a teacher than the children of general families, and it appeared tha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are getting relatively lower family and friends support than the children of general families. And it appeared tha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use action seeking social support in a stress situation more than the children of general families and use aggressive and negative coping behaviors more than the children of general families. Second, as a result of relations between factors, the resilience of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in friends support and family support, and the resilience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in negative coping action, aggressive coping action and coping action for seeking social support. And the social support of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positive coping action and aggressive coping action & social support seeking. Third, as a result of examining influence of between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stress coping behaviors, it appeared tha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sense friends support highly as their positive support and spontaneity get higher. Also, it appeared tha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use positive coping action as their negative emotion endurance and control get higher, and it appeared tha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use negative coping action and action for seeking social support as their self-efficacy gets lower. The present study suggested valuable materials giving a help in therapeutic involvement of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by clarifying relationships of between factors enhancing understanding about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and affecting resilience. Also, the present study has a meaning in a point that the importance of a preventive program for the children raised by grandparents is suggested and basic materials of adaptability improvement program's development of the children are provided.

      • Leroy Anderson의 음악을 활용한 유아 음악 감상 지도방안 : 만 5세 유아를 중심으로

        이하나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아음악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음악전문 강사인 본 연구자가 유 아에게 효과적인 음악 감상 지도방법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지도방안을 제시 하고자 연구하였다. 이는 유아들이 음악의 표제성 및 움직임을 유발하거나 반복성을 지닌 음악곡들에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즐겁게 참여하는 존재라는 특성을 인지한 가운데 연구자가 특별히 유아들의 음악활동에 활기를 불어넣 기에 효과적인 음악으로 작곡가 Leroy Anderson의 음악을 많이 사용하여 왔 음에 착안하여 Leroy Anderson의 음악을 활용하여 유아들을 위한 음악 감상 지도방안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교사들에게 바람직한 음악 감상의 기 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과 의의가 있다. 위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Leroy Anderson의 음악을 활용한 효과적인 유아 음악 감상의 지도 방안은 무엇인가? 본 연구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연구자는 준비단계로서 유아기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유아 음악 감상 지도와 관련하여 유아들과의 효과적인 음악 감상을 위한 지도방안 및 활동방법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이를 기초로 Leroy Anderson의 음악의 특성을 분류하고 구체적인 수업 안의 구성을 위해 지도방안의 목적 및 목표, 그리고 내용 및 교수학습 방법 과 평가의 체계를 지닌 효과적인 유아 음악 감상의 지도 방안을 구성하였다. 특별히 Leroy Anderson의 음악을 활용한 유아 음악 감상을 위한 지도방안 의 구체적인 교수전략으로 특정한 목적 없이 단순히 배경음악으로만 막연하 게 듣게 하거나 음악의 작곡가나 작품의 배경 등과 같이 음악의 배경지식을 가르치던 기존의 감상활동에서 벗어나 말 리듬과 노래 부르기를 활용해 주제 멜로디 속에 이야기의 흐름을 통하여 유아들이 음악을 더욱 집중하고 효율적 으로 들을 수 있도록 도우며 놀이, 신체표현, 악기연주, 소품을 이용한 활동 등으로 확장하여 음악을 감상하도록 하는 것을 통해 유아가 여러 음악의 요 소를 경험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음 악을 생활화 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본 연구의 지도방안으로 표출된 교육적 효과는 비록 타당한 수준의 실험 검 증을 거치지 않았으나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첫째, 유아에게 음악 감상은 주변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를 그냥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듣는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함으로 음악 을 경청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Leroy Anderson의 음악을 활용한 음악 감상수업으로 주제 멜로디에 이야기 식으로 접근하여 친숙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고 말 리듬, 게임, 신체표현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며 유아가 다소 복잡한 리듬도 어려워 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셋째, Leroy Anderson의 음악을 그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설정하고 노래 부르기, 게임하기, 신체표현하기, 소품활동하기 등의 활동을 했을 때에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소리를 듣고 경청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그룹으로 이루어진 음악활동을 통하여 유아는 음악 감상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또래와 함께 노래하고 활동하 는 일을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라 여기게 되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Leroy Anderson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들 또한 유아들의 수준에서 음악을 듣고, 지각하며, 음악의 효과를 느끼고, 반응 하고, 이해하고, 즐기는 음악적 경험을 통해 심미적인 경험을 축적해 나갈 수 있는 효율적인 음악 감상 지도방안으로 모색되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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