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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적 객관성과 현상학적 방법론

        박승억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9 人文科學 Vol.0 No.74

        Recently, it is not strange to see that the famous natural scientists have tried to answer the old metaphysical questions. It is good to see, on a positive side, the collaboration between research of natural science and humanities research, but at the same time it negatively means the shrinkage of the research territory of humanities. Social science, originally aimed at seeking for the solutions of the social problems, has also adopted the methodology of scientific research. Scientific research becomes the standard of every academic research. This situation raised a question about the nature and role of humanities research. Since the Scientific Revolution, the key to the success of natural science is the objectivity of their methodology. Then, could we request for objectivity in humanities research? I have tried to argue in this paper the objectivity of humanities research with the help of the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And it shows which role humanities research has in the research about the so-called social dilemmas. 최근 호킹이나 도킨스와 같은 자연과학 연구자들이 인문학의 전통적인 문제들에 대해 대답을 시도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 편으로 영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전위적 탐구라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지만, 다른한 편으로는 인문학적 탐구 영역의 위축이라는 부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기도 하다.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과학 역시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따르고 있다. 자연과학적 탐구 방식은 학문 탐구 방식에 있어 표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문학적 탐구의 본성과 역할의 문제를 제기한다. 근대 이래로 자연과학이 성공적이었던 까닭은 그 탐구의 객관성에 있었다. 그렇다면 인문학적 탐구에 있어서도 객관성을 말할 수 있을까? 있다면 인문학적 탐구의 객관성은 무엇을 의도할까? 이 논문은 인문학적 탐구의 객관성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주로 현상학적 방법론에 의지하여 해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러한 논의를 통해 이른바 사회적 딜레마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탐구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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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논문 :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의 음절말 비음 교체와 간섭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ISC 과정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오광근 ( Kwang Keun Oh ),김경훤 ( Kyong Hwon Kim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人文科學 Vol.0 No.60

        본고는 중급 이상의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의 음절말 비음 교체 현상의 양상과 그 원인을 살펴보는 데 있다. 본고에서는 이 현상을 학습자의모어 간섭에 의한 현상으로 간주하였다. 모어의 개별 음소적 특성, 모어의 음절 구조적 특성, 모어의 음운 현상 등에 의해 학습자의 목표어에모어 간섭이 일어날 수 있는데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의 음절말에서의비음 교체 현상은 바로 이러한 발음 간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양상을 전반적으로 다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살펴본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현상 중 하나는 조음 위치동화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중국어에 조음 위치동화 현상이 있고 그 음운 현상의 부정적 영향으로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들이 한국어를 발음할 때 오류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음절말 비음 교체 현상은 중국어권 학습자 목표어의해당 음절을 학습자 모어의 음절 구조로 대치하는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 한국어의 음절을 중국어의 음절 전체로 대치하는 경우와, 중국어 음절 중 운모만을 대치하는 경우이다. 셋째, 음절말 비음 교체 현상이 조음 위치동화 현상에 의한 것도 아니고 음절 구조에 의한 간섭으로도 볼수 없는 예들이 있다. 본고에서는 그것을 음소의 조음 위치나 조음 방식의 차이에 따른 간섭 현상으로 간주하였다. 다만 기존의 논의 결과와 부합하지 않는 예들도 존재하여 이 현상의 구체적인 원인 규명은 보류하였다. 넷째, 중국의 방언에 의한 간섭으로 간주할 수 있는 예들도 존재하였다. 음절말 비음 교체의 예들에서 중국의 특정 방언과 유사한 음절 구조를 가진 형태들이 학습자들의 오류에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살펴볼 때 본고는 기존의 논의들이 중국어권 한국어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음절말 비음 교체 현상을 비음이 또 다른 비음으로 대치되는 것으로, 즉 하나의 원인으로 해석하려 한 것을 다양한 원인에 의한 것으로 재분류했다는 데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examined a phonological phenomenon which is found in Chinese students who are learning Korean`s pronunciation such as changing or interfering nasal sounds of coda(ex., *[dang.ki]←[dan.ki], *[hem.pep]←[hen.pep], *[pang.ran.hoi]←[pak.ram.hoi], *[wi.heng.sseng]<--[wi.hem.seng]). This paper found that we can classify the phonological change or interfering nasal sounds of coda as 4 types. Firstly, this phonological change or interfering seems to be related to a place assimilation of consonants which exists in Chinese. Secondly, this phonological change or interfering seems to be influenced by the interference of mother tongue. In particular, the syllabic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Chinese has an affect on this phonological change. Thirdly, some examples do not seem to be related to a place assimilation or the interference of mother tongue directly. Fourthly, some examples seem to be influenced by the dialectal difference. Previous studies have explained this phonological change as changing from a nasal sound to a nasal sound in the surface structure. However, this study found that there are 4 types of nasal sound change of the coda position which are made by Chinese students who learn Korean. Considering these 4 types, this study is meaning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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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 집 : 인류세와 기후변화 ; 기후변화와 인류세 시대의 문화구상

        김화임 ( Hwa Im Kim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人文科學 Vol.0 No.60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서 현재 그 누구도 논박하기 어렵다. 그러나기후변화가 인간, 문화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이는 크루첸(Crutzen)에 의해 제기된 ``인류세``(Anthropocene) 개념과도 연관해 볼 수 있다. 크루첸과 함께 ``인류세`` 의 주창자들은 과거에는 지질학적인 변동이나 생물학적인 사건을 기반으로 지질시대가 구분되었다면, 이제 자연이 아니라 인류의 활동과 생각이지구의 역사와 운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듯 인간이 새로운지질 시대의 행위자로 간주되면서 새삼 인간의 생활방식, 문화에 대한관심도 급부상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는 문화학에서의 문화개념, 특히 헤르더의 문화개념과 결부하여 인류세 시대의 문화개념을 살펴본다. 그것은 곧 성찰, 글로벌적 책임의 문화로 요약된다. 또한 기후변화는 더 이상 자연과학의 소관만이 아닌 인문학, 문화학의 과제가 되고 있다. 기후변화와 문화학의 관계, 더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적 실천 사례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In contemporary times, it is difficult for anyone to refute an argument about the seriousness of climate change. However, the fact that climate change is the human and cultural problem has been debated only in recent times. That is related to the idea of Anthropocene which was proposed by Crutzen. Exponents of Anthoropocene including Crutzen reckon that the geographical age had been separated from geographical changes or biological events in the past. Presently, however, human action and human way of thinking - rather than nature - determine global history and fate. While human being is regarded as the main factor of the coming geographical age, it is understood that human culture and the human way of life are increasingly spotlighted. This study examines the cultural concept of Anthropocene, especially that of Herder. It is summarized as the culture of introspection and of the global responsibility. Futhermore, climate change is becoming the task of humanities and culturology, not just of a matter of natural science. This study also presents the cases of actual practice in the cultural area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te change and cultu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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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사의 귀환과 도전 - 최근 영미 지성사학계의 동향을 중심으로 -

        민병희 ( Min Byounghee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7 人文科學 Vol.0 No.64

        역사학계에서 한동안 주변화 되어왔던 지성사 분야가 최근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역사학, 더 나아가 인문학이 현실과 미래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는 본연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성사의 귀환의 배경이 되고 있다. 지성사는 특히 지나친 전문화와 세분화로 인해 파편화된 분과학문 체계에서 학제간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독특한 장을 제공하고 있다. 지성사 분야는 연구대상과 방법론에서 그 영역이 크게 확장되었다. 엘리트, 관념, 고급문화 위주라는 비판을 넘어서서, 민중, 현실,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다루기 시작하였고, 인접 학문 분야의 영향도 적극 수용하였다. 인접 분야에서도 지성사에서 다루었던 영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쌍방이 접근해가며 상호간 접점이 넓어졌다. 그동안 지성사에서 연구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심리, 감정, 경험 등도 지성사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최근 역사학계는 전지구화, 디지털 인문학의 발달, 시공에 대한 인식론적 전환 등의 영향으로 확장된 시공간에서 역사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지성사에도 반영되어, 글로벌 히스토리가 거의 적용되지 않았던 지성사 분야에서도 “글로벌 지성사”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역의 확대가 안이한 절충주의적 태도로 인해 딜레탕티즘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지성사가 가진 `학제성`의 특성을 장점으로 살리면서도 딜레탕티즘으로 전락하지 않고 학문분야로서의 정체성과 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은 학제성에 대한 본질적 성찰과 학제적 작업이 실제로 행해지는 과정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Intellectual history, which had been marginalized in the field of history during the past several decades, has been recently revitalized. The context of the return is the spread of the conviction that the humanities including historical studies should take their responsibility for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the world. Intellectual history provides a special space of interdisciplinary communication for the academia and universities which are suffering from the fragmentation of the highly specialized discipline system. Over the past few decades, intellectual history has expanded its realm of research. It has overcome the criticism of elitism and idealism and stretched its research subjects over the people, real life, and popular culture. Intellectual history has been influenced by diverse methodologies and perspectives in the related disciplines. Other disciplines have developed interests in the subjects of ideas, knowledge, and high culture which have been the traditional realm of intellectual history. Now the realm of research is largely overlapped between intellectual history and other related disciplines. The new objects such as psychology, emotion, experience are also expanding the realm of intellectual history. Globalization, digital humanities, and the epistemological turn for the space and time recently change the landscape of historical studies. Consequently “global intellectual history” has emerged in the field. Despite the rosy description of the field, some intellectual historians are concerned about eclecticism which could obfuscate what unites intellectual history as a sub-discipline and fall into dilettantism. Intellectual historians should reflect on the nature of its interdisciplinarity and improve the real procedures of interdisciplinary works in order to develop intellectual history as a vital field par excel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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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적 노년학의 관점에서 본 『나빌레라』 -한국 만화에 재현된 새로운 노년관-

        김경화,고봉만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9 人文科學 Vol.0 No.73

        The aim of the paper is to explore a new perspective on the elderly in a Korean comic book Nabillera, published in 2017, in the light of humanistic gerontology. We also examined the trends in gerontology studies in the West and raised the need for the development of a new methodology of aging studies that can reflect the dynamic changes in Korean society. After determining a brief history of aging studies of the modern West, we explained the recent definitions of humanistic gerontology, and then analyzed how Deok-chul, the main character of Nabillera, grows up to search for the self-identity through the “narratives of becoming”. The narratives of becoming, coined by Hanne Laceulle, is a term serving as a prelude to the idea of self-realization. According to her, human beings answer the question who they are by telling the stories about themselves. Stories are thus granted a constitutive function in personal identities. Researchers of humanistic gerontology regard the elderly as the co-equal members of society not as social refugees, criticizing that mainstream gerontology doesn’t ask the fundamental questions of human existence. They suggest that older age needs to be explored without losing sight of the individual persons concerned. Humanistic gerontology is in a process that is yet to be fully established as a theory. This study helps expand humanistic gerontology to be a comprehensive and accurate theory through the analysis of Nabillera, the struggle for affirmation in old age. 본 연구는 2017년에 출판된 한국 만화 『나빌레라』를 인문학적 노년학의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한국사회에 등장한 새로운 노년관을 알아보고자한다. 더불어 서구 노년학 연구 동향을 살피고 한국 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를 반영하는 노년학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노년학 전개 과정에서 인문학적 노년학의 위치를 파악하고, 한국에서 그 적용 가능성을『나빌레라』의 주인공, 덕출이 쓰는 ‘되기의 서사(narratives of becoming)’를 통해 점검해 보고자 한다. ‘되기의 서사’는 노년의 자기실현을 지향하는 서사 방식으로, 한느 레슬레(Hanne Laceulle)에 의해 주창되었다. 인간은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정체성을 구성하기 때문에 서사는 노년 연구에 특히 중요하다고 레슬레는 주장한다. 그녀는 인문학적 노년학의 핵심을 신체적⋅정신적 쇠퇴를 경험하면서도 성장의 서사를 멈추지 않는 노년의 삶에서 찾고 있다. 서구의 인문학적 노년학은 주류 노년학이 인간실존이라는 기본적 질문을 도외시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노년을 관리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주체로서 바라보고자 한다. 노년 연구가 사회학적 연구 대상에서 벗어나 인간적 관점에서 연구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아직체계적인 이론을 수립하지는 못했다. 본 논문은 『나빌레라』의 분석을 통해 인문학적 노년학의 정립에 기여하고 국내 노년학 연구에도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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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논문 : 시장(市場)에 대한 장소적 고찰 -전통시장의 미래에 대한 인문학적 제언-

        김종규 ( Jong Gyu Kim ),김태경 ( Tae Kyung Kim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人文科學 Vol.0 No.60

        본 논문은 시장 공간의 장소성을 문화철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이를기초로 현재 시장 공간에 대한 일반적 이해가 시장 고유의 장소성 훼손을 촉진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기존의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들이 기초하고 있는 시장 공간에 대한 이해 방식과태도를 분석한 다음, 이것을 시장이 역사적으로 수행해 온 문화적ㆍ사회적 기능과 비교하여 현재의 시장 공간에 대한 일반적 이해의 문제점을제시한다. 시장 공간에 대한 일반적 이해 속에서 시장 공간과 대형 마트공간은 본질적으로 구분될 수 없으며, 이러한 공간 이해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들의 토대가 되어 왔다. 현재 전통시장 활성화는 인위적인 공간 변형을 통해 시장 고유의 장소성을 무차별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장은 대형 마트와의 경쟁에서 대체의 위험에 늘 노출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정한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장의 장소성을 회복하는 데서 찾을 수있으며, 이러한 의미에서 시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은 인문학의 지속적인 과제가 되어야만 한다. This paper aims at trying to prove that the ordinary understanding of the traditional market space does destroy the placeness of its own, in consideration of the space of traditional market from the cultural-philosophical point of view. For this purpose, it does analyze the way and attitude of understanding the market space on which current promotions of market have been based. And, through comparing with the social function of the past market, this paper tries to show the problem of this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market space. Especially, it points out that the space of market and the space of a large discount store are not essentially distinct on this understanding of the space, and that the current promotions of market stimulate the indifferentiation of the traditional market space. Because of it, the market is in danger of being replaced with a large discount store. The genuine method of promoting the traditional market is to recover its placeness. In this sense, to consider the traditional market is the task of humanities, because the placeness has been a very important thesis of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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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세의 함의와 섭생 - 게리 나브한의 『음식, 유전자 그리고 문화』를 중심으로 -

        김대영 ( Kim Dae-young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7 人文科學 Vol.0 No.64

        섭생의 문화는 인류세적 함의를 내포하며 환경문제에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 최근 지질학계에서 제시된 인류세 개념은 환경담론의 측면에서 자연환경 복원과 유지에 인간의 개입을 제한하였던 것과는 달리,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합적 관점을 통해 자연-인간의 상호성을 바탕으로 환경문제에 인간문명이 긍정적으로 개입할 수 있고, 일반대중이 참여하는 공동체문화가 필요하다는 함의를 내포한다. 섭생은 인간의 책임 있는 개입을 시사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유지에 일조할 수 있다. 섭생은 개인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음식을 고민하게 하고, 농업과 같은 인간의 책임 있는 개입으로 자연과 끊임없이 관계하게 하여 지속가능한 상태를 추구하게 한다. 그러므로 섭생은 개인의 건강과 환경문제해결을 모색하고 사회공동체 일원의 참여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 실행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나브한은 본 작품에서 섭생을 중심으로 음식, 유전자, 그리고 문화와의 삼각관계를 탐색한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적 접근을 아우르며 섭생의 문제에 접근한다. 본 연구는 음식과 유전자와의 다면적 관계와 유전자와 삶의 방식과의 관계, 그리고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 문화와의 관계의 예시를 탐색하여 나브한이 강조하는 섭생문화를 인류세적 함의와 비교한다. 본 연구는 섭생이 각 인류의 건강문제와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하는 유효하고 기존의 환경담론과는 달리 인간문명의 책임 있는 행동이 환경 문제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Recently, geologists have suggested the concept of the anthropocene has various significant implicatures. Specifically in environmental discourses, it implies a nature-human interrelationship with an integrated perspective between natural science and humanities, human responsibility on current global environmental issues and involvement of the public. Given that the tipping point of nature`s resilience has almost been passed away, human action can be one of the alternative solutions on global environmental issues even though some deep ecologists have limited human intervention on environment since the 1960`s. Therefore, the anthropocene`s implicatures can render new practicable methodologies on environmental problems with human action. Regimen can give a space to render practicable solutions with its implicatures as it can support the nature-human interrelationship with both individuals` health and quality food. With regimen, individuals can give a substantial consideration into how they can get good food for their own health. Furthermore, with regimen, the public can realize that humans are responsible for their own actions and for sustainable environments in order to get good food. Therefore, regimen can be a method for not only exemplifying the nature-human interrelationship, but rendering responsible human action, and fortifying communication for environmental discourses with the public. Gary Nabhan suggests the interrelationships with food, gene, and culture based on regimen. This research explores: 1) food-gene relations through fava bean and related phenomena (sickle-cell anemia, anti malaria substances); 2) gene-life relations through diabetes and eating native plants and life style; and 3) the importance of community culture through reconstruction of Hawaiian traditional community culture. With these examples, it emphasizes that regimen can reveal the anthropocene`s implicatures and help render responsible human action on sustainable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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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테크놀로지와 주거의 인문학 : 공간화의 새로운 모색 -Portable Architecture를 중심으로-

        김진택 ( Jin Taek Kim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5 人文科學 Vol.0 No.56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전통적인 공간과 거리의 개념이 해체되고 거주공간의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현대인들은 기존의 정주적 가치체계와 코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노마드의 생활태도는 물론 사유방식을 영위하게 되었다. 이에 우리는 탈형이상학적 사유 속에서 공간과 영토의 개념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짐과 동시에 구체적인 분석 대상으로서 Portable Architecture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고찰하려한다. 이를 위해 하이데거(Heidegger)와 들뢰즈(Deleuze)의 공간 및 영토화운동의 개념을 이해하려한다. 하이데거에 의하면 현존재(dasein)로서의 실존적 인간은 고립적 폐쇄성과 배타성보다는 가까움과 친근성을 실천하면서 존재하는 것이며, 그의 공간에 대한 사유는 공간과 관계하는 의미생성가치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한편, 들뢰즈에게 영토화운동은 단순히 주거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다. 인간의 정신적 행위와 예술적행위와도 같은 하나의 생성적 사건이며, 니체(Nietzsche)가 말하는 영원회귀와도 같은 반복의 생성이자 창조다. 이는 하이데거의 방식으로 말한다면 현존재는 공간과의 친근성을 체현하는 것이며, 자연과 생명에게 사이를 열고 소통을 실천하려는 운동에 다름 아니다. 여기서 들뢰즈가 파악하려는 생성과 창조의 에너지가 영원히 솟아나는 것이다. 즉, 들뢰즈는 유목성이 지닌 낭만적 생활세계의 공간화 운동을 하이데거의 사유 속에서 이상적으로 그리워했다기보다는 유목성이 출몰하는 지점에서 강렬하게 나타나는 존재의 잠재적 힘을 서술하려 했다고 보여 진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적용을 위해 우리는 Portable Architecture콘텐츠들과 프로젝트들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Portable Architecture를 실용적인 차원에서 성공 여부를 따지거나, 경제적 셈법을 앞세워 평가하거나 하는 일 보다는 앞으로 과학기술을 비롯한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등의 다양한 조건 안에서 현존재가 실존적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고 어떻게 공간과 관계망을 형성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에 주목하는 일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다시 말해, 도시 공간의 급격한 변동을 체험하는 실존적개체들이 어떻게 다중적 정체성의 형성하고 또 그것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며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려는 것이다. As the contemporary people’s way of life is changing flexibly and rapidly with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residential space of today has come to show a nomadic characteristic that is diverse and variable. The extinction of traditional space and streets has also dismantled a boundary between the interior and the exterior of residential space. Contemporary people, therefore, came to have a new nomadic way of thinking based on a nomadic lifestyle, free from the time-honored sedentary value systems and codes. This study, therefore, has raised a question of how we can figure out the concept of space and territory with the post-metaphysical thinking and then has chosen the contents and projects of Portable Architecture as the concrete target of analysis. In order to carry out the project, we will borrow not only an idea of Heidegger who explained the concept of space and things but also Deleuze’s idea of deterritorialization and reterritorialization. According to Heidegger, an existential man as dasein exists by experiencing proximity and familiarity rather than isolated closeness and exclusiveness and his idea of space is made with much focus on generating a meaning related to space. Meanwhile, settling the division of territory and constructing houses do not just boil down to the element of residence for Deleuze. According to Deleuze, they are the generative events like the mental activities or artistic activities of human beings on one hand and the generation and creation of recurrence like the case of “eternal return” mentioned by Nietzsche on the other. Therefore, we have to focus on the difference and the generation manifested in building, constructing, erecting, disconnecting, lowering, rearranging and moving houses, and rebuilding them after picking out a new location. In Heidegger’s concept, dasein personifies familiarity with space with difficulty and develops into a movement of opening a door to nature and life and of communicating with them. This is a realm where the energy of generation and creation - mentioned by Deleuze - is sprouting endlessly.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Deleuze intended to explain the potential power of existence that is expressed powerfully at a point where a nomadic character emerges rather than idealistically yearning for the movement of spatialization in the romantic life of nomadism by borrowing the thoughts of Heidegger. This study has attempted to make a philosophical investigation over the contents and projects of Portable Architecture that can clearly show the nomadic character - in order to develop the philosophical thinking into a critical philosophical movement that can help resolve real issues rather than letting it remain merely in a movement of abstract ideas. It will be more important to examine how Portable Architecture can help dasein to lead an existential life under the diverse conditions of not only science and technology but also climate change, energy, and environment and to form a network with space, rather than assessing the outcome of Portable Architecture in terms of practical dimension or economic profit. In other words, this study aims to figure out how the existential beings who are experiencing the rapid changes of urban space form multiple identities, interact with it, and adapt to changes in their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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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주의적 역사서술의 재역사화 -디옵의 아프리카 역사서술과 사관을 중심으로-

        정현백 ( Hyun-back Chung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6 人文科學 Vol.0 No.61

        디옵(Cheikh Anta Diop)은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유럽중심주의적으로 쓰인 기존의 아프리카 역사서술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아프리카 역사서술과 역사관 정립을 시도하였던 역사가이다. 파리의 유학생활 이후 귀국한지 20년 후에야 다카(Dakar) 대학의 교수직을 얻을 정도로 디옵은 역사학계의 이단아였지만, 그의 사후 세네갈의 국립대학인 다카대학이 디옵대학으로 명명될 정도로 아프리카 내에서 그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이 논문은 ‘아프리카역사 새로 쓰기’를 시도하였던 디옵의 역사서술과 사상을 분석하였다. 첫째로 디옵은 이집트문명은 사하라 이남의 ‘흑아프리카’에서 유래하였고, 이 최초의 흑인문명이 최초의 세계문명이라고 주장하였다. 이후 이집트의 사상과 과학기술이 유럽문화, 특히 고대 그리스문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았다. 둘째로, 디옵은 거대 권력이 부재하였던 아프리카에서는 쪼개진 다양한 종족문화가 존재하였을 뿐이라는 서구적인 역사서술에 맞서흑아프리카의 문화공동성(cultural unity)을 주장하고 그 내용을 발굴하고 재구성하려 하였다. 셋째로 디옵은 정치활동에도 참여하면서, 구체적으로 범아프리카주의에 토대를 둔 아프리카연방의 건설을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적인 위협에 맞서면서 아프리카가 온전한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민국가적인 이해관계나 정치적 틀을 넘어서서 단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디옵의 주장에 대한 비판도 없지 않다. 디옵의 역사서술과 역사관도 또 다른 ‘아프리카중심주의’라는 비판에서부터 디옵의 주장이 문화의 혼종성을 도외시하거나 그의 글 곳곳에서 입증되지 않은 논리적 비약이 드러난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디옵의 새로운 시도가 ‘역사 다시 쓰기’나 아프리카의 새로운 역사정체성 구성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제공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Cheikh Anta Diop is a historian who first attempted to establish new writings of African history and view of history, in Africa, beginning with criticism for the existing African historiography that was written from a Europe-centered perspective. Diop was a maverick historian, to such an extent as to get a professorship from the University of Dakar, even after twenty years since he came back from study in Paris, but his influence is immense in Africa, to the extent that the University of Dakar, a national university in Senegal, was named the University of Cheikh Anta Diop, since his death. This paper analyzed Diop’s historical writings and thoughts, who attempted to re-write African history. First, Diop argued that Egyptian civilization originated from Sub-Saharan ‘Black Africa’, and this initial black civilization was the first world civilization. Since then, Egyptian ideology and scientific technology had an influence upon European culture, ancient Greek culture in particular. Second, Diop stood against the western historical descriptions that there was just diversified and split tribal culture in Africa where huge power did not exist, claiming cultural unity of Black Africa and trying to excavate and recompose its contents. Third, Diop participated in political activities, and argued an establishment of African Federation based on pan-Africanism. While opposing an imperialistic threat, he stressed unity beyond national interest or political frame, for Africa to reach absolute industrialization. Absolutely there is a critical view against Diop’s claim. Some criticized that Diop’s historical descriptions and view of history are also another ‘Afrocentrism’, and others pointed that Diop disregarded Cultural Hybridity, or many Diop’s writings revealed unverified logical leap. In spite of such criticism, it is undeniable that Diop’s new attempt became an epoch-making motive for ‘re-making history’ or composing new historical identity of Africa. The western historians hardly accepted Diop’s historical descriptions and view of history, or had no interest in it. But, Diop’s thoughts attracted newly some African intellectuals who studied in France, and African-American intellectuals since the Student Movement of 1968. Recently, as a debate on global history has flourished, and Martin Bernal’s Black Athena is stirring up interest, Diop’s historical descriptions newly receive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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