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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청년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

        정광민 강릉원주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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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청년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 정 광 민 강릉원주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 지역개발학과 경제사회개발전공 청년 실업 혹은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된 가운데 청년 일자리 문제와 청년들의 전반적인 삶의 수준을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지속시키기 위한 ‘청년정책’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 본 논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강릉시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의 방향성 모색에 목적을 두고 강릉시의 청년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청년정책의 대상인 청년의 개념, 정책대상으로서의 청년, 청년정책의 개념을 살펴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전국의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비수도권이며, 산업기반이 비교적 취약하고, 조례제정에 따른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한 도시 중 강릉시와 문화적, 경제적, 자연‧환경적 입지가 비슷한 도시 네 곳으로 강원도 춘천시, 경상북도 경주시,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북도 남원시를 선정하여, 각 도시의 「청년기본조례」 및 청년정책기본계획을 강릉시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첫째, 청년정책에 관한 선행연구 및 청년정책동향에 대한 문헌연구, 2차 통계자료와 전년도 통계자료에 대한 연구, 청년 관련 법규 자료 등으로 청년정책 동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둘째, 강릉시와 춘천시, 경주시, 서산시, 남원시의 청년정책에 대한 관련 자료와 통계데이터에 대한 2차 자료 분석과 각 기초 지방자치단체의「청년기본조례」, 청년정책기본계획을 비교․ 분석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먼저 청년정책의 대상인 청년의 개념, 정책대상으로서의 청년, 청년정책의 개념을 살펴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청년정책은 청년이라는 특정 연령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사회의 전 분야를 관통하는 정책으로 최근 청년문제가 광범위하고 심각하게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단순한 일자리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청년들이 처한 상황전체를 살피는 포괄적인 개념의 청년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청년은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으로 사전에 정의되고 있으며, 정책대상으로서의 청년은 연령범위를 중심으로 정의하게 되는데, 높은 청년 실업률과 얼어붙은 고용시장의 여건, 오랜 취업 준비기간 등의 현실이 반영된 연령범위를 필요로 한다. 최근 공포된「청년기본법」에서는 ‘청년이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년기본조례」에서는 연령 하단의 경우는 15세, 18세, 19세, 20세로, 연령 상단의 경우는 29세, 34세, 39세, 45세, 49세로 해당지역의 여러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다. 청년정책추진에 있어서는 중앙정부는 청년정책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목표 수립, 청년 관련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그에 기반을 둔 정책 수립, 통합적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점검과 평가를 담당하고 지방자치 단체는 해당 지역의 청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의 특성에 기반을 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의 바람직한 역할이 될 것이다. 우리사회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당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상황에 맞게 절충․보완하며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간다면 성공적인 정책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청년정책은 포용적 사회정책의 비전에 맞게 삶의 전 영역과 생애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각 도시의「청년기본조례」및 청년정책기본계획을 강릉시와 비교‧분석하였다. 강릉시, 춘천시, 경주시, 서산시, 남원시의「청년기본조례」(춘천시는「청년발전지원조례」)는 모두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성도 비슷하다. 각 지역이 처한 상황과 기반이 다르므로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구체성을 지닌 조례의 제정이 필요한 부분이다. 다섯 도시의 추진사업과 예산을 살펴보면, 조례에 의해 수립된 청년정책기본계획의 세부추진과제 중 추진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강릉시와 춘천시는 주거·복지지원분야에, 경주시, 서산시, 남원시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에 관련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각 도시별 총예산 중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한 분야는 경주시, 서산시, 남원시의 경우 청년 창업과 일자리에 관련된 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강릉시는 첫 번째로 ‘역량강화 주거·복지지원’분야에 52%를 편성하고, 두 번째로 ‘일자리, 취·창업지원’분야에 33%의 예산을 산정하고 있다. 이러한 예산편성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력하는 부분이 일자리창출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청년정책기본계획의 청년예산과 2020년 청년예산을 비교해 보면 강릉시의 청년 1인당 예산은 2020년 48,951원으로 청년정책기본계획 예산 30,518원(2020년 예산대비 62.3%) 보다 많이 편성되어있다. 2018년 대비 청년인구는 감소하였으나 청년정책기본계획의 예산 대비 실제적인 예산편성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경주시의 청년 1인당 예산은 2020년은 46,199원이고 청년정책기본계획예산은 13,752원(29.7%)으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구가 비슷한 강릉시와 비교해 보면 기본계획 예산이 현실성이 낮은 예산편성임을 알 수 있다. 서산시의 청년 1인당 예산은 2020년 기준 27,322원이고 기본계획 예산은 176,473원(645.9%)으로 2020년 예산보다 6배를 훨씬 넘는다. 남원시의 청년 1인당 예산은 2020년 기준 44,803원으로 기본계획 예산은 221,557원(494.5%)으로 2020년 예산보다 거의 5배가 많다. 강릉시와 경주시가 인구 20만이 넘는 도시이고 서산시는 17만, 남원시가 8만 임을 감안한다면 그 차이는 더욱 극명하여 서산시와 남원시의 기본계획상의 예산편성이 해당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와 무관하게 편성되어 그 실효성에 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처럼 실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년정책과 유리된 현실성 없는 기본계획은 조례에 따른 요식행위로 비춰질 뿐이다. 현실성을 담보한 실제적인 계획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 청년은 자율적 활동과 공정한 기회, 균형 잡힌 행복한 일상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청년들의 특수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방안을 도입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지역의 청년 노동시장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며, 지방자치단체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지역단위의 고용정책들을 개발시켜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 환경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하는 장기적인 정책 준비와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 정책의 수립과 지역특수성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며,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고용정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지역의 고용관련 단체와 함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에 특화된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청년문제를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고민하는 포용적 자세가 필요하며 이를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폭넓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청년들이 더 이상 정신적․경제적으로 피폐한 상황에 함몰되지 않게 하는 실질적인 정책이 절실한 때이다. 본 연구가 강릉시의 청년정책의 수행에 좋은 영향을 미쳐 청년들이 꿈꾸며, 청년다운 삶,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 살기 좋은 강릉으로 거듭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GIS를 이용한 토석류 위험도 및 신뢰성 평가

        박명진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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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세계 각국에서 주요 의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근 100년 동안 기온의 상승 및 강수량 증가 호우일수 증가 등의 이상기후가 발생하였다(NIMR, 2009). 또한, 우리나라의 기후특성상 전체 강우의 약 88.8%가 6~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행정자치부국립방재연구소, 1999). 이로 인해 장마,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재해 및 토석류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공용 고속도로에서도 낙석 및 토석류로 인한 도로유실 및 파손, 교통체증 증가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생명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의 공용고속도로 위험도 평가방법(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2010), 산림청 산사태 위험지도를 이용한 위험점수 평가방법(산림청, 2002) 그리고 강릉원주대학교 산사태 및 토석류 위험도 평가 모델(이승우 등, 2013)을 이용한 토석류 위험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한국도로공사 위험도 평가의 경우 65% 분류정확도를 보였고, 산림청 산사태 위험지도를 이용한 위험도 점수 비교분석 결과 58%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강릉원주대학교 모델의 경우 동해고속도로 39.3%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차후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추가적 영향인자를 확보함으로서 위험도 평가등급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n the recent times, abnormal climate due to global warming has been top topic in all the world. In the case of Korea, there was abnormal climate such as temperature rise, precipitation increment, etc. in latest 100 years(NIMR, 2009). The average annual rainfall is about 1300 mm, but approximately 90% of the rainfall concentrated in the summer season from June to September. For this reason, natural disasters has been increased due to typhoon and localized heavy rain. Therefore a lot of slope failures triggered by rainfall induce economic loss and casualty in the expressway. In this study, risk assessment was conducted by using risk analysis method such as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risk assessment, landslides disaster map of Korea forest service and Gangnueung-Wonju University model. As a result of analysis, classification accuracy of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risk assessment was 65%. Classification accuracy of disaster map of Korea forest service was 58%. Classification accuracy of angnueung-Wonju University model was 39.3%. If additional factor was added to the risk assessment through field survey, it could enhance accuracy of risk assessment.

      • 자치교육이 지방자치 발전에 미치는 영향 :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운영을 중심으로

        변강순 강릉원주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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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엔 그 동네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이 있다.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찾고 가까이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고 해결 방안 또한 직접 참여해야 꼭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다.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생들은 현장 실질 교육을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과 주민자치 활성화로 지역 성공사례 교육, 주민 참여자들의 실무에 관한 토론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자치 교육은 주민들을 민원인에서 실제로 자기 주권을 가지고 있는 주민임을 고취 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고 우리지역을 행복지수 높은 마을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원주시는‘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2015/김00)는 시민들의 구성된 단체로 주민자치를 고민하며, 자급자족의 주민자치를 추구하였다. 그래서‘원주시 주민자치대학’(2018)은 주민운동으로 주민들이 시작한 주민자치교육이었다. 원주의 주민자치교육은 주민자치를 연습하는 과정에서의 훈련으로 현장의 걱정과 우려를 넘어 주민들의 자치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운영과 실무교육의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 또한 주민자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발전함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권한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방향을 중점에 두고 있다. 주민자치대학에서는 교육을 통해 주민이 정책 결정에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의 시도와 노력으로 아래로 부터의 민주주의인 풀뿌리 자치의 역량을 강화해 수강후 지역 발전에도 수료생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는 지역에 따라 활성화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 특성에 맞도록 원주시주민자치형(김00박사)인 농촌형(10,000명이하), 도농형(20,000명이하), 도시형(20,000명이상)의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한다. 한국의 지방자치는 자생적인 지방정부의 출발이 아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 보다는 효율적인 행정을 하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제도를 중심으로 보지 말고 마을의 주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중앙정부 제도는 지방자치 친화적이어야 한다. 생활밀착형 주민자치,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을 다하며 주권을 행사하여야 한다. 바람직한 주민자치는 주민의 참여와 역량을 높이고 제도적 기반을 키우며 현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주민들의 자치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평생교육과 주민의 역량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방자치를 위한 주민자치회의 목적과 활동을 잘 알고 민원인이 참여하여 구성하고 지역의 문제를 체험하여 알고 지역을 다녀보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 지금의 주민자치회는 단체자치(지방자치단체가 단체로서 또는 법인으로서 자치권을 갖는 것)가 강화되어있는 상황에서 행정이 가지고 있는 예산들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총회를 통해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구조로 주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에 주민자치교육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대학에서 주민참여 교육과 실무교육으로 마을공동체 운영 및 사업 그리고 합리적인 분권으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 시민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살려주어 솔선수범하는 우리 지역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주민자치 교육과 역량이 필요하고 지역 간, 지방간 계층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시스템과 정치, 경제, 수도권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러 가지 한계를 주민자치,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로, 지역이 성장하는데 주민자치대학(지역 맞춤형 교육시스템)의 역할은 크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제도와 더욱 탄탄한 민·관·학의 협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지역사회 협업혁신으로 주민자치대학의 주민자치의 평생교육은 꼭 필요하다. 지역형 주민자치모델은 아래와 같은 조건이 있을 때 지역형 경쟁력을 갖춘다. ①지방자치단체는 주민자치의 많은 관심과 최소한의 예산지원(주민자치 자립화모델), 최소한의 행정관여로 주민들의 자급자족의 행정력 갖추도록 지원해야 한다. ②지역 현실에 맞는 지역형 주민자치모델(원주시형 모델- 농촌형10,000명 이하, 도농형 20,000명 이하, 도시형20,000명 이상/인구수 기준) 개발 운영해야 한다. ③ 지역형 주민주도형 운영시스템이나 지역 위탁단체에 위탁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과 행정기관의 최소의 교육비 지원과 최소의 행정 관여를 해야 지방자치 교육이 관 중심이 아닌 지역 시민들이 참여하고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지방형 교육시스템이 완성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교육 사업으로, 주민자치교육은 지자체의 최소한의 주민자치 자립화 교육비 지원을 통해 양질의 환경으로 지역 스스로 고유한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스스로 최소한의 행정자치에 대한 자급자족하여 시민들이 주민자치대학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강릉지역 대학생의 패스트푸드 이용실태와 영양지식

        강민정 강릉원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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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fast food consumption, food habit, nutrition knowledge of university students and to investigate if there were differences in variables by fast food consumption. The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university students in Kangnung. Data(N=200) was analyzed using χ2-test, t-ta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in SAS. Based on the frequency of fast food consumption,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non-users(32%), 1~2 / week users(38.5%), 3~5 / week users(14.5%), over 6 / week(15%). The most favorite fast foods were gimbab(12.7%), hamburger(12.4%)and chicken(12%) as a traditional fast food were favorite things, too. Regularity of meal in eating habit was irregular(54.5%) better than regular(45.5%). Food habit score was significantly relative to nutrition knowledge score(p<0.0001).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requency of eating fast food and the obesity was shown(p<0.0001). And relationship between the food habit score and the obesity was not shown. And relationship between the nutrition knowledge score and the obesity was shown(p<0.005). This study described the status of fast food consumption, food habit, nutrition knowledge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vided some baseline data for planning nutrition education for university students.

      • 도시경관분석을 위한 3차원 시각접근-노출모델 개발

        김흥섭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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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경관분석은 구성요소나 성질을 다루는 정성적 분석과 구성요소나 성질을 계량화하여 측정하는 정량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이용자의 선호도, 만족도 등의 분석에 초점을 맞추는 정성적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객관성을 약화시키고 충분한 예측력과 설명력을 확보하지 못한다. 또한 대부분 2차원적 계산에 의한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어, 각종 건물, 구조물, 시설물, 녹지 등 수직적․수평적인 요소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도시공간을 정량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의 3차원적 접근을 지향하며 인간의 시지각 속성을 반영하는 도시경관분석모델을 제안하고 도시경관의 인지도와의 상관성 살펴봄으로써 도시경관평가 방법으로 적용 실현성을 제시함에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하는 VAE3D 모델은 가시성 분석의 형태구현에 있어서 메쉬(mesh)와 표면(surface)으로 도시경관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는 벡터 데이터 구조를 적용하였다. 또한 광추적 방식(raytracing)의 도입으로 시선과 조망대상과의 교차점을 연산하는 방법으로 거리나 각도의 계산이 가능하여 시지각 속성을 반영할 수 있다. VAE3D 모델의 지표는 기본적으로 시각접근도(VA)와 시각노출도(VE)로 구분되며 각각의 단순빈도(VAf, VEf)와 인간의 시지각 요소를 반영한 거리가중빈도(VAd, VEd), 각도가중빈도(VAa, VEa)가 산출된다. 연구대상지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로 선정하고 VAE3D 모델의 정확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기존의 가시성분석에 주로 사용된 레스터 데이터 구조를 가진 GIS기반의 Arcview3.2와 비교하였다. 격자 크기별 가시성 분석을 실행한 결과 Arcview는 격자 크기별(5×5m, 10×10m) 상대적 오차율이 평균 35% 정도로 나타났으며 VAE3D는 5% 미만의 낮은 오차율을 보여 격자크기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장사진 및 3차원 시뮬레이션 검토 결과 Arcview의 격자생성의 오류를 확인하였으며 VAE3D의 분석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캠퍼스에 위치하는 건물의 인지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4점 리커드 척도(likert type scale)를 이용해 건물의 인지강도와 이용률, 경로의 이용률 등을 파악하였다. 건물 인지강도와 건물 이용률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통계분석 결과 상관계수가 0.923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매우 높은 값을 의미하므로 건물 인지강도와 이용률은 상관관계의 유의미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경로의 이용률을 시각접근‑노출도에 반영하기 위해 가중치를 산출하였다. 시각접근도는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집중형 공간에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캠퍼스의 경계부로 갈수록 시각접근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각노출도의 경우는 거리가중빈도와 각도가중빈도는 유사한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지표와 단순빈도와의 상대적 차이는 평균 33.8%로 나타나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경로 이용률을 반영한 시각노출도의 경우에도 평균 40.8%의 확실한 상대적 차이가 나타났다. 건물의 인지강도와 지표별 시각노출도간의 상관분석을 실행한 결과, 인지강도와 거리가중빈도는 0.791로 시각노출도 지표 중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경로의 이용률을 반영하면 각도가중빈도가 0.744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3차원 시각접근‑노출도는 도시공간의 인지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시지각 속성을 반영한 도시경관분석 모델로 경관평가의 정량화 도출과 정성적 판단에도 큰 도움을 주어 상호보완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gives a point to the development of 3 dimensional visual exposure model for urban landscape analysis. The cities are got caught various buildings, structures, facilities and greens vertically and horizontally. Urban landscape analysis is formed qualitative analysis which handles components and dispositions and quantitative analysis which measures a numeral of components and dispositions. Quantitative analysis measures mainly physical Quantities of spatial that human perceives. Visual Perception is sight, viewing angle, line of sight distance, line of sight incidence angle that absolutely perceiving spatial. Visibility Analysis which based on vector data construction gives concrete expression urban landscape with mesh and surface as real and by introduction of Raytracing, a method of operation a crossing of sight and view Target reflects it by calculating of distance and angle. So data construction of VAE3D model is based on vector form, and various buildings, structures, facilities and greens are realized in 3D spatial. An index of VAE3D model is divided Visual Access and Visual Exposure. Visual Frequency(VF), Distance weighted VF, Angle weighted VF are produced each. A study site is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 By examining correctness of VAE3D model compared with Arcview3.2(Rater data) based on GIS. As a result of Visibility Analysis in grid(5×5m, 10×10m), Arcview shows 35% measuring efficiency and VAE3D shows less than 5%, so VAE3D is hardly influenced by grid. And as a result of examination of the study site picture or 3D simulation, Arcview has an error of making grid but VAE3D is verified analysis accuracy. For considering of cognition Characteristics of the buildings in study site using Likert type Scale, Cognition-Strength of Building, Building Usage-Ratio, Route-Usage-Ratio are got. As a result of statistical analysis Cognition-Strength of Building between Building Usage-Ratio, pearson correlation comes out 0.923, pearson correlation is signification because it means very high numerical value. And Weighted value is computed to reflect Route-Usage-Ratio Visual Access and Exposure. As a result of analysis of Visual Exposure in buildings of campus Distance weighted VF and Angle weighted VF show similarly but between Visual Frequency(VF) show 33.8% relative difference. When reflecting Route-Usage-Ratio Visual Frequency(VF) show 40.8% relative difference. As a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the very high 0.923 correlation occurred between Cognition Strength of Building and Building Usage Ratio. Angle weighted Frequency shows the 0.744 correlation with Cognition Strength of Building. We had proved that 3d visual exposure model has a potential to estimate the urban landscape quantitatively.

      • 학생 창업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C대학의 창업교육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장대식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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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창업 트렌드에서 학생창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창업을 장려하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확대는 물론, ‘창업’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 중 한 가지로 꼽힐 만큼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학의 경우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이 시행되면서 단순한 역량강화를 넘어 우수한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통해 창업에 이르는 학생창업자들의 사례도 배출되고 있다. 학생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속가능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성공창업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대학 내 창업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사회수요와 산업트렌드를 반영하는 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 학생창업자들이 창업 전·후를 통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 중에서 아이디어와 기술기반의 아이템을 발굴하는 모든 단계에, 아이템에 적합한 목표시장 발굴과 목표고객 설정 등 창업 아이템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마케팅역량을 배양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일반인 창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 애로사항이다. 따라서, 대학 내 창업 교육은 그 기본적인 역량강화 교육으로 실전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토록 학생창업자들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시스템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대학 내 창업자원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과정 개발전략의 구축이 요구된다. 또한, 대학 내 학생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자들의 DB를 구축하여 후속지원을 관리하고 계량화하는 체계적인 학생창업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학 내 학생창업의 교육, 지원, 후속관리를 통합 관리토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학생창업의 실패와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창업에 미치는 영향을 선행연구를 통해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학생창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살펴봄으로써 대학 내 학생창업 시스템의 고도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제도화하는 데 기여하고자함에 그 목적이 있다. Lately in the entrepreneurship trend, student entrepreneurship is gradually becoming more of an importance. In addition the government has been promoting entrepreneurship through grants and support because “entrepreneurship”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in the growth of the country. Especially when it comes to colleges, there have been instances where through the wide variety of college courses related to entrepreneurship, student entrepreneurs were able not only to learn the fundamentals of entrepreneurship but also to create an entrepreneurship idea that they could carry out. There is a need for colleges to establish an entrepreneurship education program that is systematic, reflects the business trend and social demands to take the continuous growth potential of student entrepreneurs and lead them to create successful entrepreneurships. The student entrepreneurs have lots of difficulties on market access, so we need to focus on developing real marketing capability for setting the target market and customer of their start-up items. The market access is a difficulty that other entrepreneurs face too. Thus, entrepreneurship courses given at colleges have to include systematic marketing education and needs to build up the system for the continuous developing the students‘capability of marketing. The portal system is also required for the follow up management of their start up achievement DB records like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activity records. It is very helpful to improve the possibility of successful entrepreneurs. In conclusion, this article proposes to raise awareness to the institutionalization of an entrepreneurship program in colleges that has been upgraded by improving upon previous student entrepreneurship programs thorough analyzation of the successes and failures of student entrepreneurship, and the leading model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then predicts the problems through the advanced research.

      • 관광지 선택속성이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강릉시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

        고한두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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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의 관광지 선택은 여행의사결정과정의 핵심단계이며, 자신이 추구하는 관광활동욕구 충족을 위하여 관광지 선택단계에서 개인적, 환경적 영향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게 된다. 더욱이 COVID-19 팬데믹 상황과 같은 개인이 통제불가능한 환경에서 관광객은 지각된 위험은 최소화하고 지각된 가치는 최대화 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즉 자연자원 중심의 새로운 관광지 탐색, 아웃도어형 관광활동 증가, 가성비·소확행 관광소비 추구, 관광지 위생·안전 관심 증가 등 관광트렌드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강원도는 청정관광지로 인식되어 2019년 대비 연중 방문자수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강릉은 강원도 대표관광지로서 지속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강릉방문자수는 해마다 3천만 명 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같은 통계들은 방문자의 수, 거주지, 활동유형, 소비액 등 관광객행동의 결과로 나타난 외형적 동향분석은 가능하나, 관광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개인적 요인을 파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관광객을 목적지로 유인하는 내면의 숨겨진 행동요인들과 변화된 가치관 등을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광지 선택속성이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강릉방문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강릉시의 관광정책수립과 관광마케팅전략의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한 구체적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고찰과 선행연구로부터 관광지 선택속성,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 행동의도의 하위측정요인을 추출한다. 둘째, 추출된 측정변수의 하위요인(독립변수)들이 종속변수와 어떤 영향관계가 있는지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한다. 세부 분석내용은 관광지 선택속성의 구성요인들과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과의 영향관계, 지각된 가치와 자기효능감과의 영향관계, 지각된 가치와 자기효능감이 관광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 등을 분석한다. 셋째, 관광만족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강력한 만족요인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한다. 넷째, 관광지 선택속성과 관광만족 사이에서 지각된 가치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측정하고 인과관계를 규명한다. 다섯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는 관광소비자행동분야에서 관광객 인지이론영역 가운데 지각된 가치와 자기효능감을 실증연구에 적용하였다는 의의를 지닐 수 있으며, 실무적으로는 강릉시의 관광정책 및 관광마케팅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2차자료를 탐색, 분석한 문헌연구와 1차자료를 얻기위해 실증연구를 병행 실시하였다. 연구범위는 시간적 범위로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 2월 15일까지 강릉시를 방문한 20대 이상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41일간 구글 온라인 설문조사(www.google.com)를 실시하였으며, 편의표집법을 통해 503명의 대상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공간적 범위로는 강원권 내에서 1위의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강릉시를 중심으로 하였다. 내용적 범위로는 학문적으로 관광소비자행동분야에 속하고 있으며 그 해당하는 부분 중 인지이론영역인 관광지 선택속성 중심으로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 행동의도 분야로 한정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2.0 통계프로그렘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가설검증을 위하여 AMO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한 구조방정식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과 가설설계는 이론적 고찰과 선행연구의 분석을 바탕으로 추출된 관광지 선택속성 구성요인이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연구모형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연구모형을 근거로 총 9개의 가설과 하위가설 20개를 수립하고, 조사설계를 통해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조사분석 결과, 가설 총 29개 중 12개는 채택, 17개는 기각되었으며,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릉관광지의 선택속성인 프로그램, 지각된 위험, 접근성, 물리적 속성 순으로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지각된 가치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어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는 관굉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광만족은 행동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는 관광만족과 행동의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되었다. 넷째,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는 관광지 선택속성과 관광만족의 관계에서 서비스품질, 접근성, 프로그램은 부분매개, 물리적 속성과 지각된 위험은 완전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릉관광지 선택속성이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관광만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지각된 가치를 통해 관광만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다섯째, 여행의사결정과정과 관광객행동에 중요한 역할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자기효능감은 강릉관광지 선택속성과 관광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선행연구(신형섭, 2019; 이경숙·전보람, 2018; 하흠, 2018; 박선심, 2016; 전형규, 2008)결과를 지지하였다. 본 연구가 기존 연구와의 비교해 가지는 학문적 의의는 관광객의 자기효능이론을 적용한 자기효능감 매개변수를 추가 구성하여 관광소비자행동분야의 인지이론영역차원으로 발전시켰고, 향후 이 부분에 대한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것이다. 실무적 시사점은 강릉관광지 선택속성별로 관광마케팅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강릉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새로운 관광기회를 제공하여 강릉시의 관광수익 등 성과 있는 관광사업에 활용하길 바란다. 본 연구의 한계는 첫째, 조사대상에 대한 표본의 한계점이다. 둘째, 표본의 대표성과 일반화 한계점이다. 셋째,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와 자기효능감의 측정항목 개발의 한계점이다. 끝으로 향후 연구 방향은 첫째, 다양한 형태의 관광지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결과가 일반화될 필요가 있다. 둘째,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에 대한 선행변수와 결과변수에 관한 상호관계들은 관광객의 라이프스타일, 관여도, 이전의 방문경험 등 여러 가지 변수들에 의해 조절될 것으로 보이므로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와 관광민족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해야 할 것이다. 셋째,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와 자기효능감의 차원을 단일차원에서 다차원으로 세분화시켜 측정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표본의 인구통계적 특성, 관광행태적 특성에 따라 다차원적 지각된 가치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주제어 : 관광지 선택속성, 지각된 가치, 자기효능감, 관광만족, 행동의도

      • 문화관광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이 브랜드자산, 브랜드태도, 브랜드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이제용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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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시대의 관광은 감성을 자극하는 메세지의 시대를 살면서 축제 방문객에게 관광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추억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법으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스토리텔링이 부각되는 배경에는 21세기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시키는 감성마케팅 시대이며 소비자의 감성자극을 위해 체험행사 및 문화를 이용한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감성마케팅의 궁극적인 감성자극을 통한 의미전달과 설득이 체계적인 기술로서 융합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인 것이다. 따라서 지역축제는 해당지역의 고유 문화적 자원과 관광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지역의 소재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이야기(story)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장소적 공간과 축제소재인 2017 강릉단오제는 ‘천년의 기다림 세계인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이다. 옛날 고대부족국가시대에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풍습에서 비롯된 단오는 신을 모시는 날이기도 하다. 본래 강릉에서 검술을 익혀 후에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이었던 ‘대관령 산신’과 강릉출신의 신라 고승인 범일국사였던 ‘대관령 국사성황신’, 그리고 강릉의 정씨의 딸이었던 ‘국사여성황신’ 이렇게 세명의 신이 바로 강릉단오제의 주신이다. 강릉지역의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이 세신이 지역의 각종 재앙과 재난을 막아주고 번영과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믿음은 흔들림 없이 천년을 이어오며 강릉사람들 삶의 일부가 되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강릉단오제 축제로 승화되었다. 이러한 지역적 소재를 바탕으로 강릉단오제는 1967년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 되었고, 이후 우리 민족의 전통 민속축제로서 집단 무의식을 구성하는 오랜 역사 속에서 시대의 경험이 전승되어 계승된 결과물이며, 2005년 11월 유네스코부터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제 대한민국의 강릉단오제는 전(全) 세계의 인류문화유산으로서 함께 공존해야할 축제로 부상하였다. 하지만 역사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브랜드자산 가치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는 미흡한 편이다. 또한 축제와 관련된 연구들 또한 통계처리에 의한 만족도 분석이나 축제의 지각된 품질과 상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을 통해 축제를 브랜드와 결합시켜 브랜드자산가치를 측정하고, 브랜드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는가와 브랜드태도와 브랜드충성도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축제의 브랜드자산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하였고,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이 설정되었으며, 빈도분석 및 신뢰도검증, 요인분석, 회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등의 분석기법을 통해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에서는 지역문화관광축제인 2017 강릉단오제축제를 선정하여 축제 방문객을 설문조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예비조사를 바탕으로 2017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설문조사 후 유효표본 수 657부를 분석하였다. 설문문항으로는 인구통계학적문항 9문항 이외에, 축제스토리텔링의 속성 30문항, 축제브랜드자산 12문항, 브랜드태도 4문항, 브랜드충성도 4문항으로 정리하여 총 50문항으로 설문을 구성하여 조사한 후, 요인분석을 통하여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을 흥미성, 고유성, 이행용이성, 역사성요인으로 분류하고, 축제 브랜드자산을 브랜드가치, 브랜드인지도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검증을 위한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 축제 브랜드자산, 브랜드태도, 브랜드충성도와의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적합도 평가와 효과분석을 사용하였고, 가설검증에 따른 각 요인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먼저 모형의 적합성평가는 공분산 구조모형이 연구가설에 적합한 정도를 알아보는 과정으로 본 연구의 가설에 의한 축제스토리텔링, 브랜드자산, 브랜드태도, 브랜드충성도까지 전체적인 구조모형에 대한 적합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 적합도 지수 중 χ²이 107.686, p값이 .000, RMR은 .017, GFI가 .960, AGFI가 .910, CFI는 .978로 분석되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가설에 대한 이론적 모형에의 전반적인 적합도는 양호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음으로 연구가설에 대한 회귀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1의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과 브랜드자산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축제 스토리텔링의 흥미성, 고유성, 이해용이성, 역사성의 4가지 속성 요인 중 고유성과 이해용이성 요인이 축제 브랜드자산의 하위변수인 브랜드가치와 브랜드이미지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흥미성 요인은 브랜드가치에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역사성요인은 브랜드가치와 브랜드이미지에 모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설 2의 축제 브랜드자산과 브랜드태도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브랜드자산의 하위변수인 브랜드가치와 브랜드인지도의 2가지 요인 중 브랜드가치 요인이 브랜드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브랜드인지도는 브랜드태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축제행사에 대한 관광객이 차별화된 축제에 대한 기대불일치로 인지도에 브랜드태도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가설 3의 축제 브랜드자산과 브랜드충성도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브랜드자산의 하위변수인 브랜드가치와 브랜드인지도의 2가지 요인 중 브랜드가치 요인이 브랜드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브랜드인지도는 브랜드충성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설 4의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과 브랜드태도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축제 스토리텔링의 흥미성, 고유성, 이해용이성, 역사성의 4가지 속성 요인 중 흥미성, 고유성, 이해용이성 요인이 브랜드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역사성 요인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가설 5의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과 브랜드충성도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스토리텔링의 흥미성, 고유성, 이해용이성, 역사성의 4가지 속성 요인 중 흥미성, 고유성, 이해용이성, 역사성 요인 모두 브랜드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가설 6의 축제 브랜드태도와 브랜드충성도 간의 영향관계에서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좋은 이미지와 태도는 충성도에 영향을 미쳐 재방문과 좋은 구전의도를 생성하기 마련이다. 이와 같이 본 연구는 축제를 기억되고, 차별화하기 위해 실증분석을 통하여 축제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속성, 브랜드자산, 브랜드태도와 브랜드충성도에 대한 요인항목에 신뢰성과 타당성을 측정하고, 변수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영향관계를 검증하여 올바른 축제방향의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축제 스토리텔링의 속성을 통해 축제 브랜드자산을 구축하고, 지역마케팅 전략을 통하여 긍정적인 축제방향을 제시하고, 연구로서 멈추는 것이 아닌 지역발전차원의 견인차 역할을 함으로써 관광산업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이 되길 기대한다.

      •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 대한 간호대학생과 교수자의 인식:상호지향성 모델을 중심으로

        이지영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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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교수자와 간호학생 간 상호작용하는 주관적인 몰입의 경험이다. 이에 학생들은 같은 시나리오를 실습하더라도 경험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Yeun et al., 2014). 이처럼 간호대학생과 교수자의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 대한 교수자와 간호학생의 주관적인 인식을 알아보고, 교수자와 간호학생이 추정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들의 느낌이나 생각 등의 주관적인 견해를 알아보는 질적연구는 미비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Q방법론을 이용하여 간호학생과 교수자의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 대한 주관적 구조 유형과 그 특성을 파악하고, 두 집단 간 인식의 차이를 상호지향성 시각으로 분석하고, 상호간 이해의 폭을 확장하여 효과적인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7년6월부터 9월까지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경험한 교수자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P표본은 강원도 소재 G대학, S대학, 경기도 소재 Y대학의 간호학생 총 46명과 전국의 간호대학 교수자 총 38명으로 이루어졌다. Q-모집단은 관련문헌, 선행연구, 개방형 질문지를 통하여 총 110개를 도출하였다. Q-표본은 NLN & Jeffries Simulation 모델을 근거로 범주화하고 분류한 후 전문가 집단에 의하여 최종 35개 진술문을 완성하였다. Q분류는 9점 척도로 강제정규분포한 후 양극단 항목을 후속 서술 하였다. 자료 분석은 PC-QUANL program을 이용하여 Eigen Value 1.0 이상을 기준으로 유형을 선택하였다. 간호대학생과 교수자의 인식유형의 차이는 상호지향성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 대한 간호대학생 인식유형은 발전적 수련형, 교수자 의존형, 내적 동기 중시형이었다. 교수자가 추정한 간호대학생 인식유형은 소극적 의존형, 긍정적 몰입형, 촉진자적 교수 요구형, 심리적 부담형이었다. 교수자 인식유형은 간호역량 강화형, 교수자 역할 중시형, 실제상황 추구형이었다. 간호대학생이 추정한 교수자 인식유형은 간호역량 중시형, 학습강화 추구형, 디브리핑 중시형이었다. 상호지향성 시각으로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교수자가 추정한 간호대학생 인식유형 중 심리적 부담형은 간호대학생 인식유형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교수자 인식 유형 중 실제상황 추구형은 간호대학생이 추정한 교수자의 인식 유형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교수자는 학생들의 학년별 경험이나 성취수준을 고려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또한 교수자는 시뮬레이션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몰입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법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에 대한 간호학생과 교수자의 인식의 이해를 돕고 Q-방법론과 상호지향성 모델을 가지고 두 집단의 관계를 확인한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간호교육 실무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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