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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식재지반 구조특성 및 개선연구

        이승원 서울시립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This study analyze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ils and soil profile on planting ground in planting site for landscape tree located in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IIA) which opened on 29th, March of 2001, with an aim to provide basic materials regarding tree management and planting ground improvement in the Reclaimed Seaside Area. In this study, IIA sites(excluding a 3.8㎢-large golf course from a total size of 55.35㎢) were divided into five areas including Main Terminal Building(MTB), International Business Complex, Airport Support Complex, Free Trade Zone(FTZ) and Access Road. In theses areas, tree and soil surveys were conducted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of 2010. The planting ground for landscape tree in IIA was developed based low reclamation method that reclaims the ground at a level lower than the highest high water level. Therefore, the installed drainage is shallow and the pipe conduit has small grade. Usually, ground water level remains stable. However, a combination of rising sea level and localized torrential rain leads to rise in the ground water level. When the ground water level goes up, it brings hazardous factors to tree growth including poor drainage, inundation of a low-lying planting ground, and salt increase in dredging soil. While the reclamation ground was being developed, maritime matters selectively excluding clay and organic matters were used in order to promote physical stability of the ground, which in turn caused many problems in soil environment of the planting ground, such as a shortage of content in organic matters, available phosphate and potassium and a low level of CEC. In particular, heterogeneous and poor materials of mounding soil, disturbance of dredging sand, high soil hardness by tread-pressure, and soil horizon of underground generated a wide range of effects ,such as worsening not only physical property but also chemical property of soil. Salt brought from outside by saline and windage ,which rise on the base soil layer, destroyed a base balance in planting ground and consequently generated ionic antagonism and synergistic action. As a result, this study drew unexpected correlations related to tree damages like pH-rise, disturbance of nutrition, defective absorption of micro-elements and furthermore covered very complicated and various aspects.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planting ground in IIA has a variety of structural characteristics. Hardpan or heterogeneous soil horizon exists under the ground or poor mounding materials mixed with a considerable amount of rock, gravel and blasting rock were used. In addition, a landfill of waste aggregates, a horizon disturbed with dredging sand and mounding materials, and a horizon mainly composed of clay are found in this ground. Second, the soil horizon existing under the ground becomes a main reason of reduced effective depth of soil. Also, it causes disturbance of water circulation system and poor drainage in the soil and hinders nutrition and gas circulation, thus putting a negative effect on plant growth. And, it is inferred the soil horizon changes chemical property of soil in a diverse manner. Third, the planting ground in IIA has soil hardness to the extent that root growth is affected by tread-pressure. The mounding layer in the planting ground is slightly acid while the dredging soil becomes alkaline due to accumulation of leached salt and remaining salt. The soil has a low level of organic and available phosphate contents. And the soil's EC is at a low level enough not to affect growth of landscape trees. But, in comparition to dredging soil or deep soil area, occasionally, surface soil area has a higher level of EC. Thus, it is inferred that some areas has salt accumulation on bed soil due to salts increase from the base soil to mounding soil or poor drainage. Fourth, it is concluded that calcium(Ca) accumulation and pH-rise are resulted from decomposition of shellfish residue mixed during dredging process. Contrary to the general concerns about the Reclaimed Seaside Areas, excessive accumulation of calcium(Ca) does not occur and rather, many places are found to have an insufficient level of calcium(Ca), which is below the ideal base balance. In the case of Mg, when being evaluated based on standard content in soil, it's level is disclosed as ‘appropriate’ or ‘insufficient’ but, when evaluated based on base saturation percentage(BSP), many places are found to have ‘excessive’ amount. On the other hand, most places are in shortage of K. it is analyzed the base-imbalance of positive ion is largely responsible for worsening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nd disturbance of nutrition related to ionic antagonism and synergistic action. Fifth, it is required to ease the high soil hardness, destroy the soil horizon, use efficiently dredging soil, supply insufficient organic matter and available phosphate and manage fertilizer for base balance in order to improve planting ground of the Reclaimed Seaside Areas. From the perspective of institutional improvement, it is necessary to approach the evaluation concept on soil environments of the Reclaimed Seaside Areas from a different angle , in order to practically reflect specialty and reality of the Reclaimed Seaside Areas. Key Word: Soil Horizon, Base Balance, Magnesium(Mg++) Accumulation, Antagonism, pH-Rise Mechanism 본 연구는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조경수 식재지에서 식재지반의 토양단면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분석을 실시하여 앞으로 임해매립지의 수목관리 및 식재지반 개선방안에 관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인천국제공항 역내(55.35km2 중 골프장 면적 3.8km2제외)를 여객터미널, 국제업무단지, 공항지원단지, 자유무역지역, 진입도로의 5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2010년 10월∼11월에 걸쳐 수목조사 및 토양조사를 실시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의 조경수목 식재지반은 고극조위보다 낮게 매립하는 저매립공법을 채택하여 조성되었기 때문에 가설된 배수시설의 깊이가 얕고, 관로의 경사구배가 작았다. 평시에는 지하수위가 비교적 안정된 위치에 있으나 해수면이 상승하는 시기와 집중호우가 중첩될 때에는 지하수위가 상승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러한 시기에는 배수불량, 저지대 식재지반의 침수, 준설토의 염류상승 등과 같은 수목생장의 위해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매립기반 조성과정에서는 기반의 물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점토와 유기물질을 선택적으로 배제한 해사(준설토사)를 사용함으로써 식재지반의 유기물함량 부족, 유효인산 부족, 칼륨부족, 낮은 CEC와 같은 식재지반의 토양환경에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었다. 특히 성토재료의 불균질과 불량, 준설토의 교란, 답압에 의한 높은 토양경도와 지중의 토양층위는 토양의 물리성 악화는 물론 토양의 화학성 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기반토양층에서 상승하는 염류와 조풍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염분은 식재지반의 염기밸런스를 파괴하여 이온 상호간의 길항작용 및 상조작용을 유발하였다. 이로 인해 pH 상승, 영양장해, 미량원소의 흡수장애 등으로 수목피해와 관련된 의외의 상관성을 도출하는 등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천국제공항 식재지반의 구조적 특성은 매우 다양하였다. 지중(地中)에 경토층 또는 이질적인 토양층위가 존재하거나 바위․자갈․발파암 등이 다량 혼입된 불량한 성토재료가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폐골재를 매립한 곳, 준설토와 성토재료가 교란되어 층위가 형성된 곳, 점토가 다량 함유되어 층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 등 이었다. 둘째, 지중에 존재하는 토양층위는 유효토심을 저감시키는 원인이 되었고, 토양중의 물 순환체계 교란 및 배수불량, 양료순환 및 기체순환을 저해함으로써 식물생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토양의 화학성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것으로 유추되었다. 셋째, 인천국제공항 식재지반은 답압에 의해 뿌리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토양경도이었고, 식재지반 성토층의 평균산도는 약산성이었으나 준설토는 잔류염분, 용탈된 염류의 집적에 의해 알칼리성을 띠고 있었다. 토양의 유기물함량과 유효인산함량은 낮았으며, 전기전도도(EC)는 조경수목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로 낮았으나 간혹 기반토양인 준설토나 심토지역에 비해 표토지역의 전기전도도가 높게 나타나 기반토양에서 성토층으로의 염류상승이나 배수불량에 의해 상토부분에 염류가 집적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되는 지역도 있었다. 넷째, 준설토의 칼슘(Ca)집적과 pH상승은 준설과정에서 혼입된 패류(貝類) 잔재물이 분해되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판단되었다. 임해매립지의 일반적인 우려와는 달리 칼슘(Ca)의 과도한 집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이상적인 염기밸런스 이하로 칼슘이 부족한 지역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Mg의 경우는 토양내의 함량기준으로 평가하면 ‘적합’하거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염기포화도(BSP)를 기준하여 평가하면 많은 지역이 ‘과잉’인 것으로 도출되었으며, 반면에 K는 대부분 부족한 상태이었다. 이와 같이 양이온의 염기밸런스 불균형은 이온 간의 길항작용, 상조작용 등에 따른 영양장해와 토양의 화학성 악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임해매립지 식재지반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높은 토양경도의 완화와 토양층위의 파괴, 준설토의 효과적인 이용, 부족한 유기물 및 유효인산의 공급, 염기의 영양균형을 위한 시비관리 등이 필요하였고, 제도적 보완으로는 조경설계기준의 임해매립지 토양환경에 대한 평가개념을 일반토양과 다르게 접근하여 임해매립지의 특수성과 현실성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의 안정성 연구

        이승원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은 기존의 H-Beam을 이용한 공법보다 공사여건 개선 및 공사비 절감에 효과적이어서 현재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다양한 효과와 장점에도 불구하고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이 넓이 사용되고 있지 못한 이유는 여러 건의 현장 문제로 인해 안정성에 대한 신뢰성 문제 때문이다. 이에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 이를 결과로 더욱 안정한 공법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적이다. 우선 연약지반에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의 안정성 검토를 시행하여 계측결과와 비교하여 적용성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계측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며 안정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또한 불균질한 지반을 설정하여 프리스트레스 띠장의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가장 불리한 조건인 연약지반으로 가정한 경우의 해석이 불리한 조건으로 검토되어 불균질한 지반의 영향은 적은 것으로 검토되었다. 그러나 강재의 변화에 따른 안정성 변화를 검토한 결과 강재보다 프리스트레스의 하중분담이 클수록 변형과 안정상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검토 되었다. 마지막으로 띠장의 길이 변화에 따른 안정성 변화를 검토한 결과 띠장의 길이가 일반적인 연약지반에서 10m이상인 경우 띠장의 안정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 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의 안정성은 연약지반, 불균질한 지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강재의 하중분담률과 띠장의 길이가 안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토 되었다. 따라서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띠장의 적용에 있어 적정 강재와 적정 길이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되며 추후 이와 관련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적용기준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Prestressed wale have been applied subsequently in various construction site because is excellent in constructability improvement and cost savings than a H-Beam wale. However, despite these various effects and benefits of prestressed wale could not be used due to a number of reasons for stability in several reliability problem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t least to present the guidelines that by prestressed wale research on the stability and as a result of this process to become more stable process. First, Applicability study prestressed wale in the soft soil by the measurement results compared to the results of stability review, the result is similar to the results of measurements was examined seems to be stable. In addition, by setting the inhomogeneous soil applicability studying the prestressed wale, assumes the interpretation of adverse soft soil conditions is safe. but the result of the study in stability changes due to changes in pre-stress of Share of the load are more effect than the steel. Finally, the stability changes due to changes in the length of wale reviewing wale length greater than 10m in a typical soft ground can cause problems on stable wale. Taken together, the results of at least the introduction of prestressed wale stability of soft soil, the inhomogeneous soil affected to some extent, but the largest share of the load of steel to affect the length of the wale the biggest impact on the stability that was considered. Therefore, the introduction of prestressed wale proper and appropriate to limit the length of steel. it is necessary to be determined through further in-depth research relating to the same general effec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riteria.

      • 기부 관련 소득세제에 관한 연구 : 계획기부 도입을 위한 세제효과를 중심으로

        이승원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47

        오늘날 우리 사회의 기부에 대한 관심과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방식 또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기부는 보통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고 장려할만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바,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세제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과 제도를 통해 기부를 지원·장려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국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를 지원하고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의 범위·요건·지원방식·정도 등이 적절한지 살펴보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 유형이나 기부 규모의 변화 등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제도를 보완해나가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먼저 기부의 기본적인 유형뿐만 아니라 주요 외국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계획기부의 유형들을 살펴보고, 이들 기부의 규모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추세 및 현황을 확인한 뒤, 우리나라와 외국의 기부 관련 조세 지원제도를 비교·검토함으로써, 앞으로 계획기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상의 개선 방안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의 기부관련 소득세제는 민간에서 보이고 있는 다양한 기부의 욕구를 세제상으로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계획기부 활성화 역시 일반적인 기부의 활성화 없이는 달성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현행 세제상 기부 관련 지원 제도의 개선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기부금 항목의 세제상 성격이나 정책적 목적 및 소득원천별 공평성 등을 감안하였을 때, 현행 세액공제 방식에서 종전 소득공제 방식으로 다시 전환하는 것이 현행 기부 관련 세제상 지원 제도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둘째, 향후 우리나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여야 할 기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행 제도의 세액공제율 상향 조정 등 세제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셋째, 기부연금에 대한 세제상 지원 방안으로는 각 시점별로 구분하여, 과세상 처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넷째, 자선잔여신탁에 대해 기부연금과 동일한 세제상 지원방안을 제시하되, 부동산이나 주식 등 금전 외의 자산에 의한 기부도 세제상 신탁을 통한 기부에 포함되도록 그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다섯째, 기부연금이나 기부자선신탁 등과 같이 기부 이후에 연금이나 일정한 수익이나 이익을 지급하는 형태의 계획기부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6조 제3항의 규정의 개정 방향을 제시하였다. 주요어 : 기부금, 기부금 소득공제, 기부금 세액공제, 기부금 필요경비 산입, 계획기부, 기부연금, 자선신탁. In these days, THE DONATION is more flourishing; the total amount is increasing and the forms of donation are diversifying. Generally, the donation is regarded desirable and therefore it is recommended for the sake of the whole society. Accordingly, many counties, include South Korea, encourage the donation by providing many tax benefits to the donator. But even granting the tax benefits to the donator is justified as mentioned above, we should continuously check the tax benefit system; items, requirements, methodologies and level of benefits, whether it properly reflects the actual donation endowments. Firstly, this article covers the general form of donation and more importantly looks into the ‘Planned Giving’ which is widely mentioned in the western developed countries recently. Based on the research of the donation forms focusing on planned giving, this article will suggest the more desirable tax benefit system to invigorate the donation in South Korea. Currently the tax benefit system of donation in South Korea is insufficient to encourage and compensate the donator properly. So this article suggests five recommendations to invigorate the donation in South Korea and the planned giving also. First, recommend to roll back to the income deduction method than the tax credit method in consideration of the purpose of the policy and the fairness between the forms of donation. Second, heighten the level of tax benefit on the donation to encourage the donator so the donation takes a more important role in social welfare system from the private sector. Third, suggest new tax benefit system on the ‘Charitable Gift Annuity’ on each stages of time period. Fourth, suggest to give the same tax benefit on the “Charitable Remainder Trust’ with the charitable gift annuity and also enlarge the beneficiary items to the non-monetary assets; realty, stock and more. Fifth, suggest to revise the Article 16 (Non-Inclusion of Property Contributed to Public Service Corporation, etc. in Taxable Value of Inheritance) of Inheritance Tax and Gift Tax Act. This will help bringing in the Planned Giving; pay the definite level of money based on the income originated after the initial donation endowment. Key Words : Donation, Income Deduction of Donation. Tax Credit of Donation, Necessary Expense Deduction of Donation, Planned Giving, Charitable Gift Annuity, Charitable Trust.

      • 원자층 증착법을 이용한 차세대 D램 커패시터의 높은 유전상수 값을 갖는 유전체에 대한 연구

        이승원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47

        In this research, we conducted in two ways to improve the dielectric characteristics for next generation DRAM capacitor using atomic layer deposition. First, we researched HfZrO2 thin films characteristics by Al doping. When the Al concentration was doped at 2.4%, the permittivity of Al-doped HfZrO2 thin film increased about 2 times compared to undoped film. As revealed by the XRD result, it was caused by phase transition from monoclinic phase with low dielectric constant to tetragonal phase with high dielectric constant through Al doping. In addition, the leakage current decreased more than 100 times compared with undoped HfZrO2. Second, we would like to introduce a 2-dimensional perovskite nanosheet. In previous reports, 2D perovskite thin films formed by electrophoretic deposition (EPD) or Langmuir-Blodgett method were reported that showed a remarkable dielectric constant (~200) regardless their thickness. However, this wet-based process does not suitable for application to device integration in CMOS industry. Therefore, we investigated, for the first time, the structural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2D perovskite oxide thin films deposited by atomic layer deposition. 본 연구에서는 원자층 증착법을 사용하여 차세대 D램 커패시터의 유전체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두 가지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로 HfZrO2 박막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Al 도핑을 시도하였다. Al 함량을 2.4 %까지 도핑하였을 때, 단일 HfO2나 ZrO2에 비해 높은 유전율을 갖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도핑을 통해 낮은 유전 상수 값을 갖는 monoclinic 상에서 높은 유전율을 갖는 tetragonal 상으로 상전이에 의해 초래되었다. 또한, 누설전류 값도 도핑 전과 비교하면 100배 이상 감소하였다. 두 번째는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구조의 산화물을 연구하였다. 전기영동 증착법 및 Langmuir-Blodgett 방식으로 형성된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은 두께와 관계없이 초고유전율을 갖는다고 보고되었다. 그렇지만, wet 기반의 공정은 높은 종횡비를 요구하는 CMOS 산업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처음으로 원자층 증착법을 사용하여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을 증착하고 구조적 및 전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 조적채움벽이 있는 철근콘크리트골조의 지진취약도 함수 평가

        이승원 서울시립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Masonry infilled walls have been used in reinforced concrete(RC) frame structures as interior and exterior partition walls. Since they are considered as nonstructural elements, they was only considered as additional mass. However, infilled walls tend to interact with the structure’s overall strength, rigidity, and energy dissipation. Infill walls have been analyzed by transposed as equivalent strut model. This study evaluated seismic performance of RC moment frame and with various equivalent strut models(Single strut model(SSM), Double strut model(DSM) and Multi-spring model by Crisafulli(CM)). This study also evaluated seismic fragility curves of each equivalent strut models by using an incremental dynamic analysis(IDA). The seismic fragility curves adopted by CM are similar to result of experimentation rather than SSM and DSM and are determined to be accurate earthquake damage estimation. 본 연구에서는 조적채움벽이 적용된 철근콘크리트모멘트골조를 대상으로 스트럿 모델(단일스트럿 모델, 이중스트럿 모델, Crisafulli 모델)에 따른 조적채움벽의 내진성능을 분석하고, 각 스트럿 모델별로 지진취약도를 평가하였다. 먼저 조적채움벽의 파괴거동을 분류하고 파괴거동에 따른 강도 산정식을 파악하고, 조적채움벽을 등가스트럿으로 치환할 경우 스트럿 모델에 따른 특징을 분석하고 각 스트럿 모델의 강도 및 강성을 산정하는 식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비선형 정적해석과 증분동적해석을 수행하여 세 가지의 스트럿 모델별로, Crisafulli 모델의 경우 전단스프링과 압축스트럿의 강성비에 따른 내진성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단일스트럿 모델과 이중스트럿 모델이 Crisafulli의 실험결과에 비해 에너지 소산능력 등을 과대하게 평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risafulli 모델이 단일스트럿 모델과 이중스트럿 모델에 비해 실제 조적채움벽의 거동에 유사하게 거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Crisafulli 모델의 경우 전단스프링과 압축스트럿의 강성비에 따라 선행되는 파괴거동이 달라지며 강성비가 증가함에 따라 채움벽골조의 전체적인 강도는 감소한다. 최종적으로 증분동적해석결과를 이용하여 지진취약도함수를 평가한 결과 단일 및 이중스트럿 모델이 적용된 해석모델에 비해 Crisafulli 모델이 적용된 해석모델의 지진취약도함수가 정확한 지진피해추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예수기도에 관한 연구

        이승원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금까지 예수기도의 바탕이 되었던 동방교회의 사상들, 예수기도의 기원과 그 시대적인 발단과정, 그리고 예수기도의 실제와 그 실천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여러 자료들을 통해서 알아보았다. 여기서 필자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극히 일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한국 개신교회의 편식적인 기도 생활과 이해 속에 예수기도를 소개함으로 이를 통해서 더욱더 다양하고 풍족하게 기도의 영성을 향유하게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고, 다른 하나는 예수기도를 통해서 기도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한국 개신교회가 지향해야할 기도의 모습들을 제시해 보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한국 개신교회 기도의 모습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형식적인 면에서는 통성, 간구, 간청, 탄원기도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고, 내용적인 면에서는 '주십시오, 간절히 원합니다.' 등과 같은 다분히 기복적인 것, 곧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이러한 입으로 하는 기도의 형태나 요구적인 내용이 모두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도가 기독교 기도의 영성에 있어서 전부 즉, 유일한 것이 아니며 무엇보다 본질적인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외부적 환경을 변화시키려 하거나, 하느님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하는 왜곡된 형태의 기도 영성은 더 이상은 우리들의 기도 생활을 풍족하게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삶을 더 궁핍하고 메마르게 만들 뿐이다. 왜냐하면 기도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하느님과 깊은 교제를 바라는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려는 간절한 소망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이메일이 극도로 발단한 요즘 시대에 우리가 할 기도의 내용들을 이메일이란 전달방법을 통해서 예수님께 보내고, 예수님께서 기도내용이 저장된 이메일을 받아서 읽어 보신다면,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보낸 이메일의 내용들을 다 읽어보실 것이다. 하지만 후에는 많은 기도의 이메일들이 자동 필터기능에 의해서 스펨 메일로 분류되어 휴지통으로 들어갈지도 모른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 예수기도를 바탕으로 기도의 본질과 기도의 정의를 다시 해보고, 한국 개신교회 기도의 모습과 내용이 어디로 향해가야 할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먼저, 기도는 데살로니가 5장 17절의 말씀처럼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다.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만약에 우리가 생각하는 '입으로 하는 기도'를 예로 든다면,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활동을 정지하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포기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이해로의 '쉬지 말고 하는 기도'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 기도의 본질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환경에 있던지 끊임없이 하느님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그 거룩한 이름을 불러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한 가지 생각, 즉 한 분이신 하느님을 향하도록 하는 것에 기초한다. 이를 위해서는 예수기도의 실천방법에서처럼, 단순한 성구를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암송하거나 예수기도의 표준적인 형태인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불쌍히 여기소서)반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도의 효력은 주문을 외우듯 단지 그 이름을 부르고 생각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사랑과 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경배하며 나의 죄를 하느님 앞에서 온전히 노출시키는 믿음이 바탕이 될 때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 할 수 있을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던지 우리 안에 현존하고 계시는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기도의 시작은 하느님으로부터가 아니라 유한한 현실적 계기 즉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출발을 한다. 하지만 종국에 가서는 더 이상 나 중심이 아닌 하느님 중심, 단지 절대자인 하느님을 향하는 기도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하느님의 현존 가운데 생각하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삶의 작은 부분까지라도 하느님께 모두 드리는 것이고, 우리의 모든 생각을 하느님과의 사랑스러운 대화로 가져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때, 「순례자의 기도」에서 순례자가 어느 날 아침 어찌 된 영문인지 기도가 자신을 깨우게 되는 것을 체험하고, 일상적으로 외워오던 기도문을 외우려 할 때, 오히려 내 의지와 노력이 소멸되고 무의적으로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기도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두 번째로, 기도는 '마음 안에서 지성이 드리는 기도'이다. 기도함에 있어서 우리는 몸이라는 부분과 영적이고 내면적인 요소를 분리해서 생각할 때가 있다. 예수 기도에 있어서도 신체적인 방법들(호흡법과 기도자세)이 중요시되기는 했지만, 그것은 절대적이고 본질적인 요소가 아니었고, 오직 내면적이고 영적인 것 역시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었다. 몸과 마음을 가진 인간은 먼저 말하는 것으로만 기도를 시작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도를 할수륵 점점 소리의 요소가 줄어들면서, 기도의 본질과 의미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고 훈련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정신적인 기도를 하게 되고 종국에 가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전인의 존재로서 기도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마음의 기도', 즉 '마음 안에서 지성이 드리는 기도' 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기도는 몸 따라 마음 따로 가 아니라, 예수기도에서 말하듯 차가운 머리에서 시작한 것이 뜨거운 가슴 깊은 곳으로 들어와 몸과 마음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하나 되는 연합을 통한 기도가 참 기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은 기도 가운데 함께 호흡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도의 훈련이라는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인간 혼자의 힘만으로는 진실로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이며 우리내면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분은 하느님 자신이시며, 이 기도는 바로 하느님 자신의 기도가 된다. 세 번째로, 기도는 하느님과의 교제이면서 관계이다. 교제에 있어서 주된 목적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과 부르심 즉 엄마가 어린아이를 따듯한 가슴에 더욱더 품고 싶듯 그런 하느님의 교제의 초청에 응답함으로 내 안에 주님과의 교제를 위한 식탁을 준비하는 것이다. 역으로 우리도 역시 우리의 교제에 주님을 초청 할 수 있고 우리가 주님을 초청할 때 주님 또한 그것에 응답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지금도 우리들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목말라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관계라는 말을 언제나 무엇인가를 주거나 혹은 받거나 하는 것과 같은 이해타산적인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기도에 있어서의 관계라는 것은 그런 '주고 받음'의 의미가 아니라, 인간인 우리는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하느님의 현존만을 생각하며 하느님 앞에 몸과 마음이 부동(不動)의 상태인 정적인 상태로 조용히 그냥 서는 것이고 하느님 또한 인간존재(human being)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며 당신의 자리에 있어 주심을 말하는 것이다. 즉 서로에게 인격적인 존재로서 단지 서 있어 주는 것이다. 나우웬 또한 기도의 주요 목적은 '하느님이 들어오셔서 말씀하실 공간을 창조하며, 하느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데 있다'고 말하며, 그는 기도에 대해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는 분과 더 가까운 교제 속에 살도록 초청하는 것이라고 하며,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를 유익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관심을 원하시기 때문에 기도해야 한다. 고 말한다. 이러한 깊은 사귐이 있을 때 우리는 사도 바울과 같이 세상의 것들을 찌꺼기와 같이 여길 수 있고, 그러므로 언제나 기쁨과 만족 속에서 살수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주님 한 분 만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충만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로, 기도는 비우고 침묵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느님을 보는 것이다. 기도는 내 안에 있는 모든 생각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내 내면의 한가운데 주님의 처소를 만들어 드리고 초대하는 것이고, 내중심이 오직 주님만을 향하게 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무룻 지킬 만한 것 중에 우리의 마음을 힘써 지키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바로 그 마음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 마음의 중심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은 우리의 생명을 건강하고 살아있게 하는 당연한 길인 것이다 사람은 말을 하게 되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특히 개신교회의 기독교인들은 기도 가운데 많은 말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을 비우는 것은 이런 없어짐의 비움이 아니라 역으로 하나님으로 풍족해지는 채워짐의 비움이다. 이렇게 우리 존재의 중심을 주님께 드리고 우리는 침묵할 때 그 때 우리의 침묵 속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즉, 말보다 더 큰 말이 침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덴마크의 종교 사상가 키에르케르고는 다음과 같이 잘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처음에는 기도가 말하는 것인 줄로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더 그윽한 경지에 이르면 결국에 가서는 기도가 듣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셨다(누가복음 5:4). 이 상황을 기도의 관점에서 한번 바라보자. 우리는 얕은 물가에 가서 물속을 보면 쉽게 물속을 들여다 볼 수 있고,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한 눈에 다 보이는 거 같다. 고기가 어디에 많고 적게 있는지 나름대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이고 부분적인 것이며 본질을 보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본다는 것은 육적인 눈으로 보는 것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은 '왜 예수님이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냐.'하는 것이다. 깊은 곳에 가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물속 깊은 곳에 무엇이 얼마나 어디에 있고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어두움만이 보일뿐만 아니라 얕은 곳 보다 보는 것이 더 불가능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눈을 통해서 볼 수 없을 뿐이다. 내 눈을 감고서 내 눈으로 보려하는 것을 포기할 때 혹은 우리의 한계를 경험하게 될 때, 우리는 온전히 우리의 모든 주파수를 하나님께 집중하게 된다. 이 때 우리의 마음을 통해서 주님이 주시는 주님의 영적인 눈을 가지고 물속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이전에 볼 수 없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이 가질 수 없는 청각이 발달되며, 듣지 못하는 사람들은 촉각이 예민하게 발달되는 것과 비슷한 경우일 것이다. 즉, 주님께서는 빛으로 우리의 모든 어두움을 비추시는 것이고,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것을 못 보게 되지만 내가 육적인 눈으로 파악할 수 없었고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새롭게 보게 되는 것이다. 즉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어두운 심해의 환경들까지 주님이 비취시는 빛으로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이처럼, 몸과 마음을 다해서 차분하고 주의 깊게 하느님을 응시할 때, 영적 부주의와 부산함으로 인해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사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의 본성 즉 핵심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신 것이다. 이처럼, 깊이 있고 진실 된 기도를 위해서는 우리의 한계와 무능력이 온전히 드러나는 깊은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도는 창조적인 것이며 내 자신이 변화되는 것이다. 기도는 기도를 해서 내가 목적하는 바를 이루고 사회적, 경제적인 지위나 신분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빛 되신 주님을 만나고 그 빛의 에너지로 인해서 내 자신이 주님의 빛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그로인해 자신의 존재의 본질을 찾는 것이고 현실에 치우지지 않는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는 내가 기도함으로 인해서 무엇을 해내는 것과 같은 나에 의한 창조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 하셨듯이, 다시금 계속적으로 나를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도록 내어드리고 그 창조의 부름에 절대자인 하느님을 향해 나를 순응시키고 순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변화와 창조의 과정 중에는 언제나 하나님과 나와의 인격적인 관계와 고백이 담겨있기에 이것은 체념이나 포기와는 다른 의미이다. 단순히 주님의 변화와 창조의 부름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가복음 14:36)"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백과 기도를 통해서 우리 내면에는 주님이 거하실 전이 만들어 지고 우리는 옛 구습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형상인 새 사람을 입는 변화와 창조 즉 '신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주님은 우리의 내면에 주님의 거처를 정하시고 항상 기도하시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의 기도 모습은 많은 말을 함으로 비우는 기도였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비움일 뿐 내면적으로는 오히려 자신의 것들을 빼곡하게 채우는 자기중심적인 기도였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없었으며, 그로인해 그분과의 인격적인 깊은 만남이 힘들었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가능 했다. 하지만 "예수기도"는 자신을 부정함으로 자신의 모든 정욕과 생각들을 비우는 기도이다. 이 기도는 비움이지만 역설적으로는 분명하게 명확하게 '있음과 채워짐의 기도'이다. 그렇게 나를 비움으로 온전히 주님을 내안에 모시는 기도며, 나를 비움으로 인해서 내 존재의 중심에 주님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주님으로 충만하게 채우는 기도가 바로 예수기도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삶의 목표가 되는 신화, 즉 하느님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기도가 절대적인 기도의 형태나 방법은 아니다. 만약에 예수기도만이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서 순수한 마음의 기도에 이르기 위한 절대적이고 유일한 기도의 형태라고 단정 지어 버린다면, 기존의 한국 개신교회 기도의 모습에서 보여 왔던 악습을 답습할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기도는 우리들 각각의 사람들에게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주님의 뜻대로 기도의 여정을 다양하게 인도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리차드 포스터는 관상적 전통의 특징적인 강점 중의 하나로 기도가 삶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는데, 여기에 바로 기도의 핵심이 숨어있다. 그것은 '관상 전통에서는 기도를 좋은 것, 중요한 것으로 보지 않고, 본질적인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기도는 개신교 영성과 삶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으로서, "나는 진정으로 누구에게 속해있는가?"라는 질문을 쉼 없이 던지게 하는 것이며, 점검하게 하는 소중한 전통이며 통로이다. 이 질문에서처럼, 기도의 본질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행위(doing)의 문제 이전에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존재됨(being)의 문제이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많은 무리가 당신을 에워쌈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시기 위해서 배에 오르신다. 그 때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은 안절부절 하면서 예수님께 죽겠다고 살려달려고 울부짖는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예수님은 고요하게 주무시고 계셨다(마태복음 9:18-27). 우리들 또한 이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변의 환경이나 상황들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폭풍우와 같은 상황에 처할 경우가 있다. 그 상황에서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했고, 어떠할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조용히 배에 누워 잠을 청하였던 예수님의 모습,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철저한 내적 고요 그리고 마음의 견고함과 완전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언제나 고요한 기도와 경청의 필요를 느끼고 실천하셨던 그분의 마음과 영과 영성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진정한 헤시카스트셨다. 우리도 예수기도를 온전히 실천함으로 예수님을 본받아 소음, 혼란 그리고 영적 무감각이 팽배한 이 시대에 각자의 처소에서 어느 순간에나 무엇을 하던지 진정한 헤시카스트가 되어야겠다. 필자는 다시 한번 예수기도가 기도의 영성에 있어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시되어 왔던 동방교회 영성의 핵심인 예수기도의 온전한 실천은 결국 한국 개신교회 영성 개혁 특히 기도의 영성에 있어서 단비와 같은 고마운 역할 그리고 지렁이와 같이 새 생명의 터전을 일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왜냐하면 예수기도를 통해서 내 자의식의 소멸과 함께 하느님과 우주에 대한 의식을 확대할 수 있고, 넓고 다양하고 풍성한 기도의 영성을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간절히 소망하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끊임없이 쉬지 않고 하느님과 인격적인 깊은 만남을 가지고 그 분과의 '하나됨'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기도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 업종별 물류단지 입지 선정 요인 분석에 관한 연구

        이승원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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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물류 단지는 단순한 창고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 공급활동 중심으로 부상하였다. 물류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물류 관련 시설의 가치는 더욱 중요시 되어 지고 있다. 물류 서비스가 단순히 수송을 통한 공간적 이동을 목적으로 하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시간적 조절, 변화하는 패턴을 신속히 대응하는 기능으로 전환됨에 따라 물류 단지 구성의 역할은 더욱 부각 되고 있다. 물류 단지는 시간과 공간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 이러한 물류 단지는 기업이 경영 이익을 창출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개인에게도 대안 투자의 한 수단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물류 단지의 역할은 단순한 물자의 보관뿐만 아니라 기업과 개인의 여러 분야에 걸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 되었으며 물류인프라 구축의 한 요소인 물류단지의 입지 선정 및 특성에 관한 분석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그동안 물류 단지 입지 선정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으나 업종별로 물류 단지 입지 선정에 대한 요인을 평가하는 연구는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물류 단지 입지 선정 요인이 업종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선행연구를 토대로 설문지를 작성한 후 그 설문지를 토대로 실증분석을 실행하여 물류 단지 입지 요인이 업종별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Nowadays, logistics parks are no longer simply storage areas but rather the center of corporate supply activities. As the importance of logistics increases, so does the value of logistics related facilities. Unlike the past, in which the sole purpose of logistics services was the spatial movement of materials through transportation, modern logistics are required to carry out functions such as timely adjustment and swift adaptation to changing patterns, and this leads to the emphasis on forming logistics parks. Logistics parks make profits using the efficiency of time and space. Such logistics parks play an important role in a corporation creating operating profits as well as acting as a method of alternative investment for individuals. Logistics parks no longer simply store materials, but have become a place that plays an important role in various areas of corporate and individual activities, and thus the analysis of the selection of the location of logistics parks and the related characteristics is extremely important. There are many existing studies on the selection of locations of logistics parks but work on the factors related to location selection by industry seem lacking. As such, in the course of this study we have used preceeding studies to draft a questionnaire on which selection factors affect the selection of logistics park location in different industries and conducted empirical analysis of the questionnaire results to uncover the factors that affect the selection of the locations of logistics parks in different industries.

      • 축구선수의 포지션별 운동상해에 관한 연구

        이승원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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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 축구선수들의 포지션별 상해부위와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2004년 현재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서울, 강원지역에 소제한 남자 대학팀 12개 팀 선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조사대상은 대학축구선수로 주전 및 후보선수를 구별하지 않고 400명을 설문 조사하였으나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된 자료를 분석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총 360명((Defence Fielder : D·F 120명, Middle Fielder : M·F 120명, Forward : F·W 12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의 구성은 기초자료, 상해발생 부위, 상해발생 시기, 상해치료, 상해원인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측정자료에 대한 분석은 SPSS PC/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빈도차와 변인간의 관련성에 대한 검증은 χ^(2)(Chi-square) 검증법을 이용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대학 축구선수들의 포지션별 상해부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결론 1) 운동상해 부위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머리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얼굴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목 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몸통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팔 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다리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7) 운동상해 발생부위에서 발목부위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상해발생 시기 (1) 경기(시합) 중 운동상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경기(시합) 중 운동상해가 가장 많이 발생할 때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경기(시합) 중 일기 상황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경기(시합) 중 운동상해를 당하기 직전의 심리적 상태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경기(시합) 중 상해를 당하기 직전의 신체적 상태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경기(시합) 중 운동상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계절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7) 경기(시합) 중 운동상해의 주된 요인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운동상해 조치 및 치료 (1) 운동상해 당시 응급 처치자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운동상해 후 치료형태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운동상해 후 완쾌되기까지의 치료 기간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운동상해로 인해 연습 및 경기를 중단한 기간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운동상해 후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운동상해 원인 (1) 경기(시합) 중 운동상해를 입었을 때의 상황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경기(시합) 중 상대방의 반칙에 의한 운동상해 발생 원인을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경기(시합) 중 본인의 부주의로 인한 운동상해를 포지션별로 비교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position to physical parts of being injured among college soccer players. The population in this study consisted of male players from 12 college teams in Seoul and Gangweon province that currently registered with Korean Football Association. A survey was conducted on 400 college soccer players and substitutes, and the responses from 360 people were analyzed except incomplete or unreliable answer sheets. They included 120 defence fielders(DFs), 1209 middle fielders(MFs) and 120 forwards(FWs). The questionnaires used in this study covered five areas involving basic information, physical parts of being injured, time of being injured, treatment and cause of injur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program, and χ^(2)(Chi-square) test was employ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injury frequency to relevant variables.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Physical parts of being injured (1) The positions of the players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ir injuries in the heads. (2) The positions of the players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ir injuries on the faces. (3) Their positions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ir injuries in the necks. (4) Their injuries in the trunk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5) Their injuries in the arms significantly differed with their positions. (6) Their injuries in the legs didn't significantly vary with their positions. (7) Their injuries in the ankles significantly differed with their positions. 2) Time of being injured (1) During matches, their positions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hour that injuries took place the most. (2) During matches, their positions mad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o the time when injuries occurred the most. (3) During matches, weather wasn'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4) During matches, their psychology immediately before suffering injuries didn't significantly vary with their positions. (5) During matches, their physical condition immediately before suffering injuries wasn'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6) Their positions had nothing to do with the season when injuries took place the most during matches. (7) Their positions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major cause of injuries during matches. 3) Treatment (1) People who gave first-aid treatment to them when they suffered injuries had nothing to do with their positions. (2) What type of treatment they received after being injured didn't significantly vary with their positions. (3) How long it took for them to recover completel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4) The period of time that they stopped practicing and participating in matches due to injuries didn't significantly differ with their positions. (5) How their injuries affected their next matches wasn'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4) Cause of injuries (1) The circumstances when they suffered injuries during matches significantly varied with their positions. (2) Their position made a significant difference to injuries caused by the foul play of their competitors. (3) Injuries triggered by their own carelessnes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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