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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昌洙 동국사학회 1980 동국사학 Vol.14 No.-
매켄지(Mckenzie, F.A)가 갈파한바 있거니와, 「全 世界를 놀라게 한 偉大事賣」이었던 3.1運動이 韓國民族獨立運動史上 가장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음은 말할 나위조차 없을 것이다. 學族的이고 전국적으로 전개되었던 3.1운동은 日帝에게 빼앗긴 主權과 독립을 되찾기 위한 抗日獨立?爭이 었으며, 한편으로는 근대적 민주주의를 통한 國民主權國家를 수립하려는 계기를 마련해 준 최대의 민족독립운동이었다. 따라서 3.1운동은 民族意識의 成長 속에서 그전에 일어났던 모든 민족운동의 하나의 귀결점을 마련한 것이었고, 또 이후 앞으로의 民族獨立運動에 있어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해준 것이기도 하였다.
金昌洙 동국역사문화연구소 1969 동국사학 Vol.11 No.-
그러나 內待가 高麗時代의 官僚로서 찾이하고 있는바 地位를 把握하는 것도 重要한 課題이겠지만 이보다 先行되어 究明되어야할 問題는 麗代 內待의 實?가 무엇인가를 明?히 하기 위하여 內待의 身分에 대한 解明과 檢討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 小稿에서 筆者가 다루어 보려는 것은 朴孝信氏의 硏究와는 全혀 視角과 万向을 달리한 麗代의 內待에 관한 全般的인 硏究에 앞서 內待의 所? 및 身分 그리고 그의 變?등에 관하여 從來 생각하여 오년 卑見의 一端을 開陳하고, 現在 筆者가 意國하고 있는 麗內識硏究 의 실마리를 열어 보고저 한 것이다.
金昌洙 동국역사문화연구소 1956 동국사학 Vol.4 No.-
筆者는 遼文存所截 高麗樂章을 紹介하는 同時에, 特히 여기에 보이는 高麗史 引用資料 處容歌에 對하여 民俗的인面에 있어 一二의 問題를 提示함과 아울러 若干의 卑見을 述해 보고저 한다.
金昌洙 동국역사문화연구소 1955 동국사학 Vol.3 No.-
歷史地理에 關한 硏究는 그 時代의 國勢의 彊城, 交通路 및 歷史的 諸事實의 動的契機를 이룸은 周知의 事實이겠지만 이 方面에 關한 硏究는 現在 그리 盛況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이 事實이라 하겠다. 이에 筆者는 斷片的이나마 契丹에 關한 行程錄을 들고 斯學에 對한 參考에 資코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