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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규태 (검색결과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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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thesis, I argue the problems raised by K. Brad Wray on the scientific realism be solved within the existing theory of realism. Ray’s critique of realism can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 three arguments. First, the success of scientific theories is relative to the standards set by scientists and the level of competing theories. Therefore, the realists’ claim that the success of scientific theories is an index of truth is wrong. Second, there are two questions on the suces of science that anti-realists can answer, whereas realist cannot. Third, some realists contend that the use-novel predictive success is the index of truth, but there are some counterexamples In response to Ray’s first criticism, I argue that the use-novel predictive success is not relative. The use-novel predictive success is not related to the standards set by scientists and the level of competing theories. For the Wray’s second criticism, I argue that realists can also answer his two questions. This is because many realists support the selective realism, that only parts of the theory that contributed to success are true. Regarding the third criticism, I show that the phlogiston theory Ray mentioned as one of the counterexamples is not in fact a counterexample. The use-novel predictive success of the phlogiston theory was derived from the true part of phlogiston theory in the light of modern chemistry. 본 논문에서 나는 레이(K. Brad Wray)가 과학적 실재론에 대해 제기한 문제가 기존의 실재론 내에서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레이의 실재론 비판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과학 이론의 성공은 과학자들이 설정한 기준과 경쟁 이론의 수준에 상대적인 개념이다. 따라서 과학 이론의 성공이 참의 표지라는 실재론자들의 주장은 잘못됐다. 둘째, 과학 이론의 성공에 대해 반실재론자들은 선택론적 설명을 통해 대답할 수 있지만, 실재론자들은 대답할 수 없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셋째, 실재론자들은 과학 이론의 사용-참신한 예측적 성공이 참의 표지라고 주장하지만, 이에 대해 반례가 존재한다. 레이의 첫째 비판에 대해, 나는 사용-참신한 예측적 성공은 상대적이지 않다고 반론한다. 사용-참신한 예측적 성공은 과학자들이 설정한 기준과 경쟁 이론의 수준과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비판에 대해, 나는 실재론자들도 레이의 두 질문에 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실재론자들이, 성공한 과학 이론 전체가 참이 아니라 성공에 기여한 부분만 참이라는 선택적 실재론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셋째 비판에 대해, 나는 레이가 반례로 언급한 플로지스톤 이론은 사실 반례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인다. 플로지스톤 이론의 사용-참신한 예측적 성공은 플로지스톤 이론 내에서 현대 화학 이론에 비추어 볼 때 참인 부분에서 도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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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피어싱 리벳과 접착제를 이용한 Al-5052와 냉간압연강 판재 접합부의 피로강도 평가
Self-piercing riveting (SPR) has advantages such as reducing damage to a material through a non-heat treatment mechanical joining method and saving time by reducing a processing process. In addition, since there are few materials used for joining, it is an economical and eco-friendly joining and is recently widely used for automobile body joining. In this study, Al-5052 and SPCC were used to make specimens and the fatigue strength was studied by applying an adhesive to the SPR joint to improve the joining strength. The specimen was made of two types, tension-shear and cross-tension, and static strength and fatigue strength tests were performed, respectively. The static strength experiment was conducted three times per specimen, and the maximum tensile strength of each test was averaged and evaluated, it was shown as 5,572 N and 1,789 N, respectively. In addition, during the static strength test, SPR specimens was pulled out for both fracture modes and showed fracture patterns that were separated into the upper and lower plates. In the case of the fatigue experiment, the tensile-shear specimen was and the cross-tension specimen wa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oad amplitude and fatigue life. The load amplitudes corresponding to the fatigue limit are 1,213.6 N and 225.8 N, respectively, on a cycle basis, and 21.8% and 12.6% on a static strength basis. Compared with the results of previous fatigue experiments on SPR test specimens without adhesives, lower fatigue strength was shown. After applying the adhesive, during riveting, the rivet is not stuck in only by the thickness of the adhesive, so it is determined that the performance withstanding the load during the fatigue test was reduced. In fatigue fracture mode, the tensile-shear specimen showed a shape in which the rivet was removed at the same time as the rivet was partially damaged due to the fretting near the rivet head and was broken. In the case of cross-tension specimen, damage and fracture occurred around the rivet and the part fixed with the jig of the upper plate. The analysis results were derived from ABAQUS FEM and evaluated by applying von-Mises, maximum principal stress and maximum principal strain rate and SWT (Smith-Watson-Toper) equation. As a result of the evaluation, these parameters were not appropriate to evaluate the fatigue strengths of the joints. This is judged to be due to conditions in which the shape of the joints of the tensile-shear specimen and the cross-tension specimen are different and difficult to reflect by FEM. 제 목 : 셀프 피어싱 리벳과 접착제를 이용한 Al-5052와 냉간 압연강 판재 접합부의 피로평가 셀프 피어싱 리베팅(self-piercing riveting, SPR)은 비 열처리 기계적 접합 방식으로 재료에 손상을 줄이며, 가공 공정이 적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또한, 접합에 사용되는 재료가 적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접합으로써 최근 자동차 차체 접합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험편 제작을 위하여 Al-5052와 SPCC를 사용하였으며, 접합강도 향상을 위하여 SPR 접합부에 접착제를 적용하여 피로강도를 연구하였다. 시험편은 인장-전단(tensile-shear), 십자형-인장(cross-tension) 두 가지 시험편으로 만들었으며, 각각의 정적강도와 피로강도 시험을 진행하였다. 정적강도 실험은 각 시험편 당 3번씩 진행하였으며 각 시험의 최대 인장강도를 평균 내어 평가하였다. 평균값은 각각 5572N, 1789N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적강도 시험 시 두 가지 파단모드의 시험편 모두 SPR이 뽑혀 상판과 하판으로 분리되는 파단 모습을 보였다. 피로실험의 경우 하중진폭과 피로수명의 관계에 대하여 인장-전단 시험편은 , 십자형-인장 시험편은 으로 나타났다. 피로한도에 해당하는 하중진폭은 cycle 기준으로 각각 1213.6N, 225.8N이며, 이 값은 정적강도 기준으로 21.8%, 12.6%에 해당하는 값이다. 일반적인 SPR 접합 시험편의 피로실험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더 낮은 피로강도를 보였다. 이는 접착제 적용 후 리벳팅 시 접착제의 두께만큼 리벳이 적용되지 못하여 피로시험 시 리벳이 하중을 견디는 성능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피로파단의 형태는 인장-전단 시험편의 경우 리벳의 머리 부근의 fretting과 지속적인 인장응력으로 인하여 부분 파손과 동시에 리벳이 빠지며 파단 되는 형상을 보였다. 십자형-인장 시험편의 경우 상판의 jig로 고정된 부위와 리벳 주변으로 파손 및 파단이 발생되었다. 리벳과 접착제로 구성된 접합부의 피로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매개변수로 von-Mises, 최대주응력, 최대변주형률, SWT (Smith-Watson-Topper)식을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시험편의 피로강도를 적절히 평가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향후 이들 접합부의 피로수명을 평가하는 적절한 매개변수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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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슬관절의 정상적인 운동역학의 회복과 회전 이완을 방지하기 위하여 등장점에 위치하는 것으로부터 해부학적 위치로 재건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변화되어 왔다. 최근의 사체 연구에서 전방십자인대의 대퇴부 부착부는 평평하고 리본 형태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경골 부착부위 또한 원형이 아닌 타원형 또는 C 자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타원형 확장기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수술방법은 기존의 원형터널을 이용한 방법에 비하여 동일한 단면적에서 전방십자인대 부착부를 포함하는 넓은 면적을 얻을 수 있으며, 직사각형 확장기 가장자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절과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타원형 터널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대한 생역학적 보고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원형 터널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타원형 터널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돼지 모델을 이용하여 생역학적 비교를 하는 것이다. 20개의 돼지다리에서 원형 터널을 이용한 기법 (n=10), 타원형 터널을 이용한 기법 (n=10)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고 인장시험기(Instron instrument)를 이용하여 경골 전방 전위 정도가 평가되었다. 89N의 경골 전방 부하를 통하여 Lachman 시험을 구현하여 돼지 슬관절을 15°, 30°, 60° 굴곡한 상태로 운동역학을 측정하였고, 89N의 경골 전방 부하와 함께 10Nm의 외반력 및 4Nm의 경골 내회전력을 가하여 Pivot-shift 시험을 구현하여 돼지 슬관절을 30° 굴곡한 상태로 운동역학을 측정하였다. 경골 전방 전위 정도는 전방십자인대가 온전한 군 (n=10), 전방십자인대 제거군 (n=10), 원형 터널 및 타원형 터널 군에서 측정되었다. 모든 측정은 두 번 시행되어 비교시 평균값으로 사용되었다. Lachman 시험상, 고식적인 원형 터널 및 타원형 터널을 이용한 기법 모두 30°, 60° 에서 전방십자인대가 온전한 군에 비하여 경골 전방 전위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고 (p<0.05) 전방십자인대 제거군에 비하여는 감소하였다(p<0.05). 하지만 고식적인 원형 터널 및 타원형 터널을 이용한 기법간의 경골 전방 전위의 차이는 없었다 (원형 vs. 타원형 : 15°, 4.1mm ± 1.3 vs. 3.9mm ± 0.6; 30°, 4.1mm±1.6 vs. 4.2mm ± 1.3; 60°, 3.5mm±1.1 vs. 4.5mm± 1.6; 모든 p>0.05). 30° 굴곡상태에서 pivot-shift 시험상 고식적인 원형터널과 타원형 터널간의 경골 전방 전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원형 vs. 타원형 : 4.3mm ± 0.8 vs. 4.3mm ± 0.8, p=0.028). 결론적으로, 비록 전방십자인대 수술 기법에 상관없이 전방십자인대가 온전한 군에 비하여 경골 전방 전위가 증가되었지만, 기존의 원형 터널 및 타원형 터널을 이용한 기법 모두 전방십자인대 제거군에 비하여는 경골 전방 전위를 감소 시킬 수 있었다. Lachman 시험상에서는 수술 기법에 따른 결과값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0° 굴곡상태에서 pivot-shift 시험상에서는 타원형터널을 이용한 기법이 원형터널을 이용한 기법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더 나은 안정성을 보였다.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 reconstruction has been changed from isometric placement to anatomical position for restoration of normal kinematics and prevention rotational laxity. Recent cadaveric study reported that femoral footprint of the ACL was flat, ribbon like appearance, and tibial footprint of the ACL also was not round but oval or C-shaped appearance. The surgical procedure using oval dilator can obtain an larger area containing ACL footprint in the same cross-section area as the method using a round tunnel, and reduce the complications of rectangular dilator, such as fractures, by the reduced number of edge of dilator. However there still remains a lack of results of biomechanical studies about ACL reconstruction with oval tunnel.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laxity of porcine knee between conventional round tunnel and oval tunnel. This was a biomechanical study for laxity using the porcine knees. Twenty porcine knees were used for the evaluation of the laxity following reconstruction techniques on the Instron instruments: conventional round tunnel technique (n=10) and oval tunnel technique (n=10). The porcine knee kinematics under simulated Lachman (89 N anterior tibial load) at 15°, 30° and 60° of flexion and a simulated pivot shift test (89 N anterior tibial load, 10 Nm valgus and 4 Nm internal tibial torque) at 30° of flexion were determined. Kinematics were recorded for intact (n=10), ACL-deficient (n=10), and conventional round tunnel or oval tunnel technique. All measurements were repeated twice and the average was used for comparison. Under the Lachman test, conventional round tunnel and oval tunnel both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anterior tibial translation (ATT) at 30° and 60° when compared to the intact knee, (p<0.05) but decreased from the ACL deficient knees. (p<0.05)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of ATT between conventional round tunnel and oval tunnel technique. (round vs. oval : 15°, 4.1mm ± 1.3 vs. 3.9mm ± 0.6; 30°, 4.1mm±1.6 vs. 4.2mm ± 1.3; 60°, 3.5mm±1.1 vs. 4.5mm± 1.6; all p>0.05) Under simulated pivot shift at 30° flexion,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nventional round tunnel and oval tunnel technique. (round vs. oval : 4.3mm ± 0.8 vs. 4.3mm ± 0.8, p=0.028) In conclusion, although significant differences of ATT from the intact knee regardless ACL reconstruction technique were found, conventional round tunnel or oval technique both could decrease ATT when compared with ACL deficient kne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the Lachman simulation, but the oval tunnel showed significantly better stability in pivot shift simulation at 30° than that of the round tunnel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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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활동이 고등학생의 사회성 및 의사소통기술에 미치는 효과
강규태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영화제작활동이 고등학생의 사회성과 의사소통기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효과가 검증된 체육활동과의 비교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체육활동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현행 학교 인성교육 현실에 영화제작활동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영화제작활동이 고등학생의 의사소통기술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2. 영화제작활동이 고등학생의 사회성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B고등학교 중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활동에 참가한 1, 2학년 남, 여학생 52명으로 선정하였다. 이 중 영화제작동아리에 참여한 12명의 학생들을 실험집단으로 설정하였고, 탁구부 동아리에 참여한 20명의 학생들을 비교집단으로 설정하였고, 기타 동아리 중 개인활동과 교사 강의 위주로 진행되는 동아리에서 무선으로 표집한 20명의 학생들을 통제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각 동아리의 활동은 3월 2째 주부터 시작하여 5월 2째 주까지 총 6회기, 1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영화제작활동이 사회성과 의사소통기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Gresham과 Elliott(1990)이 학생의 사회성 기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사회성 기술 평정척도(Social SKill Rating System : SSRS)를 문성원(2003)이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보완한 한국판 청소년용 사회적 기술 평정척도(Korean Social SKill Rating System : K-SSRS)와 Bienvenu(1971)가 제작하고 강경자(1996)가 번안한 의사소통기술 검사(Interpersonal Communication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연구문제별로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제작활동을 실시한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의사소통기술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영화제작활동이 의사사통기술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육활동을 한 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영화제작활동을 실시한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회성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영화제작활동이 사회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활동을 실시한 경우는 사회성의 일부 하위요인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영화제작활동은 고등학생의 사회성과 의사소통기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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