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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ael Mann의 역사사회학

        서용석 高麗大學校 社會學硏究會 1995 사회와문화 Vol.9 No.1

        본 논문은 만(Mann)의 역사사회학을 소개한다. 만은 기딩스와 함께 사회학 이론분야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론분야에서 새로운 흐름이란, 1) 사회를 정의하는 방식, 2) 사회를 분석하는 방식, 2) 사회가 발전해나가는 방식에서 기존의 이론들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딩스의 이론은 주로 추상적인 이론의 형태로 제시되지만, 만은 이러한 새로운 이론적 요소들을 역사에 적용함으로써, 역사변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만은 역사상에 나타난 여러 사회들에서 사회적 권력이 동원되는 여러 방식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회적 권력의 동원은 권력이 행사되어지는 매개물인 자원들에 달려 있다. 만은 사회생활의 구조적 변화에 깊숙이 관련된 네 가지 자원들을 중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러한 자원들이 시간과 공간을 통해 확장해 나락 수 있게 하지만, 그 구체적인 결과들은 결코 일률적인 것은 아니나, 그 결과들은 '세계시간'대(帶)에서의 위치가 변함에 따라 각 사회마다 달라진다. 역사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만으로 하여금 사회에 대한 기존의 견해 즉, 사회는 그 자신의 발현적 특성을 갖거나 혹은 어떤 '본질적인' 중심을 갖는 어떤 통일된 전체라는 견해에 도전한다. 그는 사회가 여러 상이한 수준이나 하위체계들간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알뛰세적인 개념이나 파슨즈적인 견해를 거부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사회들은 인간행위의 특성들에 기초해서 제도화된 실천에 의해 분석되어야만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만의 역사변동에 대한 설명은 사회에 대한 이러한 개념에 토대를 두고 있으며, 다차원적이고, 비진화적이며, 비기능주의적인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 과학사회학에 있어 커뮤니케이션론의 고찰

        류승호 高麗大學校 社會學硏究會 1996 사회와문화 Vol.10 No.1

        과학지식의 절대성에 맞서는 상대주의적 접근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과학의 사회적 사실'과 '과학자사회'를 중심으로 한 과학사회학적 접근이 대표적인 시각으로 꼽힌다. '사회적 사실'적 접근은 머튼에서부터 정리되기 시작했으며 과학자사회에 대한 접근은 라투어와 파이어밴드에게서 가장 본격적으로 다루어졌다. 이들 양자를 이어주는 교량역할로 쿤이 위치지워질 수 있다. 과학자사회를 다루는 라투어와 파이어밴드의 시각은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과정'적 접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과학자사회에 있어 그들간의 합의와 대화 그리고 권력과 '간주간성'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자사회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는 학자들은 대체로 커뮤니케이션의 과정을 '사회적 합의'보다는 '사회적 해체'적 접근으로 기우는 경향을 보인다. 본문의 주장은 이 양자를 극복하며 그 극복의 지점이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의 논쟁 지점과 만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즉 해체론과 합의론의 결합을 위한 '예술적 시각'의 도입을 필요로 함을 주장하면서 최근의 과학지식에 대한 해체론적 사고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상대주의적 관점에 대해 사회적 합의론이 복원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 음악사회학을 위하여 : 베버와 아도르노를 중심으로

        현택수 高麗大學校 社會學硏究會 1995 사회와문화 Vol.9 No.1

        음악사회학은 사회학의 하위분야 중 발달이 가장 늦은 분야이다. 이 글은 이 분야에 대한 사회학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음악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방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그 성과를 평가하면서 보다 진전된 음악사회학의 정립을 위해 몇 가지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쓰여졌다. 이를 위해 베버의 합리와 과정으로서의 음악연구와 아도르노의 이데올로기적 기능으로서의 음악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먼저 살펴보고, 베커의 협약이란 개념과 부르디외의 장과 아비튀스의 개념이 음악현상의 사회학적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여 보았다.

      • 주체사상의 '비판적 이해' : 형성과정을 중심으로 With an Emphasis upon Its Formative Process

        김용규 高麗大學校 社會學硏究會 1995 사회와문화 Vol.9 No.1

        그간의 북한에 대한 연구는 북한을 전적으로 지배·피지배의 관점으로만 '평가'하고자 하는 전통적인 입장과 이를 비판하면서 북한을 그 내적 논리에 기초해서 '이해'하고자 하는 내재적 접근 방법의 두 가지 상반된 입장으로 대별된다. 주체사상에 있어서 이러한 상반된 시각은 '전체주의적 지배의 일방적 희화화' 혹은 '북한의 특수한 상황을 적절히 반영한 사회주의의 구체화'라는 각기 상이한 평가로 나타나고 있으나, 양자 모두 일면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비판될 수 있다. 따라서, 주체사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내재적 접근방법에서 주장하는 북한 사회주의 전개의 특수성뿐만 아니라 전통적 관점에서 주장하는 북한 내의 권력투쟁 과정, 그리고 북한 사회주의의 출발점을 구성하고 있는 당시의 전통적 측면에 대한 고려를 통해서 가능할 것이다. 또한, 주체사상을 하나의 정치적 이데올로기라고 할 때, 이 이데올로기는 지배적 측면과 함께 현실 반영적 성격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주체사상에 대한 이해도 반영과 지배라는 양 측면에 대한 종합적 고려를 통해서 만이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할 때, 북한의 주체사상은 위의 세 가지 요소들이 상호 결합하면서 나타난 정치적 지향이며, 이 지향이 초기에는 비교적 반영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대두되었으나, 김일성 권력의 절대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현실반영의 성격보다는 지배의 합리화라는 성격이 보다 강화되었던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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