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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지역 한글 시 연구

        최종환 국제한인문학회 2021 국제한인문학연구 Vol.- No.31

        연구의 목적은 이제까지 다뤄지지 않은 ‘인니 지역 한인들의 한글 시’를 읽음으로써 글로벌 한민족문학사의 외연을 확대하는 데 있다. 인도네시아 지역 한인들의 한글 시는 ‘적도’의 무구한 장소성을 수용하면서 생에 대한 성찰을 도 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연구는 이들의 문학이 망망하게 삶을 이어가는 도정에서 발견한 허무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 한민족의 비극적인 과거를 기억하거나 현지 삶에 적응하기 위한 열감 가득한 의지를 드러낸 부분 에 주목했다. 인도네시아 한인 문학은 정신사 면에서는 디아스포라 문학장을 넘어 한국 근현대문학의 정신과 닿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해외 지부에 소속돼 온 이들 문학은 디아스포라적 문학장을 한국현대문학 분야로까지도 연장시킨다. 때문에 이들의 한글문학은 미답 지역 연구 영역을 기다리고 있는 연구계에 ‘다 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초국가적 이동성을 보여준 아시아 지역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문학세계를 더 깊이 조망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and the scope of the history of global Korean literature by reading ‘Poems in Hangeul of Koreans in Anni’, which have not been dealt with before. The Korean poetry of Koreans in Indonesia is noteworthy in that it promotes reflection on life while accommodating the pure ‘equator’ spatiality. This study took note of the fact that their literature revealed their will to overcome the emptiness found in their literature on the path of living in vain, remembering the tragic past of the Korean people and revealing the passionate will to adapt to the local life. In terms of spiritual history, Indonesian Korean literature goes beyond the diaspora literature and touches the spirit of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literature. Furthermore, their literature, which have been affiliated with the overseas branches of the Korean Writers Association, extends the diaspora literature field to the field of Korean modern literature. Therefore, the Korean literature of Koreans in Indonesia can provide ‘different’ insights for the research community that is waiting for unexplored areas of research.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a more in-depth look at the literary world of Asian Korean diasporas, which have shown transnational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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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한인문학에서 징용 기억의 재현과 확산 ― 일본과 인니 지역을 중심으로

        최종환 국제한인문학회 2022 국제한인문학연구 Vol.- No.34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지역 한인 시에 담긴 징용의 기억을 비교 분석하는 일은 디아스포라 연구 분야에서도 가치가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존 논의의 사각지대를 메움으로써 재외한인 문학의 폭을 확대하는 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일본지역에 국한돼 논의돼온 징용의 주제를 적도 지역으로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한다. A·아스만이 '회상'과 관련하여 주장한 기억 활력론에 입각하여 이 사안을 새로이 읽는다. 연구의 과정에서 아래의 결론이 도출됐다. 첫째, 총련계 재일조선인과 인니 한인 시인은 자신이 발 디딘 상황 속에서선 세대의 징용을 회상하고 활성화하려 했다. 그러나 그 회상의 기반이 서로 달랐다. 회상 내용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총련계 재일조선인에게 기억의 가장 큰 동기는 복수였다. 반면 인니 한인에게는 애도나 추모가 더 먼저였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총련계 재일조선인은 기억의 참상을 자주 증언 형식으로 재현했다. 그러나 인니 한인은 신세 한탄이나 연민을 앞세웠다. 둘째, 두 주체에게 징용의 공간은 노예의 공간처럼 기억됐다. 그것은 총련계 재일조선인에게는 ‘갱도’, ‘다코베야’의 공간으로 인니 한인에게는 ‘무덤’ 등의 자리로 나타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인니 한인의 시에는 조선인 군무원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침묵이 감돌고 있다. 그것은 총련계 시와는 다른 내성적 목소리를 드러내는 순간이다. 이는 총련계 시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살이 찢기고 가정이 파괴되는 징용 사태에 대한 기억 속에서는, 공화국이나 수령에 대해 맹목적으로 추종돼 왔다고 알려진 그들의 문학적 관성은 때때로 유예되기도 했다. ‘일본-남양-인니’ 지역으로 건너간 징용자들의 기억을 읽어낸 이 문학적 고찰은 역사 사료만으로는 잡히지 않는 하나의 목소리를 감지시킬 수도 있다. 그 점에서, 이 연구는 징용 주제에 대한 문화기억학으로 외연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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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문학의 시의식 연구 ― 『버클리문학』을 중심으로

        권성훈 국제한인문학회 2021 국제한인문학연구 Vol.- No.30

        이민문학은 작가가 떠나온 모국과 현재 거주하는 타국의 경계에서 형성된 자 의식의 세계다. 이민문학은 이질적인 문화 속에 자국민이 겪었던 차별과 억압에 대한 고유한 정서적 정체성으로 파급된다. 이민문학을 주제로 한 본고는 미국 이주민과 재미 한인 세대를 아우르는 것으로 미주문학에 관한 탐구다. 텍스트로 서 2013년 창간한 종합문예지 『버클리문학』을 중심으로 디아스포라와 미주문 학의 발전과 양상을 살폈다. 『버클리문학』에 나타난 시의식은 미국에 거주하는 미주 한인 이민자들의 자아 정체성과 민족 고유성에 대한 시적 양상을 진단할 수 있었다. 2013년 창간된 『버클리문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들이 발행하는 비정기적 문예지로서 현재까지 다섯 권을 간행했다. 주로 현지 이민자 로 구성된 필진은 버클리문인협회 소속으로 1965년부터 동양인 이민법이 폐지 되면서 이주를 선택한 미주 한인 1세대로 파악된다. 거기에 이주민들의 시와 소 설 그리고 수필뿐만 아니라 국내 작가들의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다. 언어적인 측 면에서 「버클리문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영문이 아닌 한글 시편들이 대부분으로, 고유한 민족의식을 통해 민족공동체를 강화한다. 또한 『버클리문학』은 한인 디아스포라 속에서 재미 이민문학을 가능하게 한 한국 현대문학의 한 갈래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나타나는 시의식은 한인 디아 스포라의 유형별로 탐구할 수 있는데, 거기에 재미 한인들의 무의식에 다양하게 흡착되어 한민족 언어로 가공된다. 미주 한인들이 미국이라는 사회 공동체 속에 서 삶에 대한 정서가 시편에 수용되거나 반영되는데 자유시뿐만 아니라 민족 고유의 전통 문학인 현대시조가 활성화되면서 수록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민 족공동체로 결속을 다지면서 위로와 치유, 화합과 성장을 이루게 되는 동력이 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주민들의 이산과 분산 속에서 민족적 정서가 드러나는 작품을 연구 방법과 같이 탐구했다. 그것은 『버클리문학』 지에 두드러진 주제 의식으로 생태 의식, 정체 인식, 회귀본능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이민자로서 파생되는 문제 의식으로 미국 사회에서의 공존의 방식, 주체의 분리, 망향의 향수로 논의했다. 이를테면 첫째 자연과 문명 간의 조화로움을 생태적으로 보여주며 생명의 연 속성을 드러낸다. 생명의 연속성은 모국과 타국 사이 생태적으로 공존적 상호관 계를 모색하게 한다. 둘째 타국의 삶 속에서도 모국의 향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숙명적인 그림자로서 자아와 세계가 분리된 정체성의 고립을 보인다. 이것은 분 열된 자아와 분리된 세계를 인식하는 이상의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한 시작법이 라는 사실이다. 셋째 망향의 그리움을 상기하는데 고향의 이미지와 함께 고향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는 특정 시공간과 상황으로부터 고향의 기억을 소환하며 이 민의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데 있다. This article explores American literature by combining the generations of American settlers and Koreans in the United States. As a text, it was analyzed based on Berkeley Literature, a comprehensive literary magazine published in 2013.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diagnose the poetic aspects of the self-identity and ethnicity of American Korean immigrants residing in the United States through the Berkeley Literature to be examined. Immigrant literature stems from self-consciousness that is not attributed anywhere on the border between the country in which you are separated and the other country in which you currently reside. So much is the fact that immigrant literature is a “permanent Gentile,” who experiences discrimination and oppression, and is a cultural and emotional issue of identity and uniqueness. In Berkeley Literature, except for special cases, most poems are recorded in Korean instead of in English. This article examines the development and aspect of diaspora and American literature, and looks into the poetry consciousness of Korean people which was shown in Berkeley Literature in earnest. Launched in 2013, Berkeley Literature has published five volumes to date as a comprehensive literary magazine published by Koreans sown mainly in the California area of the United States. The writers, which are mainly composed of local immigrants, belong to the Berkeley Literary Association, and are identified as the first generation of American Koreans who have chosen to move since 1965 when the Asian Immigration Act was abolished. It contains not only the poems, novels and essays of immigrants, but also works by domestic writers. As a result, Berkeley Literature became a branch of modern Korean literature that enabled immigration literature in the United States in the Korean Diaspora. In the main text of this, I was able to see the poetry consciousness that appeared in Berkeley Literature by type of Korean diaspora. In addition, it was revealed that it was absorbed in the poetry consciousness of Koreans in the United States, processed in the Korean language, and contained or reflected in the test pieces of American Korean poets. Through this, the fact that Korean literature has become a driving force to achieve comfort and healing, harmony and growth while solidifying a national community. In this article, I would like to explore works that show ethnic emotions in separation and dispersion through the poems of immigrants as well as research methods. magazine the prominent subject consciousness in Berkeley Literature includes ecological consciousness, identity recognition, and regression instinct. Also, as for a problem consciousness that can be obtained as immigrants, it was discussed as a way of coexistence, separation of subjects, and nostalgia for a lost country in American society. For example, first, it shows the harmony between nature and civilization ecologically and shows the continuity of life. Here, the continuity of life seeks an ecologically coexisting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home country and another country. Second, it shows the isolation of the identity in which the ego and the world are separated as a fateful shadow that cannot escape from the nostalgia of the home country even in the life of other countries. This is the fact that it is a starting method to reflect the identity of the ideal of recognizing a divided self and a separated world. Third, it reminds longing for the nostalgia, which stimulates the nostalgia of hometown along with the image of hometown. It is also used in an attempt to overcome the reality of immigrants by summoning memories of hometown from a particular space-time and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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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범과 김시종: 허구와 직접 체험의 차이, 우정과 연대(連帶)의 글쓰기

        권성우 국제한인문학회 2023 국제한인문학연구 Vol.- No.36

        이 논문은 대표적인 재일 한인 디아스포라 문인인 소설가 김석범과 김시종의각별한 관계와 우정, 문학적 영향 관계에 주목하면서 2001년에 출간된 둘의 대담 기록 『왜 계속 써왔는가 왜 침묵해 왔는가』에 드러난 문학적 차이에 대해 고찰한 성과이다. 김석범과 김시종은 오랜 세월 동안 일본에서 디아스포라 문인으로 창작 활동을 수행하면서 서로 깊은 신뢰를 통해 문학적 영향과 우정, 자극을 주고받아왔다. 이런 의미에서 이 둘의 관계를 ‘두 사람이 함께 책상 들기’라는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글쓰기에는 여러 의미 있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 차이점 중에서 제주 4·3의 직접 체험 여부를 둘러싼 차이는 이들의 문학세계에 ‘제주4·3을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둘러싼 매우 의미 깊은 대조를 낳았다. 제주 4·3 때 조직원으로 직접 참여한 김시종 시인은 그 부담감으로 인해 자신의 시에서 제주 4·3을 직접 다룬 시가 많지 않다. 몇 편의 시에서 간접적이며 은유적으로 제주 4·3을 다루었을 뿐이다. 이에 비해 소설가 김석범은 제주 4·3 을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에 개연성 있는 허구를 통해 제주 4·3을 구조적이며 총체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에게 허구는 보편적 진실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이러한 둘의 차이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직접 체험 여부가 글쓰기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인상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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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청년의 월경과 유럽 난민의 연대 ― 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를 중심으로

        오태영 국제한인문학회 2022 국제한인문학연구 Vol.- No.34

        1990년대 이후 탈북 이주의 원인은 정치·경제·문화적인 측면에서 복합적이고, 거기에는 북한 체제의 내적 요인과 정착지의 외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탈북이라는 이동성의 조건 및 형식, 방향성과 회로는 전지구적 현상 속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조해진의 『로기완을 만났다』를 중심으로 탈북 청년의 월경의 과정이 갖는 의미와 함께 유럽 난민으로서 연대를 모색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였다. 탈북자의 월경의 과정은 과거의 자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자기를 정립하는 과정과 그 궤를 같이한다. 그런데 유럽 지역에서 탈북자가 난민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극복하고자 했던 정체성을 소환해야 한다. 자기 증명이 출신국가에 의해 승인되는 이러한 과정은 난민이라는 비국민의 자리 또한 국민국가의 경계 속에 놓여 있음을 확인하게 한다. 한편, 이 소설은 탈북자의 월경의 과정을 통해 탈북자 문제를 국제 난민의 층위에서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소설은 국민국가를 하나의 단위로 구축된 세계체제가 작동하는 가운데 만들어낸 난민이라는 존재들 사이의 연대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을 통해 그러한 체제의 질서와 문법이 폭력적으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폭로할 뿐만 아니라, 그에 대응하는 인간 존재의 자기 구축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탈북문학을 트랜스내셔널 마이너리티들의 ‘소수자문학’으로 읽을 수 있게 한다. 탈북자들을 통해 국민국가-지역 질서-세계 체제로 연쇄하는 경계 긋기의 작업이 타인의 고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나와 그들 사이의 또 다른 경계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다면, 비록 더디더라도 탈북자와의 만남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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