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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소(上疏) 속에 나타난 분열 양상 연구

        맹영일 ( Maeng¸ Young-ill ) 한민족어문학회 2021 韓民族語文學 Vol.- No.93

        전통시대 상소는 당대 사회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텍스트이다. 상소는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과 그로 인한 정치적 갈등이 상소에 잘 드러나 있다. 본 연구는 상소에 나타난 조선 후기 사회의 분열 양상을 살펴보았다. 17세기 이후 중앙의 정치세력과 연대가 미흡했던 영남 남인세력들은 향촌의 공론을 결집하여 다양한 상소를 제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병호시비와 관련된 상소를 통해 사회의 분열 양상이 상소에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병호시비는 조선 후기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조선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졌던 사건으로, 19세기 조선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 중의 하나이다. 병호시비를 통해 당대 조선 사회가 분열된 양상을 일정부분 살펴볼 수 있었다. 여강서원의 사액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었던 영남 남인들이 각 계열로 분열되었고,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상소라는 텍스트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풍산류씨 화경당 소장 상소를 통해 텍스트에 드러난 분열 양상을 살펴보았다. 화경당 소장 상소에는 서애계가 바라본 병호시비의 원인과 해결방안이 제시되어 있다. 서애계는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여러 근거를 제시하여 상소를 작성하였다. 화경당 소장 상소에는 조선 후기 분열된 퇴계학파의 양상을 보여준다. 병호시비를 계기로 극심했던 서애계와 학봉계의 분열 양상을 화경당 소장 상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상소라는 장르는 전통시대의 분열 양상을 잘 보여주는 텍스트임을 확인하였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look at cleavage aspects in the late Joseon Dynasty society that appeared in Sangso. Yongnam Southerners, who lacked solidarity with political forces of the central region since the 17th century and filed various Sangso by unifying public opinions in their regions. This paper looked at how cleavage aspects of the society were expressed in Sangso through Sangso related to Byungho debate. The Byeongho Debate was centered around Andong in the late Joseon Dynasty. It was one of the important clues to understand Joseon society in the 19th century because the entire Joseon society was interested in it. Through the Byeongho debate, I was able to looked at some of the divided aspects of Joseon society at that time. This study examined cleavage aspects that appeared in the text through Sangso possessed in Hwageongdang of Pungsan Ryu Clan. Southerners in Yongnam expressed their claims through text called Sangso. Sangso possessed in Hwageongdang is shown in divided aspects in the late Jeseon society in detail. This process, in which two affiliations that joined the power were divided according to their position, was clearly revealed in Sang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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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의 부정극어 허가자와 허가 양상

        구종남 한민족어문학회 2011 韓民族語文學 Vol.0 No.59

        본고에서는 국어 부정극어(negative polarity item)의 허가자에 무엇이 있으며 어떤 원리로 부정극어를 허락하는지를 밝히려고 시도했다. 명시적인 부정 문맥은 모든 부정극어들이 허용되는 공통 조건이다. 국어에서 명시적 부정문은 '안', '못', '-지 않다', '-지 못하다', '말다', '모르다', '없다'에 의해 이루어진 문장이다. 그런데 ‘-기 싫(어하)다’, ‘-기 어렵다’, ‘-기 힘들다’, ‘거절하다’, ‘-기 전에', '-면', ‘-느니/기보다', 성분 부정, 수사의문문 등 비명시적 부정 문맥을 이루는 표현들이 또한 일부 부정극어를 허가한다. 본고에서는 기왕에 제시되었던 부정극어 허가자에 대한 여러 가지 허가 이론을 살펴보고 비명시적인 문맥에서 허가되는 부정극어 허가자의 특징과 허가 양상을 살펴보았다. 국어의 비명시적 부정극어 허가자 중 '-기 전에', '-느니/기보다'는 반형태함수였으며 나머지는 반부가함수였다. 그리고 '-기 싫어하다', '-기 거절하다', '-기 전에'는 반진정적 운용소이고 '-기 어렵다', '-느니/기보다', '-면', 수사의문문 '-기 힘들다'는 비진정적 운용소였다. 따라서 국어 부정극어는 반부가 함수, 비진정적 운용소 이상에서 허가된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licensors of negative polarity items based on monotonicity theory and nonveridicality theory. For this purpose I studied these theories firstly, and examined the NPIs in Korean by these theories. In addition to negative sentences which are made by explicit negatives 'ahn', 'mos', 'malda', '-ji anhta', '-ji mothada', 'eopsda', 'moreuda', there are several unexplicit NPI licensors like '-gi silheohada', '-gi eoryupda', '-gi jeone' '-myeon', '-gi geojeolhada', 'constituent negation, -neuni/giboda', rhetorical questions. The unexplicit NPI licensors all have anti-additivity and veridiaclity. Especially '-gi jeone' is anti-additivitve and antiveridical. So it licenses the strong NPI 'amwudo'. Almost all the NPIs are licensed by anti-additivitve function, but '- bakke' is permitted by anti -morphic function 'ahn', 'mos', '-ji anhta', '-ji moth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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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가요 처용가의 텍스트성 연구

        송태윤 ( Tae Yun Song ) 한민족어문학회 2012 韓民族語文學 Vol.0 No.62

        1. 언어의 표면에 드러나는 형식적인 요건인 응결성을 갖추기 위한 장치로는 일반적으로 회기(recurrence), 병행구문(parallelism), 환언(paraphrase) 등이 동원되는데, 고려가요에서는 이들 장치들이 어떠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가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1. 회기-처용가에서 ‘성대, 처용아바, 열병대신’의 회기는 처용아비가 열병대신을 제거함으로써 신라가 태평성대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은 텍스트 생산자가 처용의 위력을 텍스트 수용자의 인지 공간에 활성화시켜 오래 기억하도록 하기 위함으로 생각 된다. 1.2. 병행 구문 -처용가에서는 ‘-애/에’를 매개로 병행 구문을 잇닿게 하여 처용의 얼굴을 묘사했다. 이것은 동일한 인지 환경을 형성함으로써 수용자의 인지 공간에 등가적 구조로 머무르게 하는 의미상의 효과까지 얻고 있다. 1.3. 환언 -처용가에서는 ‘綠李야’는 ‘외야자’의 환언이다. 환언되는 내용은 등가적 관계를 가진다. 이로 인해 내 신코를 맬 사람이 확실해졌고, ‘머자 외야자 綠李여’가 부하이 거나 아래 동료라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이름이라는 의미상의 등가성을 통하여 텍스트의 긴밀성을 강화하고 있다. 2. 텍스트 안에서의 의의의 연속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응집성은 문장 및 단락 간의의미 관계를 문장과 개념들의 관계 구조로 나타내어 거시 구조를 먼저 분석하고 이어서 미시 구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현재 전해지고 있는 처용가는 주술성 내포 등의 주제 구조를 진솔하게 표출해 낸 것으로 파악된다. 또 처용의 행위는 무속 신앙의 무격과 같은 역할을 담담했던 인물로 볼 수 있다. 주로 명제의 연쇄에 의지하고 있는 처용가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미시구조들이 단단한 응집성을 이루면서 거시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상황성에서는 처용의 열병신에 대한 상황 점검과 관리로 열병신을 쫓아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의 결과는 처용의 굿에 의한 플라시보(placebo) 효과라고 생각된다. 텍스트 생산자들이 지니고 있는 다른 텍스트의 지식에 의존하는 상호텍스트성에 있어서는 고려가요 처용가에 신라 향가 처용가의 삽입으로 인해 상호텍스트성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고려가요 처용가를 분석하다 보면, 시 텍스트의 해석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현실의 통화 행위 속에서 발휘되는 텍스트성의 여러 특성들이 시 텍스트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This study, a text-linguistic research on Cheoyongga, a Goryeo song. aims to analyse how coherence, cohesion, intentionality, situationality and intertextuality as five of seven textuality conditions are realized in the song. 1. As devices to have coherence as a formal condition displayed on the surface of language, recurrence, parallelism, and paraphrase are used and the results analysing how they are realized in Cheoyongga are presented as follows: 2. For cohesion referring to continuance of meaning in texts, semantic relations between sentences and paragraphs are presented as a relation structure of sentences and concepts. Macro-structures were first analysed followed by micro-structures. As a result, it was suggested that Cheoyongga expressed a thematic structure such as intention of enchantment honestly. Also it is guessed that Cheoyong was an exorcist. In Cheoyongga, micro structures are firmly cohered to form macro structures, which reveals a theme effectively. When Cheoyongga through test and control of situationality, intentionality to make language constrcuts a text with coherence and cohesion and intertextuality which depends on knowledge of other texts were analysed, it was discovered that they can be very effectively used for interpretation of poetry text. It means that many characteristics of textuality which are exhibited under communication behaviors in reality can be also applied for poetry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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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문법에서의 "동화"와 "모음동화"의 처리에 대한 비판적 고찰 -특히, "활음 첨가", "모음조화"의 기술을 중심으로-

        배영환 ( Young Hwan Bae ) 한민족어문학회 2012 韓民族語文學 Vol.0 No.62

        이 논문은 학교 문법의 음운의 변동 단원에서 기술하고 있는 ‘동화’와 동화의 하위내용인 ‘모음동화’ 중 ‘활음 첨가’와 ‘모음조화’의 처리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먼저 학교 문법에서 음운 동화의 일종으로 제시된 ‘동화’는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뀐다는 점에서 ‘교체’의 일종이므로 교체와 대등하게 기술될 내용은 아니다. ‘동화’와 ‘교체, 탈락, 첨가, 축약’은 기준이 다른 음운의 변동의 모습이다. 그런 점에서 음운 변동 양상인 ‘교체, 탈락, 첨가, 축약’을 기술하고 ‘교체’의 하위분류로 ‘동화’를 설명하는 것이 체계적인 기술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행 개정 『국어』 교과서 16종 중 이러한 체계를 따른 것은 불과 3종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학교 문법의 모음 동화 중 ‘이-순행동화’와 ‘모음조화’는 음운 변동의 양상을 살펴보면 ‘동화’라 보기 어렵다. 특히 ‘이-순행동화’는 <표준 발음>, 『표준국어대사전』, 학교 문법 등의 기술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것도 문제로 지적될 수 있다. 또, 이는 두 음운 연쇄에 반모음 ‘ㅣ’가 첨가된 것이기 때문에 ‘동화’가 아니라 ‘음운 첨가’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음운 동화에서 다룰 내용이 아니고 음운의 ‘첨가’ 속에서 다루어야 한다. ‘모음조화’의 경우는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을 각각 분류할 수 있는 음성학적, 음운론적 자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혹, [양성성]이라는 자질을 만들 수도 있으나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모호하고 무엇보다 그것이 음운의 동화에 어떻게 관여하는 지 알 수 없다. 또 현대국어에서는 음성모음화에 의해 모음조화가 위축되었으므로 더 이상 모음조화는 동화로 볼 수 없다. This is a critical study of "assimilation" as well as "vowel assimilation" which is the subordinate concept of assimilation described in the phoneme change unit of the school grammar. While the contents of school grammar do not necessarily have to match that of scientific grammar, this study dealt with "assimilation" and "vowel assimilation" under the premise that the description of school grammar must be logical based on academic grammar and uniform standard in order not to cause confusion for learners. First, the "assimilation" suggested as a phonological assimilation in the school grammar is a type of "alteration" as one phoneme turns into a nother that it shall not be described equally with alteration. "Assimilation", "alteration", "deletion", "insertion", and "contraction" are the phonological changes of different standards that it would make the description more systematic if the phonological changes such as alteration, deletion, insertion, and contraction are described first and then "assimilation" is described as a subordinate concept of "alteration." Also, descriptions in <Standard Pronunciation>, <Korean Dictionary>, and school grammar about ``i-progressive assimilation`` do not match each other. Furthermore, this is rather "phonological insertion" as the semivowel, "i", is added to two phonological strings. This shall not be dealt with in the area of phonological assimilation but in the area of phonological ``insertion.`` Finally, the vowel harmony that the school grammar treats as a type of vowel assimilation does not have phonetical and phonological features to classify bright vowel and dark vowel. Perhaps, brightness and darkness can be created but their meanings are ambiguous, and above all it is unclear how it is involved with the assimilation of phoneme. Since vowel harmony is contracted by dark vowel in modern Korean, vowel harmony can no longer be considered as assim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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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성비룡(落星飛龍)>에서 우울증의 해소와 여행의 의미

        이현주 ( Lee Hyun-ju ) 한민족어문학회 2016 韓民族語文學 Vol.0 No.74

        <낙성비룡>의 주인공 경작은 조실부모하고 유년기에는 길러주던 유모마저 세상을 뜨자 홀로 남겨지게 된다. 이렇게 삶이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자 그는 우울증을 앓게 되는데 이는 식이장애와 수면장애 그리고 학습장애로 드러난다. 그의 도량을 눈여겨 본 양정승의 사위로 들어가게 되지만 처가의 박대를 받게 되고 그는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때는 자기부정의 시기이다. 장인인 양정승이 죽자 그는 처가에서 쫓겨나 본의 아니게 여행을 하게 된다. 이 여행에서 그는 과거의 자아를 발견하고 선행을 베풀어 청운사로 들어가게 된다. 청운사에서 주변인들에게 인정받고 화합하게 되자 그는 침식을 잊고 공부에 힘쓰기 시작한다. 이때는 자기긍정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청운사에서 공부를 완성한 후 그는 두 번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자연에서 노닐며 친구들도 만나서 자신감을 갖게 되며 다시 세상에 나와 과거급제하게 된다. 그 후 그는 가문을 이루고 친구와 벗하고 임금의 총애를 받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낸다. 이 시기는 자아완성의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자기부정과 자기긍정 그리고 자아완성의 시기 사이에는 두 번의 여행이 있다. 첫 번째 여행으로 그는 과거의 자기를 안아주며 두 번째 여행으로는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두 번에 걸친 여행으로 인해 그는 현재에 발을 디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낙성비룡>은 18,9세기 유통된 낙선재본 소설이다. 가문소설적 영향을 크게 받았기에 <낙성비룡>주인공 경작은 자기 가문의 완성과 임금에 대한 충성 등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작이 자칫 배타성을 가질 수 있는 이런 가치들을 이루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성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그가 이룬 가문을 주변인들과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것에서 잘 알 수 있다. 이렇게 <낙성비룡>의 특징은 고전소설 중 특이하게도 우울증과 같은 현대적인 문제를 다루면서 그 해법을 가장 오래되면서 미래적인 방법인 인간관계로 제시하는데 있다고 하겠다. Kyung-zac lose parents early in life and cultivating the main character after left alone, be conspicuous and son-in-law of Yang Jung Seung, and finally Jangwon of fighting the barbarians by passing an examination after many hardships before passing the ball. Such as a main character`s story to distinction. The main character in the process of the cultivation of a few times a turning point in his experience. The cultivation of life goals they lost their only indulgence, sleeping and eating too much when not recognized by the other people`s shows typical of depression. Not like the same person sometimes, however, focused goal, studying so devotedly. At this time he was to show life`s goals and achieve them.When recognized from others. Such as more than self-denial and his ego and positive completion of travel between the two trips. He hug him in the past as a first trip and draw in the future looks like second trip. He is currently due to a journey of twice to get the power that can be a step in. In addition,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y distribution is < Nakseongbiryong > naksseonjaebon that is novel. Family novel < Nakseongbiryong > because cultivation is greatly affected by a loyalty to family of distinction and wages can see that in a very big on definitions. That can have the cultivation of exclusivity that these values, relationship with the most important is that people. < Nakseongbiryong > is so uniquely modern when we deal with the issues such as depression and that to the futuristic as the oldest way of presenting a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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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전기 문학론의 위계와 「동인시화(東人詩話)」

        김풍기 ( Kim Pung Gi ) 한민족어문학회 2016 韓民族語文學 Vol.0 No.73

        이 논문은 서거정이 만년에 저술한 「동인시화」를 분석하여, 그 속에서 주장하는 문학론의 구도를 위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서거정의 문학론을 용사론, 기상론, 풍격론 등 다양한 범주에서 논의해왔지만, 이들의 구도를 함께 설명하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소홀하였다. 가장 먼저 서거정이 내세운 방식은 기존 문학론에 대한 충실한 습득이었다. 용사를 중심으로 하는 여러 개념들―도습(蹈襲), 점화(點化), 환골탈태(換骨奪胎) 등을 내용으로 하는 용사론은 방대한 독서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문화적 자본을 두텁게 쌓은 가문이 아니면 습득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용사의 충실한 습득을 통해 관료가 되어야 비로소 장대한 기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두 개념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두 조건이 충족될때 비로소 서거정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호부(豪富)’ 즉 호탕하고 부섬(富贍)하다는 미의식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서거정의 문학론적 지형도 속에서 관인, 처사(處士), 승려의 단계로 그 위계가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러한 구성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주장한 것이 바로 「동인시화」다. 이 책의 저술을 통해서 조선은 비로소 국가적 문학론의 완성을 이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discourse and understand the structure of literary theory being unfolded in Donginsihwa(東人詩話) in hierarchical manner, a work of literary theory and criticism that was written by SeoGeo-jeong’s in his later years. Seo Geo-jeong’s literary theory has been discussed in diverse categories including yongsa(用事), gisang(氣象), punggyeok(風格), and so forth but efforts to explain their structure as a whole has been relatively lacking. The first method of literary composition that Seo Geo-jeong asserted was a faithful acquisition of existing literary theories, which is related mainly to the concept of yongsa, i.e. using classical allusions in poetry and literature. The theory of yongsa, which encompasses diverse concepts that center around the idea of yongsa, such as doseup (蹈襲, emulation), jeomhwa(點 化,transformation), hwangoltaltae(換骨奪胎, adaptationorrewriting) requires an extensive reading, which made it difficult for anyone outside the privilege of ample cultural capital to acquire. The idea of gisang, which could be roughly translated as spirit or vigor, is inseparable from that of yongsa, since one can eventually display one’s vigorous and empowered spirit by becoming a government official through perfecting one’s use of yongsa. Once these two conditions are met, only then can one reach the aestheticsense of hobu(豪富), that is, being magnanimous and abundant-a state considered ideal by Seo Geo-jeong. In that sense, perhaps, it is only natural that there was a hierarchy of official, Confucian recluse and monk in the literary geography of Seo Geo-jeong’s. It is in Donginsihwa that this structure was argued with abundant examples. It can be said that Joseon truly saw the completion of national literary theory thorough the composition of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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