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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칼리드후세인 ( Khalid Abdallah Hussein )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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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권세균 균주인 Pseudomonas putida가 생성하는 Siderophores의 정화 및 화학적 특성분석
칼리드후세인 ( Khalid Abdallah Hussein ),이영돈 ( Young Don Lee ),주진호 ( Jinho Joo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Most of the microorganisms generate siderophores in iron deficient condition. Siderophores are low-molecular weight chelating agents produced by microorganisms and higher plants to encourage take-up of iron. It is reported that heavy metals in the milieu influence siderophores biosynthesis by microorganisms.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 of zinc ions, in the case of iron deficiency, on the siderophores generation by an array of rhizobacteria. Sixteen strains were specifically isolated from the rhizosphere of ginseng plant (Panax schinseng). The siderophores-producing rhizobacteria were investigated using chrome azurol S (CAS)-liquid media provided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ZnSO4 of (50-250 μg mL-1). The siderophore-producing strain Pseudomonas KNUK9 indicated high identity (99% using 16S-rRNA sequencing) to P. putida and showed potent antagonistic effect in vitro against the phytopathogenic fungal strain Aspergillus niger. The Sephadex LH-20 purified siderophore of Pseudomonas KNUK9 strain was chemically investigated using UV, FTIR, and MALDI-TOF-MS spectra.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pyoverdine is the iron-binding compound produced by Pseudomonas KNUK9 strain, and it`s greatly influenced by the presence of Zn<sup>2+</sup> ions in the medium. 100 μg mL<sup>-1</sup> Zn<sup>2+</sup> ions concentration improved the siderophores production in all siderophores-producing bacterial st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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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오일(Neem, Lavender)을 이용한 인삼지하부병원균 항균효능 평가 및 분석
이영돈 ( Youngdon Lee ),칼리드후세인 ( Khalid Abdallah Hussein ),주진호 ( Jinho Joo ) 한국환경농학회 2017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인삼은 오괄피나무과(Arealiaceae) 인삼속(Panax)에 속하는 다년생의 초본류로서 1843년 소련의 Carl Anton Meyer에 의해 명명된 식물이며, 현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삼재배 자연조건의 최적지로 인정되고 있으며, 경작현황을 보면 연도별 재배농가의 수나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경향을 관찰할 수 있다. 많은 인삼재배농가들은 지하부병에 대한 피해가 막심하며, 지하부병의 경우 토양 깊숙이 감염 되여 방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항균력을 갖는 2가지의 에센셜 오일(라벤더,님)을 선별하여 인삼지하부병 6종(Botrytis cinerea, Alternaria pana, Cylindrocarpon destructans, Fusarium oxysporum, Sclerotinia sclerotiorum, Sclerotinia nivalis)에 대한 항균력 효능 평가 및 성분분석을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대조구와 에센셜 오일 5%, 10% 각각의 다른 농도의 오일이 첨가된 PDA배지를 제조 하였고, 제조된 배지에 식물병원균 6종을 접종하여 27℃에서 10일간 배양 하였다. 본 연구는 통계적 유의성을 보기 위하여 3반복을 진행하였으며, 데이터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이용 Tukey hsd test를 통하여 유의성을 보았다. 접종 후 에센셜 오일의 정성 및 정량 분석을 위하여 GC-MSD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라벤더 오일의 경우 Sclerotinia nivalis에 대해 (86.0±0.7) at 10% 에 대한 가장 높은 항균력을 보였고, 5%처리 역시 같은 병원균에서 ((83.0±0.2) at 5%의 효능을 보였다. 님 오일의 경우 지하부병 6종에 대해 전체적으로 우수한 항균력을 보였다. GC-MS의 분석을 통하여 님 오일의 주성분은 94.8%가 지방산임을 보여주었고 라벤더오일의 57.6%가 세스퀴 테르펜으로 구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삼뿌리병원선 진균의 항진균성 잠재력을 확인하였고 연구에 사용된 에센셜 오일은 항진균 제제로서 주목받을 것으로-9+ 사료된다. 추후 이러한 에센셜 오일을 이용 하여 실질적으로 인삼을 제배하는 농가에 적용하여 식물병원균억제 효능에 대한 재배 실증시험을 통하여 항균력을 입증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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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생육촉진근권세균(PGPR) 접종 시 상추 및 무 염농도 저항성 향상 확인
이영돈 ( Youngdon Lee ),이관호 ( Gwanho Lee ),칼리드후세인 ( Khalid Abdallah Hussein ),주진호 ( Jinho Joo ) 한국환경농학회 2018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18 No.-
토양 염류집적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토양 중금속, 병원균과 함께 작물생장에 큰 저해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염류장해는 연작에 따른 염류 집적과 화학비료의 과다시비가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최근 농업에서는 화학비료가 아닌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상추 및 무 종자의 발아율을 통해 작물생장촉진근권세균(Plant Growth Promoting Rhizobacteria) 접종 시 염해저항성 향상 여부를 확인하는데 있다. 공시균주는 A.Chroococum, Lactobacillus sp., P. Putida 등 3종을 사용하였고, TSA (Tryptic soy agar) 배지를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배양액 제조는 TSB (Tryptic soy Broth)배지에 NaCl 용액 5% 첨가 후 TSA 배지내 배양된 균을 접종하여 30℃; 24시간 실온 배양하여 제조하였고, 배양액에 상추 및 무 종자 120립씩 넣어 원심 분리기에 2시간동안 150 rpm으로 원심분리 하였다. NaCl 용액은 50 mM, 100 mM, 150mM, 200 mM로 총 4개 농도로 제조하였다. 균주 접종이 완료된 종자는 멸균된 What man No.1을 패트리 디시에 넣고 10립을 올린 후 농도별 NaCl 용액과 증류수 5 mL을 주입하고 4일 후 발아율을 확인하였다. 발아율의 경우 (발아된 종자 수 / 총 종자 수)×100(%)으로 계산하였다. 4일 후 발아율확인 결과, 상추의 경우 50 mM 농도에서 모든 균주가 100% 발아율을 보였으며, 100 mM 농도의 경우 P.putida를 제외하고 100% 발아율을 보였다. 150 mM 이상 농도에서는 A. chroococcum가 9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Lactobacillus sp. 및 P. putida의 경우 발아율이 낮거나 발아하지 못하였다. 무의 경우 50 mM와 100 mM 농도에서 모든 균주가 80%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고, 150 mM 농도는 A. chroococcum 75%, Lactobacillus sp. 55%, P. putida 80%의 발아율을 보였다. 200 mM 농도는 모든 균주 50%의 발아율을 보였다. A. chroococcum는 상추와 무 모두에서 비교적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이는 해당 균주가 종자의 단백질 및 지질 생합성 강화 및 염류로 인한 에틸렌 생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여 종자가 높은 발아율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Lactobacillus sp.와 P. putida의 경우 A. chroococcum와 비교하여 낮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100 mM의 농도에서 발아율이 75% 이상인 점에서 토양 접종 시 작물 생장에 충분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3종의 미생물은 높은 염농도에서 생존할 수 있는 우수균주로 판단하였으며, 추후 염류집적장해가 축적된 재배지 접종시험을 통해 작물의 염해저항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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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으로부터 분리된 Trichoderma virens T101b의 식물병원균 2종에 대한 항진균 활성
이영돈 ( Young Don Lee ),안인 ( In Ahn ),칼리드후세인 ( Khalid Abdallah Hussein ),주진호 ( Jin Ho Joo )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 2021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 Vol.33 No.3
Recently, the incidence of pathogens has increased due to climate change, which is posing several challenges to various crops. Botrytis cinerea and Sclerotinia sclerotiorum infect several crops and cause severe economic loss to farmers. This study aims to isolate and identify Trichoderma sp. exhibiting antifungal activity against these plant pathogens and also evaluate the antifungal activity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produced by Trichoderma sp. The strain Trichoderma virens KNU1 showed high antifungal activity against the two plant pathogens mentioned above (determined seven days after replacement culture; S. sclerotiorum, 87.88% > B. cinerea, 86.67%). Similarly, VOCs showed a high antifungal activity of 82.67% determined after seven days of incubation against B. cinerea. In this study, T. virens T101b showed relatively high antifungal activity against the two plant pathogens, which implies its potential as a biological pest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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