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효능감과 교사-유아상호작용, 유아의 또래놀이가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임현주 ( Lim¸ Hyunju ) 열린부모교육학회 2020 열린부모교육연구 Vol.12 No.4

본 연구는 교사효능감, 교사-유아 상호작용, 유아의 또래놀이와 유아의 학습준비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 변인간 나타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가 보여주는 시사점을 기반으로 유아의 긍정적 학습준비도 발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에 참여한 유아, 어머니, 교사 1,203명이다. 본 연구를 위해 교사효능감, 교사-유아 상호작용, 유아의 또래놀이, 유아의 학습준비도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자료의 평균과 표준편차, 왜도와 첨도를 살펴 정규성을 검증하였다. 변인 간 상관력을 알아보기 위해 Pearson상관분석하였다. 또한, 변인 간 인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교사효능감은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또래놀이를 매개로 하였을 때도 약한 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교사-유아 상호작용은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또래놀이를 매개로 하였을 때도 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또래놀이는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강한 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교사의 교사효능감, 유아-교사 상호작용, 또래놀이는 학습준비도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teacher’s efficacy, teacher-child interaction, children’s peer play on children’s school readiness. For this, the research participants included 1,203 children and their mothers and teachers from the 7th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of 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in 2014. Cronbach’s was calculate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the measurement tool. The collected data were examined for mean, standard deviation, skewness and kurtosis,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variables. Also, the data collected were processed statistically by the structural model to examin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among variables. As result, teacher’s efficacy positively effected on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school readiness. Indirect effect of children’s peer play as mediators also showed weak positive impact. Additionally, teacher-child interac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children’s school readiness. and with children’s peer play as mediators, the effect was positive. Lastly, children’s peer play were having a forcible positive impact on children’s school readiness. Thus, teacher’s efficacy, teacher-child interaction, children’s peer play can act as positive variables of the children’s school readiness.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공동양육, 성역할 가치가 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임현주 ( Hyunju L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3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공동양육, 성역할가치가 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 유아의 긍정적 발달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2014) 7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는데 연구대상은 유아와 어머니 각각 735명이다.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산출하였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공동양육, 성역할가치가 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유아의 공격성에 12.7%의 부적 영향력을 미쳤다. 또한, 공동양육과 성역할가치는 유아의 공격성에 1.4%의 부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공동양육과 성역할가치는 유아의 공격성을 저감시키고 개선에 도움이 되는 변인에 해당함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aimed to help the child’s positive development by examining the effects of mothers’ parenting efficacy, co-parenting, and gender role values on child’s aggression. The data of 735 child and their mothers were extracted from the 7th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 2014. The Cronbach’s was calculate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the measurement tool. It was analyzed by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mothers’ parenting efficacy, co-parenting, and gender role values on child’s aggression.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mothers’ parenting efficacy variables impacted on child’s aggression by 12.7%. Secondly, co-parenting, gender role value impacted on child’s aggression by 1.4%. These results suggest that mothers’ parenting efficacy, co-parenting, gender role values was very effective in improving child’s aggression.

유아변인, 어머니의 양육변인, 교사변인이 유아의 초등학교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임현주 ( Hyunju L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변인, 어머니의 양육변인, 교사변인이 유아의 초등학교 학습준비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2014) 7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유아, 어머니, 교사 각각 1,20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변인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관계,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유아변인 중에서 성별과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3.7%의 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변인 중 양육효능감도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0.9%의 정적 영향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교사변인 중 교사-유아상호작용, 교사효능감은 유아의 학습준비도에 8.2%의 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유아변인, 어머니의 양육변인, 교사변인은 유아의 초등학교 학습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인에 해당함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aimed to analysis the effect of children’s variables, mothers’ parenting variables, and teacher’s variables on child’s elementary school readiness. The data of 1,023 child 72∼79 months and their mothers and teacher were extracted from the 7th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 2014. The data were analyzed with methods of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statistics and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child’s variables impacted on child’s school readiness by 3.7%. Secondly, mothers’ parenting variables impacted on child’s school readiness by 0.9%. Finally, teacher’s variables impacted on child’s school readiness by 8.2%.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ildren’s variables, mothers’ parenting variables, and teacher’s variables was very effective in improving child’s elementary school readiness.

유아와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유아의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

임현주 ( Hyunju Lim ),최항준 ( Hangjoon Choi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4

본 연구는 유아와 어머니의 긍정적 심리에 해당하는 자아존중감과 행복감이 유아의 자기통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유아의 긍정적 자기통제 발달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활용한 데이터는 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2014)의 7차년도 자료이며, 유아와 어머니 각각 1,50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유아와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유아의 자기통제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유아와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행복감과 유아의 자기통제 간 상관관계와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행복감과 유아의 자기통제는 정적 상관관계에 해당하였다. 어머니의 행복감과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자기통제에 8.1%의 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어머니의 행복감과 자아존중감, 유아의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자기통제를 돕는 긍정적 변인에 해당함을 알 수 있었다. 유아의 내적변인과 부모변인에 관한 추후연구로 제안한다. This study aimed to analysis the effect of the child’s and mothers’ self-esteem and happiness on child’s self-control. Research participants included 1,503 children and their mothers from the 7th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of 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in 2014. Cronbach’s values were calculated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the child’s and mothers’ self-esteem and happiness, and child’s self-control. The data were analyzed with method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Child’s self-esteem and happiness, mothers’ self-esteem and happiness, and child’s self-control were positively correlated. Mothers’ happiness, mothers’ self-esteem, and child’s self-esteem impacted on child’s self-control by 8.1%. Accordingly, it was that mothers’ happiness, mothers’ self-esteem, and child’s self-esteem were positive variables that helped child’s self-control.

아스파탐을 첨가한 저당 아로니아시럽의 품질특성

임현주(HyunJu Lim),김지현(Ji-Hyun Kim)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 韓國컴퓨터情報學會論文誌 Vol.26 No.2

설탕은 비만,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되므로 저당화 식품섭취가 필요하며, 저당화 식품에 올리고당, 대체 감미료와 같은 저열량 감미소재를 이용하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항산화작용이 높은 베리류가 각광 받기 시작하면서 아로니아의 국내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떫은맛을 지닌 아로니아는 주로 생과나 동결건조시킨 가루로 이용되며, 천연색소나 주스, 잼, 와인 등과 같은 가공제품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아로니아의 단점을 개선한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아로니아의 선명한 색은 살리면서 떫은맛을 완화시킨 저당 아로니아청으로 아로니아시럽을 제조하였다. 설탕 첨가량을 줄이고 단맛을 대체할 감미료로서 아스파탐을 첨가한 아로니아청을 제조하고, 여기에 올리고당을 첨가하여 개발한 아로니아시럽의 이화학적 특성과 생리활성능을 연구하였다. 아로니아시럽은 음료 등 다양한 음식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며, 생리활성기능을 가진 아로니아로 인하여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physiological activity of aronia chung with or without aspartame. High sugar content of food is recognized to induce chronic disease including diabetes and obesity. Sugar was replaced with aspartame to develop low-sugar aronia chung containing 0%, 25%, 50% and 75% aspartame based on sugar content of control in the study. Sweetness was the similar in the chungs with 0%, 25% and 50% aspartame but it was lower in the chung with 75% aspartame. pH was the highest in aronia chung with 75% aspartame as 2.95. Total phenolic content was the highest in aronia chung with 50% aspartame but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ith 75% one. Flavonoid content increased with addition of aspartame and it was the highest in the chung with 75% aspartame as 206.60 ㎍ QEAC/mL. Reducing power also showed the same aspect with flavonoid content. However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 was the highest in aronia chung without aspartame and lowest in the chung with 75% aspartame. This result implies that the addition of aspartame could sustain the sweetness and improve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food at the same time although there is some limitation.

전극/전해질 계면 제어를 위한 저항 싸이올-엔 반응 기반 고분자 전해질의 합성 및 평가

임현주(Hyunju Lim),서연우(Yeonwoo Seo),유정준(Jungjoon Yoo),여정구(Jeong-gu Yeo),김종학(Jong Hak Kim),이정현(Junghyun Lee)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21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과 또래놀이가 여아와 남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임현주 ( Hyunju Lim ),최항준 ( Hangjoon Choi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5

본 연구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과 또래놀이가 여아와 남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 이를 바탕으로 유아의 긍정적 발달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2014)의 7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유아 1,203명이다. 사용된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α값을 확인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사회적 유능성과 또래놀이가 유아의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유능성의 하위변인 중 자기통제와 협력성은 여아의 공격성에 18.0%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사회적 유능성의 모든 하위변인인 자기통제, 협력성, 주장성, 책임성과 또래놀이의 하위변인인 상호작용은 남아의 공격성에 24.0%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이에, 사회적 유능성과 또래놀이는 공격성 저감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변인에 해당함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aimed to analysis the effect of children’s social competence, peer play on girl and boys’ aggression. The data of 1,023 child 72-79 months were extracted from the 7th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in 2014. Cronbach’s value was obtained to check the reliability of the inspection tool. The data were analyzed with methods of the the stepwis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social competence (self-control, cooperation) impacted on girl’s aggression by 18.0%. Secondly, social competence (self-control, cooperation, assertiveness, accountability), peer play (interaction) impacted on boy’s aggression by 24.0%.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ildren’s social competence, and peer play variables was very effective partially in improving child’s aggression.

Drug Delivery Behavior of PCL and PCL/PEG Microcapsules Prepared by High-speed Agitator and Syringe Pump

Hyunju Lim(임현주),Ji-Yeon Shin(신지연),Deuk Yong Lee(이득용),Bae-Yeon Kim(김배연),Yo-Seung Song(송요승) 한국고분자학회 2020 폴리머 Vol.44 No.4

1~5 μm 직경을 가진 니페디핀(NF)을 함유하는 폴리카프로락톤(PCL)과 PCL/폴리에틸렌 글리콜(PEG) 마이크로캡슐을 고속교반기를 이용하여 액중건조법으로 제조하여 교반속도, PCL 농도, PCL/PEG 중량비에 따른 캡슐의 형상과 약물전달거동을 조사하였다. PCL 농도가 8에서 2 wt%로 감소하고, 교반속도가 3000에서 5000 rpm로 증가함에 따라 캡슐크기는 감소하였다. 반면에, PCL/PEG 캡슐의 크기는 PCL/PEG 비가 10/0에서 6/4로 변화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직경이 작은 PCL 캡슐과 큰 PCL/PEG 캡슐에서 많은 양의 NF가 관찰되었다. FTIR 관찰결과, NF의 카보닐기와 아민기에 의해 PCL과 NF가 성공적으로 결합되어 있었다. 세포독성 실험결과, PCL과 PCL/PEG 캡슐은 세포 용해나 독성이 없어 안전하였다. Nifedipine (NF)-loaded PCL and PCL/PEG microcapsules with diameters ranging from 1 to 5 μm are synthesized by the oil-in-water emulsion-solvent evaporation technique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stirring speed, PCL concentration, and PCL/PEG weight ratio on morphology and drug delivery behavior of the capsules. The size of PCL capsules decreased as the PCL concentration decreased from 8 to 2 wt% and the stirring speed increased from 3000 to 5000 rpm. The diameter of PCL/PEG capsules increased by varying the PCL/PEG ratio from 10/0 to 6/4. Higher amount of released NF is observed for smaller PCL capsules and larger PCL/PEG capsules, respectively. FTIR results revealed that the NF-loaded PCL and PCL/PEG capsules were formed due to hydrogen bonding between PCL and NF. The capsules showed no evidence of cytotoxicity, suggesting that the capsules were safe.

심층강화학습기반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도로 흐름 제어 연구

이기홍(Gihong Lee),임현주(Hyunju Lim),강민수(Minsoo Kang),권민혜(Minhae Kwon) 한국통신학회 2020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0 No.11

원형도로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심층 강화학습 기반 속도 제어 기술 연구

강민수(Minsoo Kang),임현주(Hyunju Lim),이기홍(Gihong Lee),권민혜(Minhae Kwon) 한국통신학회 2020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0 N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