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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남녀 알코올 의존 환자에서 FYN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연구

        허성영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서론: 알코올 사용장애는 흔하며, 사회경제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다양한 요인들이 원인으로 제시되어 왔다. 이중 글루타메이트 연관 신경전달물질은 알코올 사용장애 발생의 주요한 원인으로 여겨진다. 특히 FYN tyrosine kinase 는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중 하나인 NMDA-type glutamate receptor 를 조절하며, 알코올의 민감도와 급성 내성 반응의 발생과 연관되어 알코올 사용 장애의 발생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FYN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연구는 국외 3 편뿐이며, 더구나 남녀를 나누어 조사한 연구는 없다. 따라서 알코올 의존에 있어서 한국인 남녀 알코올 의존 환자와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남녀 각각 FYN 유전자 SNP 들의 유전형 빈도 및 대립 유전자 빈도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알코올 의존군 354 명과 정상대조군 139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알코올 의존군을 대상으로 음주력 및 인구학적 특성을 정상대조군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SNP database http://www.ncbi.nlm.nih.gov/SNP/index.html) 를 통하여 선행연구에서 발견된 SNP 와 아시아인과 한국인에서 유전자형의 분리가 나타나는 SNP중에서 PCR-RFLP(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의 방법으로 분석 가능한 SNP 10 개(rs559963242, rs376330544, rs12191154, rs9387025, rs3730353, rs752601385, rs1058134, rs11967460, rs9481198 및 rs62413757) 를 선정하였다. 알코올 의존군과 정상대조군으로부터 얻은 혈액 샘플에서 DNA 를 추출하고 FYN 유전자 SNP 를 PCR-RFLP 방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남성 알코올 의존군의 경우 rs1058134 에서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GT+TT 유전자형이 GG 유전자형보다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존재하였다(x²=7.11, p=0.008). 여성 알코올 의존군의 경우 rs12191154 에서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G+GG 유전자 형이 AA 유전자형보다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존재하였고(x²=12.99, p<0.001), rs9387025 에서도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AA 유전자 형이 AG+GG 형보다 유의하게 높은 빈도로 존재하였다(x²=11.06, p=0.001). 결론: 알코올 의존군과 정상대조군에서 남녀 각각에서 FYN 유전자 SNP 의 유전형 빈도 의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의미 있는 SNP 를 대상으로 그 기능에 대한 정확한 연구를 통하여 남녀 각각에서 FYN 유전자와 알코올 의존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청소년의 회복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그릿의 매개효과

        허성영 건양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looked at whether grit acts as a mediu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career-preparing behavior of adolescents. To confirm this, a total of 340 survey questions were received and analyzed for teenagers attending a general liberal arts high school in Gangwon-do. The results of a statistical analysis using the SPS 23.0 and AMOS 23.0 programs are as follows. First,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sub-factor between recovery elasticity, gri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has all been confirmed to be significant.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resilience of high school students in the humanities directly affected gri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that grits also influence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ith parameters. Third, after examining the effect of gri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lience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high school students in the humanities, it was found that when resilience affec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t indirectly affec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rough partial media.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suggested how to apply to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students in general humanities high schools and suggested additional research required through follow-up research 본 연구는 청소년의 회복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그릿이 매개효과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강원도 소재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40부의 설문을 받아 분석하였다. SPSS 23.0와 AMO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통계분석을 실시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복탄력성, 그릿, 진로준비행동 간의 각 하위요인간의 상관분석 결과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인문계 고등학생의 회복탄력성은 그릿과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릿 역시 매개변수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준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일반 인문계 고등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그릿은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회복탄력성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그릿이 부분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진로준비행동에 있어 적용 방법 제시와 더불어 후속연구를 통해 추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마틴 로이드 존스의 교회론- 일치와 연합 사상을 중심으로

        허성영 총신대학교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고는 로이드 존스의 교회론 가운데 교회 일치와 연합 사상을 중심으로 J. I. 패커(James Innell Packer) 와 존 스토트(John Stott)의 견해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패커와 스토트는 영국 복음주의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로이드 존스와는 다른 교회 일치와 연합 사상을 견지했기 때문이고, 또한 1960년대 일어난 영국 복음주의 내에 분열은 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입장 차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패커와 로이드 존스 사이에 있었던 쟁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개혁교회의 일치와 연합, 그리고 더 나아가 분리를 함에 있어서 정당성은 무엇인가 하는 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성도들을 위한 칼빈의 율법의 제3용법

        허성영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종교개혁자들이 외친 이신칭의 교리는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오직 은혜”에 의한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의 이러한 신학적 발견은 개혁신학의 신학적 모토이며 복음의 중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직은혜”와 “이신칭의”의 교리는 오히려 한국교회에서 많이 오해받고 있음을 보게 된다. 강단에서의 메시지는 오직 은혜에 의한 전적인 구원을 강조하고, 믿음“만”으로 모든 구원이 완성되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값 싼 은혜”(값 싼 복음)를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성도들은 자신들의 신앙이 삶 가운데 정초하여 나가지 못하게 되었고, 신자(信者)는 있으나 성도(聖道)들은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그 결과 교회는 그 복음의 힘과 능력을 상실해 버렸으며, 힘없는 기독교를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교회에서는 윤리적, 도덕적 설교는 복음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양해야 하며, 그리스도만 이 유일한 해결이 될 수 있다는 그릇된 은혜지상주의를 만들어 버렸다. 과연 한국교회는 은혜를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것일까? 오히려 한국교회는 지나치게 은혜와 믿음만을 강조함으로써 복음을 왜곡하고 있지 않은가. 기독교의 본질이 은혜에 있음에도 (Sola Gratia), 그리고 오직 믿음(Sola Fide)에만 있음을 알고 그렇게 설교를 하였음에도 왜 한국교회는 삶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가? 필자는 그 이유가 율법에 그릇된 이해에 있음을 보게 된다. 그것이 필자가 이 논문을 쓰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교회가 율법을 균형 있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초래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목회자는 율법과 복음을 대립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양자 중 어느 한 쪽을 택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아마도 바울서신에서 바울이 유대인과의 대립된 상황 속에서 보여준 그의 논쟁적인 서신의 영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과연 바울은 율법과 복음을 대립적인 태도로 이해하였는가? 또한 종교개혁자들도 그렇게 이해하였을까? 한국교회 성도들은 목회자들의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이라는 설교로 인해 성도로서의 의무와 교훈적 측면으로서 “~행하라, ~하라”라는 가르침에 대해서 “율법주의적”이라는 인상을 갖고 있으며, “행하라”는 가르침들은 비복음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 한국교회가 이해하는 율법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가? 칼빈은 율법을 제 3 용례까지 설명하여 말하였으나, 한국교회는 율법은 죄를 깊이 인식하게 하여 중보자가 필요하다는 데 까지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죄성을 발견하게 하고, 이 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인간이 구원자를 바라보게 하는 것으로서만 (제 2용례) 이해함으로써 지극히 루터란적인 이해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종교개혁 이후의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칼빈의 율법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언약의 교리를 수립하였고, 율법의 규범적 용례를 강조하는 칼빈의 신학에 정초하였다. 하지만, 은혜를 받은 자로서의 신자의 삶과 그 율법이 요구하며 복을 누리는 조건성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갖지 못함으로써 성도들은 율법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이미 구원 얻은 백성은 더 이상 율법 아래 매여 있지 않다는 강력한 주장이 자칫하면 무율법주의로 성도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삶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배출해 냈고, 그것이 오늘날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이미지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오늘날 하나님을 멸시하고 그의 교훈을 무시하는 세상 사람들의 광포가 얼마나 극성스러운가? 입으로는 하나님의 교훈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는 자들이 다소 있음은 사실이나 자기의 생활로 자신의 고백의 신실성을 입증하는 사람은 열 사람 중 하나도 찾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최소한의 경건이라도 남아 있다고 한다면, 단 몇 방울의 눈물이 아니라 우리 눈에서는 강 같은 눈물이 흘러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순전하고 부패되지 않은 열심의 증거를 보이고자 한다면, 우리 자신부터 슬퍼하도록 하자. 즉 우리가 아직도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는 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볼 때 더욱더 그래야 한다. 사실 우리의 육체적 본성의 부패한 욕망은 하나님의 의를 대적하여 번번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필자는 본 논문을 통해 성도들에게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하여 칼빈의 율법의 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와 율법의 관계를 다룸에 있어서 율법의 중보자로서의 개념이 약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스도를 지나치게 모범론적으로 이해하거나 그리스도의 중보를 말하면서도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계속적으로 양성적인 중보를 해주시고 계시다는 측면을 놓침으로써 현재적

      • Biomedical Application of Decellularized Matrix from Fish Skin for Wound Healing and Repair

        허성영 부경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천연 조직으로부터 탈세포화를 통해 얻어진 지지체는 높은 생체적합성과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는 소재로 인체의 손상된 조직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로 다양한 임상 적용에서 조직공학적 리모델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탈세포화 된 돼지 및 소 조직은 조직재생소재로써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있지만 인수공통감염, 종교적 문제 및 시장가격 변동 등의 다양한 위험성과 환자들의 시술거부 문제로 인해 사용이 제한적이다. 어류는 척추동물로 인간과 유사한 조직 및 대사과정을 가지며 전염성 질병 또는 시장가격 변동문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기존 의공학 소재들의 대안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미이용 자원인 넙치 피부를 탈세포화 과정을 통해 피부재생용 의공학 소재로 개발하였고 상처동물모델을 통해 피부재생효능을 평가하였다. 탈세포화 과정을 통해 넙치 피부에서 DNA가 제거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이화학적 분석을 통해 콜라겐과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되어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피부상처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피부재생효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탈세포화된 넙치 피부는 미이용 자원을 이용한 친환경적 소재이며 높은 생체적합성을 가지는 피부조직재생용 의료기기로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비정질(Se,S)를 기본으로한 칼코게나이드 박막의 광구조 변화에 관한 연구

        허성영 광운대학 1986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비정질 As-se-S-Ge 박막의 광흑화 현상을 고찰하였으며, Se 첨가량에 따른 광흡수율의 변화를 조사하고, 광수축에 관한 현상을 실험결과를 이용하여 규명하였다. 먼저, 본 연구에 사용된 박막의 조성은 x의 값이 25 , 30 , 50인 As40Se50-xSxGe10 이었다. 위의 x값에 따라 광투과도의 파장의존성, 광투과도의 광조사 시간의존성, 광량자 에너지에 대한 흡수율과 광학 에너지갭, 광조사과 열처리후의 광투과도 변화, 광의 세기와 광조사 시간 및 온도에 따른 광투과 변화율과 박막두게의 변화율을 고찰 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 x= 25. 30, 50의 조성비에서 광조사 시간에 따른 광투과도는 10,000( sec )에서 각각, 56[%], 60 [%], 80[%]로서 x = 25의 조성에서 가장 낮은 값의 포화치가 나타났으며 , 단파장 영역에서 흡수계수가 a=1.8*10 5[cm-1]정도로 가장 높았고, 조성비에 따른 광학 에너지갭은 x = 25 . 30 , 50에서 각각,1.980[eV], 2.016[eV], 2.082[eV]이었으며, 광수축은 최 대 변화율이 65[C], 25[mW]에서34%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광조사와 열처리에 의하여 광흡수단이 이동하는 가역변화는 광흑화 현상과 열표백 현상에 적합하고 또한, 광조사에 의한 박막두께의 수축은 광수축 현상에 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 Fabr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iomedical materials for regenerating bone tissue using bioactive substance from fish frame

        허성영 부경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매년 발생하는 다량의 수산물 가공단계로부터 발생하는 뼈, 피부, 비늘, 지느러미, 내장 및 생선머리 등의 수산가공부산물은 대부분 버려지거나 가축사료 및 양식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는 수산가공부산물은 풍부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및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미비한 실정이다. 우리는 연구를 통해 대식세포(macrophage)를 이용하여 민태(Johnius belengerii) 뼈로부터 추출한 어류뼈 추출물(fish bone extract, FBE)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하였다. FBE는 일산화질소(Nitric oxide; NO) 생성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고 또한 일산화질소 합성 효소(inducible nitric oxide synthesis; iNOS)와 사이클로옥시게네이즈 (cyclooxygenase-2, COX-2)의 mRNA 및 단백질 발현수준 모두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3축 로봇시스템을 이용하여 poly-caprolactone (PCL)과 어류뼈 추출물로 구성된 골조직 재생용 세포담체를 제작하였다. 1, 3% FBE로 구성된 PCL 세포담체 SEM 이미지, 기계적 특성, FT-IR분석 및 약물방출도와 같은 다양한 물리적 성분 및 특성을 조사하였다. 인간유래 전조골세포 MC3T3-E1을 이용하여 어류뼈 추출물을 코팅한 세포담체의 생체적합성을 확인하였고 세포부착능, 세포증식 및 미네랄화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어류뼈 추출물 융합형 세포담체는 PCL 세포담체보다 높은 세포부착능 및 미네랄화가 진행되는것을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어류뼈 추출물 융합형 세포담체는 항염증과 골재생촉진능을 가지므로 추후 연구를 통해 의공학용 소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갈등의 조정기재로써 분석적 조정의 적용가능성에 관한 연구 : 한국의 노사협상을 중심으로

        허성영 중앙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As a society gets changed into individualistic and pluralistic one, there exist various conflicts ranging from conflict between husband and wife to dissention among nations "FTA" and negotiation between capital and labor. It put a different hue on matters. The types of conflicts turn into NIMBY and PIMBY, which differ from the past that NIMBY has a majority in. Furthermore the cases that cost us a tremendous social chaos and numerous social expenses are increasing, which could be prevented from a social conference procedure and collecting the public opinion. Conflict is not the existence to be disappeared but to be well-mediated. However enormous social expenses have been paying for every similar case because of failure in using of previous experiences. We chose a negotiation as the way of solving troubles but it is still doubtful that how for in negotiation to get what we want whether we should accept the opponent's statement without reserve or not, and if we have the highest negotiation after concluding an agreement. Negotiation is dynamic working to search for a resolution of possible multiple agreements for the interested parties which can be accepted by all. The mediation this study carried into can contribute to searching for the resolution that is acceptable to every party. Hence this study embarked on an experiment by supposing the situation which can occur in public sector. From the study, firstly we confirm the differences of each party’s recognition about the issue, and find out whether analytical mediation can better agreement than normal negotiation or not through the cognitive feedback. Second, it is purpose whether analytical mediation can contribute to win-win negotiation. To achieve these purposes, researcher divided participants into two groups that were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and had two groups negotiate with six issues that were on pay, the number of vacation days, overtime pay, release a leading member of labor union form prison, insurance, and supporting the educational expenditure of labor´s children. The constitution of participants was total 13 persons inclusive of the analytical mediator and the number of labor union and company were 3 persons respectively. This imitated negotiation made progress by three times of negotiations and took 2 hours 10 minutes. In order to control external variables, this study isolated two tables from the outside and let the groups keep the time. Before the negotiation, researcher explained the matters to be attended to the rules and offered the scenario of negotiation to each party. During each break time, analytical mediator planned the cognitive feedback by offering the information to the parties of control group. Finally, after each group had agreements, all participants reviewed the agreements by the information which was analyzed by analytical mediator. As refer to the information which was analyzed, the outcome of the experimental group with analytical mediator turned out to be more than the one of the control group in common utility aspect and the negotiation result was fair to both corporation and labor. It means the experimental group with analytical mediator drew a better conclusion through cognitive feedback. Moreover the participant could recognize the role of analytical mediation through learning after deduction of agreement and we confirmed the differences of the parties' cognition on the issue in the negotiation so that they could perceive the possibility of reconciliation in the negotiation. Hence analytical mediation can understand and analyze the aspect of the conflict more systematically and more objectively not only as machinery of negotiation but as machinery of mediation in conflict and this can present a better resolution. 사회가 개인주의적이고 다원주의적인 사회로 변화되어 감에 따라 부부간의 갈등에서 노사협상, 국가간 FTA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복잡한 갈등상황이 존재하게 되었다. 갈등 양상도 님비(NIMBY)가 주류였던 과거와는 달리 님비와 핌피(PIMFY) 현상이 혼재하는 갈등으로 바뀌었고, 사회적 합의절차,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갈등을 방치함으로써 엄청난 사회적 혼란과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갈등은 없애야 할 존재가 아니라 잘 ‘조정’해야 할 존재이다. 그러나 우리는 유사한 갈등이 재발하는 경우에도 이전의 경험을 살리지 못하고 매번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협상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때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상대와 어느 정도까지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하는지, 상대의 제안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인지, 협상이 이루어졌을 때 최고의 협상을 한 것인지는 의문에 남게 된다. 협상(Negotiation)의 궁극적 목적은 둘 이상의 이해당사자들이 가능한 복수의 대안들 중에서 전체가 수용할 수 있는 특정대안을 찾아가는 동태적 활동이다. 전체가 수용할 수 있는 특정대안을 찾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본 연구에서 논의한 분석적 조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모의실험을 함으로서 첫째, 당사자들이 이슈에 대해 가지는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 인식차이에 대한 인지적 환류를 통해 양 당사자들이 보다 나은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수 있는지 살펴보고, 둘째 분석적 조정이 승자-승자(win-win)협상에 기여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집단을 구분하고, 집단에서 회사측과 노조측으로 당사자들을 구분하여, 임금, 휴가일수, 시간외수당, 노조간부 소송, 보험, 자녀학비지원의 총 6가지 이슈를 가지고 3차에 걸쳐 협상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협상에 참여한 인원은 분석적 조정자 1명을 포함하여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분석적 조정자가 있는 경우의 협상(실험집단)과 없는 경우의 협상(통제집단)을 나누고, 노조측과 회사측 인원은 각각 3명으로 구성하였다. 모의협상은 협상준비(20분), 1차 협상(30분), 2차 협상(30분), 3차 협상(30분)과 각 협상차수별 사이에 10분정도의 휴식시간을 두어 총 2시간 10분에 걸쳐 진행하였다. 외적변수를 통제하기 위하여 집단의 장소를 분리하였으며, 시간을 엄수하도록 하였다. 협상에 임하기 전에 협상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협상의 유의사항을 설명하였으며, 협상과제를 부여하여 전략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각 휴식시간동안에 실험집단에게만 단계별 정보를 제공하여 인지적 환류를 도모하였다.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도출 한 후 각 협상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여 모든 협상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협상결과와 협상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사후학습을 하였다. 협상단계별 각 당사자들의 입장과 전략을 효용값의 변화 중심으로 논의하였고,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최종 협상안을 비교·분석함으로서 분석적 조정자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점을 도출 하였다. 각 협상결과를 살펴보면, 통제집단의 협상결과보다 분석적 조정자가 있는 실험집단의 협상결과가 공동효용의 측면에서 더 큰 값을 도출하였고, 마찬가지로 회사측과 노조측에 공정한 협상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는 분석적 조정자가 있는 실험집단의 경우 인지적 환류를 통해 더 나은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합의안 도출 후 사후학습을 통하여 협상참여자로 하여금 분석적 조정의 역할을 인식하게 하였으며, 협상에서 각 이슈에 대해 가지는 당사자들간의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여 협상에서의 입장조정의 가능성을 인지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일정한 틀 없이 조정을 취해왔던 것보다는 분석적 조정이 협상뿐 아니라 갈등의 조정기재로서 갈등의 양상을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하여 더 나은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의 학교 폭력 경험에 대한 연구

        허성영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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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학교 폭력은 피해자에 대한 신체적인 위해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위험성을 가진다. 특히 소아 청소년 시기에 경험하는 폭력의 경우 학교생활의 부적응 및 우울, 자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성인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교 폭력의 위험성으로 인하여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하는 중 ADHD 와 학교 폭력의 관계에 주목하는 연구들의 많았고 주로 ADHD 증상이 학교 폭력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선행 연구들의 경우 실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는 적었으며, 특히 초, 중, 고를 나누어 시행하거나 학교 폭력 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을 나누어 시행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치료 현장인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ADHD 환자군과 일반 학생군 간에 학교 폭력의 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을 나누고 초, 중, 고 별로 비교하며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연구대상으로 ADHD 환자군의 경우 2008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에 외래 또는 입원한 환자 중 자의로 연구에 동의하고 설문 조사에 응답한 사람을 대상으로 DSM-IV TR 의 ADHD 진단 기준에 충족하여 ADHD 로 진단받은 49명을 선정하였다. 대조군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설문에 응답한 1,717명 중에서 환자-대조군 연구를 위하여 통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난수 추출법으로 245명을 선정하였다. 설문 조사는 환자군과 대조군 모두 학교 폭력의 가해 경험과 피해 경험에 대하여 지난 1년간의 경험에 대하여 각각 6가지 항목을 5점 척도 Likert scale을 이용하여 알아보았고 이를 채점하여 점수를 합산하였다. 설문지를 바탕으로 얻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chi-squared test (χ2-test) 를 사용하여 비교하였고, 통계 프로그램으로는 SPSS software version 24를 사용하여, P < 0.05 일 때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다고 가정하였다. 결과: 학교 폭력 가해 경험 측면에서 살펴볼 때는 6가지 항목 중 다른 사람을 심하게 때리기, 남을 협박하기 항목, 2가지 항목에서 ADHD 환자군이 일반 학생군에 비하여 가해 경험을 많이 한다는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하지만 학교 폭력 피해 측면에 있어서는 6가지 항목 중 성폭행이나 성희롱 당하기 항목을 제외한 5가지 항목에서 ADHD 환자군이 일반 학생군에 비하여 피해 경험을 많이 한다는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결론: 기존의 연구들의 결과는 ADHD 증상은 학교 폭력의 가해 및 피해의 모두에 중요한 요인이 되며 이로 인하여 학교 폭력의 가해 경험 및 피해 경험 두 가지 모두 다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ADHD 환자군이 일반 학생군에 비하여 가해 경험보다 피해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더 정교하게 설계된 연구를 통하여 학교 폭력과 ADHD 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규명하고 더 나아가 ADHD 치료가 학교 폭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Introduction: School violence causes psychological harm as well as physical harm to victim. In particular, violence experience during childhood and adolescent can lead to maladaptation in school life, depression, and suicide, and it is likely to persist until adulthood. There are many studies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HD and school violence. However, there are few comparative studies on the ADHD patients who treated at clinic or hospital。In particular, there are little studies of school violence that have been focus on grade of school or type of violence. Therefore, I tried to find o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rade of school and type of school violence among ADHD patients and general 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by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experiences of bullying and bullied at school in the past year as 6 items each. The 5-point Likert scale was used to measure the scores, and the scores were added by scoring backwards. The ADHD group was 49, and the general students group was 245. The data obtained from the questionnaires were compared using the chi-squared test (χ2-test).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software version 24,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at P<0.05. Results: In terms of bullying experiences of school violenc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DHD patients compared to general students in severely beating others and threatening others. However, in terms of bullied experience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DHD patients among being mocked, threatened, bullied, deprived of one’s properties and beaten experience.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sexual abuse and sexual harassment. Conclusion: Previous studies suggested that ADHD symptoms are major causes of bullying and bullied experiences. However, in this study, ADHD patients have more bullied experiences than bullying compare to general students. Further, a well-designed study will be needed to accurately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chool violence and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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