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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조승현(Seong-Hyeon Cho) (검색결과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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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Eun Young Lee),정주형(Ju Hyung Jeong),임정현(Jeong Hyeon Lim),조승현(Seong Hyon Cho),안병구(Byeon Ggu An),서경원(Kuoung Won Seo)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시설수박 재배면적(’20)은 8,957ha로써 전체 재배면적의 7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설재배 면적이 증가하면서 저온기 시설 수박의 재배면적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온기 재배에서는 2 ~ 3중의 비닐하우스 내부에 소형터널을 설치하여 보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형터널 수동 개폐에 의한 노동력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비닐 개폐에 장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하우스 간 환경 차이 및 저온․ 고온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저온기 시설하우스 내 소형터널 자동화에 의한 노동력 절감 및 소형터널 내 환경 정밀제어로 생육 안정화와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온기 시설수박 보온관리용 소형터널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자 조생흑미를 시험품종으로 하여 2월 19일에 3중 비닐하우스 내에 정식하였고, 야간의 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발열선을 설치하여 가온하였다. 시험은 단동형 비닐하우스에서 수동과 자동 소형터널로 구분하여 수행하였으며 수동 소형터널은 내부에 폭 30cm의 미니터널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자동 소형터널은 터널 내부에 가온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식부위와 나머지 공간을 구분하는 수직 비닐막의 설치(구획화)와 미설치(미구획화)로 구분하였다. 시험 결과, 활착과 초기생육은 소형터널 내부에 미니터널을 설치하여 야간 온도가 높았던 수동 소형터널 처리가 약간 양호하였으나, 정식 25일 이후의 생육은 수동과 자동 구획화 소형터널 처리 간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착과율은 모든 처리에서 93% 이상으로 높았으며 과중과 당도 등의 과실 특성도 처리 간에 비슷한 경향이었다. 단동형 비닐하우스 10동에서 소형터널 개폐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동의 경우 150분/인/일, 자동의 경우 5분/인/일이 소요되어 자동화 소형터널이 96.7%의 노동시간 절감 효과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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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발생한 Sulfonylurea계 제초제 저항성 쇠털골 방제
권오도(Oh-Do Kwon),국용인(Yong-In Kuk),조승현(Seong-Hyeon Cho),신해룡(Hae-Ryoung Shin) 韓國雜草學會 2009 Weed&Turfgrass Science Vol.29 No.3
전남지방 간척지 벼 담수직파재배 농가포장에서 쇠털골의 발생이 2006년 이래 점차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잡초가 발생한 곳은 벼 단작 재배지로 잡초방제를 위해 6~8여년간 설포닐우레아(sulfonylurea, SU)계 혼합제초제를 연속 사용해 온 지역이었다. 따라서 본 실험은 이러한 쇠털골에 대해 SU계 제초제 저항성여부와 처리시기별 토양처리제초제의 방제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쇠털골의 수집종중 감수성 생태형(전북 익산)은 pyrazosulfuron-ethyl과 bensulfuron-methyl의 추천량(21, 51g ha-1)과 배량(42, 102g ha-1) 처리에 의해 처리시기(써레질 후 7일, 14일)나 약량에 관계없이 100% 방제되었으나, 저항성 생태형(전남 신안)은 이들 제초제의 표준량 및 배량에서도 각각 2.4~16.4%와 40.6~67.1%의 낮은 방제효과를 보여 SU계 제초제에 저항성을 판단된다. 이러한 SU계 제초제 저항성 쇠털골의 방제는 써레질 직후에 thiobencarb, bromobutide, benzobicyclon, oxndiazon 처리에서 99~100%, 써레질 8일후에 thiobencarb, bromobutide, benzobicyclon 단제와 benfuresate·bifenox, piperophos·dimethametryn 혼합체 처리에서 98.3~100%, 써레질 15일후에 benfuresate·bifenox, molinate·simetryn·MCPB, thiobencarb·simetryn 처리에서 94.4~98.0%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에서 SU계 제초제 저항성 쇠털골을 확인한 첫 보고이며, 추후 저항성 기작 등에 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The Eleocaris acicularis has been increased in reclaimed paddy fields in Jeonnam, Korea since 2006. These paddy fields were in monoculture rice production using sulfonylurea (SU) herbicide-based mixtures for 6-8 consecutive year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E. acicularis collected in Jeonnam, Korea has resistance to SU herbicides and determine alternative application times. The susceptible biotype of E. acicularis was completely controlled with the respective recommended rates and 2 times of the recommended rates of the bensulfuron-methyl and pyrazosulfuron-ethyl regardless of herbicide application times (7 and 14 days after harrowing), but the resistant biotype was only 2.4~16.4% and 40.6~67.1% controlled with the respective recommended rates and 2 times of the recommended rates of the herbicides. The resistant biotype could be controlled by other herbicides having different modes of action from SU herbicides, such as thiobencarb, bromobutide, benzobicyclon, and oxadiazon when they were applied at 0 day after harrowing (DAH) and thiobencarb, bromobutide, benzobicyclon, benfuresate·bifenox, and piperophos·dimethametryn when they were applied at 8 DAH. On the other hand, benfuresate·bifenox, molinate·simetryn·MCPB, and thiobebcarb·simetryn when they were applied at 15 DAH gave acceptable control (94.4~98.0%) of the resistant biotype. Our results are the first report of E. acicularis resistant to SU herbicides to in Korea, and thus further works are required to investigate resistance mec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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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Eun Young Lee),정주형(Hyung Jeong),임정현(Jeong Hyeon Lim),조승현(Seong Hyon Cho),안병구(Byeon Ggu An),서경원(Kuoung Won Seo) 한국원예학회 2021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요지 Vol.2021 No.10
유전자원은 신품종 육성, 생명공학 연구의 기본 재료로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최근 생물다양성 협약으로 국가별 종자에 대한 권리 행사 강화로 유전자원의 수집과 보전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전자원의 확보와 수집된 유전자원의 유지 증식 및 특성평가가 중요하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에서는 2021년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유전자원 150계통을 분양 받아 특성평가를 실시하고, 이미지 정보를 구축하였다. 원예적 형질평가는 관찰형질 13항목(잎 결각 깊이, 씨방솜털, 암꽃 개화기, 과실형태, 과실줄무늬, 과육의 주요색, 종피의 바탕색, 꽃자리 부위 모양 등)과 실측형질 10항목(꽃자리 크기, 과실 줄무늬 너비, 과실 무게, 과피의 두께, 종자의 수, 당도 등)에 대하여 실시하였고, 이미지 정보 3종(수확기 잎, 수확 후 과일, 수확 후 종자)을 구축하였다. 분양받은 유전자원들을 전개하여 특성을 조사한 결과, 적육흑피 중․ 소과종(자원번호 K247891) 1계통, 황육호피 중·소과종(자원번호 K261085) 1계통, 적육호피 대과종(자원번호 K206989) 1계통 등은 중과종 및 대과종 품종육성 시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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