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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ur une typologie iconique de l'écriture : l'imaginaire lettré

        Anne-Marie Christin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3 人文科學 Vol.99 No.-

        이 논문은 문자에 관한 연구 중 마지막 단계이다. 이 연구의 첫 단계는 7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19-20세기 문학 작품 속에서 ‘보이는 것(le visible)’이 언어만큼의 비중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것이 그 출발점이었다. 이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 등의 표의문자체계에 관한 연구를 참조한 결과, 형상(figure)과함께 바탕(support)이 쓰여진 것(l'écrit)의 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얻게 되었다. 문자 연구의 둘째 단계에서는 서양의 ‘아트(art)’ 개념과 서양의 문자체계인 라틴 알파벳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하였다. 일찍이 르네상스 때 알베르티는 회화 훈련 방법을 알파벳 학습 방법에서 찾았고 현대 인류학자들은 문자문화의 아트 개념에 근거하여 ‘원시 아트’ 개념을 만들어냈다. 이런 태도 뒤에는 공통적으로 라틴 알파벳이 있었다. 즉, 시각적 기원을 거의 잃어버리고 모음, 자음 등의 ‘원소(l'élément)’들로 분리되어 말(言)의 전사(轉寫)라는 기능만을 담당한 서양 알파벳이 서양의 이미지 세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그동안 알파벳 문명 속에만 갇혀 있던 시각을 넓히게 한다. 이론가들과는 달리 판화제작자들은 알파벳의 시각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하였는데이런 시도를 포함하여 서양 알파벳의 시각적 가치들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자들과 서양 알파벳을 함께 놓고 연구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문자의 도상적 유형론이라는 문자 연구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이미 1972년에 『언어학 백과사전』에서 츠베탕 토도로프가 문자 유형론을 구상했지만 그의 이론은 문자의 시각적 측면보다 언어적 원칙을 내세우는 한계를지녔다. 문자 유형론은 도상적 측면에 근거해야 하며 ‘읽기’에 근거해야 한다. ‘읽히는 것(le lisible)’은 ‘보이는 것(le visible)’과 깊은 관련이 있지만 즉각적으로 무언가가 계시되는 대신 기억을 참조하고 이리저리 탐구하여 의미를 재구성 혹은생성하는 ‘여정(parcours)’의 지능(intelligence)이 개입된다는 점이 다르다. 또, 선사인의 새김(l'inscription)에서 중요했던 것은 새겨져 있는 형상보다 그 새김의 바탕이 속해 있는 장소에 대한 의미 부여였다. 그들은 집단의 정체성을 표명하고 획득된 영도를 상징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택해 무언가를 새겼던 것이다. 실제로그들이 새긴 형상은 연속적이지 않고 대개 짐승의 일부만 재현하였는데 그것이나중에 문자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제 1세대의 문자는 조각난 동물 재현 형상들을 새롭게 조합하여 신들이나 고귀한 인물들의 이름을 표현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이 경험은 언어적 표현과 같은 하나의 표현 양식에서 도상적 표현과 같은 다른 표현 양식으로의 전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으며 다양한 기원의 의미들이 하나의 형상에 축적됨으로써 그 형상이 기호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수백 년을 지나는 동안 최초의 문자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중국 등에서 각 지역의 지배적인 소통 방식과 결합하면서 형상, 바탕, 그래피즘 등 문자의 이미지적 측면을 부각시키게 된다. 제 2세대 문자는 제 1세대와 단절되면서도 연결되는데, 이제 문자가 이미지 및구어와 동등한 자격으로 문화적 환경과 기억을 이루는 사회에서 탄생했다는 점이 제 2세대 문자의 특징이다. 일종의 메타 표기법인 제 2세대 문자는 특정한 사회‧문화적, 언 ...

      • KCI등재

        특집논문 : 문자의 도상적 유형론을 위하여 -문자에서 탄생한 상상계

        안마리크리스탱 ( Anne Marie Christin )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3 人文科學 Vol.99 No.-

        이 논문은 문자에 관한 연구 중 마지막 단계이다. 이 연구의 첫 단계는 7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19-20세기 문학 작품 속에서 ‘보이는 것(le visible)’이 언어만큼의 비중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것이 그 출발점이었다. 이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 등의 표의문자체계에 관한 연구를 참조한 결과, 형상(figure)과 함께 바탕(support)이 쓰여진 것(l``ecrit)의 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문자 연구의 둘째 단계에서는 서양의 ‘아트(art)’ 개념과 서양의 문자체계인 라틴 알파벳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하였다. 일찍이 르네상스 때 알베르티는 회화 훈련 방법을 알파벳 학습 방법에서 찾았고 현대 인류학자들은 문자문화의 아트 개념에 근거하여 ‘원시 아트’ 개념을 만들어냈다. 이런 태도 뒤에는 공통적으로 라틴 알파벳이 있었다. 즉, 시각적 기원을 거의 잃어버리고 모음, 자음 등의 ‘원소(l``element)’들로 분리되어 말(言)의 전사(轉寫)라는 기능만을 담당한 서양 알파벳이 서양의 이미지 세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그동안 알파벳 문명 속에만 갇혀 있던 시각을 넓히게 한다. 이론가들과는 달리 판화제 작자들은 알파벳의 시각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하였는데 이런 시도를 포함하여 서양 알파벳의 시각적 가치들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자들과 서양 알파벳을 함께 놓고 연구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문자의 도상적 유형론이라는 문자 연구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이미 1972년에 『언어학 백과사전』에서 츠베탕 토도로프가 문자 유형론을 구상했지만 그의 이론은 문자의 시각적 측면보다 언어적 원칙을 내세우는 한계를 지녔다. 문자 유형론은 도상적 측면에 근거해야 하며 ‘읽기’에 근거해야 한다. ‘읽히는 것(le lisible)’은 ‘보이는 것(le visible)’과 깊은 관련이 있지만 즉각적으로 무언가가 계시되는 대신 기억을 참조하고 이리저리 탐구하여 의미를 재구성 혹은 생성하는 ‘여정(parcours)’의 지능(intelligence)이 개입된다는 점이 다르다. 또, 선사인의 새김(l``inscription)에서 중요했던 것은 새겨져 있는 형상보다 그 새김의 바탕이 속해 있는 장소에 대한 의미 부여였다. 그들은 집단의 정체성을 표명하고 획득된 영도를 상징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택해 무언가를 새겼던 것이다. 실제로 그들이 새긴 형상은 연속적이지 않고 대개 짐승의 일부만 재현하였는데 그것이 나중에 문자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제 1세대의 문자는 조각난 동물 재현 형상들을 새롭게 조합하여 신들이나 고귀한 인물들의 이름을 표현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이 경험은 언어적 표현과 같은 하나의 표현 양식에서 도상적 표현과 같은 다른 표현 양식으로의 전이가 가능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으며 다양한 기원의 의미들이 하나의 형상에 축적됨으로써 그 형상이 기호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수백 년을 지나는 동안 최초의 문자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중국 등에서 각 지역의 지배적인 소통 방식과 결합하면서 형상, 바탕, 그래피즘 등 문자의 이미지적 측면을 부각시키게 된다. 제 2세대 문자는 제 1세대와 단절되면서도 연결되는데, 이제 문자가 이미지 및 구어와 동등한 자격으로 문화적 환경과 기억을 이루는 사회에서 탄생했다는 점이 제 2세대 문자의 특징이다. 일종의 메타 표기법인 제 2세대 문자는 특정한 사회·문화적, 언어적 필요성에 따라 제 1세대 문자와 고유한 관계를 맺으며 발전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일본 체계와 그리스-라틴 알파벳은 서로 상반된 방식으로 제1세대 문자와 관계를 맺었다. 즉, 시각적 차원에서 볼 때, 일본 체계가 한자와 ‘극대화’라는 관계를 맺었다면 그리스-라틴 알파벳은 페니키아 문자와 ‘단절’이라는 관계를 맺었다. 그에 따라 서구에서는 일찍이 알파벳 철자들의 변별적 기능이회화에 중앙소실점이라는 눈속임을 도입하게 하였고 일본에서는 한자와 일본음절문자들(가타카나, 히라카나), 나아가 서양 알파벳까지 개방적으로 결합하는 문자 체계가 부채, 병풍 등에서 여러 광경을 한 화면에 병치하는 방식을 발전시켰다. 제 3세대 문자는 문자에서 탄생한 상상계(l``imaginaire)인데, 이것은 제 1세대, 제 2세대 체계처럼 쓰여진 것에 속하지만 그 영향력은 언어적인 속박에서 벗어난다. 제 3세대 문자는 문자 사용자들이 창조한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중국의 서예는 그 대표적 사례이다. 특히 문인화 속에서 서예의 획은 풍경을 재현하면서 글자의 획이 되기도 하고 획의 바탕 역시 풍경의 일부이면서 시구를 적어 넣는 바탕이 되기도 하며, 서예의 텍스트는 풍경을 감싸는 형상이면서도 풍경의 이곳저곳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텍스트이기도 하는 등 감상자로 하여금 조형적, 텍스트적 결합 속에서 ‘읽히는 것’으로서의 문자 기원으로 회귀하게 한다. 서구에서는 15세기에 출현한 타이포그래피가 제 3세대 문자를 탄생시켰는데, 활자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 파악하게 하고 소문자, 대문자, 이탤릭 등의 교차 사용을 가능하게 했으며 활자들 사이의 빈 공간을 하나의 자율적이고 물질적인 존재로 인식하게 했기 때문이다. 뒤러의 <에라스무스의 초상>과 같은 판화 작품들과 포스터, 19세기 말 말라르메의 『주사위 던지기』등은 타이포그래피의 등장을 계기로 알파벳이 그동안 멀어졌던 자신의 도상적 기원으로 회귀하는 여정을 잘 보여준다.

      • SCISCIESCOPUS

        The cell polarity PTK7 receptor acts as a modulator of the chemotherapeutic response in acute myeloid leukemia and impairs clinical outcome

        Prebet, Thomas,Lhoumeau, Anne-Catherine,Arnoulet, Christine,Aulas, Anaï,s,Marchetto, Sylvie,Audebert, Sté,phane,Puppo, Francesca,Chabannon, Christian,Sainty, Danielle,Santoni, Marie-Jos&eacu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2010 Blood Vol.116 No.13

        <B>Abstract</B><P>The pseudo tyrosine kinase receptor 7 (PTK7) is an orphan tyrosine kinase receptor assigned to the planar cell polarity pathway. It plays a major role during embryogenesis and epithelial tissue organization. Here we found that PTK7 is also expressed in normal myeloid progenitors and CD34+ CD38− bone marrow cells in humans. We performed an immunophenotyping screen on more than 300 patients treated for hematologic malignancies. We demonstrated that PTK7 is expressed in acute myeloid leukemia (AML) and is mostly assigned to granulocytic lineage differentiation. Patients with PTK7-positive AML are more resistant to anthracycline-based frontline therapy with a significantly reduced leukemia-free survival in a multivariate analysis model. In vitro, expression of PTK7 in cultured leukemia cells promotes cell migration, cell survival, and resistance to anthracycline-induced apoptosis. The intracellular region of PTK7 is required for these effects. Furthermore, we efficiently sensitized primary AML blasts to anthracycline-mediated cell death using a recombinant soluble PTK7-Fc protein. We conclude that PTK7 is a planar cell polarity component expressed in the myeloid progenitor compartment that conveys promigratory and antiapoptotic signals into the cell and that represents an independent prognosis factor of survival in patients treated with induction chemotherap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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