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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장애 중학생의 정서지능 향상에 대한 픽토그램 활용 미술치료 사례연구

        채경문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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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픽토그램을 활용한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중학생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지적장애 3급 남자 1명이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주 2회 45분씩 총 3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정서지능의 하위요인으로 자기정서 이해, 타인정서 이해, 대인관계 이해의 세 가지 영역을 설정하였으며, 프로그램 진행 사전과 사후, 추수에 교사용 정서지능평정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나무그림 검사와 동적 학교생활화 검사를 사전과 사후, 추수에 실시하고 변화를 비교‧분석하였으며, 매 회기 진행에 대하여 회기별 관찰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행동특성 및 태도의 변화를 관찰하여 기록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픽토그램을 활용한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중학생의 자기정서 이해, 타인정서 이해, 대인관계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픽토그램을 활용한 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중학생의 정서지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남자 중학생의 자아분화에 따른 발테그 그림검사(WZT)의 반응특성 연구 : Bowen의 자아분화 중 가족역동을 중심으로

        김경숙 대구사이버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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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중학생의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발테그 그림검사(WZT)의 반응특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발달단계에 따른 자아분화의 차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학년별 비교를 하였으며 형제순위에 따른 자아분화 수준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발테그 그림검사에 대하여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그림진단 도구로서의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발테그 그림검사의 자극도 수용여부, 표현내용, 네 가지 착상유형, 선의 성질, 필압, 선의 종류에 대해 반응특성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서귀포시의 남자 중학생 330명이며 학년과 형제순위에 따른 차이를 분산분석하였다. 또한 자아분화 수준에 따라 상위 30%, 하위 30%를 구분한 후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실행하였으며 착상유형은 분산분석을 실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 중학생의 자아분화 수준은 학년과 형제순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남자 중학생의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발테그 그림검사의 반응특성은 일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극그림 수용여부, 표현내용, 착상유형, 선의 성질, 필압, 선의 종류에서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었는데 착상유형 중 형식적 양식과 회화적 양식(풍경)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족으로부터의 자아 분화가 높은 남자 중학생들은 분화가 낮은 학생들에 비해 발테그 자극도를 수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또한 자아분화가 낮은 학생들 보다 무생물과 동적인 사물을 그린 빈도가 높았으며 회화적 형상이나 상징적 그림의 비율이 낮았다. 나아가 자아분화가 낮은 학생들에 비해 부드러운 선, 강한 필압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곡선과 직선을 절충하는 혼합된 선을 자주 사용하였다. 반면에 자아분화가 낮은 남자 중학생들은 자극도 수용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자아분화가 높은 학생들 보다 사람을 더 많이 그렸고 정적인 사물, 회화적 형상, 투사적 상징, 거친 선과 끊어진 선으로 그리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선의 종류에서는 자아분화가 높은 학생들 보다 직선을 선호하며 혼합된 선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러한 결과는 남자 중학생의 부모로부터의 분리나 의존성, 억압 정도, 심리적 독립 등의 자아분화 수준 및 이와 관련된 정서적 특성들이 발테그 그림 검사에 반영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남자 중학생의 자아분화를 이해하고 진단하는데 있어 WZT 그림검사의 유용성을 일부 확인하였으며 심리 이해의 기초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다른 심리검사 도구와의 교차검증, 여자 중학생과의 비교 연구, 고등학생이나 청년기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 등이 필요하다.

      • 가족미술치료가 해외거주 청소년 가족의 의사소통 및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 : 일본거주 가족 사례를 중심으로

        김민숙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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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해외에 거주하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미술치료를 실시하여 가족 간 의사소통과 가족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일본 T지역에 거주하는 부부와, 만 15세의 남자 중학생, 만 10세의 여자 초등학생을 둔 4인 가족이다. 가족미술치료프로그램은 2017년 6월 8일부터 2017년 9월 20일까지 매주 1-2회 총 15회기를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로는 부모-자녀 의사소통 척도와 가족관계지표(IFR)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림검사로는 동적가족화(KFD)와 가족체계진단을 사용하여 사전/사후에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척도의 양적 분석과 그림의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치료회기 과정을 통하여 나타난 의사소통과 가족관계의 변화를 질적 분석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통해 나타난 결과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거주 청소년 가족의 의사소통 척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회기별 행동관찰로 본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둘째, 해외거주 청소년 가족의 가족관계지표(IFR)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동적가족화(KFD)와 가족체계진단의 질적 분석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셋째, 가족미술치료과정의 질석 분석을 통하여 회기중 가족이 경험한 의사소통과 가족관계의 변화과정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가족미술치료는 해외거주 청소년 가족의 의사소통 및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미술치료를 실시하여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으며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가족이 모국어로 가족미술치료에 참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본 연구자로서는 한국의 사이버 교육과정을 통해서 습득한 전문적인 미술치료의 지식을 해외의 동포에게 시행하여 우리 동포들의 가족관계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강수정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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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들에게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를 적용하여, 집단미술치료를 통한 문화적응 경험이 어떠한지, 경험의 의미는 무엇인지, 집단미술치료가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모가 탈북하여 중국에서 한족이나 조선족과 결혼하여 중국에서 태어난 자녀로, G시에 위치한 비인가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청소년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생 중 부모님의 동의서를 받은 학생들로 최종 연구대상 4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7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매주 1회기, 매회기 100분씩, 총 12회기 동안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혼합 연구를 선택하였으며, 질적 연구를 위하여 녹취전사자료, 치료자 및 관찰자 노트, 매 회기 참여자의 소감문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질적 연구 방법으로 Clandinin과 Connelly(2000)의 내러티브 방식을 채택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 종합, 해체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기술하였다. 양적 자료 분석을 위하여 문화적응스트레스척도 중 이승종(1996)의 한국어 척도와 권유경(2009)의 중국어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 차이 확인을 위해 비모수검정 방법인 Wilcoxon Matched Pairs Signed Ranks Test를 사용하였다. 그림검사로는 빗속의 사람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문화적응에 관한 행동 관찰지를 사용하여 행동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질적 분석의 결과,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의 경험이야기는 31개의 의미단어, 12개의 하위범주, 4개의 상위범주로 분석되었다. 상위범주는 <익숙한 중국 문화에 대한 그리움>, <한국문화의 적응의 어려움>, <적응을 위해 희망을 노래함>, <미술치료의 즐거움과 편안함>으로 요약되었다. 익숙한 중국문화에 대한 그리움은 ‘중국과 중국내 가족의 의미’, ‘중국 친구의 그리움’, ‘아직 변하지 않은 중국 입맛의 습관’, ‘중국인 그리고 중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며, 한국문화의 적응의 어려움은 ‘한국 적응의 걸림돌’, ‘여러 가지 소통의 어려움’, ‘문화 차이에서 온 감정 대폭발’이며, 적응을 위해 희망을 노래함은 ‘그래도 공부하는 나’, ‘미래를 꿈꾸는 나’, ‘한국 문화의 매력에 빠진 나’이다. 마지막으로 미술치료의 즐거움과 편안함은 ‘미술매체가 주는 자유로움’, ‘치료자 요인’으로 해석되었다. 또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경험의 의미는 <나와 너를 비춰주는 거울>, <성장의 디딤돌>, <소리 없이 강력한 메시지>, <자기 사랑의 힘>, <문화적응의 선물로서의 미술치료>로 해석되었다. 양적 변화는,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척도검사, 그림검사, 행동 관찰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증결과, 척도검사에서는 사전 보다 사후의 점수가 낮아졌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에서는 총 스트레스가 사전보다 사후에 감소하였고, 총 자원점수는 사전보다 사후에 향상되었으며,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도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행동 관찰을 통해 문화 적응적인 행동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집단미술치료 경험의 함의는 첫째,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참여자와 참여자 간의 소통과 이해를 이루는 장이 되며, 하나의 소 문화를 수용하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집단미술치료는 참여자에게 새로운 문화적응의 장을 만들어 이를 통해 일어나는 조정, 통합 및 균형의 시간을 만나게 함으로써 참여자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셋째, 미술치료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여러 방법과 매체를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집단미술치료 매체의 장점을 경험하였다. 넷째,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자기 존재의 가치를 깨닫고 수용 받고 존중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남한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문화적응성을 높였으며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아 적응해 나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양적 연구의 척도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 이는 일반적인 중도입국청소년에 비해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는 여러 가지 환경적 어려움이 있었고 그에 따른 문화적응스트레스가 깊고 복잡하였다. 짧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인해 참여자가 가진 깊은 어려움을 변화시키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양적 분석에만 의존하지 않고, 그들의 문화적응에서의 어려움과 적응과정을 질적 분석을 통하여 생생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다는 것과 연구자가 중국어를 병행하여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고 익숙한 분위기에서 문화적응의 길을 함께 탐색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이경숙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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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A시에 소재하고 있는 B도서관을 이용하는 30대에서 40대사이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원한 인원 중 총 20명을 선정하여 실험집단 10명과 통제집단 10명으로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은 주 1회, 회당 120분, 총13회기에 걸쳐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측정도구는 자기효능감 검사와 심리적 안녕감 검사, 그리고 K-HTP 그림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였다. 자기효능감 검사와 심리적 안녕감 검사는 SPSS 20.0 Version을 사용하여 비모수 검증으로 결과를 산출하고 실험집단의 K-HTP 그림검사와 긍정심리 단계에 따른 자기효능감 변화와 심리적 안녕감 변화를 질적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자기효능감 전체와 하위 요인 중 과제난이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기혼여성의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심리적 안녕감 전체와 하위요인 중 자율성과 환경에 대한 지배력, 삶의 목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K-HTP 그림검사의 변화와 단계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의 변화를 질적으로 살펴본 결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HTP 사전 그림검사에서는 대부분의 집단원들이 매슬로우 욕구체계 1단계인 생활에 대한 소속감과 2단계인 신체에 대한 소속감을 표현하였으나 사후 그림검사에서는 4단계인 자기와 자기가 아닌 것에 대한 소속감과 5단계인 모든 생명체에 대한 소속감을 표현하여 긍정적인 자기표현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 변화를 살펴보면 프로그램 초기 많은 집단원들이 본인은 잘하는 것이 없다며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나 프로그램을 마칠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운 과제도 할 수 있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려는 등의 과제난이도 선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자기를 수용하고 주어진 환경을 잘 관리하고 자율적으로 타인과 상호작용하면서 삶의 목적을 찾고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긍정심리 집단미술치료가 기혼여성의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안녕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자기조절과 자아존중감에 대한 패브릭활용 미술치료 사례연구-긍정심리를 중심으로-

        박이영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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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긍정심리를 중심으로 한 패브릭활용 미술치료가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자기조절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G시에 거주하는 장애영유아의 어머니로, 2020년 7월부터 2020년 11월에 걸쳐 주 1회 60분씩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해 총 2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자기조절 변화는 자기조절능력 척도와 PPAT를 통해서 살펴보았고, 자아존중감 변화는 자아존중감 척도와 KHTP를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회기별 관찰지를 이용하여 주제 내용에 따라 회기 및 단계별로 질적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를 중심으로 한 패브릭활용 미술치료가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자기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를 중심으로 한 패브릭활용 미술치료가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를 중심으로 한 패브릭활용 미술치료가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의 자기조절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회기 및 단계별로 살펴본 결과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이를 종합하면,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에게 긍정심리를 중심으로 한 패브릭활용 미술치료를 실시하여 자기조절은 원활해졌고 자아존중감은 향상되었다. PPAT 사후검사에서는 내적에너지와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었고, KHTP 사후검사에서는 안정된 정서적 변화로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 Mas- low의 발달적 모델 3단계에서 4단계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충동적인 부분을 절제하며 구체적인 자기인식을 통한 자신감 있는 행동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애영유아를 둔 어머니에 대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미술치료 효과성 연구에서 페브릭의 활용성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였다.

      • 명상예술치료가 중년기 기혼여성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연구

        은정아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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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명상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중년기 기혼여성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40대에서 55세 중년기 기혼여성이었고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9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실험집단 47세, 통제집단 47세였다. 명상예술치료 프로그램은 주 1회 회기 당 80분, 총 11회기였고 통제집단에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명상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처치하지 않은 통제집단에서는 심리적 안녕감의 변화가 없었다. 하위 요인별로 보면 자아 수용성, 긍정적 대인관계, 개인적 성장,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의 변화가 없었으며 삶의 목적 요인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이에 비해 명상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에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심리적 안녕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요인별로 보면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에 관한 통제,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이 증가하였고 특히 삶의 목적이 유의하게 많이 증가하였다. 둘째, 사후 검증한 결과, 프로그램 실시집단과 통제집단 간에는 심리적 안녕감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요인별로 보면 자아 수용성,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 요인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개인적 성장은 프로그램 실시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 결과는 명상을 기반으로 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중년기 기혼여성의 심리적 안녕감, 적어도 개인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집단의 사례 수가 적어 일반화하기에 제한이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치료적 요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제한점이 있었다.

      • 게슈탈트 집단미술치료가 콜센터 상담원의 스트레스, 소진,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의 연구

        Lee, Diane Youngmi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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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의 범유행으로 콜센터 상담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게슈탈트 집단미술치료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업무환경에서 오는 상담원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삶의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원이며, 실험집단(최종 9명)은 12주간 게슈탈트 집단미술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최종 9명)은 일상적인 업무를 보게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통제집단의 결과와 비교했을 때, 실험집단에서 스트레스 반응척도가 사전에 높았으나 미술치료 후에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스트레스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빗속의 사람(Lack 방식 채점) 검사에서 스트레스 지수는 미술치료 후에 실험집단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원 지수는 변화하지 않았다. 삶의 의미 검사에서 의미발견 지수가 미술치료 후에 상승하였으나, 의미추구 지수는 변화하지 않았다. 한편, 업무소진 척도는 종합점수와 하위요인 모두에서 미술치료에 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게슈탈트 집단미술치료가 코로나19 범유행 시기에 콜센터 상담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의미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함양시켜주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사과 따는 사람(PPAT) 반응특성 연구

        김서린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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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저학년과 4학년과 6학년까지의 고학년으로 나누어 학년에 따른 사과 따는 사람 그림검사(PPAT) 그림검사를 통하여 특성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한 그림검사는 D시, S시, B시의 미술학원, 교습소 및 학교에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실시하여 수집하였다. 표집 된 자료 측정분석은 형식척도와 내용척도의 기준에 의하여 평가를 하였으며 그림의 채점은 미술치료 채점에 경험이 있는 전공 학부과정 학생 1명과 대학원생 1명이 함께하여 총 3명의 채점자로 구성되었다. 형식척도에서는 t-test를 실시하였으며 내용척도에서는 교차분석( χ² )을 실시하였으며 변인(성별, 학년, 다니는 학원의 수)에 따른 질적 분석을 하였다. 첫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검사의 형식 척도를 분석해 본 결과 색의 적절성, 공간, 통합, 발달단계, 선의 질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고학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둘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검사의 내용 척도를 분석해 본 결과 저학년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던 사람의 총 색, 성별, 얼굴의 방향, 사람의 나이였으며 고학년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던 전체 총 색, 성별, 얼굴의 방향, 사람의 나이, 사과나무, 배경묘사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변인(성별, 학년, 다니는 학원의 수)에 따른 질적 분석으로 특징에서 알아본 색칠정도, 통합, 문제해결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검사를 실시한 결과 저학년과 고학년의 유의미한 차이와 변인에 따른 아동의 차이점에 대한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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