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의 식음부문관리 개선에 관한 연구

홍영택(Young-Taek Hong) 한국여행학회 1999 여행학연구 Vol.9 No.-

X-대역 응용을 위한 광대역 전파 흡수체 설계

홍영택(Young-Taek Hong),정구호(Gu-Ho Jeoung),최재훈(Jaehoon Choi) 한국전자파학회 2017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Vol.28 No.9

본 논문에서는 X-대역(8~12 ㎓) 응용을 위한 광대역 전파 흡수체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흡수체 unit cell 구조는 슬롯과 슬릿을 포함하는 공진기, 뒷면의 도체판, 8.5×8.5×0.5 ㎣의 크기를 갖는 Taconic RF-30(εr=3, tanδ=0.0014) 기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안된 흡수체는 9.83 ㎓와 10.37 ㎓에서 공진이 발생하는 이중 공진 특성을 갖는다. 제안된 흡수체 구조의 동작 원리를 검증하기 위하여 각각의 공진주파수에서 unit cell 구조의 표면 전류 분포를 분석하였다. 제안된 흡수체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0개의 unit cell 배열 시제품을 제작하였다. 측정 결과, 최대 흡수율을 갖는 지점에서 모두 99 % 이상의 흡수율이 측정되었으며, 측정된 full-width at half-maximum(FWHM) 대역폭은 1.1 ㎓(9.51~10.61 ㎓)이다. In this paper, a wideband microwave absorber for X-band(8~12 ㎓) applications is proposed. The structure of the proposed absorber unit cell consists of a resonator with a slot and slit, a backing ground plate, and a Taconic RF-30(εr=3, tanδ=0.0014) substrate with a dimension of 8.5×8.5×0.5 ㎣. The proposed absorber has a dual resonance at 9.83 and 10.37 ㎓. To demonstrate the operating principle of the proposed absorber structure at each resonance frequency, the simulated current distributions on the unit cell are analyzed. To verify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absorber, a prototype absorber was fabricated with a planar array of 20×20 unit cells. The measured results exhibit two absorptivity peaks stronger than 99 % and full-width at half-maximum(FWHM) bandwidth of 1.1 ㎓(9.51~10.61 ㎓).

불확실성 기반 NeRF 능동 학습을 활용한 물체 중심 3차원 모델 재구성

홍영택(Young-Taek Hong),박주한(Ju-Han Park),진대종(Dae-Jong Jin),이경재(Kyung-Jae Lee) 대한전자공학회 2023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 Vol.2023 No.6

To interact with objects that a robot encounters for the first time, it is essential to obtain a complete 3D model, such as a mesh, of that object. However, scanning each new object with specialized 3D sensor to obtain a 3D model can be hard and expensive. Recently, NeRF has emerged as a solution that allows for learning the 3D model of an object with just a few photos. However, the original NeRF cannot model overall shapes like the bottom of objects since it assumes a static scene with rotating cameras. In this paper, we propose a methodology for training NeRF in a scenario where a fixed camera and object are rotating. Additionally, we quantify the uncertainty of the NeRF model to utilize active learning techniques, which efficiently capture uncertain areas of 3D model of the object by manipulating object.

죄와 목회적 돌봄

홍영택(Hong Young Taek)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2017 신학사상 Vol.0 No.176

본 논문은 기독교 전통의 죄 이해를 목회적 돌봄과 관련하여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어거스틴(Augustinus of Hippo) 이후 기독교 전통이 가져온 죄의 개념은 여전히 현대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지만, 죄의 전통적인 몇가지 견해들은 삶의 갈등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협소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 견해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지나친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고 수 동적 태도를 갖게 하는 한편, 자신의 삶의 문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갖게 하는 경향이 있음을 본 논문은 지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론적 비판을 목회적 돌봄의 사례들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여, 죄에 대한 목회상담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이어서 본 논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전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삶의 상황들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죄에 관한 목회적 돌봄의 관점을 어떻게 가지는 것이 필요할지를 제안할 것이다. This article offers a critical appraisal of the Christian conception of sin in terms of pastoral care practice. The concept of sin is still considered to be significant for the people today, for it calls for their ethical accountability before God as the ultimate ground of life. However, the closed system of the traditional theism has emphasized the supernatural judgement of God, the penal substitution of Christ’s crucifixion, and the hereditary nature of original sin, which have tended to give people in conflict inappropriate guilt about trivial behaviors and passive attitude in life. I present two cases of pastoral care to show how the traditional conception of sin can impede parishioners’ constructive coping in life’s crisis. Finally I offer a few perspectives on sin to help parishioners cope with guilt in a healthier way.

의지(意志)와 종교적 복종

홍영택(Hong, Young-Taek)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2018 신학사상 Vol.0 No.180

본 논문은 근대 이후 강조되어 온 개인의 의지를 기독교 전통에서 강조해 온 종교적 복종과 어떻게 연결시켜 이해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논문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의지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및 심리학적 이해를 개관한다. 연구자는 철학사에 있어서의 주지주의(主知主義)적 경향과 주의주의(主意主義)적 경향의 대비를 틸리히(P. Tillich)의 역동성(dynamics)과 형태(form) 의 대극(polarity)을 통해서, 의지의 자율성에 관한 심리학적 이해의 양 극단을 융(C. G, Jung)의 정신적 기능의 제한적 이해를 통해서 통합하고자 한다. 이어서 본 논문은 진정한 종교적 복종을 위한 자기-초월의 이해를 위해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첫째는 개인의 주체적 경험을 받아들이는 관계적 하나님을 고전적 유신론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한다. 둘째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의식의 태도를 다룬다. 종교적 복종은 개인적 의지의 포기가 아니라 의지의 확장이며 새로운 의지의 경험임을 본 논문은 강조한다. 셋째는 종교적 복종에 있어서 무의식적 충동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의 문제이다. 본 논문은 무의식적 충동은 종교적 복종의 장애물이 아니라 개인이 전존재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근원적 동력임을 밝히고자 한다. This study is to pursue an understanding on how religious obedience of the Christian tradition is possible in this age when an individual person’s will and choice is strongly stressed. First this article offers an outline of philosophical, theological and psychological understandings of will and willing. Concluding this outline Paul Tillich’s concept of polarity between dynamics and form and Carl Jung’s concept of psyche are introduced to integrate intellect and will and to connect unconscious impulses and conscious autonomy. The study deals with three themes to establish an understanding of self-transcendence which would integrate an individual’s will and religious obedience. First, the concept of relational image of God is proposed as an alternative to the God of classical theism. Second, it is emphasized that religious obedience is not a renunciation of willing but a new dimension of willing. Third, it is suggested that unconscious impulses of an individual are an obstacle against religious obedience but a foundation for her wholistic relationship with God.

세계 문화유산 일본 닛코의 문화관광 자원에 관한 연구

홍영택 ( Young Taek Hong ) 한국사진지리학회 2009 한국사진지리학회지 Vol.19 No.4

현재 UN산하기관인 UNESCO에서는 전 세계의 유·무형 전통 문화 유산 등을 발굴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닛코(日光)는 1999년에 일본에서 10번째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유명한 관광지이다. 대부분 화산지형인 일본에서 독특한 전통적 문화·관광의 요소를 잘 갖춘 닛코는 최근 문화관광지로서도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닛코는 200년에 걸친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 왕래 등 우리나라와도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자연경관 또한 수려하여 일본 전통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닛코의 문화, 역사적 배경은 물론 인문 및 자연관광 자원 등을 고찰하여 관광요소의 지리적 특성을 밝히는 데에 있다. 본 연구는 한·일 간 교류의 역사적인 재인식의 필요성에 의해서 여러 사료를 토대로 한 닛코의 역사문화적인 세계관광자원을 학습하는 지리학 및 관광학 관련 전공자들을 위한 기초 관광자료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 동안 역사적 관계가 매우 깊으면서도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닛코의 역사·지리적 배경과 관광자원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은 이런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UNESCO, a sub-organization of UN, is at present trying to discover tangible and intangible traditional cultural heritages of the world. Among those, Nikko (日光) is a renowned tourist attraction that was designated as the 10th World Heritage site in Japan in 1999. As Nikko affluently features unique traditional cultural and tourism elements in Japan having mostly volcanic terrain, and is receiving attention from the world as a cultural tourism site. Particularly, Nikko has a close historical relationship with our nation, Korea, as Chosun-Tongshinsa (ancient Korean Dynasty Chosuns delegates to Japan) visited the place for around 200 years. Also, Nikko has a beautiful natural environment and is a distinguished cultural tourism site to fully enjoy traditional Japanese cultur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not only culture, and historical background, but also the humanities, nature, and tourism resources to explain its geographical tourism elements. In the light of need for historical renewal of understanding of the interaction between Japan and Korea,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materials for students and academics of geography and tourism who study historical and cultural world tourism resources on the basis of various historical materials. In this aspect, the study on the historical and geographical background, and tourism resources of Nikko, which has not been widely known to our nation Korea despite its close historical relation to Korea, has significance.

문화관광의 시공간적 확산이 근대적 여가에 미친 영향 연구-한,일간 비교를 중심으로-

홍영택 ( Young Taek Hong ) 한국사진지리학회 2014 한국사진지리학회지 Vol.24 No.1

시대여행을 통해서 근대적 여가에 관한 지리, 역사적 연구는 올바른 여가문화 확립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일상 속의 여가 생활은 인간의 인식과 관련된 권리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배경의 인식이 필요하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여가는 개인의 삶의 시간, 공간적 차원에서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일간문화관광의 시공간적 확산에 관한 역사”의 시·공적 영역의 접점에 초점을 맞추어 일상생활과 인간의 문화사회적 측면을 살펴보았다. 양국 간의 문화관광 공간의 확산적 변화과정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근대 이전의 시대를 거치면서 인간의 활동 영역이 극대화되어 문화관광의 확산에 따른 근대 여가의 활동영역이 교통의 발달에 따라 비지적, 접촉적 확산이 되고, 이에 문화관광의 활동영역이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어떠한 변화 과정을 거쳐 근대적 여가에 있어 문화관광 확산을 통한 철도 교통발달이 병행되어 대중적 상업관광의 시대를 열고, 근대시대로부터 현대로까지 이어지는 관광활동영역을 창출하였는지에 대해 밝혀 낼 수 있었다. Geography according to the periodic background and a historical research play a very important role in establishing right leisure. Especially, leisure life during everyday life needs a new recognition of historical background about the right related to human recognition. Also, leisure in the space of everyday life is developing into a new area at the level of individual life hours and space. Focusing on a contact point of public area of "diffusion of leisure and the history of modern tourism culture between Korea and Japan" and examining everyday life and human cultural and social sides, this study considered the divergent process of change of the space of culture and tourism between the two countries.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discover that human activity area was maximized through premodern era, the area of leisure activity was changed, railroads were opened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of transportation and that the area of cultural tourism was changed, and by extension, through what changing process the era of popular commercial activity was inaugurated along with railroad traffic development through diffusion of culture and tourism and tourism activity region lasting from modern period to today was created.

자기 초월(self-transcendence): 자기 긍정(self-affirmation)과 자기 부정(self-negation)의 접촉점

홍영택(Hong Young Taek)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2015 신학사상 Vol.0 No.168

본고는 목회상담 현장에서 흔히 부딪치는 신앙적 자기 부정과 심리학적 자기 긍정 사이의 갈등에 관하여 신학적 및 심리학적 고찰을 시도한다. 특히 자기 초월의 개념을 사용하여 인간의 심리학적 및 신앙적 성장의 과정은 자기 부정과 자기 긍정 사이의 변증법적 상호작용의 과정임을 보이고자 한다. 자기 초월이 자기 부정과 자기 긍정 사이의 변증법적 상호작용의 과정임을 보이기 위해 신학자 틸리히(P. Tillich)의 자기 개념과 자기 초월의 개념을 설명한다. 이어서 유아의 자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숙하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정신분석학적 대상관계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성장의 과정이야말로 자기 통합과 자기 변형의 변증법적 과정임을 보이고자 한다. 본고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자기 초월의 네 가지 주요한 계기를 자기와의 만남(self-relatedness), 타자와의 만남, 한계와의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보고, 각 자기 초월의 계기에 있어서 자기 통합과 자기 변형의 두 가지 과정이 모두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This study is an attempt to deal with the conflict between selfnegation and self-affirmation that is commonly faced in pastoral care and counseling field. I use the concept of self-transcendence to show that the psychological and spiritual process of human growth is a dialectic interaction between self-negation and self-affirmation. Paul Tillich sees the basic ontological structure of human life as the self-world polarity. The self is a centered whole that is open to the world. In the self-world polarity the self is to be both self-centered and self-transcendent. Tillich says that self-affirmation and self-transcendence is totally integrated in absolute faith in God, The psychoanalytic object relations theorists such as M. Klein, D. W. Winnicott and H. Kohut show how self-integration and self-transmutation are dialectically interconnected in human growth process. Though psychologists are primarily concerned with self-affirmation and theologians are with self-negation, this study proposes that both parties must have regard for both self-affirmation and self-negation to maintain a balanced perspective about human psychological and spiritual growth.

하나님의 용서와 사람의 용서

홍영택(Young Taek Hong) 한국기독교학회 2004 한국기독교신학논총 Vol.31 No.-

This study is an empirical research on the Christian`s experience of forgiveness. It begins with an assumption that their experience of being forgiven by God will enhance their positive attitude of forgiving others who have deliberately hurt them. Thus, the religiosity measures, including church attendance, frequency of prayer and prayer experience, are assumed to be correlated with the positive attitude of forgiving. The author assumes that people`s community-family, church, friendship-is the context where the individual`s experience of God and his/her social relationships are encountered. So people`s experience of forgiving communities is assumed to have a correlation with their experience of God`s forgiveness and of forgiving others. These assumptions are over all supported by the empirical data.

근대 온천 관광문화의 공간 확산에 관한 한,일간 비교연구

홍영택 ( Young Taek Hong ),최정길 ( Jeong Gil Choi ) 한국사진지리학회 2010 한국사진지리학회지 Vol.20 No.2

목욕문화와 온천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본 연구는"한·일간의 문화 확산과 관광문화의 역사"의 공적영역의 접점에 초점을 맞추어 일상생활과 인간의 문화사회적 측면을 살펴보면서, 양국 간의 문화관광 공간의 확산적 변화과정에 대해 주목하였다. 특히 목욕이라는 신체를 정화하는 한정된 공간내의 활동이 어떻게 생산과 소비의 공간인 대중목욕과 문화관광적 레져가 가능한 온천장으로 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비교 서술적 인자를 도출 하였다. 공간의 확산과정을 설명하는 요인들은 헤거스트란드의 장소확산 이론을 도입하여 인간의 행태적 행위가목욕문화로서 전파, 확산되어가는 과정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공중목욕이 터부시 되었던 근대 이전의 시대를 거치면서 인간의 활동 영역이 극대화되어 활동영역이 변화하였으며, 더 나아가 어떻게 온천관광지로서 관광활동영역을 창출하였는지에 대해 확인 할 수 있었다. This research on bathing culture and spas focuses mainly on the history of Korea and Japan s cultural and tourism expansion. It high lights the change in the two countries cultural tourism by taking a look at the change in peoples daily lives and social aspects. This research explains how a simple bath, the act of cleansing and purifying the body, developed into a spa, a public leisure activity in which people bathe in a communal fashion. If the development and modernization of a site is viewed as a process of spatial diffusion of a tourism attraction, then the concept of the spread of innovation and reform and the behavior of travel can be actualized in the diffusion of cultures and the behavioral customs of humankind. Recent research confirms the connections between these factors. The most noticeable connector states that the primary characteristics are concerned with humankinds movement and change, diffusion, adaptation to new environments, and relationship with neighbors. The theory that relates to factors of spatial diffusion, based on Hgerstrands place diffusion theory, examines the spread of the bathing behavior. As a result, one can conclude that the act of bathing that existed long before the modern age underwent a transformation, resulting in an area where the concept of tourism was created. The scope of this research describes the comparison between different aspects of Korea and Japans spas from the late1880s, considered to be Koreas modernization period, to the 1940s, based on historical documents related to bath and spa 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