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군무원의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

        전경학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1695

        군무원들이 지각한 자신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 및 의사소통능력의 관계를 살펴보고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는 W시와 D시에 소재한 군부대 군무원 3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긍정심리자본을 측정하기 위해 Luthan, Youssef과 Avolio(2007)가 개발한 척도(Psychological Capital Questionnaire Scale: PCQ)를 임태홍(2014)이 번안 및 수정하여 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최은숙과 김완일(2016)이 개발하여 타당화한 의사소통능력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Allen과 Meyer(1984)의 연구에 번안한 조직몰입의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 및 의사소통능력과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사소통능력과 조직몰입도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긍정심리자본 수준이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 수준이 높아지며, 조직몰입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과 Sobel 검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긍정심리자본이 조직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긍정심리자본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조직몰입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군무원들의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군대 내에서 긍정심리 자본을 확대시켜주는 동시에 의사소통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공군 부사관의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공동체 의식의 매개효과

        박수진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1695

        본 연구에서는 공군 부사관의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의 관계를 살펴보고,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 관계에서 공동체 의식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강원도에 소재한 공군 부대에서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66명의 수집된 자료를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공군 부사관의 심리적 주인의식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Van Dyne Pierce(2004)와 Avey 등(2009)이 사용한 척도를 장진우(2016)가 변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공동체 의식 척도는 McMilan과 Chavis(1986)의 공동체 의식 연구를 토대로 Chavis 등(1986)이 개발한 공동체 의식 척도(Sense of Community Index: SCI)를 조은영과 김완일(2016)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직무만족 척도는 Smith, Kendall 및 Hulin(1969)의 직무기술지표(Job Description Index: JDI)와 Weiss, Dawis, England 및 Lofquist(1967)의 미네소타 만족 설문(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MSQ)을 활용하여 최현묵(2011)이 설문 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심리적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은 직무만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도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공동체 의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과 sobel 검증을 실시한 결과, 심리적 주인의식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공동체 의식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군 부사관의 직무만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매개하여 공군 부사관의 직무만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공군 부사관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심리적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논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ed at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ir Force noncommissioned officials’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military life satisfaction and finding out whether use their community spirits mediates in relationship between their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military life satisfaction. To this end, a survey was conducted involving 280 military officers in Gangwon-do and the combined data of 266 were used to perform a correlation analysis and a rare analysis using the SPSS/WIN 19.0 program. The measuring instruments used to determine the degree of psychological consciousness of Air Force noncommissioned officials in this study was used the scale deformed by Jang Jin-woo which was used by Van Dyne Pierce(2004), Avey et al(2009). The measurement of community spirits was used the scale, which developed such as Chavis(1986) on the basis of McMilan and Chavis’ community spirits research, adapted from Cho Eun-young and Kim Wan-ill and the measurement of military life satisfaction was used the scale, which utilized from Job Description Index of Smith, Kendall and Hulin(1969) and Minnes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of Weiss, Dawis, England and Lofquist(1967), reorganized by Choi Hyun-mook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participan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n analysis of the correlation of key variables, military life satisfaction was positively related with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community spirits and was also positively related with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military life satisfaction. Second, an results of mediated effects verification of Baron and Kenny(1986) and Sobel verification to find out community spirits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military life satisfaction, community spirits turned out mediat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military life satisfaction. This indicates that their psychological consciousness not only directly affects their military life satisfaction but also indirectly affects Air Force noncommissioned officials’ military life satisfaction by the community spirits. This study suggests that in order to improve Air Force noncommissioned officials’ military life satisfaction, it is necessary to consider both psychological consciousness and community spirits. Lastly, discussion and suggests have been presented regard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이은미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1695

        이 연구에서는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살펴보고, 역할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업상담사 266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역할갈등을 측정하기 위해 송영미(2006)의 역할갈등 척도를 연구자가 직업상담현장의 상황에 맞게 용어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긍정심리자본 은 Luthans, Youssef와 Avolio(2006)가 개발한 긍정심리자본(PCQ :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척도를 정주영(2016)이 번안하여 사용한 것을 연구자가 직업상담현장의 상황에 맞게 용어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이직의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Mobly(1982)와 Iverson(1992)이 개발하고 오재동(2015)이 재구성한 이직의도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와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역할갈등 및 이직의도와 부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과 긍정심리자본, 이직의도 변인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직업상담사의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하여 이직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직업상담사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 역할갈등을 낮추고 긍정심리자본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적 유연성의 매개효과

        민병남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거부민감성과 인지적 유연성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W시, H군에 소재한 중학교와 청소년 이용기관의 중학생 347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거부민감성 척도(Children's Rejection Sensitivity Questionnaire: CRSQ)는 Downey와 Feldman(1996)이 개발하고, 박지윤(2004)이 타당화한 것을 유애형(2014)이 청소년용으로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대인관계문제 척도는 홍상황 등(2002)이 개발한 대인관계문제검사 원형척도의 단축형(Short Form of the Korea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s Circumplex Scales; KIIP-SC)을 사용하였다. 인지적 유연성 척도는 Dennis와 Valder Wal(2010)이 개발하고 허심양(2011)이 번안·타당화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거부민감성과 인지적 유연성과는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적 유연성과 대인관계문제 역시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이 높을수록 인지적 유연성은 낮아지고 대인관계문제는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인지적 유연성은 청소년의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문제를 부분매개 하는 것을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과 Sobel 검증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는 청소년의 거부민감성이 대인관계문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인지적 유연성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 상담 장면에서 거부민감성이 높아 인지적으로 경직되어 있는 청소년에게 인지적 대안 활동을 모색하게 하여 대인관계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와 의의 및 시사점, 한계점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 재수생의 외상경험이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 반추의 매개효과

        정성한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1679

        국문초록 재수생의 외상경험이 우울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 : 반추의 매개효과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학전공 정 성 한 본 연구에서는 재수생의 외상경험과 우울, 불안 및 반추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재수생의 외상경험과 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반추가 매개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는 경기도 Y시에 소재한 입시기숙학원 남․녀 50명, 경기도 L시에 소재한 입시기숙학원 남․녀 250명을 대상으로 오경자와 양윤란(2003)이 제작한 외상경험 척도, Radloff(1977)의 CES-D를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한국판으로 수정 개발한 우울척도, Beck(Beck, Epstein, Brown와 Streer, 1988)에 의해 개발된 불안척도(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 SIAS)를 권석만(1992)이 번안한 한국판 Beck 불안척도, Nolen-Hoeksema와 Morrow (1991)가 개발한 반응양식 질문지(Response Styles Questionniare, RSQ)의 소척도를 Treynor 등(2003)이 재구성(RRS)한 반추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재수생의 외상경험은 우울, 불안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추는 외상경험과 정적상관관계가 있었고, 우울, 불안과도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재수생의 외상경험과 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반추는 일관적으로 정적상관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재수생의 외상경험과 우울, 불안의 관계에서 반추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과 Sobel 검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재수생의 외상경험과 우울, 불안과의 관계에서 반추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보아 재수생의 외상경험은 우울과 불안을 높이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재수생의 반추 또한 우울과 불안을 높이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담 장면에서 입시 실패등의 외상경험으로 인해 고통받는 재수생에게 반추를 회피하게 하여 직면시키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닐 것이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 결과로 유추해 볼 때, 재수생의 반추를 감정이나 원인된 기분에 대한 반추가 아니라, 외부적 상황이나 원인에 대한 반추를 하게 하여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외상경험으로 인하여 무너진 인지도식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는 도구로서의 반추로 활용했으면 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외상사건에 대처해 나가면서 도움이 되는 것을 찾는다거나 외상경험에서 유익한 점을 찾고, 자신의 삶의 목적이나 의미에 대해 깊이 고찰하는 등의 인지적인 방법인 의도적 반추를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결과에 대한 논의와 본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주요어 : 재수생, 외상경험, 우울, 불안, 반추

      • 북한군 비대칭 전력 위협과 한국군의 대응방안

        전두표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1679

        북한은 제 1, 2차 연평해전에 이어 2009년 11월 대청해전에서 패하자 남한 해군과 수상함에 대한 대칭적 도발은 불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2010년 3월에 종전과 다른 수단과 방법, 즉 잠수정을 이용한 어뢰공격으로 우리 해군의 ‘천안함’을 폭침시켰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장사정포를 이용하여 연평도를 포격하는 불법적인 국지도발전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북한은 서해 5도를 기습적으로 불법점령하기 위해 고암포 일대에 공기부양정 기지를 건설하고, 2012년 8월에 육·해·공 합동으로 기습 상륙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북한은 2012년 4월에는 핵무기 개발을 완성하기 위한 발사체로 추정되는 ‘광명성 3호’를 발사하여 소위 ‘강성대국의 원년’을 자축하고 김정은 체제가 공고함을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하는 허황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12월 13일 마침내 광명성 3호를 재차 발사함으로써 한반도를 또 한 번의 위기상황으로 몰아넣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햇볕정책과 같은 남·북의 평화유지와 경제적 번영을 위한 정책은 외면하고 있으며, 무력에 의한 한반도 적화통일 야욕을 변경하거나 포기하고자 하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아마도 현 시점에서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로 인한 국제적 고립과 지속적인 경제위기, 주민불만 가중, 김정은 정권의 통치력 약화 등에서 기인하는 체제붕괴일 것이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에게 흡수 통일되지 않을까 하는 절박함일 것이다. 따라서 북한 미래 군사력 건설은 당연히 대칭적 재래식 전력의 현대화 보다는 노력과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위 ‘비대칭 전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개연성이 높아가고 있다. 그리고 북한은 과거 베트남전,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나타난 것처럼, ‘약소국이라 해서 전쟁에 패배하는 것은 아니다. 즉 대칭 전력이 부족하면 비대칭 전력으로 대응해서 최후의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북한은 그들의 궁극적인 대남 적화통일을 달성하기 위해 한·미 연합 전력의 막강한 첨단무기에 대응하기 위해 그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핵 및 미사일, 장사정포, 화생방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해상에서의 잠수함 및 잠수정, 그리고 예비전력과 같은 차별화된 무기체계를 증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북한의 비대칭 전력의 위협과 실체를 확인하는 데부터 출발하고자 하였다. 즉 북한이 핵무기 및 화생방무기, 미사일 등을 기습적으로 사용한다면 우리의 대응전력은 충분한가? 북한은 전쟁 초기 광범위하게 아 후방지역으로 침투하여 국가주요시설과 병참선을 파괴하고 사회혼란을 조성할 20만 이상의 특수부대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은 수립되어 있는가? 그리고 해상에서 잠수정과 공기부양정을 활용한 해군 함정 격침과 주요 섬 점령을 통한 해상 수송로 봉쇄 시 한국군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 지휘통제체계를 무력화시키고 한 번의 해킹으로 사회를 혼란에 처하게 할 수 있는 전자기전 및 사이버전 전력 활용하여 극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대응능력은 충분한가? 등 북한군의 ‘비대칭 전력’의 실체를 명확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한국군(軍)의 효율적 대응 및 군사력 건설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크게 5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① 한국군의 비대칭전 개념은 보다 더 공세적인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즉 북한이 핵무기 및 미사일 발사 실험 등과 같은 도발을 할 경우 초기 운용 시부터 도발징후로 판단하고 군사적 조치를 진행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② 한국군의 억제 및 보복능력을 구축하기 위하여 정밀 타격체계 및 전략형 무기체계를 확보함은 물론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 또한 ③ 한국군의 전장감시 및 조기경보 능력을 확보 및 증강하기 위하여 지휘통제체계와 조기경보 능력을 구축하고, 해상으로 은밀 침투 또는 잠수함공격에 대비하여 소나, 지상 및 해저탐지장비 등 해상 감시장비 성능개량 및 잠수함 및 이지스함 증강 등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④ 한국군의 방어 및 방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아이언돔’과 미국의 PAC-3와 같은 방호시스템 도입 및 한국형 대공방어시스템 개발과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하여 정밀타격 할 수 있는 사거리(800km)가 연장된 탄도미사일 개발,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방호능력을 확보하고, 후방지역에 침투한 특수작전부대를 격멸하기 위한 신속기동 타격부대 편성 등 후방지역 작전 부대 전력 극대화 방안 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⑤ 후방지역에 침투하는 적에 대한 침투 모기지 및 침투수단 무력화와 침투 후 임무수행 저지를 위한 민·관·군의 통합노력의 증진을 위한 제반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하며, 북한의 예비전력에 대비하여 한국군의 심리전과 전쟁 중에 민사작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북한의 비대

      • 중학생의 행동억제기질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

        서영정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행동억제기질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정서표현 양가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5개 도시(원주, 서울, 수원, 순천, 광주)에 소재하는 6개 중학교 1~3학년 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행동억제기질을 측정하기 위해 Reznick 등(1992)이 개발하고, 오경자와 양윤란(2003)이 번안한 회고적 행동억제척도(RSRI)를 사용하였다. 정서표현 양가성을 측정하기 위해 King과 Emmons(1990)가 개발하고 최해연과 민경환(2007)이 번안, 타당화한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사회불안 중에서 대인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LaGreca(1998)가 개발하고 오경자와 양윤란(2003)이 번안한 청소년용 사회불안 척도(SAS-A)를, 수행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문혜신과 오경자(2002)의 한국판 아동청소년용 사회불안척도에 포함된 수행불안 하위척도를 사용하였다.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은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행동억제기질과 사회불안, 정서표현 양가성 모두는 서로 정적인 상관을 보였다. 또한, 행동억제기질과 대인불안, 행동억제기질과 수행불안의 관계에서 정서표현 양가성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행동억제기질이 대인불안과 수행불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행동억제기질이 정서표현 양가성 수준을 증가시켜 대인불안과 수행불안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타고난 행동억제기질로 인해 사회불안을 호소하는 중학생을 상담할 때 정서표현 양가성 수준을 낮춰줌으로써 사회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어 : 행동억제기질, 정서표현 양가성, 사회불안, 대인불안, 수행불안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role of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al inhibition and social anxiety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For this,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357 first-third grade students from 6 middle school located around 5 cities; Wonju, Seoul, Suwon, Suncheon, Kwangju. To measure behavioral inhibition, Retrospective Self-Report of Inhibition: RSRI which was developed by Reznick et al.(1992) and translated by Oh and Yang(2003) was used. King and Emmons (1990)’s scale, translated and validated by Choi and Min(2007) was used a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scale. To measure interpersonal anxiety, Social Anxiety Scale for Adolescents: SAS-A which was developed by LaGreca(1998) and translated by Oh and Yang(2003) was used. And subscales of performance anxiety included in Korean Social Anxiety Scal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by Moon and Oh(2002) was used as performance anxiety scale. The data from the survey went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sobel test.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behavioral inhibition and all of social anxiety,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In additio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was found to make partial medi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al inhibition and interpersonal anxiety, performance anxiety. In other words, while behavioral inhibition tends to affect interpersonal anxiety and performance anxiety in a very direct way, it also influences them indirectly by increasing the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These results suggest when you have a counseling with middle school students who appeal to social anxiety due to innate behavioral inhibition, you can help them to reduce their social anxiety by decreasing their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key words: Behavioral inhibitio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Social anxiety, Interpersonal anxiety, Performance anxiety.

      •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심리적 건강에 미치는 효과

        이성미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는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주관적 안녕감과 우울, 낙관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가? 둘째,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우울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가? 셋째,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낙관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가?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긍정심리학 및 성격강점과 관련된 선행연구 등을 바탕으로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과후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 9∼11세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으로 나누어 실험집단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는 Campbell, Converse와 Rodgers(1976)의 주관적 안녕 지표(Index of Well-Being)를 한정원(1997)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우울척도는 Kovacs와 Beck(1977)의 만든 우울 검사(BDI)의 아동용 수정판으로, 조수철(1989)이 번역하고 표준화한 ‘한국형 아동 우울 척도’ 를 사용하였으며, 낙관성 측정을 위해서는 Bridge, Carver 및 Scheier가 1994년에 개정한 삶의 정향 평가지(Revised Life Orientation Test; LOT-R)를 사용하였다. 성격강점 프로그램은 201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8회기(60분/1회)동안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주관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둘째,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셋째, 성격강점 집단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낙관성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앞으로 성격강점 프로그램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주관적 안녕감과 낙관성을 증진시키고 우울을 감소시켜 심리적 건강을 돕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group program for personality strength on subjective sense of well-being, depression and resilience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 centers. To the end, this study established a few of specific questions as follows: First, does the group program for personality strength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subjective sense of well-being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Second, does the program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reduction of depression level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Third, does the program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optimism among the children in the local children center? To test the above study questions, this study has developed a group program for personality strength based on positive psychology and previous research on personality strength. This study administered this program for total 16 children in age 9~11 who were enrolled in local children centers. They were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8 children) and a control group (8 children) in this study. The study instruments included the Index of Well-Being by Campbell, Converse and Rodgers (1976) which was translated by Han (1976) as th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BDI by Kovacs and Beck (19770 translated and standardized by Jo (1989) into "Depression Scale for Children" as the measure of depression; the Revised Life Orientation Test (LOT-R) revised by Bridge, Carver and Schier in 1996 as th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This study consisted of total 8 sessions, 1 session (60 minutes) per week, from October to November, 2012. The pre-test was administered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After the program was completed, the post-test was administered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e data was submitted to SPSS WIN 19.0 for the paired t-test.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group program for personality strength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enhanced subjective sense of well-being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Second, the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reduced depression level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Third, the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enhanced optimism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administering the group program for personality strength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may enhance the subjective well-being and optimism and reduce the depression level among the children in local children center to facilitate their psychological heath and future-oriented life.

      • 병사의 사회불안과 군 생활적응의 관계 : 대인존재감의 매개효과

        임진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불안과 군 생활적응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강원도 H군에 소재한 육군00부대에 근무하고 있는 병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301명의 자료에 대해 SPSS/WIN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사회불안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회적 불안 및 회피척도(SADS, Watson & Friend, 1969)의 자기보고식 검사지를 최정훈과 이정윤(1997)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다음으로 군 생활적응척도는 김옥란과 김완일(2014)이 개발한 군 생활적응척도를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인존재감척도는 Elliott(2004)등이 개발하고, 최한나와 임윤선(2013)이 번안하고 타당화한 한국판 대인존재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간의 상관분석 결과 사회불안과 군 생활적응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사회불안과 대인존재감과도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또한 대인존재감과 군 생활적응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는 병사의 대인존재감 수준이 높을수록 사회불안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군 생활적응력이 향상됨을 의미한다 둘째, 사회불안과 군 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이 매개하는 지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유의성의 검증과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회불안과 군 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군 생활중 사회불안이 높은 병사들의 대인존재감 수준을 높여줌으로써 군 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결과에 대한 논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 군 병사의 내현적 자기애와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 :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강준기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1679

        본 연구에서는 군 병사의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능력 및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병사들의 내현적 자기애와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매개 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강원도 00군 소재하는 보병대대 전투병 356명을 표본 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에게 Akhtar와 Thomson(1982)의 내현적 자기애 척도를 사용하여 강선희(2002)가 수정, 보완한 척도를 Schlein과 Guerney의 관계성변화 척도를, 문선모(1980)가 대인관계능력 척도로 한국판으로 수정, 보완한 척도를, Stauffer, Suchaman, Devinney. star & Willims(1949)가 만든 군 생활 적응 척도를, 이윤희(1963)가 번역하고, 신태수(1981)가 수정, 보완한 척도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 간에 상관분석결과, 군 병사의 내현적 자기애가 군 생활 적응과는 부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능력은 내현적 자기애와는 부적인 상관, 군 생활 적응 간에는 정적인 상관으로 나타났다. 둘째, 군 병사의 내현적 자기애와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병사의 내현적 자기애와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군 생활 적응을 돕는데 있어서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지휘관심 제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영 내에서 적용할 필요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또한, 군 생활 적응을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 대인관계능력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군 집중인성교육과 집단상담을 통해 대인관계능력 향상으로 군 생활 적응을 돕고,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주요어 : 내현적 자기애, 군 생활 적응, 대인관계능력.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