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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Shuichi SHINDO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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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u TAKENAKA,Shuichi SHINDO 한국독일사학회 2010 독일연구 Vol.- No.19
Wahrend ich diesen Uberblick schrieb, habe ich mich gefragt: Wozu Deutsche Geschichte durch japanische Historiker? Ich habe nach Grunden fur die Schwierigkeiten gesucht. Es ist mir dann langsam klar geworden, dass es keinen grundlegenden Konsens fur die Aufgabe japanischer Deutschlandhistoriker gibt. Man hat zwar einen Themenkatalog, es fehlt aber die Synthetik der Geschichte (beziehungsweise die Synthetik der Geschichtsforschung). Diese Tendenz wird immer starker, weil einzelne Arbeiten immer praziser werden, mit anderem Worten: viele Arbeiten konzentrieren sich auf Randphanomene. Aber was erwarten die Kollegen in Deutschland von uns? Wie kann man die Interessen an Geschichtsforschung mit ihnen teilen? Wie bereits erwahnt wurde, ist ein Anknupfungspunkt die Arbeit zu den deutsch-japanischen Beziehungen. Und diese Methode und These kann man in einem breiteren Kontext auch fur die Erforschung der deutsch-ostasiatischen Beziehungen verwen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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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 타케나카,Shuichi SHINDO 한국독일사학회 2010 독일연구 Vol.- No.19
이 문제를 다루면서 나는 “무엇 때문에 일본의 역사가들이 독일사를 연구하는가?”라는 물음을 스스로 제기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역사가가 독일사를 연구할 때의 어려움의 이유들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일본의 독일사 연구자들 사이에서 그들의 과제에 대한 근본적인 동의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서서히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비록 주제의 카탈로그는 가지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역사의(혹은 역사연구의) 종합(Synthetik)이 결핍되어 있다. 개별 연구들이 점점 더 세분화되어지면서 이러한 경향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많은 연구들이 주변현상들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면 독일인 역사가들은 우리들에게서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는가? 어떻게 우리는 역사연구에 대한 관심들을 그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인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독일과 일본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하나의 연결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론과 테제를 우리는 독일과 동아시아와의 관계라는 더 넓은 맥락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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