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노인주택의 노인생애 주기에 따른 생활 공간디자인에 관한 연구

전태숙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16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3 No.1

차상위 계층 노인의 복지공동주택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전태숙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12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9 No.1

본 연구에서는 노인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계층 노인의 주거보장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인복지공동주택 모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으로만 구성된 단독세대의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노인주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러한 노인의 주거보장정책의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둘째, 노인복지공동주택은 지역사회의 자원들과의 네트웤(병원, 노인복지관, 여가시설, 방문요양서비스, 임대주택제도 등 제반시설) 구축 방안을 지원해야 한다. 셋째, 노인복지공동주택의 설치 위치는 자녀와 근거리에 있는 도심형이나 도시근교에 작은 규모의 집합주택 형태로 설치되어야 한다. 넷째, 노인복지공동주택은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주택관리인이 상주하고 노인가구가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가 배치되어야 한다. 다섯째, 노인복지공동주택은 노인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공간 및 시설이 갖추어진 노인전용주택으로 설계되어져야 한다. 여섯째,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는 노인복지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예산편성 및 관련법을 마련되어져야 한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평가지표 중요도와 적용성 인식에 관한 연구

전태숙(Tea Suk Jun),전광현(kwang Hyean Jun)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2013 한국케어매니지먼트연구 Vol.8 No.-

본 연구는 시설평가지표별 중요도와 적용성에 대한 평가영역 및 평가항목이 종사자들 간 인식 차이를 비롯하여 기관의 특성과 종사자 개인의 특성에 따른 평가지표에 대한 중요도와 적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SPSS WIN 18.0 이용 일원배치분산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사대상 기관 및 개인의 특성으로 종사자의 연령이 40세 이상 72.3%, 요양보호사 학력 70%가 고졸 이하, 30~50인 미만 규모가 46.7%, 개인시설이 63.9%, 개원5년 미만이 54.5%, 평가를 받아본 기관 54,4%, 근무경력이 5년 미만이 52.3%로 나타났다. 둘째, 시설의 규모가 클수록, 운영기간이 길수록, 평가를 받아 볼수록, 종사자 수가 많을수록 평가지표에 대한 인식은 높았다. 셋째,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평직원 및 간호사일수록 평가지표에 대한 인식이 높고 특히 급여제공결과영역의 중요성과 적용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넷째, 기관운영영역, 환경 및 안전영역, 권리 및 책임영역에 도시가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기관의 종사자수, 학력, 평직원, 간호사 및 조무사, 법인이 중요도에 영향을 미치며, 종사자수, 학력, 평가여부, 도시가 적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mad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for the elderly and to supply quality service and to prepare for the evaluation by grasping the institution employees' perception of the evaluation indexes under the circumstances that one evaluation of long-term care supply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the percentage of over 40 year old employees who work in nursing facilities was 72.3%, which is generally high, and 70 percent of the care workers' school education less than high school education. Second, the recognition of the evaluation criteria was very high according to the larger size of the facility, the longer duration of operation, the more evaluation, and the greater number of employees. Third, there is high awareness of evaluation criteria according to the more work careers and in particular, employees with more career could understand the importance and applying for the area of the results for provided salaries high. Junior employees for awareness of evaluation criteria is higher than the senior employees. Fourth, the recognition of evaluation criteria depending on the region of the operation of nursing facilities appears that the city area is recognized higher than agricultural complex area. Fifth, it appears that corporate-owned facilities influence importantly among the agency's employees, education, and position of the official, nurses, and assistants of jobs.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개선방안 연구

이상화,전태숙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15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2 No.1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신진이,전태숙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16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3 No.2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실태 비교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연구

곽영애,전태숙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17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4 No.1

임금근로 장애인의 직업요인과 자아존중감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서울, 경기, 인천 임금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혜경(Hye-gyeong, Lee),전태숙(Tea-Suk, Jun)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20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7 No.1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 임금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직업요인과 자아존중감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2018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PSED) 제2차 웨이브 3차에서 서울 380명, 경기 553명, 인천 99명으로 수도권에 근무하는 임금근로 장애인 1,0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인구사회학적 요인에서 성별은 남성이 연령은 낮을수록, 학력과 월 소득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직업요인에서 안정성과 쾌적성이 좋을수록, 근무 장소의 편의시설 설치가 많을수록, 고용형태는 정규직의 직무만족도가 우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에서 긍정자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study is aimed at finding out the effects of job factors and self-respect on disabled wage earners in Seoul, Gyeonggi and Incheon. In this study, 1,032 wage-working disabled people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ere studied in the second Wave 3 survey of the 2018 PSED (Planning Panel Survey for the Disabled), 380 in Seoul, 553 in Gyeonggi Province, and 99 in Incheon. Hypothesis for research purposes will first differ in job satisfaction depending on demographic factors. Second, job factors will affect job satisfaction of the disabled wage earners. Third, self-respect will affect the job satisfaction of the disabled wage earners. The study results first showed that among demographic factors, the gender of men was higher, the lower the age, and the higher the educational background and monthly income, th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level. Second, among job factors, the higher stability and pleasure, the more convenient facilities are installed in the workplace, the more job satisfaction they have when they are full-time employees. Third, the sense of self-respect has shown that positive self has a positive effect.

노인의 여가활동이 생활만족도 및 고독감에 미치는 영향

최기홍(Choi Gi Hong),전태숙(Jun Tea Suk)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18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5 No.1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 노인복지시설 이용 노인의 일반적 특성과 여가활동 참여특성이 생활만족도와 고독감에 어떤 변수가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수집된 195부를 중심으로 SPSS Ver18.0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 통계분석, Ttest와 ANOVA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가설1 여가활동 참여노인이 인지하는 생활만족도는 학력, 배우자유무, 거주가족, 수입발생, 여가시간대, 월 여가비용, 불참이유, 이용프로그램, 상담원 필요인식수준, 여가시설이용유형 등 여가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에 따라 생활만족도는 차이가 있었다. 둘째, 가설2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은 저학력일수록, 건강할수록, 소득원이 마련될수록, 전문가의 여가활동지원 필요성 인식이 클수록, 정부지원의 필요성 인식이 강할수록 생활만족도는 더 높아졌다. 셋째, 가설3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이 고령, 저학력, 저소득, 독자참여, 여가활동비용이 적을수록, 종교적인 경우, 전문상담원의 필요성이 낮은 인식할수록 고독감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환경특성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정용운(Yong-Woon, Jung),전태숙(Tea-Suk, Jun) 21세기사회복지학회 2020 21세기사회복지연구 Vol.17 No.2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환경특성이 요양보호사의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양천구 등 5개 구에 소재하는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200명을 SPSS V. 25.0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의 차이는 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에 성별, 학력, 연령, 종교, 결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직무환경은 직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이직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 스트레스에서 대인관계, 역할부담, 조직체계의 순으로 이직 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work environment characteristics of caregivers working in the long-term care facilities on their turnover intentions.The survey was conducted of 230 caregivers working at elderly care facilities and home care facilities in Yangcheon-gu, Gangseo-gu, Yeongdeungpo-gu, Eunpyeong-gu, Seodaemun-gu from May 10, 2020 to June 10, 2020 to collect data for the research. Excluding the 30 respondents who marked the same number for the entire survey or responded unfaithfully,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200 caregivers who responded to the survey faithfully with SPSS v 25.0 are as follows.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tress level depending on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based on the caregiver’s income.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stress level based on the gender, academic background, age, religion, or marriage status. The amount of job stress level depending on the work environment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the work experience, working hours, and motivation, but not based on the job positions. Second, the turnover intentions based on individual characteristics resulted from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come level.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urnover intentions based on the gender, age, academic background, religion, or marriage status. The turnover intention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work environm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ork experience, working hours, and motivation.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urnover intentions based on the job positions.

노인생애에 따른 노인주택의 가변적 실내 공간디자인 연구

윤희철 ( Hee Chul Yoon ),김주연 ( Joo Yun Kim ),김정욱 ( Jung Wook Kim ),전태숙 ( Tea Suk Jun ) 한국공간디자인학회 2014 한국공간디자인학회논문집 Vol.9 No.2

(연구배경 및 목적) 고령사회 진입을 맞아 노인층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특성은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변화되는 생애를 갖는다. 이와 같이 심신의 기능 저하와 요구되는 생활 형태적 특성의 니즈를 고려하여 생애 별 보다 안락하고 행복한 생애를 갖도록 가변적인 디자인 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귀농, 귀촌을 통해 농촌에 정착하는 노인층 진입단계에서 새로운 삶의 시작과 그 후 육체적 정신적 쇠약해 지는 단계, 그리고 평안한 죽음을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생을 다하는 단계까지를 연구의 시간적 디자인 범위로 잡았으며 공간적 디자인 범위는 노인이 생활하는 주택내의 주거공간으로 전제하였다.(결과)결과적으로 디자인 컨셉을 제1생애“새로운 삶의 시작, 새로운 희망의 조각”의 오브제로써 기본모델을 기준하여 제2생애“심리적 치유와 불편해지는 신체의 보조역할” 제3생애 “인생의 회상과 죽음의 준비와 신성함”을 공간디자인 컨셉으로 하여 “머사 앤 리 사용자 이득”이론에 의해 발취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여 디자인 안을 제시하였다. (Background and Purpose) With the progression of the aging society, the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characteristics of old people are changing. Considering mental and physical impairment as well a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this research examines changeable design alternatives for a more comfortable and happy life for the aged. (Method) The range of visual designs included several steps, including the retirement of the baby boom generation, returning to rural areas, settling in rural areas, starting a new life, physical and mental decline, fulfilling the last stages of life, and waiting for a peaceful death. The range of spatial designs was based on the home residential areas. (Result) The first life.“beginning of a new life, a piece of new hope”. was proposed as the standard basic model for the design concept. The second life, “psychological cure and assistant role for inconvenient body,” and the third life, “recall of life, preparation and sanctity of death,” were selected for the space design concept. Both design concepts were proposed based on Murtha and Lee`s User Benefit Crit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