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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적 의미의 형성을 위한 가역적 운동의 교직 양상

        한우섭(Han, Woo-Sub) 새한철학회 2019 哲學論叢 Vol.96 No.2

        이 글은 메를로-퐁티의 언어 현상학에 있어서의 궁극적 문제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우리는 그의 언어현상학적 문제란 궁극적으로 개별적 차원에 속하는 지각적 의미와 공적 차원 속에 속하는 언어적 의미 사이에 가로 놓인 간극의 문제, 다시 말해, 내적이고 개별적인 지각적 의미로부터 언어적 의미로의 이행에 가로놓인 이중의 간극이라고 전제한다. 이때 이중의 간극이란 신체-주체 내부에서 의미가 구체화되어가는 과정에서의 간극과 개별적인 주체의 지각적 내용의 상호주관적 의미로의 이행에 가로놓인 간극을 의미한다. 저자의 시각에서 각각 주체 내부의 의미형성과 공동 언어의 의미형성에 관계되는 이 이중의 간극의 문제는 메를로-퐁티가 주장한 살의 키아즘이라는 보편적 운동을 세분화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즉, 그가 ‘시각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분석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주체 내부의 의미의 구체화의 순간을 주체가 세계에 대해 처한 공시적 시간성 - 우리는 이를 수평적 가역적 상황으로 지칭할 것이다 - 속에서 설명함과 동시에 상호주관적 언어의 형성 과정을 역사성에 기댄 제도화의 침전이라는 하강 운동과 승화라는 상승 운동 사이의 통시적 시간성 - 우리는 이를 수직적 가역성으로 지칭할 것이다 - 을 통해 설명할 수 있을 때, 의미의 구체화 과정이란 주체 내부에서의 의미 형성의 수평적 가역적 운동과 의미 형성의 역사성 속에서의 수직적 가역적 운동 사이의 입체적 가역적 운동이라는, 가역성들 사이의 가역적 운동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 KCI등재

        동·서양의 근원존재 : 메를로-퐁티의 ‘살(chair)’개념과 동양의 ‘기(氣)’론

        한우섭 ( Han Woo-sub ) 한국동서철학회 2020 동서철학연구 Vol.0 No.95

        동서양의 형이상학, 혹은 존재론은 각각의 문화적 특이성을 간직한 채 고유한 영역으로부터 발전했는가? 만일 그렇다면 인간, 정신, 세계를 구성하는 형이상학적이고 존재론적인 요소란 근본부터 다른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이 긍정적인 것이라면 세계란 근원적으로 동서양의 간극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되고, 따라서 동서양의 차이란 동서양의 형이상학적 세계를 영원히 통합 불가능한 세계로서 유지시킬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그러한가? 본 논문은 동서양 철학의 상이한 발전 양상에도 불구하고 그 양자의 근저에는 유사한 형이상학적 사유의 맥, 특히 세계의 존재론적 요소에 대한 유사한 사유의 맥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시작된다. 이러한 전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로 나름의 정당성을 갖게 된다. 첫째, 인간은 자연과 상호소통하는 존재이며, 거시적인 의미에서의 동일한 자연에 거주하는 인간, 즉 인종·문화를 아우르는 인간의 유기체적 유사성은 ‘세계-에로의-존재(être-au-monde)’인 인간존재의 특성에 따라 자연에 대한 유사한 형이상학적 사유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둘째, 제일철학으로서의 존재론은 세계의 존재론적 구성요소에 대한 관심으로 탄생하였고, 인간의 유기체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기능하는 세계에 대한 감각의 유사성은 따라서 대(對)자연적 관점에서 세계의 존재론적 요소를 질료적인 관점에서 유사하게 파악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동, 서양의 존재론적 관점을 온전히 동일하게 볼 수도 없는데, 이는 양자의 존재론적 발전 과정의 차이가 또한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본 논고에서의 현상학적 ‘살’이란 바로 이러한 우리의 전제를 만족시키는 존재론적 요소로 파악되며, 이는 서양 고대철학에서의 ‘원소(élément)’, 동양 고대철학에서의 ‘기(氣)’의 질료현상학적 변형으로 파악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왜 살을 기의 ‘변형’, 혹은 그 역으로 볼 수밖에 없는지, 다시 말해 ‘살’을 ‘기’로서 해석할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이고, 동시에 ‘살’이 온전히 ‘기’로서 해석될 수 없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에 있다. Have the ontology or metaphysics of the East and the West developed from their own field, retaining their cultural specificity? If so, is the metaphysical and ontological element of the human being, of spirits and of the world, fundamentally different? If the answer is yes, the world would be fundamentally in the distance between West and East, so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will maintain its metaphysics forever intact. But is that really the current situation? This article starts from the presupposition that, despite the different developments of Eastern and Western philosophy, there is a similar root of metaphysical thought in the background of the two worlds, ontological similarities called ‘Qi' and ‘flesh’. Our presupposition takes its own justification for two reasons: on the one hand, man is a being who communicates with nature. The organic similarity of human beings, who live in the same nature in the macrocosmic sense, going beyond racial and cultural differences will allow similar metaphysical reflections on nature, through the originality of the man who is 'être-au-monde'. On the other hand, as the ontology was born from the interest for the fundamental components of the world, the similarities of the feelings towards the world, functioning on the basis of human organic similarity would therefore have no other choice than to grasp the ontological elements of the world from a material point of view. At the same time, however, we cannot completely see the same vision of Eastern and Western ontology, because there is also a clear difference in the process of ontological development between the two. In this article phenomenological 'flesh' is considered an ontology element, which satisfies our presupposition, and it is a phenomenological variation of 'element' in ancient Western philosophy and 'Qi' in ancient Eastern philosophy.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ain why we must consider the flesh as a transformation of Qi, that is to say, to verify in detail which motivates the interpretation of flesh as Qi, and at the same time why flesh cannot be interpreted as Qi intact.

      • KCI등재

        메를로-퐁티 윤리학을 위한 제안 - <신체-살 존재론>이 <존재론적 윤리학>이 되기 위한 해석의 조건 -

        한우섭(Woo-sub Han) 한국현상학회 2021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88 No.-

        메를로-퐁티의 철학은 그의 철학적 기술들(descriptions)에서 발견되는 미학적 관점, 언어적 관점, 정치적 관점 등의 세부 논의를 제외하면 크게 신체의 현상학적 관점과 살의 존재론적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이건 특정한 철학이 취하는 인식론적, 존재론적 틀 속에는 그러한 틀에 부합하는 윤리적 해석이 또한 내재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메를로-퐁티의 철학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비록 그가 윤리학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메를로-퐁티의 철학을 윤리학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의 철학을 윤리학의 범위로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그의 철학이 갖는 현상학적 특징과 존재론적 특징에 의해 폄하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본 텍스트는 아직은 메를로-퐁티 철학에 대한 주요 논의로 인정되고 있지 않은 <지각과 살 철학에 대한 윤리학적 해석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다음과 같은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그 문제의식이란 메를로-퐁티 철학에 대한 동시대의 윤리학적 해석 방향은 그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그의 철학을 일방향적으로 해석하는 흐름을 띤다는 것이며 이는 첫째, 상호신체성에 치중한 신체 윤리학의 구도 잡기와 둘째, <존재의 원소>로 해석되는 살에 대한 이해에 공통적으로 자리한 하나의 역설, 즉 가역적 과정에 요구되는 상관항들의 필요를 배제한 체 살 일원론적 상황만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신체-살에 대한 일반적 해석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점을 구체화하고, 메를로-퐁티 윤리학이란 그의 존재론에 담긴 가역성을 그 원리로 가질 때 닫힌 체계가 아닌 열린 해석의 체계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체와 살 각각의 개념에 상이한 해석의 가능성이 담겨야 한다는 점을 주장한다. If we can exclude details on aesthetics, linguistics, and politics in his works, the philosophy of Merleau-Ponty can be divided into two parts, it is, on the one hand, the phenomenology of the body and, on the other hand, the ontology of the flesh. In general, in the epistemological and ontological framework of a certain philosophy, there is an ethical interpretation which corresponds to such framework, the same goes for the philosophy of Merleau-Ponty. So even if he doesnt say ethics in detail, our efforts to interpret Merleau-Pontys philosophy ethically should not be degraded by phenomenological and ontological features of his philosophy. In order to widen the possibility of an ethical interpretation in the philosophy of the body and the flesh, this text starts from the problematic that the flow of ethical interpretation of the philosophy of Merleau-Ponty is started by the attitude which dualizes its philosophy. In our view this has to do with the attitude of bodily ethics, which emphasizes intercorporeality, and with the attitude of monistic carnal ethics, which excludes the need for the contradictory terms required in the reversible process.

      • 교양교육의 목적으로서의 '말하기'와 발표 역량 강화를 위한 신체 활용 수업의 의의에 대한 소고 : 메를로-퐁티의 신체 현상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한우섭 목원대학교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 2020 지식과 교양 Vol.- No.5

        현대 우리 사회에서의 대학교육의 특이성이란 그것이 지향하는 바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대학의 존재 가치, 즉 이른바 상아탑이라는 대학의 가치에 의해 양산되는 지적 인재 양성이라는 목적에 더해, 사회의 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효용적 인력 양성이라는 보다 현실적인 목적이 투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려는 이 시대의 이러한 대학 교육의 지향점은 필연적으로 자유인, 혹은 교양인 양성이라고 하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교양 교육의 목적에 투영되며, 따라서 현대 우리 사회의 대학 교양 교육 또한 보다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는 실정을 부정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러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양 교육의 전통적 가치의 강화 양상은 그러한 효용적 역량 강화를 지향하는 교양 교육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사례라는 것 또한 사실이며, 따라서 현대 대학교양 교육의 고민이란 결국 지적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교양인 양성’과 실재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적 의미에서의 ‘효용적 생산인 양성’이라는 두 갈래 길에서의 주저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고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문제의식 삼아 다음의 두 가지의 질문을 던진다. 첫째, 그 두 갈래 길이 과연 서로 다른 길인가라는 것. 둘째, 만일 서로 다르게 보이는 그 두지향점이 결국 하나의 지향점으로 귀결된다면 그 목적의 달성을 위해 요구되는 보다 효과적인 교양 교육의 방식은 어떤 것인가라는 것이 그것이다. 이때 우리는 그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교양 교육의 핵심을 ‘말하기’, 즉 수사학적 역량의 강화라고 전제하며, 교양 교육의 핵심 역량으로서의 수사학적 능력의 배양을 위한 방편으로서 신체를 활용한 수업의 이점을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적 관점을 통해 구체화 한다.

      • KCI등재

        할로겐화 탄화수소의 첨가에 의한 폭발한계의 변화

        신창섭,정국삼,한우섭 한국산업안전학회 1994 한국안전학회지 Vol.9 No.1

        The change of flammability limit of n-heptane by the addition of halogenated hydrocarbon was studied.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halogenated hydrocarbon has a combustion suppression effect and the heat capacity was a important factor on the flammability limit. The combustion suppression effect of halogenated hydrocarbon was lower than halon, but higher than nitrogen, and the order of effect was C₃Cl₃F₃>C₂HCl₂F₃>C₂H₂F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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