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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최선종(Sun Jong Choi)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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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Chin Youb Chung),박문석(Moon Seok Park),최인호(In Ho Choi),조태준(Tae Joon Cho),유원준(Won Joon Yoo),최선종(Sun Jong Choi) 대한정형외과학회 2005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40 No.7
목적: 경직성 양측마비에서 횡단면 변형에 따른 보행 양상과 해부학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대퇴골 전염각이 30° 이상이거나, 대퇴-족부각이 -5° 이하, 25° 이상이거나, 족부진행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한 족부 변형이 있는 경직성 양측마비 환자 중 보행 분석을 시행한 152명을 대상으로 하여 보행 분석의 횡단면 운동 형상학에 따라 보행 양상을 나누었고 해부학적인 변형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골반 보상 및 족부진행각을 기준으로 보행양상을 6군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해부학적인 변형의 양상을 대칭인 군과 비대칭인 군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골반 보상을 보이며 내족지 보행을 하는군(Ⅰ-A)이 가장 많았으며 골반 보상 없이 내족지 보행을 하는군(Ⅱ-A)이 두번째로 많았다. 염전 변형은대퇴골 전염각의 증가가 가장 많았고 두번째가 외반족이었다. 결론: 경직성 양측마비의 염전 변형에 따른 보행양상에 대한 분류법을 제시하는 바이다. Purpose: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ait patterns in transverse plane and the transverse plane deformities. Materials and Methods: We evaluated the clinical, radiological, and three-dimensional gait analysis data of 152 spastic diplegics with transverse plane deformities. We define the transverse plane deformities as follows: 1) femoral anteversion ≥30°, 2) thigh foot angle ≤-5° or ≥25°, 3) severe foot deformities that could affect the foot progression angle. Results: We classified gait patterns of spastic diplegics into 6 groups on the base of pelvic compensation and foot progression angle, and divided anatomic characteristics into asymmetric and asymmetric type. Among the gait patterns, pattern Ⅰ-A (in-toeing with pelvic compensation) and Ⅱ-A (in-toeing without pelvic compensation) were most prevalent Femoral antetorsion was the most frequent torsional deformities, whereas valgus of foot was second most. Conclusion: We classified the gait patterns and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each gait pattern and types of torsional deform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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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슬관절 후외측부 해부학적 재건술의 단기 추시 결과
이명철(Myung Chul Lee),이상훈(Sahnghoon Lee),장종범(Chong Bum Chang),유재호(Jae Ho Yoo),한혁수(Hyuk Soo Han),최선종(Sun Jong Choi),성상철(Sang Cheol Seong) 대한정형외과학회 2005 대한정형외과학회지 Vol.40 No.7
목적: 슬관절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에 대해 외측측부인대, 슬와비골인대 및 슬와건을 동시에 재건할 수 있는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새로운 술식의 수술 후 단기 추시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슬관절의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으로 수술받은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Lysholm knee score, Tegner 활동도 점수를 이용하여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고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에 대한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26개월이었고 Lysholm knee score는 수술 전 평균 38.6에서 수술 후 평균 72.5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Tegner activity level은 수술 전 평균 1.6에서 수술 후 평균 3.3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후외측 전위검사와 30° 굴곡 위 내반 긴장검사는 수술 전 11예 모두에서 양성이었고, 수술후 1예를 제외하고 모두 소설되었다. 30°굴곡 하에 외회전-dial 검사는 수술 전 11예 모두에서 양성이었고 수술 후 모두 소설되었다. 완전 신전 위 내반 긴장검사와 90° 굴곡 위 외회전-dial 검사는 수술 전 8예에서 양성을 보였으며 수술 후 모두 소실되었다. 결론: 저자들이 고안한 새로운 후외측 재건술은 단기 추시상 슬관절의 후외측 회전 안정성의 회복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hort term clinical results of the new anatomical reconstruction including 3 major posterolateral structures of the knee using a split Achilles allograft. Materials and Methods: Eleven knees with posterolateral rotary instability underwent new anatomical posterolateral reconstruction between January 2002 and June 2003. The clinical results were assessed using the Lysholm score and Tegner activity level scales and physical examinations including postero-lateral drawer test, dial tests at 30 and 90 degrees of knee flexion, varus stress tests at 0 and 30 degrees of knee flexion. Results: Follow-up averaged 26 months (range, 12 to 29 months). The mean preoperative Lysholm score was 38.6 and at the time of latest follow-up, the mean score was improved to 72.5. The mean preoperative Tegner activity level was improved from 1.6 points to 3.3. Ten out of 11 patients showed negative conversion of the posterolateral drawer test and varus stress test at 30 degrees of flexion postoperatively. All patients, who showed positive signs on the external rotation-dial test at 30 degrees of knee flexion pre-operatively, improved postoperatively. In eight patients, preoperative positive signs of varus stress tests at 0 degrees of knee flexion and the external rotation-dial test at 90 degrees of knee flexion disappeared postoperativel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new anatomical reconstruction of posterolateral corner of knee is a reliable method providing excellent stability and satisfactory short term clinic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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