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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IESCOPUSKCI등재
      • KCI등재

        A Gesture Interface based on Hologram and Haptics Environments for Interactive and Immersive Experiences

        Hae-Gul Pyun,Haeng-A An,Seongmin Yuk,Jinho Park 한국게임학회 2015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Vol.15 No.1

        본 논문은 기존 립모션 장비에 홀로그램과 햅틱 장비를 결합함으로써 향상된 몰입감과 사용 용이성을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시한다. 립모션은 사용자 손동작의 물리적 행 동이 직접 가상의 화면상에 영향을 주는 장치인데, 화면상의 가상 손모양을 제어해야 한다는 점과 가상환경에서의 영향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진다. 우리는 홀로그램을 립모션과 결합시켜 사용자로 하여금 실제 손과 가상 화면을 같은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몰입감 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사용자의 손에 촉각을 전달할 수 있는 햅틱 장비를 장착하여 감각의 상 호 작용을 실현하는 프로타입을 제시한다. This paper proposes a user interface for enhancing immersiveness and usability by combining hologram and haptic device with common Leap Motion. While Leap Motion delivers physical motion of user hand to control virtual environment, it is limited to handle virtual hands on screen and interact with virtual environment in one way. In our system, hologram is coupled with Leap Motion to improve user immersiveness by arranging real and virtual hands in the same place. Moreover, we provide a interaction prototype of sense by designing a haptic device to convey touch sense in virtual environment to user's hand.

      • KCI등재

        New Public Management in Korea

        Hae-Yuk Park 한독사회과학회 2001 한독사회과학논총 Vol.11 No.1

        국제적인 차원에서 관료제에 기초를 둔 전통적인 행정은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재정적자의 가속화, 국제화의 심화, 사회가치의 변화, 전통행정이 지니고 있는 문제점 등으로 인하여 행정이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행정개혁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혁은 관료제에 근거한 종래의 개혁과는 달리 경영이나 경제분야의 여러 기법들의 도입에 중점을 둔 신공공관리를 추구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앵글로색슨 계통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개혁운동이 시작되었다. 영미권의 여러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도 1997년 말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기 위하여 신공공관리에 입각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970년대 말부터 복지지출의 증대로 인한 경제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처해온 영국의 성공적인 개혁을 하나의 모델로 삼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신공공관리는 결과지향성, 고객지향성, 조직의 분권화, 경쟁의 도입, 권한위임과 분권화 등을 중시한다는 측면에서 투입지향성, 표준화된 업무처리, 엄격한 계층제, 독점생산, 처벌위주의 통제 등을 중시하는 관료제적 행정과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관료제로부터 신공공관리로의 변화를 일부 학자들의 주장처럼 패러다임의 변화로 간주하는 것은 무리이나 신공공관리가 베버의 관료제모델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우리 나라도 국민의 정부 등장과 더불어 공공부문개혁을 위해서 신공공관리론이 도입되었다. 그 주요내용은 작은 정부 구현을 위한 행정조직과 인원의 축소, 책임운영기관의 도입, 개방형 인사제도 그리고 행정서비스 헌장제도의 도입 등을 들 수 있다. 신공공관리에 기초한 개혁도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우리 나라의 경우 집권초기의 작은 정부를 구현하겠다던 의지는 조직의 증설이나 확대로 인하여 점차로 퇴색되었으며, 책임운영기관의 도입도 일부 사업부서에 국한되어 있고, 책임운영기관의 장이 인사권이나 예산권을 완전하게 행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외부의 전문가들을 공직에 충원하기 위한 개방형 인사제도는 그 원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절대 다수가 공무원들로 충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도입된 행정서비스 헌장제도는 각 행정기관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하달된 지침에 근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행정이 다른 사회집단에 비해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국에서의 행정서비스헌장은 그 효력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신공공관리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첫째, 경영기법을 행정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둘째, 기업과는 달리 시장이 외부환경으로 존재하지 않는 행정에 경쟁을 도입하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다. 셋째, 관리와 능률을 중시하는 신공공관리는 민주적인 측면을 무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넷째, 행정의 성과측정과 성과급 지급의 문제를 들 수 있다. 다섯째, 신공공관리가 신자유주의 패러다임에 입각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볼 때에 신자유주의에 대한 토대 없이 이러한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각 국가들이 지닌 행정, 정치와 사회의 특성과 역사적인 발전과정에서 찾아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행정의 구조적 특성, 발전경로 및 법적인 토대가 다른 특정국가의 개혁모델이 우리 나라의 행정개혁에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은 너무나 단순한 생각이다. 예를 들어 한국행정이 지닌 권위적 특성에 비추어 볼 때에 관료들의 재량권 확대보다는 통제와 법치원칙의 확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체계가 대륙법에 근거하고 있고 관료주의적 행정체제의 발전이 영미형보다는 대륙형에 더욱 가깝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행정개혁에 대한 근본적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 KCI등재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과정 탐색 및학업 중단 인식 연구 -강북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중심으로-

        육성필(Yuk, Sung Pil),남옥남(Nam, Ok Nam),박지란(Park, Ji Ran),박성혜(Park, Sung Hae),김은영(Kim, Eun You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7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7 No.10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과정을 탐색하고 학업 중단에 관한 인식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7월초부터 9월말까지 강북 지역의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한 면담을 실시, 분석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면담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대부분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학업 중단 예방 관련 제도의 적용을 받지 못한 채 비교적 간단 하게 학업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대부분 후회하며 학업 중단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면담 대상 청소년 중 2/3가 학업 중단 결정에 만족하고 학업 중단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학업 중단 결정을 후회하는 청소년들은 학교생활 부적응 경험의 아픔 으로 인해 학교 복귀에 대해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학업 중단에 만족하는 청소 년들은 모두 학교 복귀를 거부했다. 넷째, 학업 중단에 만족하고 현재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70%가 사회적 인식, 현실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주변에 학업 중단을 권유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업 중단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정책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rop-out process and analyse the perception of out-of-school adolescents of their regret or satisfaction on their drop-out decisions. We hope to provide policy implications for out-of-school youths. For study, 16 of out-of-school adolescents in gangbuk area were interviewed. The research results are like those; First, out-of-school adolescents relatively processed drop-out in short time without application of prevention system on drop-out. Second, unlike the myth that the almost of out-of-school adolescents might be regret for their drop-out decisions, considerable numbers of adolescents have positive perception. Third, adolescents of the regret group, who had experienced maladjustment in the school life, hesitated to return to school. On the other hand, adolescents of satisfaction group would not like to return to school. Fourth, adolescents of satisfaction group, who had experienced social barrier, didn t recommend drop-out.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policies of prevention to drop-out and intervention for out-of-school adolescents need to be diversified.

      • Effect of the Growth Stage and Cultivar on Policosanol Profiles of Barley Sprouts and Their Adenosine 5′-Monophosphate-Activated Protein Kinase Activation

        Seo, Woo Duck,Yuk, Heung Joo,Curtis-Long, Marcus J.,Jang, Ki Chang,Lee, Jin Hwan,Han, Sang-Ik,Kang, Hang Won,Nam, Min Hee,Lee, Sung-Joon,Lee, Ji Hae,Park, Ki Hun American Chemical Society 2013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Vol.61 No.5

        <P>Adenosine 5′-monophosphate-activated protein kinase (AMPK) is an intracellular sensor that can regulate glucose levels within the cell. For this reason, it is well-known to be a target for drugs against diabetes and obesity. AMPK was activated significantly by the hexane extract of barley sprouts. This AMPK activation emerges across the growth stages of the sprout, becoming most significant (3 times above the initial stages) 10 days after sprouting. After this time, the activation decreased between 13 and 20 days post-sprouting. Analysis of the hexane extracts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showed that the amounts of policosanols (PCs, which are linear, primary aliphatic alcohols with 20–30 carbons) in the plant dramatically increased between 5 days (109.7 mg/100 g) and 10 days (343.7 mg/100 g) post-sprouting and then levels fell back down, reaching 76.4 mg/100 g at 20 days post-sprouting. This trend is consistent with PCs being the active ingredient in the barley plants. We validate this by showing that hexacosanol is an activator of AMPK. The richest cultivar for PCs was found to be the Daejin cultivar. Cultivar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total PC content (113.2–183.5 mg/100 g) within the plant up to 5 days post-sprouting. However this dependence upon the cultivar was not so apparent at peak stages of PC production (10 days post-sprouting). The most abundant PC in barley sprout, hexacosanol, contributed 62–80% of the total PC content at every stage. These results are valuable to determine the optimal times of harvest to obtain the highest yield of PCs.</P><P><B>Graphic Abstract</B> <IMG SRC='http://pubs.acs.org/appl/literatum/publisher/achs/journals/content/jafcau/2013/jafcau.2013.61.issue-5/jf3041879/production/images/medium/jf-2012-041879_0004.gif'></P>

      • KCI등재

        Die Verwaltungsreform zur Staatsmodernisierung unter der Regierung Kim Dae-Jung in Südkorea

        Chang-Hwa Jung,Hae-Yuk Park 한독사회과학회 2008 한독사회과학논총 Vol.18 No.2

        전 세계적으로 공공행정은 전환기에 있다. 특히, 공공부문의 효과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적용이 시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50년 동안 공공행정의 현대화를 위하여 공공부문에 새로운 모델을 적용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 그러나 한 나라의 국가현대화를 위한 행정개혁은 그 나라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추진되지만, 반드시 그 의도한 대로 성과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즉, 현대화 및 개혁의 필요성과 의도 그리고 그 추진결과 간에 항상 괴리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괴리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비롯되는 된다.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괴리이유를 서구와는 다른 우리의 독특한 유교적 행정문화와 이와 연계하여 지난 50년 동안 상이한 정권하에서 추진된 행정개혁을 행정개혁의 이념과 배경을 연계하여 논의하였다. 이어서 향후 국가현대화를 위한 행정개혁을 조심스럽게 전망하였다. Weltweit stehen heute öffentliche Verwaltungen im Umbruch. Mit dem neuen Paradigma werden Effektivität und Effizienz des öffentlichen Sektors sowohl in den Indurstriestaaten als auch in den Entwicklungsstaaten und in den so genannte 'Gesellschaften im Übergang" in Frage gestellt. Dementsprechend haben die meisten Staaten dieser Welt umfangreiche Verwaltungsreformen eingeleitet. Im letzten 50 Jahren hat Südkorea auch versucht, seine öffentliche Verwaltung zu modernisieren und sein geeignetes Modell für den öffentlichen Sektor zu konzipieren. Insbesondere besteht die Notwendigkeit der Verwaltungsreform in Südkorea darin, die übermäßige Ausdehnung der Staatstätigkeit zu verhindern, politische Legitimation zu schaffen, bürokratisches Verhalten der Bediensteten zu verändern und die zentralisierte Verwaltungsstruktur abzubauen. Heutzutage wird die öffentliche Verwaltung noch von vielen anderen Seiten unter Druck gesetzt, ihre übernommenen Organisationsstrukturen und Verhaltensweisen zu ändern. Steigende Personalkosten, die Finanzknappheit bei Staat und Kommunen sowie der wirtschaftliche Wettbewerb machen eine Neustrukturierung der Verwaltung in der Zukunft unerläßlich. Die koreanische Verwaltung muss sich ebenso wie die Verwaltungen der Industrieländer diesen Herausforderungen stellen. Dafür sollte die Reform als 'kontinuierlicher Prozess" in der Zukunft permanent gefördert werden. In dieser Arbeit wird daher der Versuch unternommen, einen Ausblick auf die künftige koreanische Verwaltungsreform vorzuneh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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