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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서비스 제공인력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함철호(Chul Ho Ham)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2018 한국지역사회복지학 Vol.0 No.64
본 연구는 바우처서비스 제공인력들의 직무스트레스, 대처자원, 대처행동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A시와 B시의 바우처 서비스 제공인력 365명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부적으로 유의하였다(β=-.775, p<.001). 즉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았다. 대처자원으로서 자아존중감과 동료지지가 직무만족도에 정적으로 유의하여,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고(β=.289, p<.001) 동료지지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β=.144, p<.05). 그리고, 문제중심 대처행동을 잘 할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β=.342 p<.001). 이에 근거하여 바우처서비스 제공인력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job stress, coping resources and coping behavior on job satisfaction of voucher service providers. A and B city voucher service providers were surveyed. As a result, job stress was negatively related to job satisfaction (β = - .775, p<.001).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job stress, the lower the job satisfaction. As a coping resource, self-esteem and peer suppor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job satisfaction, and higher self-esteem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β = .289, p<.001) = .144, p <.05). In addition, the better the problem-oriented coping behavior,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β = .342 p <.001). Based on this, this study suggested some measures to improve job satisfaction of voucher service man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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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문제음주의 예측요인과 세대별 상호작용효과 검증연구
최종복(Choi Jong-Bog),함철호(Ham Chul-Ho)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7 사회과학논총 Vol.2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붐 세대의 문제음주 증가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그 대책을 제언하는데 있다. 선행연구 검토를 하여 문제음주 예측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과, 우울, 가족관계 만족도를 찾아내어, 베이비붐 세대와 65세 이상 노인 세대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문제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65세 이상 노인세대의 경우는 자아존중감이, 베이비붐 세대는 우울이 유의미했다. 또한 문제음주 예측요인들과 세대에 따른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한 결과, 마찬가지로 베이비붐 세대는 우울 수준에 따라 문제음주의 양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베이비붐 세대의 문제음주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소득보장 제도의 강구, 여가활동 활성화, 정신보건 서비스 강화,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의 확충 등에 사회복지적 관심이 요구된다. This study is aimed at analyzing what makes the problematic drinking of baby boom generation increase, and suggesting its policies based on the results. To do this, the study verified by comparing to the elderly generation aged over 65 years, and applied self-esteem, depression, and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as predicting factors, which were resulted from reviewing the precedent researches. As a result of finding the factor influencing problematic drinking, self-esteem was significant for the elderly generation aged over 65 years, while for the baby boom generation, depression had a significant influence. Finall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ffect of interaction according to the predicting factors of problematic drinking and generation, the baby boom generation showed very different aspect of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the depression degree. Based on such results, this researcher suggests that several policies such as income guarantee system for the baby boom generation, involvement in senior leisure activities, enhancement of mental health services, and expansion of social capital, might be practiced in social work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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