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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미(Seo Seong-Mi),조병훈(Jo Byung-Hoon) 한국체육과학회 2003 한국체육과학회지 Vol.12 No.2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in order to show the participation motivation of exercise from each groups of gender, ages, education degree, participation frequency, participation period, period participated a time, reason of begining the bowling, reason of playing bowling presently. The examinees of this study comprised random sample 480 persons who were not only playing but loving the bowling at the bowling center in Busan and Gyungnam. The question paper was returned 467 papers except answerer both just under 19 years old and insincere answerer. As a result of this, only 400 papers were utilized to analyze. In order to verify the mean error, which was analyzed the participation motivation of exercise according to participation frequency, period, time from lover of bowling, trie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The results were as a following. 1. Male group was higher than female group the total score from each factors of technical development, feeling of accomplishment, society, external astentation but there was no difference from each factor of the pleasure, condition, health and physical in group of gender. 2. Under 20's group was higher than the others the total score from factor of technical development and pleasure, group of 21-30's group was highest than the others from factor of feeling of accomplishment, bu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otal score from each factor of condition, health and physical, external astentation in ages, and 31-40's group was higher than under 20's group the total score from factor of society. 3. Playing over 6 years group was higher than playing 1-3 years group the total score from factor of feeling of accomplishmen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otal score from factor of technical development in exercise period. Thu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otal score from each factor of condition, health and physical, external astentation but playing over 6 years group was highest than the others. 4. Loving bowling was highest than the others the total score from factor of society in reason of begining bowling.
조병훈,김상관 창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2001 경남 체육연구 Vol.6 No.1
본 연구는 한국의 월드컵 출전 대회 및 신문별 축구 관련 보도량의 변화를 절대량과 상대량으로 나누어 분석한 것이다. 이에 따른 연구대상 신문은 전국적인 판매량을 가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이며 분석대상은 한국이 월드컵에 출전한 1986년, 1990년, 1994년, 1998년도의 4년으로 설정하였다. 분석방법은 각 연도별 6일 간격으로 축구 관련 보도를 추출하여 신문당 총 245일분씩 기사를 분석하였다. 축구 관련 보도내용은 野口義之(1964)의 14개 항목으로 구성된 내용별 분류(경기결과 성적, 해외스포츠, 개인 및 팀의 정보, 인물평, 경기행사예고, 논평, 체육정책, 스포츠맨십, 각종회의, 시설 및 용구, 경기단체 인사, 경기규칙, 사진, 기타)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월드컵 출전 대회와 신문별 축구 관련 보도량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평균차를 검증하기 위하여 이원변향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출전 대회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SNK를 이용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호작용효과가 있을 경우에는 별도의 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축구 보도 내용의 절대량은 출전 대회별로‘경기 결과 및 성적’, ‘개인 및 팀의 정보’, ‘인물평’,‘경기 및 행사예고’,‘시설 및 용구’,‘경기단체인사’,‘경기규칙’,‘사진’보도량은 차이가 있었고, ‘해외 스포츠’,‘논평’,‘축구정책’,‘스포츠맨십’,‘각종회의’보도량은 출전 대회별 차이가 없었다. 두 신문간에 절대량은 ‘개인 및 팀의 정보’에서만 차이가 있었다. 둘째, 축구 보도 내용의 상대량은 출전 대회별로 ‘경기 결과 및 성적’과 ‘사진’보도량에서 차이가 있었고, 두 신문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셋째, 월드컵 출전 대회 및 신문별 축구 보도 내용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한 결과 ‘개인 및 팀의 정보’와 ‘사진’보도의 상대량에서 차이가 있었다.
백승엽,조병훈 창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2000 경남 체육연구 Vol.5 No.2
본 연구는 프로스포츠 팀 운영이 기업 홍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에 따라 프로스포츠 팀 운영기업과 비운영기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은 경남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프로스포츠 팀 운영기업 중 단일종목 운영기업 종업원 139명, 다종목 운영기업 종업원 129명, 그리고 비운영기업 종업원 180명 등 총 448명을 대상으로 연구목적 및 변인에 적합하게 작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무선표집방법으로 조사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일원변량 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자료처리 하였고, 분석결과 단일 종목, 다종목 운영기업과 비운영기업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SNK(Student Newman Keul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프로스포츠 팀 지도자를 통하여 기업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스포츠 팀 PR을 통하여 기업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프로스포츠 팀 서비스를 통하여 기업홍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프로스포츠 팀 이미지를 통하여 기업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프로스포츠 팀의 선수 이미지를 통하여 기업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프로스포츠 팀의 기업 이미지를 통하여 기업홍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헌,조병훈,이민호 창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2001 경남 체육연구 Vol.6 No.1
본 연구는 2000년도 제 81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경남선수단 성적을 종목과 부별 그리고 경기 형태별로 분석한 것이다. 제81회 전국체전에서 경남선수단이 거둔 종합 12위의 성적은 경남의 체전 참가 역사상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울산의 분리 이후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경남체육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된다. 제81회 체전에서 나타난 경남체육의 문제점은 매년 전국체전에서 되풀이되는 것이지만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본종목이 취약하다. 경남이 기본종목에서 얻은 점수는 서울이 기본종목에서 얻은 점수의 1/4에도 미치지 못하며, 총점대비 기본종목의 득점비율은 8.48%로 15위를 기록하며 전국 최하위이다. 둘째 단체종목과 여자부 성적이 저조하다. 제81회 체전에서 개인전 금메달은 38개인 반면 단체전 금메달은 3개에 불과하며, 단체전의 경우 대부분의 종목들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남자부에 비하여 여자부 성적이 저조하다. 경남 선수단이 획득한 충 메달 135개 중 남자부는 98개를 획득하며 72.6%에 이르고 있으나, 여자부는 37개로 27.4%에 불과하다. 셋째 대학부와 고등부의 성적이 저조하다. 제81회 전국체전에서 대학부 팀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5개, 그리고 동메달 4개로 저조한 실적이다. 또한 경남의 고등부 성적 역시 계속해서 하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81회 체전에서는 22,633점을 기록하여 전국 13위로 최하위권까지 하락하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넷째 경기종목들의 성적 변화 폭이 너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성적의 큰 변화폭은 경기력의 불안정을 의미하는 것이며, 경남은 제81회 체전에서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하위권으로 떨어진 종목이 9종목이나 되어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경남체육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소기의 성적을 안정적으로 거두기 위해서는 첫째 울산의 분리이후 와해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경남체육을 체계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장단기계획을 수립하여 강력하게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전국 하위권의 경남체육회 예산을 도세에 걸맞게 증액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기본종목을 비롯한 각 종목과 남녀, 부별로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