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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방안 연구 : 중상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김양순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TV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방안 연구 - 중․상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 본고는 한국어 등급이 중·상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TV 드라마를 활용하여 한국 문화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한국 사회는 1990년대 전후로 국내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들의 급격한 유입으로 빠른 속도로 다문화 사회, 다민족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다문화 사회’는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호 문화를 존중하고 인정하려는 태도를 전제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화적 토대를 제대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행동 양식 및 의식 구조를 이해하게 하는 적극적인 교수·학습이 필요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한국 사회, 문화를 드러내면서 한국어 학습을 병행케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언어·문화 교육의 궁극적 목표라면 굳이 한국 문화 교육을 전형적인 한국적인 것, 전통 문화적인 것들로만 채울 필요는 없을 것이다. 모든 문화 현상의 이면에는 사회 경제적 이유들이 숨어 있으며 이것까지 이해하고 비교하면 그저 논의하게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문화교육이자 이상적인 언어 교육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중·상급 학습자대상으로 볼 때, 어느 정도 한국어로 표현하거나 토론하는 것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므로, 한국문화에 대한 좀 더 깊고 전문적이거나 체계적인 내용을 소화할 수도 있고 또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통합하는 수업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것을 효과적으로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생각에 입각해 본고에서는 중·상급 학습자들에게 전반적인 한국인과 한국 문화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해 쓰인 신문, 잡지, 논문, 책 등을 포함한 각종의 텍스트를 편집해 제공해 학습자의 읽기 및 어휘 학습을 겨냥하고 이들 내용과 관련이 있는 TV 드라마의 장면들을 편집해서 혹은 유투브 등의 하이퍼링크를 통해 보게 하여 듣기 위주의 학습을 하고, 이후 읽고 시청한 내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감상을 적어보고 토론하게 하여 말하기와 쓰기까지 통합하는 교육 방식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자는 2014년 2월 현재 한국에서 방영중인 TV 드라마 중에서 주말에 방영되는 ‘왕가네 사람들’을 편집하여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 드라마의 선정성과 막말 및 비속어 논란, 캐릭터들의 배금주의, 지나친 가족주의 및 속물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를 참고 자료로 이용한 이유는 이 드라마가 근래 한국 드라마가 다루지 않거나 관심을 두지 않았던 평범한 한국인의 일상에서 맞닥뜨릴법한 경제적·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내용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고,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이른바 전형적인 서민층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사용될법한 생생하고 감칠맛 나는 표현이나 관용구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에는 ‘캥거루족’, ‘연어족’, ‘삼포 세대’, 노후 대책, ‘내 집 마련’, ‘입시 전쟁’,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비정규직, 주부 재취업, 고령자 취업, ‘명예퇴직’ 등과 같은 용어들과 동시대의 한국 사회의 사회적 분위기를 (과장·왜곡되어 있을망정)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이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 특히 “왕가네 식구들”과 같은 드라마를 편집하여 사용할 때는, 극중 할머니의 북한 사투리,매우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면 사용해서는 안 되는 비하어(derogatory expressions)와 속어(slang), 인터넷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신조어(internet slang)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업 과정에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받아쓰기나 빈 괄호 채우기 같은 활동을 할 때는 특히 이런 표현들을 피해야할 것이며. 대화의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비속어나 슬랭에 대해서는 의미 외에도 격식성(formality)의 정도, 함의(connotation), 사용 가능한 상황에 대해 반드시 예를 들어 설명하는 등 적절한 언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사는 주의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드라마를 선택하여 수업하든(“왕가네 식구들”처럼 드라마 내용과 관련된 논란이 많은 드라마라면 더욱 더 그러하겠지만), 드라마의 줄거리나 등장인물의 성격 및 인물 간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국어 교실에서 이용하는 드라마 장면은 언어 수업을 위해 정교하게 편집된 영상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학생들이 언어 학습이나 문화 학습 이외의 것에 흥미를 느껴 학습 과정이 분산되지 않도록 교사는 꼭 필요한 설명 이외에는 자제하는 식으로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 교사는 항상 한국인의 기저에 있는 문화적 코드에 대해 객관적이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주시하고 이와 관련된 장면이나 현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실제적인 언어 및 문화 자료(authentic material)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일상성과 동시대성, 구체성을 위해 드라마를 한국어 학습 과정에 활용하기 위해서, 어느 장면을 교수 학습에 이용하는 것이 적합한지, 관련 자료나 참고

      • 한·중 대학 한국어교육 교재 비교 : 한국문화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이성례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為了提高韓國語專業的中國學習者對韓國文化的理解能力,本研究對韓中兩國出版的教材中的文化內容進行比較分析,目的在於提出今後韓國語教材開發中,韓國語文化教育中的各項文化內容應占多大比重。 到目前為止的研究表明,中國的韓國語教材中關於文化的內容不系統,文化內容的分佈也不均勻.但是把必需的文化內容寫入教材,提出要提高文化教育水平的研究卻為數不多。 因此,本研究以韓中兩國大學使用的6本韓國語綜合教材和4本文化教材--共10本教材為基礎,旨在比較分析韓國語教育中的文化內容,從而提出韓國語教育中的文化內容。 首先第一章里,考察了以理解韓國文化為目的的文化教育的研究目的和必要性,研究方法,前人研究,在查閱前人研究時,考察了韓語教育中韓國文化教育的必要性以及文化的分類,教材開發的方向等前人研究成果,以及關於韓中教材分析結果的論文。 第2章說明了韓中兩國大學韓語教的材選擇標準和理由,考察了韓語教育文化教材的主題和文化內容。韓中大學韓語教材中考察的主題和文化內容,每所大學都呈現出些許差異。為了更好地了解目標語國家的文化,悠久的歷史積澱下形成的傳統文化的脈絡相關的觀念文化等文化內容也要均勻地編入教材。 第3章將第2章中提到的教材的主題和內容,按照文化分類的標準,運用권오경(2009)的文化分類方法,即把文化範疇化為成就文化,行動文化,觀念文化,每種文化又重新劃分 為大分類,小分類,進行了比較分析。 最後,以韓中兩國大學的6本綜合教材和4本文化教材--共10本教材為基礎,將韓國語教育中的文化內容進行比較分析,結果表明:綜合教材中,生活文化占最大比重.由此可見,韓國現代文化中必需的內容與韓國固有的傳統文化內容十分不足。在編寫韓國語教育文化教材時,應收錄韓國文化中的哪些內容,需要我們更認真地加以思考。 希望除了韓國語以外,還能將韓國的現代文化和美麗的傳統文化和諧地融為一體,讓學習韓語的中國學習者自然地接觸到韓國文化。所謂文化,原本就主題寬泛,內容龐大,因而是一門很難研究的學問。韓國語教育中文化教育具有較高的研究價值,今後也值得期待出現更有深度的研究成果。儘管存在一些不足之處,但還是希望本論文能對韓國語教育中以學習文化為目的的教材的選擇和開發提供一定的幫助。

      • 한국 언어 문화 통합 교재 분석 연구 : -중국에서 출판된 교재를 중심으로-

        주민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This study aims to analyze eight Korean language-culture textbooks published after 2010 following the certain standards, apprehend features and problems of each textbook, and ultimately propose improvement on those problems found on the book, considering current general trend of Korean culture education in China. After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although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been gradually active in China, education of Korean culture has not been given major coverage since the education emphasizes only linguistic communication, mainly concentrating on four language skills. In case of Korean language learners in China, they learn about Korean and its culture through their textbook, and therefore, the role of the textbook, which links between the learner and the learning material, becomes significantly important. The study, thus, presents problems of Korean language-culture integrated textbooks published in China by analyzing carefully, and suggests solutions on those problems. The study divides standard of textbook analysis into three: the composition of the contents, the learning material, and the addendum. The problems discovered while analyzing are as follows: When analyzing ‘the composition of the contents’, most textbooks did not clearly state their learning targets and proficiency, and composition of overall books and chapters ended up only on simple levels. Learning objective and pre-learning activity were also not covered in most textbooks. Learning activities for comprehension of Korean culture are hard to assure if the learner clearly understood the material after learning. Self-check part was missing in all the textbooks. In case of visual aid, unfocused, low-definition materials were used, and they were often overused. Finally, considering intermediary language, most textbooks presented Korean and Chinese at the same time. However, some passages and questions did not have Chinese interpretations, which determines the book as improper for self-studying learners. Next, when analyzing ‘the learning material’, we concentrated on Korean culture and vocabulary. In terms of presentation of Korean culture, the targeted textbooks mostly explained Korean culture, some of which took the method of conversation and explanation, and this assured that the methods of presenting Korean culture on the books are too limitative. ‘Living of Korean’ and ‘Korean society’ accounted for the major parts of the contents of Korean culture presented in the books. On the other hand, ‘Korean history’ and ‘Foreigner’s life in Korea' took little part of the contents, which shows that themes of Korean culture were not evenly suggested. The problems discovered through analyzing the contents of Korean culture in the targeted books can be defined as following six: errors on contents and statistics because the books were published long ago, way too much negative contents against Korea, specialty deficiency of the books, absence of validity in determining the contents of Korean culture, unilateral delivery of Korean culture, using nonstandard language and mistakes in word spacing. In case of vocabulary, some textbooks which presented vocabulary among targeted books adopted the method of presenting Chines equivalent to Korean words, showing limit along with the method of presenting Korean culture. Finally, when we checked up addendum on each book, few books offered audio CDs, which shows how little importance listening part takes in Korean language-culture textbooks in China. Among the targeted Korean language-culture textbooks, only one book offered answer sheet, indicating difficulty for learners in checking their answers. This study can be a reference material on developing Korean language-culture textbooks in China. This study is also meaningful in that it not just analyzed only textbooks of Chinese colleges as former study did, but also it included textbooks with general purpose, and in that it can aid later textbook development as it suggested improvement plan on problems of existing textbooks. 본 논문은 2010년 이후 중국에서 출판된 한국 언어 문화 통합 교재 8권을 일정한 기준에 맞추어 분석하여 각 교재들의 특징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중국에서의 한국 문화 교육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며 최종적으로 교재들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한·중 수교 이후 중국 내 한국어 교육은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나 언어의 네 가지 기능 방면을 중심으로 한 의사소통 위주로 집중되어 있어 문화 방면은 아직까지 비중 있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중국 내 한국어 학습자의 경우 교재를 통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이런 환경일수록 학습자와 학습 내용을 이어주는 교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중국에서 출판된 한국 언어 문화 통합 교재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고에서는 교재 분석 기준을 크게 ‘내용 구성’, ‘학습 내용’, ‘부록’으로 나누었다. 분석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내용 구성’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교재가 학습 대상 및 숙달도를 명시하지 않고, 전체 구성 및 단원 구성은 단순한 학습 단계만으로 그치는 교재가 많았다. 학습 목표와 학습 전 활동 역시 거의 모든 교재에서 이를 다루지 않고 있다. 문화 내용 이해 확인 학습 활동도 대부분의 교재에서는 문화 내용 학습 후 이를 명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자가 점검 항목은 모든 교재에서 제시하지 않았다. 시각자료의 경우 흔들린 초점, 저화질의 시각자료를 사용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과잉 사용한 경우가 빈번했다. 마지막으로 매개 언어는 대부분의 교재가 한국어나 중국어를 같이 제시하는데 일부 본문이나 질문에 대한 중국어 번역이 없는 교재는 독학용 교재로 활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었다. 다음으로 ‘학습 내용’은 문화와 어휘를 중심으로 하였는데 먼저 문화 제시 방식에 있어서는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교재들은 대부분이 설명 방식이며 일부는 대화·설명 방식으로, 문화 제시 방식이 한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문화 내용은 ‘한국인의 생활’, ‘한국사회’의 범주가 가장 많았고 ‘한국의 역사’, ‘외국인의 한국생활’은 거의 없어 다양한 문화 내용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교재 내 문화 내용 분석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은 교재가 오래전에 출판되어 발생하는 통계, 수치, 내용상의 오류들, 한국에 대한 지나치게 부정적인 내용, 교재 내용의 전문성 결여, 문화 내용 선정의 타당성 부재, 일방적인 한국 문화 전달, 비표준어 사용과 띄어쓰기 오류 등 이상의 6가지로 종합해 볼 수 있다. 이어서 어휘 제시 방식의 경우, 본고 대상이 되는 교재 중 어휘를 제시하고 있는 소수의 교재들 대부분이 한국어 어휘에 대한 중국어 대역어를 제시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문화 제시 방식과 더불어 한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소수의 교재만 CD를 제공하여 중국 내 언어 문화 교재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중요성이 얼마나 적은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모범 답안의 유무를 살펴본 결과로는 단 한 권만이 이를 제시하여 다른 교재들은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 활동에 대한 답이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은 중국에서 출판된 한국 언어 문화 통합 교재 개발에 관한 연구들의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으며, 기존의 연구들처럼 중국 대학의 교재만이 아닌 일반 목적의 교재까지 포함하여 분석하였고, 기존 교재들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교재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문화교육 방안 : 호랑이의 상징적 의미를 중심으로

        장천위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703

        이 연구는 호랑이의 상징적 의미를 분석하여 호랑이에 관한 한국 문화의 특수성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문화교육 방안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최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는 문화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어떤 문화적 내용을 선정하고 교육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인에게 친숙하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호랑이를 소재로 한 문화요소를 선정하여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문화교육 방안을 마련하였다. 호랑이는 여러 가지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실용적인 문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인 학습자에게 있어 호랑이는 매우 친숙한 동물이다. 그러나 중국 문화 속 호랑이의 의미가 한국과는 차이가 있어 오히려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호랑이의 상징적 의미를 활용한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제시하고, 연구 대상과 연구 방법을 기술한 뒤 선행연구들을 검토하였다. 2장에서는 문화교육의 원리와 필요성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상징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속담, 전래동화, 회화 속에 나타난 한국과 중국의 호랑이의 상징적 의미를 분석하였다. 4장에서는 3장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 교육 모형을 선정하고 호랑이의 상징의미를 활용한 문화 수업지도안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의의에 대해 밝혔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문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는 한국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한국문화의 특수성도 알아볼 수 있다.

      •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문화교육 범주 설정 내용 연구

        박지양 배재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문화를 학습하는 데에 있어 일반적인 외국인 학습자와는 달리 특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외국인 학습자와 구분하여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에게 이루어져야 할 한국문화교육 내용 범주를 설정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재외동포는 학습동기 및 목적, 언어적, 문화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한국어 교육에서는 재외동포와 일반적인 외국인 학습자를 차별화 시키지 않고 동일한 범주 내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및 국외의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육기관은 재외동포와 외국인이 같은 교육과정에서 같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업 교재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교재를 살펴보면 재외동포를 위한 뚜렷한 기준이나 체계적인 순서 없이 제시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와 일반적인 외국인 학습자의 특징을 구분하고 재외동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문화 항목을 찾아 구체적으로 재외동포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기 위한 범주화 설정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Ⅰ장에서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재외동포와 계승어 교육에 관한 선행 연구와 재외동포 대상 문화교육의 선행연구를 살펴본 후 연구의 내용 및 방법에서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본 연구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Ⅱ장에서는 재외동포의 분포 현황과 재외동포의 교육의 현황에 대해서 살펴본 후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학습 동기 및 목적을 알아본 후 재외동포의 언어적, 문화적으로 다른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재외동포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재외동포 한국어 교재 구성 및 교재에 제시된 문화 내용을 분석하였다. 또한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화교육 범주 설정을 위한 사전 조사로서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동일한 내용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 및 그 학습자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 집단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Ⅳ장에서는 Ⅲ장에서의 심층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재외동포 문화교육 범주를 설정하고 학습자 변인에 따라 재외동포 한국어 학습자의 수준별, 연령별로 세부적인 범주를 제시하였다. Ⅴ장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 및 의의를 정리하고 본 연구의 내용이 실제로 활용되었을 시 나타나는 기대 효과에 대해 서술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the scope of the Korean cultural education that is required to be provided to overseas Koreans learning Korean language, as opposed to ordinary foreign language learners, as there are unique characteristics observed when expatriate Koreans study Korean culture while learning the Korean language. Expatriate Koreans have different motivation, purpose for learning, and linguistic and cultural perspectives than do other learners. Nevertheless, thus far,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been provided for them in the same category as that for other foreign language learners. In domestic and overseas Korean language educational institutions, foreigners and expatriate Koreans learn Korean language using the same curriculum, and the textbooks used in classes are presented without clear criteria or a systematic order for expatriate Koreans.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distinguish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language learners among expatriate Koreans from those of ordinary foreign language learner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discuss the establishment of categories to identify specific cultural items that expatriate Koreans must know, as well as select those as items for cultural education programs for expatriate Koreans. This study is structured as follows. First, Chapter I presents the overall direction of the study by raising issues in the research contents and method sand reviewing the necessity and purpose of this study, then reviewing preceding studies on expatriate Koreans and heritage language as well as on cultural education for expatriate Koreans. In Chapter II, the distribution and education status of expatriate Koreans are examined. In addition, expatriate Koreans’ motivation to learn the Korean language and their linguistic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when learning Korean, which are different from other language learners’, are also presented. In Chapter Ⅲ, the status of cultural education programs for expatriate Koreans is reviewed, and the composition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for expatriate Koreans, along with the cultural contents presented in those textbooks, are analyzed. Additionally, this chapter looks at in-depth interviews that were conducted with Korean language learners among expatriate Koreans as part of a pre-investigation to set the cultural education category for them. To support this, a survey was administered to both expatriate Korean language learners and Korean language teachers. Chapter Ⅳ focuses on a cultural education category that was establish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interviews and survey spresented in Chapter III, and subcategories are presented by level and age of expatriate Korean language learners depending on learner variables. Chapter Ⅴ summarizes the results an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and describes the expected effects if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pplied in practice.

      • 중국 한국어학과의 한국문화 교재 개발 방안 연구

        이군 전남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8703

        언어와 문화는 서로 밀접한 불가분의 관계이고, 언어 교육과 문화 교육은 한국어 교육에서 상호 작용을 하고 있으며 중요한 부분이다. 한중 수교 이후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의 교류가 많아져 중국에서 많은 한국어 인재가 필요하게 되었고, 또한 한류 열풍으로 인해 중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 내 대학 한국어학과에서 이루어지는 한국어 교육은 언어 교육에 중점을 두다가 최근에는 문화 교육이 중심이 되고 있다. 한국어 교육에서 언어 교육과 문화 교육은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으며 중국 내 대학 한국어학과 학습자는 한국어 공부뿐 아니라 한국인의 사고방식, 풍속습관, 사회형태 등 한국문화의 내용도 같이 학습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어 교육에서의 3대 요소는 교사와 학습자, 교재이다. 교사의 강의가 학습자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 또 학습자에게 학습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 없는지는 교재에 달려 있다. 중국 내 한국어 교육에서 문화 교육에 대한 중시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한국어학과에서 개설된 한국문화 관련 과목의 비중에 비하면 한국문화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재의 수는 많지 않고 구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개발된 한국문화 교재는 중국 내 대학 한국어학과 학습자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거나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지 못한 실정이다. 또 중국 현지 한국어 학습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해서 한국어학과 학습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중국 내 4년제 대학 한국어 학습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고 학습자의 수준이나 배경을 충분히 고려하여 학습자의 특정에 맞는 한국문화 교재 개발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한국문화 교재는 언어교육을 위한 교재가 아닌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교재이며, 중국 내 4년제 대학 한국어전공 수업에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 내 4년제 대학 한국어학과의 교육 과정에서 한국문화와 관련된 과목은 일반적으로 3학년이나 4학년 때에 개설된다. 그리고 중국 4년제 대학 3, 4학년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숙달도는 일반적으로 중급이나 중급 이상의 수준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한국문화 교재는 한국어 숙달도 중급 이상 수준을 갖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교재를 개발할 것이다. 본 논문은 중국 4년제 대학 한국어학과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는 한국문화 교재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을 중심에 놓고 다음과 같이 이 논문의 목표를 세웠다. 첫째, 현재 중국 내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국문화 교재를 조사하여 분석하고, 둘째, 설문조사를 통해서 중국 내 한국어 학습자들이 바라는 한국문화 교재의 내용 및 모델을 파악하며, 셋째, 바람직한 한국문화 교재의 내용을 확보하고, 넷째, 바람직한 한국문화 교재의 구성을 설정하며, 다섯째, 한국문화 교재의 실제를 제시해 보이는 것이다. 본 논문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먼저 1장에서는 연구 목적과 방법을 밝히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한국문화 교육과 한국문화 교재 개발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 2장에서는 중국 내 한국문화 교육 실태와 문제점을 고찰하고자 한다. 중국 내 한국어 교육 현황, 한국문화 교육 실태, 한국문화 교육의 문제점 등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것이다. 한국문화 교재 개발을 위하여 먼저 현재 중국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국문화 교재를 조사 및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고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한 논의를 전개할 것이다. 3장에서는 2장에서 교재와 설문조사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문화 교재에 적용할 원리를 제시하고 새로운 한국문화 교재의 교육항목 선정 및 교재의 단원 구성도 제시할 것이다. 4장에서는 개발하고자 하는 한국문화 교재의 구상을 제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앞에서 논의한 내용을 정리하고 본 논문의 의의 및 한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의의는 설문조사를 통해서 학습자의 요구에 초점을 둘 것이며, 중국 한국어학과 현행 교육 목표와 교육 과정에 부합할 것이다. 또한 현장의 한국문화 교육자들 의견을 수용할 것이며, 기존 한국문화 교재의 문제점을 보완할 것이다. 나아가 언어 교육 차원에서 머무르는 교재가 아니라, 문화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신장시키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재로, 중국 한국어학과의 한국문화 교재 개발 방안을 제안하고자 했다는 데에 있다.

      • 한·중 한국어 교재에 나타난 한국문화 내용 비교 연구 : 한국어 통합교재의 비교를 중심으로

        동흠우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703

        중국과 한국이 가까워지면서 중국 내 한국어 교육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문화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언어와 문화는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어를 능숙하게 활용하려면 한국의 사회문화, 한국인의 풍습, 사고방식, 일상생활 양식 등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 한국어 교육의 중심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최초의 문법 중심 교육에서 문화 중심 교육으로 바뀌었다. 이런 변화는 한국어 교육사에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 내에서 문화교육에 대한 인지도는 한국어 교재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교재는 학습자들의 교육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교육과정에 교육 내용을 설정하여 제시함으로써 교사와 학습자를 연결시켜 줄 뿐만 아니라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현재 중국 내에서 한국어 교재에 관한 연구는 일부 있지만 적은 수이며 특히 교재 내 문화 내용에 관한 연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는 한국의 대표적 교재를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발간되는 한국어 교재에 나타난 문화 내용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발간된 한국어 통합교재와 중국에서 나온 한국어 통합교재를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해 중국에서 나온 한국어교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 내 한국어 학습자는 사실상 한국 생활을 경험할 수 없고 교재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때문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교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종합 한국어 교재에서 문화적 요소와 문화 내용의 구성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교육에도 매우 중요하다.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 교재는 교육 목표나 방향을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교재는 주 로 언어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거나 언어와 문학을 중심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국 내 대학교에서 편집된 일부 교재는 한국의 문화가 아닌 중국 문화에 중심을 두는 등 여러 측면에서 언어문화통합의 한계를 보인다. 이 연구에서는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최근중국에서 출판된 한국어 교재와 한국에서 출판된 한국어 교재에서 포함하고 있는 문화요소를 대비 분석하여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With the increasingly close communication between China and South Korea, the research and Discussion on Korean Education in China is booming, especially the cultural education. Because language and culture are inseparable as a whole, if you want to master and use Korean skillfully, you must understand Korean social culture, Korean customs, ways of thinking, lifestyle, etc. Nowadays, the focus of Korean education has gradually changed from the initial grammar centered education mode to the culture centered education mode, which is of great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Korean education. However, in China, the cognitive level of culture and education is not fully reflected in Korean textbooks. Textbooks are not only a tool for connecting teachers and learners but also a tool for achieving educational goals by setting up and presenting educational content in the curriculum to achieve their educational goals. At present, in China, although there are some researches on Korean textbooks, there are few, especially on the cultural content of textbooks. Based on this, this paper mak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cultural content of Korean textbooks published in China. At present, the Korean language textbooks used in China have some limitations in reflecting the educational goals and directions. At present, the textbooks in use mainly focus on language, or on language and literature. In particular, some textbooks edited by universities in China focus on Chinese culture rather than Korean culture, which shows the limitations of language and culture integration in many aspects. Based on this background, the study analyzed the cultural factors contained in the most widely used Korean language textbooks published in China and Korean language textbooks published in South Korea, so as to identify the problems and discuss the reform plan for the future.

      • 태국 대학 한국어학과의 문화 교육 : 실제와 개선 방안

        맛수리벤자맛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논문은 태국 내 대학의 한국어학과 학습자들의 한국문화 교육 실제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제기하여 앞으로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연구의 범위와 방법을 기술하고 한국어 교육에서의 한국문화 교육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선행연구는 한국에서의 문화 교육과 태국에서의 한국문화 교육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특히 기존 연구 중 한국어 교육에서의 한국문화 교육의 현황, 필요성과 문제점, 한국문화 항목 선정 및 한국문화 교육방법을 다룬 연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의 문화 교육에 대한 목표와 필요성 및 문화 교육의 내용, 문화 교육의 자료, 문화 교육의 방법에 관한 논의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각 논의와 연계하여 태국인 한국어 전공 학습자를 위한 문화 교육 목표와 문화 내용을 제시하였다. 3장에서는 태국 대학 내 한국어학과의 한국문화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어학과 교육과정에서의 한국문화와 관련한 교과목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한국문화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살펴보고 문화 교육 내용을 문화요소의 형식, 문화요소의 설명 및 제시 방법, 시각 자료, 문화 항목, 학습과제 및 활동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태국 대학에서의 한국문화 교육 실제와 교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문화 교육의 한계와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4장에서는 태국 대학 내 215명 한국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통해서 교재에 제시된 문화 내용에 대한 만족도, 학습자들이 선호하는 문화 내용과 문화 방법을 요구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요구조사를 통하여 학습자들이 요구하는 문화 내용과 문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5장에서는 3장과 4장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시점에서 태국 대학 내 한국어학과의 한국문화 교육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어 전공자를 위한 한국문화 교육과정, 문화 교육내용과 문화 교육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하여 문화 교육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본 연구의 전체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을 밝히면서 본 연구를 마무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actual practice of cultural education in the Korean language majoring at universities in Thailand, which is rapidly expanding in recent years, and to suggest improvement measures. The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in Thailand is known for recognizing the good points of cultural education and trying to implement cultural education in various ways, but it is shown that there are many limitations in practice. As for Korean culture education in Thailand, interest in Korea has been highlighted through Korean popular songs and popular dramas, and there has been a growing demand for studying Korean studies such as language, Korean culture, and society. However, until now, Korean culture education in Thailand has not been carried out well due to various problems. It can be seen that there are still several problems such as the lack of teachers and the lack of textbooks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the learners, so that the development to the next stage has not been made. This study consists of a total of 6 chapters. A brief summary of each chapter is given below. Chapter 1, mentions the necessity , the purpose , the scope and method of the research, and previous studies related to cultural education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Chapter 2, is based on the reasoning about cultural education. Chapter 3, examines the actual practice of Korean culture education in the Korean language majoring of Thai universities, examines the textbooks used in Korean culture classes, then analyzes cultural content and examines problems. Chapter 4, analyzes the needs of Korean language major learners at Thai universities. Through a survey targeting Korean language majors in Thai universities, we conducted a survey on the satisfaction with the cultural content presented in the textbook and the cultural content preferred by learners to find out the cultural content and presentation method suitable for the needs of the Korean language major. Chapter 5, based on the results of Chapters 3 and 4, we find the problems that exist in the Korean culture education of the Department of Korean at Thai University, and suggest how to improve them to solve these problems. Chapter 6, the entire contents of this study are comprehensively summarized, emphasizing the necessity of Korean culture education for Korean culture education in universities in Thailand, revealing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exploring further directions.

      • 재한 몽골학교 중·고등 학습자를 위한 한국문화 교육 방안 연구

        잠발 민진르함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재한 몽골학교의 중·고등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여 한국문화 교육의 실제를 알아보고 향후 효율적으로 문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한국 사회는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외국 국적의 이주민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 교육과 육성에 있어 과거와는 다른 포괄적이면서도 보다 세분화된 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부모를 따라서 중도에 입국한 청소년도 그 시기가 다양하며 한국에서 출생한 경우도 있는 등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과는 다른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이들의 적응에 관련된 연구를 보다 구체화하고 국적별로도 세분화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특히, 한국 생활에 적응함에 있어 언어가 가장 기본이 되는데 이들은 이미 자국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제2 외국어로 배우게 된다. 그러나 언어에 포함된 문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흔하다. 본 논문의 연구대상인 재한 몽골학교 학습자들의 경우를 살펴 본 바 급작스럽게 바뀐 새로운 환경에서 한국문화에 직접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쉽지 않다. 그리고 한국어 수준이 낮아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과 현장 학습 등이 어려운 만큼 이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사회 문화적 요소를 다양하게 반영한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모를 따라 중도입국 하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몽골 출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교육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재한 몽골학교 학습자들의 한국문화 교육 실태 및 교육 내용에 대한 선호도 등을 조사해 이 학습자들이 문화적 차이에 의한 언어 습득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문화 요소를 적극 활용한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재한 몽골학교 중·고등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교육의 실질적 교수와 학습을 위한 문화 항목을 단계별로 설정해서 한국문화 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를 통해 몽골 출신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한국 사회에 잘 융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한국어 교육은 의사소통 위주의 기능 교육을 강조해 왔지만, 본 연구는 한국 문화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는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의 문화적 맥락에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고, 학습자가 모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로 겪는 충격과 갈등 그리고 의문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한국문화 교육에 대하여 문헌을 중심으로 조사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인 재한 몽골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한국문화 교육 실태를 살펴보았다. 또한 현재 재한 몽골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분석하고, 학습자들의 실질적인 문화교육 수요를 살펴보기 위해 요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교재 분석과 요구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재한 몽골학교 학습자를 위한 한국문화 교육 방안을 설계하여 문화교육의 목표와 내용, 교수요목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논한 내용은 재한 몽골학교의 한국어 교육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어떻게 통합하여 실시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즉 재한 몽골학교 학습자들이 한국어 능력과 함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으로써 이주 배경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구축하는 데에 의미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외국인 청소년에 대한 한국어 학습과 문화교육의 유기적인 연계와 통합 그리고 효과성 등에 대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is searching for a high quality and effective method of education by understanding middle and high school secondary learners of international Mongolia school in Korea. These days, Korean society has been drastically increasing the number of North Korean defectors, foreigner workers, marriage immigratory, etc. With the increment of those, juvenile of multicultural family has increased, which asked education of Korea to provide various types of education to support them. Juveniles have different backgrounds: immigrated to Korea following their parents or born in Korea. However, they all came to Korea in various situations or eras, making education for them to be more studied and subdivided by their nationalities. Especially, to get used to Korean livings, the language, Korean, is the most basic and important part of livings. However, because they are mostly immigrants, they learn Korean and their secondary language, which causes student to have hard time using Korean for social life. As we research our research subject, international student attending Mongolian school, they are having trouble getting used to Korean culture because of sudden surrounding environment change. Also, because their Korean level is low, they can not understand field trips or retreats containing the learning process of Korean culture. To help them, Korean society needs to change their education process both socially and culturally to help students to understand. Thus, we decided to offer Mongolian students, who are staying in Korea following their parents, different types of education methods to find which method most fits. For this result, we have made a survey and asked Mongolian learners about Korean culture education and preference for education. Also, we divided the learning process for culture to make Mongolian students get interested and learn easily. With this process, Mongolian students staying in Korea having a background of immigration, can decrease their discomfort in cultural differences and get mixed with others. Until these days, Korean education was focused on communication between each other, but we changed the education to focus on Korean culture, which can make learners understand what kind of word to use by learning the culture of Korea without experiencing cultural difference. For these reasons, we studied about Korean culture education produced these days in Mongolian school. Not only education, we have searched and annotated textbooks used in Mongolian schools to understand what the learner is demanding. With this study, we were able to make goal and education program that is beneficial to Mongolian school learners for understanding culture of Korea. This research project helps researchers to understand how the education policy of Mongolian schools in Korea can change including education of Korean and Korean culture by providing implicants to aim for. As a result, this research will provide important data by Mongolian school learners increasing their Korean ability with understanding of Korean culture which is related to immigrant juvenile foreigners learning about Korea. With these studies, we hope people will have consistent study about relationship, link, integrated, and effectiveness of learning Korean and Korean culture.

      • 태국 현지 중등학생 대상 한국 설 명절 문화의 교육 방안 연구

        노하나한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태국 현지 중등학교 학습자를 위한 바람직한 한국문화교육 방안을 설계하는 일환으로 한국의 설 명절 풍속을 교육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한국의 설 명절과 태국의 ‘송크란’의 풍속을 비교하여 두 명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였다. 그런 다음 태국 현지 중등학교에서 사용률이 가장 높은 한국어 교재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들 교재에 수록된 설 명절의 교육 내용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한 뒤, 양국의 설 명절 풍속 비교 결과와 한국어 교재 분석의 결과를 종합하여 '설 명절 관련 주요 교수·학습 내용'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장한업(2020)에서 제안한 상호문화교육 6단계를 본 연구에서는 설 명절 문화의 상호문화교육 4단계로 수정하였다. 그리고 이 단계에 맞춰 실제적인 설 명절 교육 방안을 고안하였다. 본 연구의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태국 현지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 및 설 명절 문화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서술하였다. 또한 태국 현지 중등학생 대상의 한국문화교육에 대한 선행 연구들을 통해 기존의 연구를 살피며 태국 현지 중등학생 대상의 설 명절 문화교육에 대해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하였다. 2장에서는 한국과 태국의 설날과 송크란 풍속의 특징을 복식문화, 음식문화, 생활문화, 놀이문화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한국과 태국의 설날과 송크란의 복식문화를 비교한 결과, 두 나라 모두 새해에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을 한다는 의미로, 명절을 맞아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으로 새 옷이나 깨끗한 옷을 입는다. 양국의 설 명절 음식문화에 대해 비교한 결과, 한국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떡국을 먹고 태국에서는 주로 국수의 한 종류인 카놈찐 남야를 먹는다. 한국과 태국의 설 명절 생활문화의 특징으로 한국에서는 세배하기, 세뱃돈, 덕담 등이 있으며 태국은 관불의식, 물 맞이, 모래탑쌓기, 새나 물고기 방생하기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설 명절 놀이문화에 대해 비교한 결과, 한국 설날의 놀이문화는 윷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등이며 태국 송크란의 놀이문화는 싸바 놀이, 물 뿌리기, 낭 송크란 선발대회 등이 있다. 3장에서는 교재분석을 통하여 현재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교육 내용과 빈도가 높은 설 명절에 관한 교육 내용,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태국 현지 중등학교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교재 속 설 명절 문화교육 내용에 대해 검토하였다.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 중등학생을 위한 한국문화수업 방안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하는 요소 네 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 설 명절 문화에 대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자료를 제시한다. 둘째, 교수자 및 동료 학습자와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설 명절과 관련한 어휘와 문법은 토픽 초급(2급) 수준에서 이뤄져야 한다. 넷째, 설 명절 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4장에서는 위에서 살펴본 태국 현지 중등학교의 한국어 학습상황을 고려하여 장한업(2020)이 제안한 ‘상호문화교육 6단계’ 과정을 채택하여 설 명절 문화의 상호문화교육 4단계로 재구성하였다. 1단계는 목표문화 이해 단계, 2단계는 상호문화 이해 단계, 3단계는 목표문화 경험 단계, 4단계는 내면화 단계로 각 단계에 맞춰 한국어 능력 초급 상 수준의 태국 중등학생을 대상의 설 명절 교수·학습 방안에 대해 고안하였다. 본 연구는 태국 중등학교의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한국문화교육의 필요성 증대됨에 따라 태국 중등학교의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한국의 설 명절 문화를 태국의 송크란 문화와의 비교를 통해 설 명절 문화교육 방안을 논의하였다. 태국 문화교육에 관련한 선행 연구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태국 중등학교 학습자들은 한국문화교육을 비교문화적 방법으로 학습하길 희망하므로 본 연구는 태국 중등학교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어교육에서의 한국과 태국의 세시풍속에 대해 비교연구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연구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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