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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山水와 時調學, 그리고 性情美學

          이민홍(Lee Min-Hong) 한국시조학회 2009 時調學論叢 Vol.31 No.-

          시조는 한국가곡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장르이다. 시조 창작에 가담한 작자는 각계각층을 망라한 인물들로서 향가나 고려가요 등의 작자층과는 대비가 안 될 정도이다. 시조는 죽은 장르가 아니라 지금도 살아 숨 쉰다. 뿐만 아니라 시조는 다양한 소장르를 포용하여 거대한 작가와 작품군을 창출했다. 시조장르에 참여한 작자층에서 조선조 중기부터 퇴계 율곡을 비롯한 성리학자들이 등장하여 신풍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작자층이 참여한 만큼 자칫 통속적인 면으로 흐를 수 있는 경향을 불식하여, 시조가 차원 높은 주제의식과 형상의 식으로 격상되는 계기를 이들 성리학자들이 마련했다. 16세기 이후 시조 작가의 주류가 된 사림파들의 전범적인 작품은 『도산십이곡』과 『고산구곡가』로서, 양대 작품의 주제의식과 형상의식은 시조학의 미학적 기반이 되었다. 사림파 작가들 시조의 소재는 산수가 주류를 이루었고, 그들이 형상한 산수는 일반적인 산수가 아니라, 성리학적 의미가 담긴 자연이었다. 성리학적 산수는 물아일체를 추구했고, 물아일체는 인물성동이론(人物性同異論)과도 접맥되어 있었다. 16세기 이후 시조의 상당부분은 성정미학(性情美學)에 근거하여 창작되었으며, 이는 주로 사림파 작가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시조와 성정미학의 만남은 시조를 가일층 전아(典雅)한 품격으로 격상시켰다. 한국 가곡사의 여러 장르가 대체로 단단한 울타리를 쳐서, 이질적인 장르들을 완강하게 배척한 것과는 달리, 사조 장르는 중국문학의 악부체(樂府體)까지 수용했다. 시조작품 중 어부가(漁父歌) 계열의 작품들은 악부체의 도가(櫂歌)류와 관계가 있다. 이현보의 「어부가」를 위시하여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외 그 밖에 많은 어부가계의 시조들은 악부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 중의 하나이다. A Korean verse; si-io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genre in history of Korean songs. All sorts of peoples participate in creating shoo In the side of diversity of authors' social standing, Hyang-ga and Goryeofork songs are not a circumstance to Si-jo is not history and it still alive and breath beside us. Also, si-io absorbed small different genres so that it can create numerous authors and literary works. In the middle of Chosun dynasty, Sung Confucianism scholars who are represented Toi-ge and Yul-gok appeared on the stage and lead a new trend. Because all sorts of peoples take part in si-jo creating it could go with popularity. However, Sung Confucianism scholars keep its indigenous identities and raise si-jo to a higher status. After 16th centuries, the masterpieces of a sa-rim school are 'Dosansibigok' and 'Kosankugokga' and these two work's main themes became aesthetic basement of so-jo. Mountains and Rivers are main subject matters of sa-rim school's works and these are not ordinary mountains and Rivers but nature of Sung Confucianism. Nature of Sung Confucianism pursue equivalent of the external objects and self and reach to 'Inmulsungdong theory'. After 16th centuries most si-jo are based on sung-jung theory and sa-rim school lead the trend. Intersection of Sungjungmihak raised si-jo to a higher status. In history of Korean songs, many genres exclude other conformation but si-io absorbed Chinese literature conformation; Akbuche. Series of Fisherman's songs in si-jo genre are related with Akbuche s Do-ga type. Lee hyun-bo's 'Fisherman's song', Yoon sun-do's 'Fisherman's four seasons song' and other series of fisherman's songs are seriously influenced by Akbuche.

        • KCI등재

          김상옥 시조와 자유의 형식

          이중원(Yi, Joong-won) 한국시조학회 2018 時調學論叢 Vol.48 No.-

          개화기 이후 현대 시조의 필요성이 작동한 이래, 시조의 형식적 구분은 여러 논의로 이루어져 왔다. 문학 장르나 학문 분야가 온전히 존립되기 위해서는 개별 범주로서의 분류와 정의가 필수적이기에 자수율ㆍ 음수율에 대한 비판과 그 차선책으로서의 음보(mora)에 대한 모호한 정의는 많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옛것(古)과 현대라는 간극을 지나는 과정에서 시조는 부를 수 있는(唱) 속성을 내어주면서 그것의 형식적 가능성의 문을 열어둔 것이며 형식에 매이지 않으려는 정신과 자세, 그리고 형식 자체를 규정하려는 시대적 필요성은 현대 시조의 딜레마라고 하겠다. 시조 형식에 대한 학문적 분류가 첨예해짐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그 실체를 획득한 시조 형식 자체의 불가능성에 대하여, 형식 자체에 연연하지 말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을 말한 초정 김상옥의 시 세계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해야 할 필요성이 인식되었다. 김상옥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한 결과 ‘전통’과 ‘민족’의 강한 인력이 작동하고 있음과, 추상적으로 설정된 ‘전통 시조’에 대한 인식이 시조 형식을 무화시키는 논리로 접근될 수 있음을 짚어보았다. 시조의 형(形)이 마치 그 내용을 제압하는 것 같지만 김상옥의 후기 시 세계를 추적한 결과 자유롭게 시조의 구조를 변화시키면서 형식을 통해 내용을, 내용을 통해 형식을 재구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처럼 형식적 제약은 도리어 시조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게 한다. 형식 자체를 더욱 세밀하게 규정하고자 하는 최근의 노력도 똑같은 이치이다. 시조의 형(形)은 (시조가 포괄할 수 있는 정서와 세계를 제한하고) 불가능하게 하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시조를 (현대 문학의 한 장르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초정 김상옥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말하면서 궁극적으로 시조의 형식을 추구한 것과 같다. 「느티나무의 말」, 「소망」에서 파악되는 평시조, 장시조의 의미와 형식적 확장은, 시의 영역으로 파악되었던 이미지까지도 시조 안으로 끌어들인 것이며 이는 시조의 형식이 시와 대비되는 위치의 불가능성이 아니라 ‘자유의 형식’으로 존재함을 말한 것이다. 한국어 고유의 형식이 지니는 음률의 미학이라는 점은 시조의 낭떠러지가 아닌, 시 조를 새롭게 나아가게 하는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Since Modern Sijo was in need for its periodic reason during the Enlightment, discussions about Sijo’s form is diversely progressed. If Literature genre or academic field was to be existed, classification and definition is vital. So criticism about a syllable meter and a foot(mora) as the alternative are a lot argued because a foot(mora) itself is still vague to define. From the old to the modern, Sijo gave its property to sing and opened the door to the opportunity of the form. Mind and attitude not to be bounded to the form and academic need to define the form itself is quite dilemma to Modern Sijo. The academic categorization is tightened so Sijo now has its clear formal definition, though its impossibility is also being magnified. Therefore Kim Sang-ok’s poetic worlds, which said ‘not to hang on the form itself but to be free’ were reviewed. After checking precedent studies, It’s been found that gravity of ‘tradition’ and ‘nation’ strongly affected, also that concept of Traditional Sijo which sat abstract can even make the discussion about the form of Modern Sijo nullified. Sijo’s form looks like suppressing its contents. But in Kim Sang-ok’s late poetic world, It appeared that he freely changed the form of Sijo’s structure, he could reconstruct contents by the form, also the form by contents. Like this, restriction of the form is not making Sijo impossible but possible. It’s the same logic to those studies to define the form much detailed. Sijo’s form is not the obstacle (which limits sentiments and poetic world), on the contrary It makes Sijo to be worked (and to be possible as one of the genre of modern literature). It’s what Chojung Kim Sang-ok said ‘the beauty of Korean language’ and sought the form of Sijo ultimately. Meaning and formal expansion of Pyeng-sijo and Jang-sijo which can be seen at Neutinamu-ui Mal(word of zelkova) , Somang(wish) , are shown ‘image’ from Sijo, which is supposed to be shown from free verse. This means the form of Sijo doesn’t exist as the impossibility against free verse but do exist as ‘the form of freedom’. For Modern Sijo, the form of itself is not the obstacle but the new road to its own identity, unique form and rhythmical aesthetics of Korean language.

        • KCI등재

          李滉 時調의 漢譯에 대하여

          金明淳(Kim Myung-Soon) 한국시조학회 2008 時調學論叢 Vol.28 No.-

          이 논문은 퇴계 이황의 시조인 〈도산십이곡〉과 〈청량산가〉의 한역 자료를 검토한 것이다.〈도산십이곡〉을 한역한 문인은 4명이다. 남하정, 홍양호, 김양근 둥 3인은 〈도산십이곡〉 중에서 각각 2수씩 번역하였는데, 그들은 민간에 유행하던 다른 시조들과 함께 퇴계의 작품을 다루었다. 이들은 모두 시조의 형식구조를 살리는 방향으로 번역하였다. 조선후기의 유학자인 강필효는 〈도산십이곡> 12수를 모두 한역하였다. 강필효도 시조 번역에서 시조의 형식 구조를 살리는 방식을 택하였다. 특히 한문 문장구조를 따르기보다는 한국어 어순에 따라 노랫말을 번역 하는 등 시조의 노랫말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하였다. 그 결과 〈도산십이곡〉을 번역한 작품 중에서 시조 노랫말에 가장 가까운 번역이 되었다. 퇴계의 다른 시조인 〈청량산가〉는 6명이 번역하였다. 이들 중 이형상 등 5명은 시조 형식을 중심으로 번역하고, 오희상은 한시 형식을 중심으로 번역했다.〈도산십이곡>과 〈청량 산가〉의 한역시를 통하여 퇴계 시조가 사대부들에 의해 널리 애호되었으며, 지역 적으로 광범위하게 유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선후기에는 〈도산도>와 〈도산구곡가>도 유행하였다.〈도산도〉는 퇴계가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가르쳤던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한 아홉 곳의 명소를 그린 그림이다. 그리고 〈도산구곡가>는 아홉 곳의 명소를 읊은 한시 10수로 이루어진 연작시이다. 이들 〈도산도〉와 〈도산구곡가〉의 유행은 조선후기 문인들의 퇴계에 대한 존경과 학맥 계승의 일환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많은 문인들이 〈도산십이곡>과 〈청량산가>를 한역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도산십이곡〉과 〈청량산가>의 한역시는 〈도산구곡가>, 〈도산도〉 등과 함께 퇴계 시조의 수용과 전승 양상을 살피는 데에 유용한 자료라 할 수 있다. This thesis studies about translation and transmission aspects of Lee Hwang's Dosanshibeegok and Chungryangsanga. Lee Hwang is the best confucianist and literary man in Chosun. There are 4 leterary men who translated Dosanshibeegok. Hong Yangho and 2 more people translated 2 songs each. They translated it in the way of '3 line and 6 word-group style'. Kang Pilhyo, a confucianist in late Chosun, translated all of the Dosanshibeegok. He used the way of maintaining the style of the SUo. He tried to use as many words of the songs as he could and translated in Korean word order instead of in the Chinese one. As a result, his translation is the closest one to Korean verse. 6 people translated Lee Hwang's Chungryangsanga, Among them, 5 translated in a Korean verse style and 1 did it in the Chinese poetry style. The translated ones show that Lee Hwang's sijos are popular with noble men though there are few Leehwang s poetry. Dosando and Dosangugokga were popular in late Chosun. Dosando is a picture of 9 places with Dosanseowon where Lee Hwang engaged in studies and taught his diciples. Dosangugokga is the consecutive poems which has 10 poems, that is about the 9 places. This shows that literary men in late Chosun respected Lee Hwang and they tried to succeed his studies. A lot of translation of Dosanshibeegok and Chungryangsanga mean the same things. The translation of Lee Hwang's poetry can be the important material for studying the acceptance of his poetry and the style of transmission.

        • KCI등재

          素月과 芝溶의 時調

          이태희(Lee Tae-hyee) 한국시조학회 2007 時調學論叢 Vol.26 No.-

          이 논문은 한국 현대시의 개척자인 소월과 지용의 시조를 살펴보았다. 두 시인은 한국 한대 자유시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인들의 시조 창작이 자유시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했다. 소월은 8편의 시조를 발표하였는데, 이 중 6편은 초기에, 2편은 후기에 발표하였다. 소월의 초기 자유시는 규칙적인 형태를 지닌 작품이 많다. 6편의 시조들은 기본적으로 고시조의 형식을 유지하고 있으나,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작품의 주제에서는 고시조의 관념적 측면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반면, 후기에 발표된 2편의 시조의 경우, 형식적 측면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으나, 주제면에서는 고시조와 달리 현실의식이 강하게 부각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용은 9수의 시조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초기에 발표된 것이다. 그런데, 지용의 시조는 소월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즉, 소월의 초기 시조기 형식적 실험을 위주로 하고 있는 반면 지용은 형식적 차원의 실험보다는 시적 심상을 새롭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용의 마지막 발표 작품인 「四四調五首」는 시조는 아니지만, 4.4조의 정형성을 띤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소월과 지용의 시조 창작과 실험은 그들의 자유시를 발전시키고 개척하는 바탕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n this study, I have looked though the Sijo made by Sowol and Jiyoung who were the frontiers of the Korean modern poetry. Through this study, I've tried to researc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ree verse and their versifying Sip. Sowol made the eight Sijo : six Sijo made in his early days, and the others made in later days. Sowol's early free verse tended to show the regular form. Although his 6 Sijo maintained the traditional form, he tried to make the formal changes. But the subject of those were in the way of view points of old Sijo. But the rest two Sijo strongly showed the problem of reality. Jiyoung made the 9 Sijo in his early days. But Jiyoung's is different from Sowol's. Jiyoung tried to make a new way of expressing the poetic images while Sowol was focused on the formal changes. Also, his final work "Eun" had the feature of fixed form of verse. Through the research mentioned above, I confirmed that their tries to make the fixed form of verse were the background of developing and pioneering their free 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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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시조 선집에 나타난 디아스포라 시조론

          박미영(Park Mi-young) 한국시조학회 2009 時調學論叢 Vol.30 No.-

          본 연구는 미주 시조시인협회 회원들이 발간한 일련의 미주시조선집 『사막의 달J(l989). 』『사막의 민들레』(l994), 『사막의 별』(l996)을 중심으로 미주시조시인들의 시조 인식과 의미를 고찰하였다. 연구 대상은 시인들이 작품을 발표하면서 부기한 〈시작노트>와 권말에 수록한 시조에 대한 논의이다. 미국에서의 시조창작활동은 이른 시기에 시작되었고 한국문학에서 다른 문학 갈래보다 한국고유성을 지닌 갈래로 인식되어 외국인들도 영어로 시조를 창작하며 인터넷상의 동호회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을 의식하는 가운데 이민지에서 형성된 미주시조시인들의 시조에 대한 인식을 고찰한 결과는 디음과 같이 요약된다. 먼저 시조의 본질과 효용에 관한 인식으로 본질은 전통적인 정의방식에 따르고 있으면서 효용에서는 독자를 향한 효용성보다는 자기 표현을 통한 정화적인 효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두 번째로 시조 갈래에 대한 인식은 형식성으로 귀결된다. 1행 4음보의 3행 형식이라는 정형성이 시조를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가 될 만큼 시조의 형식성에 의미를 두면서 표현되는 기사형식은 다양하다. 단형시조의 세 줄 기사 형식도 중요하지만 단형시조의 내재율을 살린 연시조 형식, 사설시조, 이미지스트의 수법 등 시험적인 기사방식을 통해 개성을 추구한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시조 창작 행위의 의미를 통해 민족문학론을 전개한다. 시조 창작이 애국심의 표현인 동시에 본국인 한국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민족문학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시조를 창작하여 현지에 보여줌으로써 이민지의 현지인에게 민족문화를 전달하는 전파자로서, 이민지에서 다른 민족들과 경쟁하면서 민족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주체로서 인식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조론의 전개에 있어서 우리 문학 갈래 내에서 시와 가의 내포적, 외연적 의미로서의 시조를 가치를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세계문학 속에서 다른 나라의 정형시가와의 경쟁하는 가운데 시조의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제3의 디아스포라 시조론이 전개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discusses the aspects of Korean-American Sijo writers' consciousness of sijo and its significance, focusing primarily on the Sijo-Anthologies of Korean-American authors, "The Moon of the Desert" (1989), "The Dandelion of the Desert" (1994), and The Stars of the Desert" (1996) published by the Sijo Society of America, For this purpose, I thoroughly examined "Notes of Writing Sijo" attached to the authors' works and some other sijos added at the end of the paper. They started writing silos quite early. Sijo has been recognized as a typical traditional genre of literature. and even foreigners came to write them in English, The following is the summary of the view on siio propounded by Korean-American authors. Firstly, they follow traditional view on the theory of siio in terms of its nature and utility. and at the same time they emphasize the utility of katharsis through self expressions. Secondly. their recognition of the value of siio boils down to its formal patterns. Lastly, they develop the idea of national literature through their significance of writing siios. They think that they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ational literature as well as the expression of patriotism through writing siios, Therefore. they recognize themselves as spreaders of Korean culture to the local residents, and as the main stream enhancing the status of Korean culture through the competition with other nations.

        • KCI등재

          『시문학』과 시조

          유성호(Yoo, Sung-Ho) 한국시조학회 2021 時調學論叢 Vol.54 No.-

          한국문학사에서 순수서정의 맥을 이었고 언어예술로서의 정점을 보여준 『시문학』은 자유시와 대극에 있는 시조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창간호 후기에서 박용철은 서정시뿐만 아니라 시조에도 눈을 돌릴 것을 약속하였다. 그는 창간호에 자신의 시조를 실었고, 2호에는 변영로의 수일한 연시조 「고운 산길」을 받아 실었다. 변영로는 박용철 외에 『시문학』에 의미 있는 시조 작품을 실은 유일한 주인공이 되었다. 박용철은 3호에도 자신의 창작 시조를 의욕적으로 실음으로써 시조에 대한 자의식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인보가 『시문학』에 가담한 것은 근대시조의 개척을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것인데, 정작 정인보는 『시문학』에 번역 작품만을 남겼다. 우리는 『시문학』의 핵심인 박용철이 시조에 대한 자의식과 실천을 보였다는 것, 변영로의 시조를 받아 『시문학』에 실었다는 것, 『시문학』이 종간되면서 이러한 기획이 중단된 경로에 주목하게 된다. 만약 박용철의 원래 구상처럼 『시문학』이 지속되었더라면 변영로, 정인보 등과 함께 박용철은 『시문학』의 한 축을 한국 정형시에 내주었을지도 모른다. The literary magazine Simunhak, which carried on the legacy of pure lyricism and reached its peak as language art, displayed special interest in Sijo, the opposite of free verse. In the epilogue of the first issue, Park, Yong-cheol promised that the magazine would take interest not only in lyric poem but also in Sijo, and published his own Sijo works in the first issue and stanzaic Sijo “Lovely Mountain Path (Goun Samgil)” by Byun Young-ro in the second. Byun was the first to publish meaningful Sijo works in Simunhak. Park continuously showed his self-consciousness on Sijo by publishing his own works in the third issue as well. In this context, the participation of Jeong, In-bo in Simunhak served as an important momentum for the development of modern Sijo. However, Jeong only left translated works of Sijo in Simunhak. Therefore, the focus should be on the fact that Park, Yong-cheol, the key figure in Simunhak, showed his self-consciousness on Sijo and carried it out, and that he published Byun, Young-ro’s works of Sijo in the magazine and this project was discontinued with the cessation of the publication of Simunhak. If Simunhak was published continuously as per the original plan of Park, Yong-cheol, he might have given one axis of the magazine to Korean formal verse with Byun, Young-ro and Jeong, In-bo.

        • KCI등재

          현대시조의 기독교적 상상력 연구

          민병관(Min, Byeong-Kwan) 한국시조학회 2015 時調學論叢 Vol.43 No.-

          현대시조에 나타난 기독교적 상상력에 관한 연구는 양적으로 영쇄한 편이다. 이 연구는 기독교 문학의 심도있는 이해와 기독교 시조문학사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기초 작업의 일환이다. 현대의 시조시인 중에서 기독교적 상상력을 드러낸 시조를 가장 많이 쓴 선정주 시조시인과 장순하 시조시인의 시조를 텍스트로 삼고자 한다. 먼저, 선정주 시조시인(1935~2012)의 시조에 드러난 기독교적 상상력을 파악해 보면 다음과 같다. 선정주 시인은 목회자로서 생전에 6권의 시조집과 1권의 시조선집을 발간하였다. 그가 발표한 시조의 대부분에는 기독교적 상상력이 침윤되어 있다. 특히 그의 시조에는 기독교 관련 내용들을 역설적 상상력을 활용하여 시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다수 있다.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목회자로서 가지게 되는 종교적 번뇌와 구도자적 열망을 드러낸 시조가 다수 있다. 아울러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부활신앙에 대한 시인의 확고한 믿음을 표출한 시조도 다수 있다. 다음으로, 장순하 시조시인(1928~)의 시조에 드러난 기독교적 상상력을 파악해 보면 다음과 같다. 장순하 시인은 12권의 시조집과 1권의 전집을 발간하였으며, 현재까지 시조 창작을 하고 있는 현대시조계를 대표할만한 원로 시조시인이다. 그는 1996년 기독교에 입문하여 시조집사랑학 입문에 있는 210편을 포함하여 200편이 훨씬 넘는 기독교 관련 시조를 발표하였다. 그의 기독교 관련 시조에는 성경 구절 등을 인용하거나 성경 속의 예화를 차용한 작품들이 대다수이다. 인유적 상상력을 통해 그는 신앙고백을 하고 있으며 종말사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시조가 다수 있다. 이와 같이 살펴본 결과 두 시조시인의 기독교 시조에 나타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선정주 시조시인의 기독교 시조는 목회자로서의 사명감과 갈급한 심정 및 부활신앙을 역설적 상상력을 통해 형상화하였다. 장순하 시조시인은 성경 구절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변용하는 방법인 인유적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종말사상을 형상화하였다. 두 시조시인의 기독교 시조에 나타난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선정주 시조시인과 장순하 시조시인은 기독교적 상상력을 표출한 시조를 다수발표했으며, 각자 개성적인 기독교 시조의 한 영역을 구축하였다. 두 시조시인의 기독교 시조에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기독교에 대한 절실한 신앙심을 표출한 작품이 다수 있다. 두 시인의 기독교 시조는 나름의 시적 성취를 이루었으며 기독교 시조의 양적, 질적 심화에 기여를 했기에 기독교 시조문학사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할 만하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앞으로 기독교 관련 시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와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창작을 한 다른 시조시인의 작품을 대비하여 고찰함으로써 기독교 시조의 정체성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창작을 한 다른 자유시와의 대비 연구를 통해 한국 기독교 문학의 위상을 정립해야 할 것이다. There have been few researches about Christian imagination reflected in modern sij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helpful to deeply understand Christian literature and clarify the history of Christian sijo literature. For this purpose, the study focused on pieces of sijo written by Seon Jeong-ju and Jang Sun-ha both of whom put out lots of sijo based on Christian imagination. The two poets are common in that they were born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started their career as a poet at an almost same time. First of all, how a sijo writer, Seon Jeong-ju applied Christian imagination to his pieces of sijo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s a poet and paster, Seon Jeong-ju wrote and published 6 volumes of sijo collection. His pieces of sijo were all written based on Christian imagination. Many of the pieces contain Christianity-related stories that were poetically represented through paradoxical imagination. Among pieces of sijo written by Seon Jeong-ju, some reveal enthusiasm for seeking after truth that he kept in mind as a clergyman and others, the poet’s strong belief in the Resurrection. Next, Christian imagination that another sijo writer Jang Sun-ha reflected in his works can be briefed as follows. The poet published a sijo collection of his own in 2010. As one of the best representatives of the modern sijo circles, he is a veteran poet who is still creating pieces of sijo. Since he became a Christian in 1996, he has released more than 200 pieces of Christianity-based sijo including those contained in his sijo collection, 『Introduction to Love Studies』. Most of the Christian poets quoted words from the Bible or borrowed episodes described in the Book. In those poets, he uses imagination that is allusive to the confession of his faith and, in some cases implies his own views of eschatology. In conclusion, both Seon Jeong-ju and Jang Sun-ha wrote and published lots of sijo works on the basis of Christianity, and each of them built up his own world of Christian sijo. In many of the two poet’s pieces of sijo, critical doctrines of Christianity and their desperate devotion to that religion are found. Both of them made remarkable poetic achievements, so they deserve being recognized as second to none in the history of Christian sijo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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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시조 연구

          유지화(Yoo, Ji-Hwa) 한국시조학회 2015 時調學論叢 Vol.42 No.-

          한국의 대표적 여류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정운(丁芸) 이영도(李永道)가 작품활동을 시작한 것은 1946년 5월 『죽순』 창간호에 <제야>를 발표하면서부터다. 일찍부터 유교적 가풍과 전통적 가치관을 몸에 익히며 체화된 그의 한국적 정체성은 자신의 문학에 짙게 표출되어, 1976년 그가 타계할 때까지 30여 년에 걸쳐 한국 여류시조 문단에 독보적인 인물로 남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도는 그의 숭고한 작가 정신과 작품이 보여준 우월성이 그의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작품 평가의 공정성이 약화된 점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영도의 시조를 텍스트로 하여 그의 시조가 지닌 문학적 역량과 시조미학을 천착해 볼 필요가 있다. 주지하듯 이영도는 한국의 근?현대 시단에서 굳건하게 자리잡은 시인이다. 그의 시 정신과 시 세계에 대해 고찰한 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대적 격랑기를 거쳐 온 이영도 시조의 원천은 조국이었다. 일제 탄압, 8·15 해방, 민족 분단, 6·25전쟁, 4·19 혁명, 5·16 군사 정변 등 그가 겪은 역사적 파고를 볼 때 의식 있는 지식인으로서 그의 시에 시대정신으로서의 조국애가 반영된 것은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둘째, 이영도는 시대적 아픔을 남달리 고뇌한 시인이다. 일찍부터 형성된 유교적 가치관과 한국적 정체성은 그가 처한 역사적 현실과 맞물려 자신의 시 세계에 짙게 투영된다. 셋째, 정운 이영도는 그리움의 시인이다. 그것은 이영도의 타고난 풍부한 정서위에 유치환 시인과의 만남으로 정한이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넷째, 이영도는 시조의 현대화에 새로운 지평을 연 시인이다. 그의 작품에 내포된 투명한 이미지와 살뜰한 언어의 조탁미는 탁월하다. 요컨대 이영도는 조국애의 시인, 시대적 아픔을 고뇌한 시인, 그리움의 시인으로서 근·현대시조단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철저한 예인으로 평가된다. Jeongun(丁芸) Lee, Young-do (李永道), who is deemed a representative female poet of Korea, began her literary career in May, 1946 when she published <Jeya> in a publication called 『Bamboo Sprout, (죽순)』. Her Korean identity, which was formed through her Confucius upbringing as well as traditional value system of her family, had a strong presence in her work, and she remained a quintessential figure in Korea’s female sijo poet circle for 30 years until her passing in 1976. Despite the highly acclaimed talent and her noble aspirations, it is undeniable that her works did not receive fair assessment due to her private life. Against this backdrop, it is necessary to deeply inquire the literary values and beauty of Young-do Lee’s sijo. As mentioned, Young-do Lee is a solidly established figure in Korea’s modern poetry. The following illustrates the spirit and the world of her poetry. First, Young-do Lee lived through turbulent times and it was her country that served as the source of her sijo work. Assessing the multitude of dramatic historical events such as Japanese colonization, 8.15 Liberation of Korea, division of the nation, 6.25 Korean war, 4.19 Revolution, 5.16 military coup, it is natural that patriotism was strongly present in her work who was one of the intellectuals at the time. Second, Young-do Lee is a poet who had experienced more pain than others in terms of the turbulence of the time. Her Korean identity, which was formed through her Confucius upbringing as well as traditional value system of her family, had a strong presence in her work. Third, Jeongun Lee, Young-do is a poet of longing. The abundance and richness of her emotions were fortified through the relationship with another poet, Chihwan Yu. Fourth, Young-do Lee is a poet opened up new horizons for the modennization. The transparency of image reflected in her work and the elaborate nature of her language are outstanding. In summary, Young-do Lee was a true artist, who has a strong presence in Korea’s modern poetry society, and who was a poet of patriotism, poet who suffered the turbulence of the times, and a poet of lo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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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어문화교육에서의 시조교육 효과 연구

          박광옥(Park, Kwang-Ok),이명애(Lee, Myeong-Ae),이지양(Lee, Ji-Yang) 한국시조학회 2017 時調學論叢 Vol.46 No.-

          본 연구는 외국인 학습자 대상으로 시조를 활용한 실험수업을 통해 시조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언어문화교육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조교육 원리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먼저 문학교육의 의의 특히 시조교육의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논의를 전개하였다. 수업 실시 전에 참가자들의 문학 및 시조교육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참가자 전원이 문학수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문학교육이 문화이해와 언어 표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이러한 문학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요구는 기존 선행연구와 다르지 않게 매우 높으며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구성과 재미있는 수업방식이 기대됨을 보였다. 시조의 상호텍스트성을 교육방안의 구성 원리로 삼아, 문화 간 텍스트성으로 도입하기, 작품 간 텍스트성으로 작품 제시하기, 작품 내적 텍스트성으로 내면화 하기로 하위 범주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중·고급 외국인 학습자 대상으로 2회 실험 수업을 실시하였다. 중국 정형시인 절구와 일본 정형시인 하이쿠를 문화 간텍스트성으로 제시하여 학습자들의 배경지식을 활성화하고, 한국 정형시인 시조의 형식과 내용을 상호 문화적 시각에서 이해하도록 하였다. 같은 주제의 고시조와 현대시조 작품을 제시하여 작품 간 텍스트성을 바탕으로 통시적으로 내용, 표현법 및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도록 하였다. 작품의 내면화 과정에서는 작품 내적 텍스트성을 적용하여 시조 작품의 내용과 주제와 학습자 자신의 경험이 만나는 가운데 새로운 의미를 찾는 주체적 읽기를 하였다. 주제를 선택해 주어진 형식에서 시조를 지으면서 실제 작품 창작의 경험을 하였다. 시조수업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업 후 자기평가지로 자신의 향상도를 인지와 정의 영역에서 측정하도록 하였다. 이는 교육경험을 한 자신에 대한 평가이자 성찰의 과정으로서 의미가 있다. 평가지 결과 외에도 수업관찰, 설문지, 확인질의 등으로 질적 분석을 병행하고 이를 기술하였다. 두 가지 통합 분석을 통해 시조 수업이 학습자들의 언어, 문학/문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학습자들의 문학과 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데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본고는 시조라는 문학 장르를 한국언어문화교육에 적용하기 위해 실험수업 방안을 설계하고 수업을 실시하여 효과를 검증한 시도라는 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prove the value of Sijo Instruction i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Education through experimental Sijo class to foreign students and its following effect. Before the experiment, we conducted participants" needs analysis. Then we constructed 2 time literary classes founded on Sijo"s Intertextuality principles. The 3 factors of Intertextuality(Intercultural textuality, Intertextuality, and Intratextuality) are utilized into the introduction, process and final activity of the class in order. After the classes, we assessed the result of Sijo Instruction by the use of the self-evaluation questionnaire, class observation note and interview, which showed the sijo literary class was very enjoyable and meaningful.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e Sijo literary instruction can be very effectively adopted i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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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발간 창작영어시조집에 나타난 시조의 형식과 그 의미

          박미영(Park Mi-Young) 한국시조학회 2011 時調學論叢 Vol.34 No.-

          본 연구에서는 창작 영어시조집 E. St. Jacques의 『Around the Tree of Light』, Kim Unsong의 『Modern Sijo』, D. McCann의 『Urban Temple』을 중심으로 각 시조집의 서문과 대표적인 작품에 나타난 형식과 그 논의를 살펴 이들의 시조에 대한 인식을 규명하고자 한다. 1990년대 초 영어로 창작하는 시조가 등장하여 최근 미국내에서의 창작시 공모전 및 인터넷에서의 동호회 활동 등으로 시조를 중심으로 한, 또다른 한류가 형성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조 관련 인터넷 싸이트에서 위 세 작가의 시조 형식논의와 창작 영어시조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세 작가의 창작 영어시조집을 중심으로 이들이 제시하고 있는 시조의 형식을 논의한다. 이들이 제시하는 시조의 기본 구조는 “1행 4음보 3행시이며 45자 내외”라는 시조의 기본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여기서 한국에서와 달리 강조되는 것은 1행이 15음절 내외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이 정의에서 음보 및 음절에 대한 관점은 우리말과 영어의 근본적인 차이와 영시 작시법에서의 구실과 각 단위의 크기가 상이한 문제를 내재하고 있다. 각운의 사용 문제는 조선시대 한시번역에서 고민했던 “장단기구”(長短其句)와 “산압기운”(散押其韻)이라는 두 가지 원리의 선택문제를 다시 제기한다. 기사형식에서는 3행 형식을 기본형으로 제시할 것인가, 3장 6구 형식이 전제된 6행 형식을 기본형으로 제시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또한 종장의 의미적?율격적 특성을 전환, “twist”로 정의한다. 그러나 정작 창작모델로서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우리 시조가 지니는 종장의 특성을 그대로 영어시조에 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영시 작시법상의 어떤 기법으로 대체할 것인가를 제시해주어야 한다. 이런 모든 문제는 궁극적으로 시조의 정형성에 대한 의문이다. 한국에서 시조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다시금 시조의 정형성과 운율 문제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다. 그래야 영어시조 작시법에서의 규칙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forms and significance of English Sijo written in English focusing on three original collections of English Sijo published in America.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the following three books: 『Around the Tree of Light-A Collection of Korean Sijo』 by Elizabeth St. Jacques, a Canadian poet, published in 1995, 『Modern Sijo』by Unsong Kim published in 1995, and 『Urban Temple-sijo, twisted & straight』by David McCann, professor of Harvard University, published in 2008. They wrote Sijo in English modeling after Korean Sijo translated in English. D. McCann termed this “English Sijo” and is used as such in the internet and in Korea. The form of Sijo they adopted is as follows: The three characteristics elements that make sijo unique: basic structure, musical/rhythmic elements, and the ‘twist’. The basic structure is summarized as below. The sijo is a 3-line poem consisting of between 44 to 46 syllables. Each line has 14 to 15 syllables. Line 1 presents a problem or theme, line 2 develops or ‘turns’ the thought, and line 3 resolves the problem or concludes the theme. The first half of the final line employs a ‘twist’ by means of a surprise in meaning, sound, tone or other device. The sijo often appears as a six-line poem ? that is, each of the three lines is broken in half, with each couplet separated by a blank line to emphasize distinctiveness. However, the following serious problems are found in their analysis. First, how can we capture and express the proper meaning structure and metrical structure of traditional Sijo in the writing of English Sijo? Second, how can we provide distinctive prosody of English Sijo, comparing with English Haiku which was introduced earlier than Sijo in America? In conclusion, the answer to the questions above is the share of Korean scho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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