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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여성의 대학원 진학 동기와 적응에 관한 자문화기술지연구
고재영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이 연구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한 중년의 여성이 학업에 대한 열망과 자기 삶의 새로운 방향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중년 여성 대학원생들의 진학 동기와 적응 과정에 깊이를 더해 이해하고자 하였다. 대학원 교육은 학문적, 개인적, 전문적 성장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년 여성 대학원생들의 교육적 여정은 그들의 자아실현과 개인적 성장 목표에 깊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개인적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진다. 이 연구에서는 한 중년 여성의 대학원 진학에 대한 동기와 적응에 관한 과정을 연구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깊이 있게 분석하였다. 이에 중년의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연구자의 경험을 사실적으로 기술하고, 주관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사회적 맥락과 배경 안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글쓰기를 하였고, 연구 방법으로는 질적연구방법 중의 하나인 자문화기술지라는 방법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황을 기술하였다. 자료 수집은 주로 연구자의 기억회상 자료나 성찰 일기를 중심으로 하였다. 특히 성찰 일기는 정확한 날짜까지 기록되어 있어 연구의 정당성을 높일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연구자가 중년의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가난한 가정환경을 창피하게 생각하고 나의 처지를 타인과 비교하며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경험으로 인해 형성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이는 학문적 성취를 통한 자아실현과 성장 욕구에서 비롯되었으며, 직장에서의 학력 차별과 사회적 인정에 대한 욕구 또한 중요한 동기로 작용하였다. 대학원 생활은 새로운 도전과 적응의 연속이었다. 처음에는 높은 기대와 설렘이 있었지만, 곧 복잡한 학문적 요구와 높은 수준의 학습 환경 속에서 학업적, 심리적 적응의 어려움을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연구자는 반복적인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학습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며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자신감을 키우고, 대학원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자는 가족과 동기, 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사회적 지지가 큰 도움이 되었다. 이들의 지지는 자아개념과 자신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학업적,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연구자가 중년의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한 동기가 비록 학력에 대한 열등감에서 시작하였지만,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결코 쉽지 않았던 학문적 도전은 학업 성취를 통해 열등감을 극복하게 하였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연구는 중년 여성들의 대학원 진학과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적 성공과 개인 성장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This study examines how a middle-aged woman who had to abandon her academic pursuits in childhood due to poverty finds new aspirations and meaning in her life through graduate school. This study also aims to deepen understanding of the motivations for pursuing graduate education and the adaptation processes of middle-aged women graduate students. Graduate education provides a platform for academic, personal, and professional growth, offering significant opportunities for learners of diverse ages and backgrounds. In particular, the educational journey of middle-aged women graduate students is deeply connected to their self-actualization and personal growth goals, leading to personal transformation and development beyond mere knowledge acquisition. To broaden and deepen the understanding of what learning means to middle-aged women, this study explores the motivations and adaptation processes of one middle-aged woman's pursuit of graduate studies through the researcher's own experiences. In this study, auto-ethnography,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that captures the progression of experiences in depth, was applied. Data collection was mainly focused on the researcher's reflective diary entries written over the last two and a half years of her graduate school life. By documenting the experiences factually and expressing subjective thoughts and emotions candidly, the authenticity of the study could be enhance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in the social context to which the subject of this study belongs. The findings provide practical insights for women seeking to pursue graduate studies later in life. The primary motivation for the researcher to pursue graduate studies in her middle age stemmed from a sense of inferiority due to past experiences of abandoning academic pursuits due to poverty. Graduate school life is a continuous series of new challenges and adaptations. At the beginning of her study, there were high expectations and excitement, but soon, she faced the complexities of academic demands and the difficulties of psychological adjustment in a high-level learning environment. Rather than avoiding the situation, she confronted it and invested more time in learning through repeated preparation and review, diligently performing academic tasks. This effort led her to improve her academic performance and adapt to graduate school life. Furthermore, support from family, peers, and professors in graduate school played a crucial role. The support positively influenced the enhancement of the researcher's self-perception and confidence and became one of the key driving forces for overcoming academic and psychological challenges. Through the experience of facing educational discrimination in the workplace and a need for social recognition, her desire for self-actualization and growth through academic achievement was accomplished. This study offers deep insights into confronting and overcoming a sense of inferiority held for a long time. The academic challenges, which were hard to pass through, helped her in overcoming the sense of inferiority by offering the experience of academic achievement. In addition, the whole journey of the learning experience provided opportunities to discover her potential and self-perception that positively react to various challenges and changes. Although the initial motivation for pursuing graduate studies was mainly rooted in a sense of inferiority about her educational background, it became a meaningful process of self-reflection, rediscovery, and restoration of self-esteem.
다문화사회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편견과 변화에 관한 연구 - 국적과 종교를 중심으로
홍석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다문화사회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편견과 변화에 관한 연구 - 국적과 종교를 중심으로 홍 석 기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다문화교육 전공 (지도교수 박 선 운) 본 연구는 다문화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다문화 수업이 학생들의 편견 감소를 비롯한 다문화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는 것 에 목적이 있다. 초등학생이 갖는 편견의 경우 직접 경험한 불안함이나 공포보다는 소셜미디어를 비롯하여 여러 대중매체와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는 특징 이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이 외국인의 생김새에 대한 농담, 피부색에 대한 농담, 종교, 국적,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을 스스럼없이 하는 경우가 있다. 초등학생 시기에 무의식적으로 뿌리내린 편견은 사춘기를 지나 성인 기로 접어들면서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지닌 편견의 양상과 원인을 살펴보고 적절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에 기반하여 본 연구에서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과 다문화 수업을 연계 한 6차시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다. 먼저,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한국인, 외국인, 이슬람교 및 무슬림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았 으며 그 속에 녹아있는 편견을 찾아보았다. 이어 학생들의 편견 감소 및 다문화 인 식 함양을 위한 다문화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변화된 생각을 포토보이스 방법을 활용하여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포토보이스 연구 방법을 통해 살펴본 다문화 구성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 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초등학생들은 한국인의 특성을 구분하는데 생활‧문화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의 근저에는 한국인으로서 지녀야 할 법‧제 도적 요소와 생물학적 요소를 강조하고 있는 학생들의 생각이 기반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생각은 다문화 수업 후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둘째, 초등학생들은 외국인의 특성으로 미국인으로 대표되는 서구 백인의 이미 지를 제시하였다. 영어를 사용하고 햄버거와 같은 음식을 즐기며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다문화 수업 후 초등학생들은 외국인의 다양성을 인정 하는 생각을 드러내었으나 남학생의 경우에는 아직 인종적 편견을 드러내었다. 셋째, 이슬람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감정은 기쁨, 놀라움, 무관심, 회 의적인 시각으로 드러났으나 이슬람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지식은 나타나지 않 았다. 이는 이슬람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배경지식이 부족한 것이라고 추론되었다 다문화 수업 후 초등학생들은 한국 사회의 무슬림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을 위해 향후 초등학교에서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첫째, 다양한 다문화 경험이 필요하 다. 정치, 지리, 경제적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바탕 으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에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제2외국어로 서 영어만을 강조하는 학교 교육과정에도 개선이 필요하다.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하여 영어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의 대화를 위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할 필 요가 있다. 셋째, 초등학생들에게 이슬람을 비롯한 다양한 종교, 문화적 배경을 가 르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용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종교에 대해서 배 울 수 있는 다문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기 시절에 형성되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편견이나 차별에 대항하고 올바른 다문화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다문화 인식, 다문화 구성원, 한국인, 외국인, 이슬람, 편견, 다문화 교 육 홍석기 다문화교육전공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본 논문은 202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최재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앱을 활용한 인성교육 기반 초등 진로 교육 연구 최 재 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윤리교육 전공 (지도교수 김 근 호)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코로나19 시기 비 대면 교육이 교과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축소되거나 형식적인 교육에 그쳤다. 또한,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이 일부 공통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 성교육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 그리고 초중고 학생 들에게 1인 1 기기가 보급되고 있음에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 앱이 부족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를 통한 효과 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수행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는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개념을 바탕으로 두 교육의 관련성을 밝히고, 인성교육 과 진로교육에서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며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밝힌다. 또한 국내 진로교육 현황을 살펴보며 진로 연계 교육과 앱 활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학생들이 ‘자존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다양한 직업과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 록 인성 기반 진로 교육 앱을 개발하고 교수 학습과정안을 만들어 수업에 활용한 과정을 소개한다.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방법은 앱을 활용한 수업 중 학습지, 설문조사, 참여 관찰 을 활용하고 효과성 검증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 한 자존감 측정 방법으로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존감 척도를 이훈진과 원호 택이 번안한 한국판 척도 10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긍정적 자존감 5문항과 부정적 자존감 5문항으로 전체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식 5점 평정을 따르고 있다. 측정 결과 분석을 위해 IBM SPSSStatistics27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 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α계수를 산출하였다. 둘째, 표본이 N≤30 이므로 정규분포의 검증을 위해 정규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셋째, 실험군의 앱 활용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 척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 치관을 바르게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며, 자존감을 향상하 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느끼 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아가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 활용 교육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 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의 제한점은 초등학생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라는 점이 다.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다양한 학년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 여, 앱의 효과를 보다 종합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하 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과 보급이 이루어진다면, 초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인성교육을 연계한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개발 하기 위한 연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기반 진로교육 앱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주요어: 진로교육, 인성교육, 인성교육 연계 진로교육, 자존감, 공동체 의식, 앱 활용 교육 ※ 본 논문은 2024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A Study on the Teaching Method of Korean Time adverb for the Korean Learners GaoYuan Department of Korea Language & Literature Graduate School, Cheongju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Lee Dong Seo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help korean learners on learning time adverb and to have a deep recognition on time adverb. Make sure that can be using time adverb well when have a communication with others in korean. Now there is higher position on vocabulary education in the area of the korean education. Though learners know that vocabulary education is very important, they just know a little with system knowledge on vocabulary. So there will be a introduction of time adverb on system classification and there will be a study on the teaching method of time adverb by the analysis of the present korean textbooks on class now. Because the teachers not only mentioned time adverb little in the class but also learners pay little attention on time adverb usually. And they don't appear often as new words in the korean textbooks. so in oder to pay more attention on time adverb and have a deeper system recognition on time adverb I will prepare a teaching method of korean time adverb for learners. I hope that the teaching method can help the learners when have a korean proficiency test and have questions with time adverb. and make sure that can using well when have a communication with others in korean. The teaching method will introduce significance and grammar of time adverb and the system classification of time adverb. Now let me will introduce the content of research simply. In chapter 1 it clarifies the purpose, scope, and research method and previous studies. In chapter 2 here is a research on the theory with the study. At first this chapter investigate the meaning with time and time adverb. and choose the most appropriate meaning for the study. Then investigate the system classification with many scholars' theory on korean time and time adverb. In chapter 3 the analysis of the korean textbooks that now present 6 education departments had Published. it included yonsei university, seoul national university, sungkyunkwan university, ewha woman's university and konkuk university. At first I will make the contents of the korean time adverb for rank in all the textbooks and have a analysis with time adverbs that appeared in every kind of textbook and have a analysis about the similar points , different points, advantage and deficiencies among the kinds of the textbooks. And then have a analysis of practice in these textbooks. In chapter 4 it will introduce the curriculum model and the teaching method about the primary, intermediate, senior time adverb. The curriculum model include introduction, education process, practice, ending the 4 stages. In Chapter 5 sums up the above results and writes a brief summary.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편성 실태 분석
주보람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논 문 요 약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편성 실태 분석 주 보 람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방법 전공 (지도교수 유 제 순) 본 연구는 2017년에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이 1∼2학년군에 적용되기 때문에 단위 학교에서 2009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다르게 변화한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의 내용을 의도한 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살펴보며 편성·운영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바람직한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충북 도내 256개 초등학교의 학교 교육과정 및 1∼2학년의 학년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실태, 입학 초기 적응활동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학년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 단위 학교에서 시간 편성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자세하게 구성하였으나 성격, 목표,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은 내용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한 학교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 체험활동을 재구성한 곳은 적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다수의 학교에서는 교육부와 충청북도 교육청의 편성·운영 지침을 그대로 진술하여 나타내었다. 또한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편성 방법이 학교에서 동일한 중점 영역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며 그 영역은 자율활동에 해당하였다. 1∼2학년의 경우 기본생활습관 형성 등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항을 잘 반영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4개의 영역의 세부 활동을 분석한 결과, 자율활동 영역의 자치·적응활동에서는 행사활동, 민주시민교육,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관련된 내용, 창의주제활동은 범교과 학습주제와 관련된 내용 지도에 많은 시간을 편성하고 있었다. 범교과 학습주제의 개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창의주제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컸다. 동아리활동은 학교에서 동일한 활동을 편성하여 주는 경우가 많았으며 학생들의 선택권이 많지 않았다. 동아리활동 중 문화·예술활동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봉사활동과 진로활동의 경우 다른 두 영역에 비해 시간 배당이 많지 않았으며 봉사활동은 환경보호활동, 진로활동은 자기이해활동, 진로탐색활동을 많은 학교에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입학 초기 적응활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단위 학교에서 시간 편성, 활동 내용, 운영 방법의 자율성이 부여됨에도 불구하고 입학 초기 적응활동 지도 계획이 유사하였다. 대다수의 학교에서 60시간 이상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학교생활 적응 영역에 많은 시간을 편성하며 대부분의 학교가 3월에 집중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평가의 경우 학생 평가 계획이 자세하게 나타나 있지 않았으며 목표가 중요함에도 많은 학교에서 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2009 개정과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평가 실시 및 기록 방법이 달라졌음에도 2009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는 곳이 많아 평가를 실시한 후 누가 기록한 내용을 참고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정리하여 기록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단위 학교에서는 2015 개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의 변화한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자율적으로 편성하여 학교마다 특색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본 논문은 2018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중학교 수학교과 중심의 온실가스 데이터 머신러닝 수업 개발 및 적용
오경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6 국내석사
중학교 수학교과 중심의 온실가스 데이터 머신러닝 수업 개발 및 적용 오 경 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 (지도교수 박영희) 연구는 불확실성이 가득한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중학교 수학과 교육과 정의 통계 영역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하여 융합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AI에 대한 태도 변화와 AI 교육의 효과성에 미치는 영 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생태 전환 교육’ 측면에서 수학 교과가 다룰 수 있는 소재인 ‘온실가스 배출량이 기온에 미치는 영 향’을 프로젝트 수업의 주제로 설정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중학교 3학년 2학기 통계 단원을 기반으로 총 12차시로 구성 되었으며, 산점도와 상관관계, 선형 회귀(linear regression)와 같은 통계적 개념 을 심화하여 다루었다.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는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Google의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인 GEMINI와 데이터 마이닝 프로그램인 Orange3 등 과 같은 공학적 도구가 활용되었다. 학생들은 이들 도구를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 량과 서울의 연평균 기온 등의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산포도, 공분산, 상관계 수, 추세선 등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며, 최종적으로 Orange3의 머신러닝 모 델을 활용하여 기온 예측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활동을 수행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독립표본 t-검정 분석에 따르면 학생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 향상을 보였다 (T=-1.967, p=0.028). 이는 AI 도구를 직접 활용한 수업 경험이 학생들의 AI에 대한 인식 개선에 효과적이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학생들이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 질문을 구체화하고 정교화하는 과정에서 수학 교과의 의사소통 역량과 문제해결 역량이 신장 되는 효과를 보였으 며,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출처와 신뢰성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을 자연스럽 게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평소 수학에 흥미가 낮았던 학생들까지도 공학적 도구를 이용한 그래프 작성 및 결과 공유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고, 이는 수학 학습의 접근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인공지능 교육의 효과성 측정 지표에서는 유의미한 향상을 관찰할 수 없었 는데, 이는 12차시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서 AI의 심화된 작동 원리를 다루는 데 한 계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학교 현장의 1인 1 디지털 기기 환경 미구축 및 학 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격차가 수업 운영의 주요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수학교육과 환경교육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실 용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효과 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제시하였다. 향후 성공적인 AI 융합 수업을 위해서는 장기적 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편성과 더불어, 데이터 분석 결과의 해석과 평가에 충분한 시간을 배분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해야 함을 제언한다. 키워드: 중학교 수학, 인공지능 융합 교육, 산점도, 선형 회귀, 온실가스 ※본 논문은 2026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농악(農樂)은 한국음악의 시원(始原)과 역사적 맥락을 같이 하는 음악으로 본래(本來)의 모습을 살피기 위한 노력이 여러- 학문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고 그 지역의 문화를 살피고자 할 때 최우선으로 연구되는 민속의 소중함이 음악적·연희(演戱)적·종교적·문학적 등 종합적으로 조상의 얼이 담긴 우리 민족성을 제일로 대표(代表)하는 전통문화 분야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전통을 보존(保存)하며 전승(傳承)되고 있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청주농악(淸州農樂) 판제(진법)의 각 마당을 조사하여 악기별로 장단을 채보하고, 판제(진법)를 도식(圖式)화하여 종합적으로 고찰(考察)하는 것은 물론 그 음악적 특징을 연구·분석하여 청주농악(淸州農樂)의 우수한 전통 예술 문화를 공연작품연출·안무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와 더불어 전통문화의 전승(傳承)과 보급(普及)에 기여(寄與)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주농악의 장단을 각 악기 별 구음(口音)으로 정간(井間)에 분석하여 표기(表記) 하였다. 둘째, 청주농악의 용어를 장단별, 악기별, 판제(진법)연행(連行)과정 별로 조사하여 각 명칭(名稱)의 어원(語源)을 연구하였다. 셋째, 청주농악의 판제(진법)를 도식(圖式)화하여 청주농악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에 본 논문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청주농악을 연구하여 전통문화 창달(暢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Nong-ak began with the history of Korean music and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from various scientific fields to look into its original features. Nong-ak in different regions has unique features and it carries the value of ethnic customs which is to be studied primarily when one wants to look into the culture of a certain region. Nong-ak is filled with Korean spirit and it comprehends many areas including music, performance, religion and culture, and it best represents racial traits of Koreans. In this study, we will look into each episode of Cheongju Nong-ak choreography, which is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No. 1 of Chungcheongbuk-do, where tradition is well preserved and hand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Beats of each musical instrument were made into a readable musical notes and the choreography was diagrammed for comprehensive consideration. Musical features of Cheongju Nong-ak were studied and analyzed in order to make this fabulous traditional art culture to be utilized in production and choreography of performances and educational fields. The outcome this study will serve as a valuable material for transmitting and spreading traditional culture.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beats of each instrument played in Cheongju Nong-ak were taken down on lines as readable notes. Second, terms of Cheongju Nong-ak were classified into categories of beats, instruments and sequence of performance and choreography, and the origins of each term were investigated. Third, choreography of Cheongju Nong-ak was diagrammed in order to look into its featu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ward the promotion of traditional culture by inquiring into Cheongju Nong-ak, intangible cultural treasure No. 1 of Chungcheongbuk-do.
청소년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참여에 대한 사례 연구 : 민주시민의식 변화를 중심으로
주영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국 문 초 록 청소년의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참여에 대한 사례 연구 ※ 본 논문은 2020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주 영 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사전문성과 학교문화 전공 (지도교수 박 윤 경) 급속히 발전된 과학기술과 성장은 인류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인류사회의 발전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다른 한 편으론 사회적 불평등과 인간관계의 단절을 가져왔고, 이는 공동체의 파괴로 이어져 사회적 결속력을 약화시키고 시민성의 수준을 낮추며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을 통한 공동체성 회복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고 그 대안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학습자의 주도성, 삶과 배움의 연계를 구현하며 공동체성을 회복할 새로운 교육의 흐름으로 제시되고 있다. J행복교육지구는 지역 사회 전체 구성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사회적 감성 능력,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고 지역적 특성과 전통·문화를 살린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을 발전시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청소년을 그 중심의 배움과 변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배움의 장을 학교로부터 지역사회와 마을까지로 확장하여 주도적으로 마을이나 마을주민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하며 삶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 연구는 J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 대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시민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민주시민의식에 변화와 영향을 미치는지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연구의 해결을 위하여 관련 문헌 조사,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참여 양상을 분석하기 위한 참여관찰 및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4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으며 면담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민주시민의식과 관련한 70개의 의미 있는 개념을 추출하고 범주화하여 청소년의 민주시민의식 변화에 대한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참여양상과 그 과정에서 민주시민의식 변화와 관련하여 경험한 사례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청소년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데는 자발성과 주도성이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였지만 이는 이들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가 청소년들이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곁에서 같은 마을의 구성원으로써 활동을 지지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때 더욱 발현되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마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며 마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 주변을 둘러 싼 삶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 싶어 했으며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형성한 긍정적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협력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거점으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별도의 공간 확충이 필수적이며 예산이나 시설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한 조례 제정 등의 행정적 지원,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 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권리의 주체자로서 책임감 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활동을 실시하도록 보장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의 청소년 참여경험이 그들의 민주시민의식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았다. 청소년들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개인적으로는 민주적인 기본 가치와 이념을 내면화 한 인격체로 성장하였고 사회적으로는 타인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였다. 참여관찰 및 면담자료를 분석하여 민주시민의식 변화에 대한 개념을 범주화한 결과 청소년들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 생활 변화, 학교생활 능력, 자신감, 다양성 인정 능력, 적극성, 자발성, 주도성이 향상되었으며 사회적으로는 공감능력, 친밀감, 사교성, 격려와 지지하는 능력, 문제해결력, 수용성, 자율성, 협력, 타인 존중감, 책임감, 배려심, 봉사심,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연대감이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민주시민으로서 더 이상 교육의 대상자가 아닌 이미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학교와 마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주도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은 민주시민 육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임을 증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우리에게 기존의 주입식 방법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역량들을 무조건 강요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역량들이 키워질 수 있도록 마을 구성원들의 지원과 실천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안겨주었다. 셋째, 연구자는 연구 과정에서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청소년 참여 활동을 촉진하는 요인과 방해하는 요인도 추출할 수 있었는데 이는 향후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비롯한 학교나 학교 밖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운영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된다. 청소년 참여 활동의 촉진요인으로는 참여할 때 즐거움, 스트레스 해소, 자유로움, 해방감을 느끼는 것,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구성원 간 초기 관계 맺기의 어려움과 활동 중 의견 조율의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마을 자체가 살아있는 진정한 민주주의 배움터로 구현되려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계획부터 실천, 반성의 전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의 어른들은 개입이나 간섭을 최소화하고 안내자와 촉진자로써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모든 마을 주체들이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민주적인 시민역량을 갖추어 따뜻한 공동체를 운영해 나가는 모습을 청소년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든 마을 구성원들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전 과정, 마을의 역량을 기르는 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까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을 통합하고 협력적인 수단을 통해 이를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원리를 실천해 나간다면 청소년들은 이를 생의 전 과정에 걸쳐 습득하며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주제어: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주도, 민주시민의식
웩슬러아동지능검사(K-WISC-5) 해석상담 경험에 대한 아동 부모의 인식 및 요구 분석
김민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논 문 요 약 웩슬러아동지능검사(K-WISC-5) 해석상담 경험에 대한 아동 부모의 인식 및 요구 분석 An Analysis of Parents' Perceptions and Needs Regarding Experiences with Interpretive Counseling for the K-WISC-V (Korean-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Ⅴ) 김 민 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 (지도교수 임 진 영) 본 연구는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에 대한 아동 부모의 경험와 이후의 인식 및 요구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 실시과정에서 부모의 경험은 어떠한가? 둘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 내실화에 관련된 부모의 요구는 어떠한가? 연구 문제 해결을 위해 2024년 11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웩슬러아동지능검사 (K-WISC-5)실시를 경험한 아동 부모 143명을 대상으로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 경험에 대한 아동 부모의 인식 및 요구 분석을 측정하는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수집한 자료에 대하여 IBM SPSS 27.0을 사용하여 독립 표본 t-test, 기술 통계, 탐색적 요인분석, 일원분산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을 통해서 부모는 자기 자신과 자녀에 대한 이해 및 변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에 대한 만족도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모들은 단순한 검사결과 제공보다는 해석상담 시간을 통해 자녀의 검사결과와 인지적 정서적 상태를 이해하며 상담의 효율성과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에 대한 개선요구를 조사한 결과 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검사 전문가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및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후 연계적인 아동교육 프로그램과 후속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추후 연계교육과 상담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발달상황과 인지적, 심리적 잠재력을 이해하기 위해서 웩슬러아동지능검사를 실시하며 검사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해석상담의 필요성을 인지하나 검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추후 검사비 보조와 지원 혜택을 요구한다는 것이 검사 전반에 걸쳐 반영되고 있었다.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 내용과 같다. 첫째, 연구에 참여한 설문조사 인원이 143명으로 그 수가 적어 표본이 대표성을 갖기 어렵고 지역별 참여 비율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아서 웩슬러아동지능검사 해석상담 경험에 대한 아동부모의 인식 및 요구 결과를 전국적으로 일반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 둘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 신청 의뢰 사유와 검사기관별 목적에 대한 균등한 표본 설정에 제한이 있었다. 이로 인해 검사 의뢰에 따른 심층적인 인식 조사와 만족도와 요구도의 분석 및 해석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찾는 것이 제한되었다. 셋째, 조사에 참여한 부모의 성별 관련 비율에서 아버지의 표본이 60명(42%), 어머니 83명(58%)으로 부모의 성별 분석이 균등하지 않았다. 넷째, 웩슬러아동지능검사는 많은 이론과 개념을 포괄하는 검사로 해석상담 과정 속에서 검사에 대한 개념적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현실생활에서 아동 부모가 경험하는 실제적인 웩슬러아동지능검사의 유용성을 처음으로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또 아동부모들의 해석상담 이후의 인식과 요구에 대한 의견은 아동의 발달과 상담 및 교육의 변화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웩슬러아동지능검사(K-WISC-5),아동지능검사,해석상담,아동검사,아동상담 ※본 논문은 2025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
양주원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5 국내석사
논 문 요 약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 AI Chatbot-Based Class Counseling Program on Self-esteem and Social Emotional Competenc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양 주 원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상담교육 전공 (지도교수 이재용)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와 둘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와 셋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참여 경험은 어떠한가’이다. 연구 대상은 C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 중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이 비슷한 학생을 선정하여 3개 학급 48명은 실험집단으로, 다른 3개 학급 48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다.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김창대 등(2011)의 상담프로그램 개발 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총 10회기로 구안해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주 2회 5주 동안 도덕 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검사도구로는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고려대학교 부설 행동과학연구소(2000)에서 번안하여 개발한 문항을 사용하였고, 문항 수는 총 10문항이다. 사회정서역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백예은과 박지연(2020)이 개발한 척도를 활용하였다. 이는 CASEL(2020)이 분류한 사회정서역량의 다섯 가지 구성요인에 따른 것으로 자기인식 6문항, 자기관리 6문항, 사회적인식 6문항, 관계관리 6문항, 책임있는 의사결정 7문항, 총 31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척도를 토대로 통계프로그램 IBM SPSS Statistics 29를 사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검사에 대한 독립표본 t검증이 실시되었다. 더불어 차이를 좀 더 명확히 살펴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의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도 시행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김창대 등(2011)의 모형을 기반으로 하여 구안되었으며 11개의 프로그램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내용 요소를 추출하였다. 또한 본 프로그램에서 핵심이 되는 챗봇을 선정하기 위해 상담 챗봇의 목적을 설정하고 챗봇 선정 기준을 정한 다음 상담 챗봇 4종에 대한 비교 및 분석 과정을 거쳤다. 둘째, 인공지능 챗봇 기반 학급상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정서역량 증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의 경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의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을 비교한 결과 실험집단에서 유의미한 증가가 일어났다. 사회정서역량의 경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대한 사후검사 독립표본 t검증을 한 결과 하위요소 ‘자기인식’에서 실험집단의 평균이 통제집단의 평균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다. 다만, 나머지 하위요소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아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의 사전-사후 대응표본 t검증을 한 결과, 실험집단의 사회정서역량 전체 평균은 유의미한 증가가 있었으나 통제집단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에게 정서적 충족감을 제공하고 고민 해결 등의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 소감문의 ‘챗봇과의 대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답변’,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궁금했던 점’을 주제별로 분석하고 회기별 짧은 소감에 대한 워드클라우드 분석을 통해 연구참여자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칭찬과 위로, 공감과 친밀감 형성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의의는 우리 사회의 화두인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여 초등학생 대상의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시의성 측면과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하여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점을 들 수 있다. 챗봇 상담요소를 제작하고 김창대 등(2011) 모형을 바탕으로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자아존중감 및 사회정서역량과 같은 다양한 검사로 프로그램 유용성을 실증적인 자료로 검증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무엇보다도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형태의 상담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의 한계 및 제언으로는 효과를 입증할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 연구대상을 다양화하고 챗봇 프롬포트를 구체화하여 학교 상담용 챗봇 및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주요어: 챗봇, 초등학생, 자아존중감, 사회정서역량 ※ 본 논문은 2025년 2월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논문임. ABSTRACT The Effects of Counseling Program Using a Chatbot on Self-esteem and Social Emotional Competenc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Yang Ju Won Major in Elementary Counselling Education Graduate School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hung-buk.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Lee Jae Yo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on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To this end,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1) How should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be designed? (2) What effects does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have on student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3) What are the participation experiences of students involved in a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The study selected 96 fourth-grade students from an elementary school in Province C, grouping them based on similar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Three classes (48 stude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ree classes (48 students) to the control group. The chatbot-based counseling program was designed in 10 sessions based on the counseling program development model of Kim Changdae et al. (2011). It was implemented twice weekly over five weeks, from April 2 to May 2, during moral education and creative experiential activities. The measurement tools included the Self-Esteem Scale developed by Rosenberg (1965), adapted by the Behavioral Science Research Institute of Korea University (2000). The scale comprised 10 items: 5 related to self-esteem and 5 negatively phrased items.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were assessed using the scale developed by Baek Yaeun and Park Jiyeon (2020), based on CASEL’s (2020) five components: self-awareness (6 items), self-management (6 items), social awareness (6 items), relationship skills (6 items), and responsible decision-making (7 items), totaling 31 items. Independent sample t-tests were conducted for pre- and post-tests of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using IBM SPSS Statistics 29. To further clarify differences, paired-sample t-tests were also conducted for pre- and post-tests within each group.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ounseling program utilizing chatbots showed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Paired-sample t-tests indicat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esteem only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while no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in the subcategories of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suggesting a partial effect in this area. Second, the program provided emotional fulfillment and positive impacts such as problem resolu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alysis of final feedback, including responses to questions like "Most memorable chatbot reply," "What I liked," "What I found lacking," and "What I was curious about," as well as word cloud analyses of brief reflections for each session, revealed that participants experienced positive effects such as receiving compliments, comfort, empathy, and a sense of closeness through the program.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timeliness, as it developed a counseling program for elementary students utilizing AI chatbots, a prominent topic in modern society. It demonstrated practical applicability in school settings. The program was designed based on chatbot counseling elements and prior studies, following the Kim Changdae et al. (2011) model, and its effectiveness was empirically verified using diverse measures such as self-esteem and social-emotional competencies. Importantly, the program proposed a blended online and offline counseling format applicable in schools. The study'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include the need for follow-up studies to validate its effectiveness, diversification of the study population, and refining chatbot prompts to develop school counseling chatbots and programs further. Keywords: chatbot,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f-esteem, social-emotional compet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