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저자 : 이준원 ( Joun Won Lee ) (검색결과 4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이준원(Joun-Won Lee),이종하(Jong Ha Lee) 한국산업경제학회 2014 산업경제연구 Vol.27 No.4
본 연구는 국제 주요 곡물인 쌀, 옥수수, 밀, 대두를 대상으로 국제곡물가격의 변동성이 국내수입곡물가격의 변동성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이때, 국내수입곡물가격의 불확실성 존재 여부에 따라 GARCH 모형과 고전적인 OLS 모형으로 구분하여 추정하였다. 불확실성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쌀과 옥수수는 OLS 모형을 적용했고, 불확실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난 밀과 대두는 EGARCH 모형을 통해 파급효과를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쌀은 다른 국제곡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화유예로 인해 쿼터로만 수입되고 있는 우리나라 쌀 수입의 특수한 상황에 기인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옥수수는 국제 옥수수에만 미미하게 영향을 받고 다른 곡물가격으로부터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옥수수의 대부분이 사료곡물로 쓰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대두와 밀의 경우에는 국제 가격의 변동성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두와 밀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국내수입곡물가격은 국제곡물시장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곡물시장의 안정성을 위해 국제곡물에 대한 정치한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empirically examines the spillover effect that volatility of international grain price has on that of domestic import grain price using 4 major international grain price data, such as rice, corn, wheat, and soybean over the period 2000-2013. In particular, we estimate the (E)GARCH model and the classic OLS model depending on the existence of uncertainty of domestic import grain price. The empirical results show as follows. First of all, the volatility of rice import price is not influenced by the volatility of other international grain prices. The case of corn is only influenced by international corn price volatility, but is not influenced by volatilities of other grain pric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spillover effects related to the role of import policy, tax and so on. On the other hand, soybean and wheat is greatly influenced by the volatility of international grain price. Because it is that soybean and wheat in Korea depends on imports entirely. Based on the findings, we can infer that a delicate analysis on the volatility of international grains is very important for stability of the grain market of Korea.
-
이종하 ( Jong Ha Lee ),이준원 ( Joun Won Lee ) 한국재정정책학회 2015 財政政策論集 Vol.17 No.4
본 연구는 1996년~2014년 기간 128개국 패널자료를 이용해 유형별 FDI의 결정요인을 분석했다. 이때 투자유치국의 특성을 고려하기 위해 경제적요인과 비경제적요인을 모두 고려했고, 경제발전단계별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OECD와 비OECD로 구분하여 분석했다. 분석 결과 첫째, 전체 국가를 대상으로 한모형에서 전체 FDI와 유형별 FDI의 결정요인은 전체 FDI와 그린필드형 FDI는 유사하게 나타난 반면, M&A형 FDI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둘째, 경제발전단계별로 국가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OECD국가들은 대체로 경제적 요인들이 투자에 주요 결정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비OECD은 경제적 요인과 비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결정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해외 투자시 투자유형에 따라, 투자 대상국가의 경제발전단계에 따라 상이한 투자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FDI by investment type using panel data of 128 countries during 1996~2014. The type of investment is classified as greenfield and M&A FDI, and the determinants consist of economic and non-economic factors. In addition, to consider the development-level of the target countries, we separate the sample by OECD and non-OECD countries. The estimation results show that the determinants are very different according to the type of investment and the economic development level. In OECD countries, GDP per capita has significant effects on greenfield FDI, but inflation rates, real exchange rates, and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have significant effects on M&A FDI. On the other hand, in non-OECD countries, GDP growth, inflation rates, and country risk indic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greenfield FDI, but real exchange rates, financial market development, country risk indices, and number of investment treaties with other countri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M&A FDI. Therefore, we can infer that we should consider the type of investment and the economic development stage of the target country when establishing the strategy of FDI.
-
이승래 ( Seung Rae Lee ),김혁황 ( Hyuk Hwang Kim ),이준원 ( Joun Won Lee ) 한국국제통상학회 2015 국제통상연구 Vol.20 No.2
본 연구는 2003~2011년간 KOSPI와 KOSDAQ에 상장되어 있는 제조업체의 기업 패널 데이터를 사용하여 기업 R&D 투자가 기업의 생산성, 수출 및 해외직접투자(FDI)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 분석하였다. R&D 투자효과의 심도 깊은 분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거나 상품의 질을 상승시키는 제품혁신형 R&D와 기존의 동일한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생산비용을 감소시키는 공정혁신형 R&D가 수출과 FDI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와 같이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는 R&D 투자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기업생산성을 매개 변수로 설정한 재귀적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기업의 R&D 투자가 수출 및 FDI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제품혁신)와 생산성 변화를 통한 간접효과(공정혁신)를 분석하였다. 기업생산성을 총요소 생산성으로 추정하여 분석한 결과 기업의 R&D 투자는 직접적으로 수출과 FDI 증가에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제품혁신형 R&D가 공정혁신형 R&D보다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기업을 자본집약적 및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R&D 투자는 자본집약적인 산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수출과 FDI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는 노동생산성 증가를 통해 간접적으로 수출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firm R&D on exports and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by using Korean firm data. To provide in-depth analysis on R&D effects, we estimate the effects of technical innovation R&D and production process R&D by using recursive structural equation model. Taking into account that technical innovation is associated with product-specific quality, while production process innovation affects firm-specific productivity, we use firm productivity as a mediator variable to estimate the effects of firm R&D with and without incorporating firm productivity in the model. Our results show that firm R&D is more effective on increasing exports and FDI directly than indirectly through firm productivity change. Estimating firm R&D effects across different industry sectors, we find that firm R&D has significant impact on exports and FDI directly and indirectly through total factor productivity change among capital-intensive sectors, while it has significant effects on exports through labor productivity change insidelabor-intensive sectors. Our results provide evidence that while technical innovation R&D is more effective on improving foreign market performance, different types of R&D activities have different effects depending on industry characteristics.
-
김봉근 ( Bonggeun Kim ),정철 ( Chul Chung ),이준원 ( Joun Won Lee ) 한국국제경제학회 2015 국제경제연구 Vol.21 No.1
본 연구는 개방과 무역자유화가 빠르게 진행된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 소득불평등도의 추세를 소득분위별 생계비지수를 고려한 실질소득으로 분석한다. 소득분위별 소비구조 차이를 직접적으로 고려해 소득분위별 수입물가지수 및 소비자물가지수를 도출하였고, 소비자물가 지수 등 통상적인 생계비지수를 보완하는 엥겔곡선에 근거한 소득분위별 생계비지수를 개발하였다. 또한 이들 지수 각각의 소득분위별 물가변화에 근거한 실질소득불평등도의 추세를 비교분석하였다. 진정한 생계비 측정지표로서 여러 한계를 가진 수입물가지수나 소비자물가 지수의 대체변수인 엥겔곡선 생계비지수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소득계층에 대해 소비자물가지수의 과도편의가 존재하며 특히 하위 소득계층 지수의 과도편의가 커서 이 계층의 생계비가 상대적으로 덜 증가했음을 발견하였다. 보완된 소득분위별 생계비를 적용한 소득불평등도는 모든 소득계층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통상적인 단일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한 불평등도보다 다소 낮게 증가했음을 보이고 있다. This study examines the trend of real income inequality in Korea since the 1990s during which trade liberalization has accelerated. We first derive consumer price indices and import price indices that reflect the difference in consumption structure for different income classes. Despite taking costs of living for different income classes into account, real income inequality measured by conventional price indices has worsened during the period. Because of the well-known CPI bias, however, conventional price indices have the problem of overestimation, which might have distorted the income inequality measure. In order to address this bias, we employ the Engel curve methodology to measure the price index more accurately for different income classes in relation to trade liberalization. Results show that real income inequality has exacerbated to a lesser degree compared to the trend using conventional price indices.
KCI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